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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olfkrone Kingdom소울 칼리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
소울 칼리버 4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소울 칼리버 5에서는 사실상 왕국이 붕괴되었지만, 스토리가 리부트된 소울 칼리버 6에서는 여전히 왕국이다.
2. 상세
신성 로마 제국과 프랑스 왕국을 가르는 라인강의 근방에 위치한 소국으로 늑대를 수호수로 삼고 있다.본래는 여러 귀족 가문들의 연립 체제였으나, 14세기 말 크로네 가문의 군주 필리베르트 4세가 탁월한 정치 수완과 뛰어난 군사력을 바탕으로 주변국과 다른 귀족 가문들의 인정을 받아 독립된 왕국을 세우게 되었다.
창기사 나이트메어가 소울 엣지를 얻은 뒤에 일으킨 이빌 스팜으로 인해 국왕이 이빌화되어 혼란에 빠지는 등의 엄청난 피해를 입었으며, 사기에 오염된 이빌들과 전투로 인해 왕국이 피폐해진 상황이다.
3. 구성원
3.1. 크로네 가문
- 빌헬름 폰 크로네
힐데가르트 폰 크로네의 소꿉친구이자 사촌이며, 약혼자이다. 은랑대의 대장으로 활동하였으나, 광기에 물든 이빌이 된 게오르크를 제압하던 중에 팔에 부상을 입게 된다. 이후 아발 기관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 게오르크 폰 크로네
볼프크로네 왕국의 국왕이자 힐데의 아버지이자 빌헬름의 숙부. 용맹하고 총명한 국왕이었으나, 이빌 스팜 이후 광기에 물든 이빌이 되어 구금되었다.
- 디틀린데 폰 크로네
게오르크의 아내이자 힐데와 알프레트의 어머니로 사망한 인물이다.
- 테오발트 폰 크로네
게오르크의 남동생이자 빌헬름의 아버지. 유행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 알프레트 폰 크로네
게오르크 폰 크로네의 아들이자 힐데의 형제[1]로 사망한 인물이다.
- 필리베르트 4세
왕국의 건국자이자 초대 국왕. 작중에서는 당연히 사망한 인물이다.
3.2. 뤼디거 가문
- 가리브란트 폰 뤼디거
뤼디거 가문의 당주로 젊은 시절에는 용맹한 전사로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전장에서 게오르크에게 목숨을 빚진 이후 게오르크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쳤고, 나이가 든 이후에는 재상으로 게오르크와 힐데를 보필하고 있다.
- 디틀린데 폰 뤼디거
게오르크의 아내가 되기 전까지 뤼디거 가문 출신이었다고 한다.
3.3. 에길마르 가문
- 게르힐데 폰 에길마르
힐데의 친위대를 이끄는 대장이며, 그녀의 자매들도 힐데의 친위대에 소속되었다. 설정상으로 명검을 수집하는 것으로 국외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한 때 이탈리아의 대 수집가[2]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