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그와 엘리엇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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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그와 엘리엇: 늑대 인간의 공포 (2015) Open Season: Scared Silly | ||||
|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 |||
| 감독 | 데이비드 페이스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8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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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그와 엘리엇의 마지막 작품.
2. 스토리
수다쟁이 사슴 엘리엇이 숲속 친구들 앞에서 늑대 인간과 맞서 싸운 모험담을 늘어놓자 거구의 회색곰 부그는 그 이야기에 겁을 먹고는 약속했던 캠핑 여행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에 엘리엇과 친구들은 부그의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해 가짜 늑대 인간 작전에 돌입한다. 그런데 변장한 친구가 말벌에 쏘이고 진흙탕에 빠지는 소동 끝에 괴기한 모습으로 바뀌면서 엘리엇조차 진짜 늑대 인간이 나타났다고 믿게 된다. 한편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한 사냥꾼 쇼는 보안관에게 늑대 인간 사냥을 허락받는다. 사냥에 굶주린 쇼는 이번 기회에 숲속의 다른 동물들까지 사냥할 계획을 세운다. 사냥꾼의 표적이 된 엘리엇은 쇼보다 먼저 늑대 인간을 찾아서 숲속의 평화를 되찾자고 부그를 설득한다. 용기를 낸 부그와 엘리엇 일행은 늑대 인간이 목격된 ‘죽은 곰의 협곡’으로 향하는데..[스포일러]3. 평가
3편보다 더 처절하게 망했다. 1편 이후 10년 가까이 될 정도로 나온 4편이지만 1편의 반의 반도 안되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다는 티가 다 날 정도. 흥행은 더욱 참혹한 성적을 거두고 사라졌다. 결국 이전의 작품들을 다 갈아엎고 작품성에 성의를 들여서 다시 리부트하지 않는 한, 재대로 된 후속편이 나올 가능성은 영영 없어졌다. 소니 픽쳐스는 이후에도 서핑업의 후속작 또한 저예산을 들여 대충 만들다가 똑같이 망하는 것도 모자라서 이모티: 더 무비를 개봉하여 처참하게 망하는 등 이전과 같은 실수를 연속적으로 반복하고 말았다.[스포일러] 알고보니 늑대인간 괴담은 인간들이 늑대탈을 입고 꾸며낸 주작인게 드러난다. 그리고 1편의 메인 빌런이었던 쇼가 늑대탈을 벗고 다시 돌아와 깽판을 부리다가 이전처럼 똑같이 응징을 당한다. 그리고 내용은 이게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