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29 03:41:57

부두술사(디아블로 3)/패치 내역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부두술사(디아블로 3)
1. 1.0.3 패치2. 1.0.4 패치3. 1.0.5 패치4. 1.0.7 패치5. 1.0.8 패치6. 2.0.1 패치7. 2.0.3 패치 (확장팩 : 영혼을 거두는 자)8. 2.0.4 패치9. 2.0.5 패치10. 2.0.6 패치11. 2.1.0 패치12. 2.1.2 패치13. 2.2.0 패치14. 2.3.0 패치15. 2.4.0 패치16. 2.4.1 패치17. 2.4.2 패치
17.1. 7시즌17.2. 8시즌
18. 2.4.3 패치19. 2.5.0 패치20. 2.6.0 패치(강령술사)21. 2.6.1 패치22. 2.6.4 패치23. 2.6.5 패치24. 2.6.6 패치25. 2.6.8 패치26. 2.6.9 패치27. 2.6.10 패치28. 2.7.0 패치29. 2.7.2 패치30. 2.7.5 패치

1. 1.0.3 패치

최강급 딜러지만 그것 이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는 직업

검증된 정상급의 딜링 스킬인 '좀비 곰'의 성능 덕분에 대외적 이미지는 괜찮은 편이지만, 사실 이것 말고는 대안이 부족한 스타일. 수도사와 함께 활용법이 극도로 제한되어 있는 편협한 캐릭터라고 평할 수 있다.
  • 난해한 자원 활용법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자원 수급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자원 생성 스킬이 있는 다른 클래스나, 극대화로 자원을 무한정 수급 가능한 마법사와는 달리 부두술사는 순수하게 회복력으로 승부해야 된다. 제한된 마나량으로 적을 확실히 끝낼 수 있는 유저가 아니라면 결국 어느 정도의 회복력을 맞춘 후 신나는 무빙을 해야 된다.
    물론 이를 보조하기 위한 수단은 있다. 이를테면 깨달음의 여행 같은 지속기술. 하지만 이를 위해선 스킬 4개를 쿨타임 돌리도록 배치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벌써 트리의 제한이 온다. 불지옥 3막 이상에서 덩치 같은 걸 뽑고 있다면 높은 확률로 깨달음 발동을 위해 그냥 쓰고 있는 것이다.
    장비 역시 부두술사는 전용 장비의 착용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다. 그만큼 마나 회복 옵션이 중요하기 때문. 특히 무기는 무조건 의식용 칼을 써야 한다. 마법사가 꼭 마법봉이 아니라도 필요에 따라 다른 무기를 들기도 하는 것과는 대조적.
  • 디버프와 지속 대미지라는 스킬 자체의 문제
    전 클래스 중 디버프와 지속 대미지 스킬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문제는, 디버프는 잡몹 상대로만 효과를 발휘하고 정예나 보스전에서는 거의 효력이 없고 디아블로 3 에서 잡몹은 사실 디버프가 있건 없건 문제 없이 잡히기때문에 대부분 스킬 트리는 정예 몹 상대를 가정하고 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예를 들어, 산성구름 스킬은 마나소모가 172임에 비해 들어가는 대미지는 고작 265% 이다. 또한, 장판의 지속 대미지 중첩도 안된다. 산성구름뿐만이 아니다. 혼령출몰, 메뚜기 떼등 대부분의 기본 공격이 아닌 지속 대미지 공격은 중첩이 안된다. 좀비곰이나 독침 등 몇몇 스킬을 빼면 사실상 쓸만한 스킬이 거의 없는 클래스이다.
  • 뭔가 하나씩 빠지는 스킬들
    혼령 공세의 허깨비 룬과 산성 구름의 산성비 룬, 그리고 불박쥐의 거대 박쥐 룬이 있지만, 허깨비는 좀비 벽과의 콤비로 단일 딜은 강력하지만 좀비벽 쿨이 25초인데다가 잡몹 처리가 어렵고, 산성비는 반대로 대 정예병 효율이 나쁘고 마나를 크게 소모한다. 거대 박쥐의 경우 비슷한 공격력에 마나 소모가 낮고 사정거리가 길지만, 범위가 좁고 지형지물을 이용한 컨트롤에 따라 3마리의 공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좀비 곰에 비해 밀린다. 혼령출몰과 메뚜기떼는 사실상 거의 봉인되다시피 한 기술들인데, 이는 다른 DoT 기술들과 다르게 DPS 가 아닌 순수 무기대미지 기반 DoT 라는 문제 때문이다. 부두술사 전용무기인 의식용 칼은 공속이 높고 대미지가 낮은 무기이기 때문에 매우 비참한 수준의 대미지를 보여준다. 물론, 공속이 빠르면 캐스팅 속도도 그만큼 빨라지지만 이 두 기술은 겹쳐지지 않는다. 즉, 혼령출몰이 걸린 상대에게 혼령출몰을 또 걸어도 틱당 대미지가 2배가 되지는 않기때문에 빠른 공속의 이점이 전혀 없다. 메뚜기떼 역시 마찬가지. 결국, 깨달음-좀비곰은 사기급 스킬인 반면, 다른 스킬들은 평균 이하라는 스킬간 밸런싱의 실패가 현재의 부두술사 = 좀비곰술사 공식을 만들었다 볼 수 있다.
  • 최정상급 딜러 요원
    산재한 문제점 해결은 안되지만 그럼에도 현재 각광받는 최고의 딜러 중 하나. 기본적으로 생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드는 파티 플레이에서 고정 딜러로 손색이 없다. 단일, 광역 어느 쪽에도 대처 가능한 딜러. 게다가 이것을 그리 큰 로스 없이 꾸준히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만큼 방어 성능이 받쳐주기 때문. 주력 스탯인 지능 수치의 상승은 그만큼 저항력도 오른다는 뜻이며, 방어 스킬들의 지속력도 괜찮다. 게다가 한 번의 실수는 부활로 만회할 수 있다. 약간의 어그로 정도에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는다는 뜻.
    물론 딜링만 잘하는 게 아니라 대재앙의 부두술 등으로 팀원 보조에도 일가견이 있다. 잘 안 죽고, 파티원 보조에 딜까지 잘 하는 말하자면 원딜 중에선 가장 할 수 있는 게 많은 캐릭터. 파티원 입장에서도 부두술사가 하나 있으면 공수 양면에서 든든하다.
  • 1.0.3 초반 버그
  • 0.3 패치 초반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어 잠시 주춤했다. 좀비 곰이 조그만 장애물, 적 시체, 높이 차만 있어도 명중 불가, 주력 생존기인 혼령걸음은 적을 통과해 지나갈 수 없음 등. 다행히 1주일만에 1.0.3a 패치로 긴급 수정되었다.

2. 1.0.4 패치

좀비곰 부두는 너프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상향.

기본적인 마나 회복량은 두 배 이상 상향되었지만 (기본회복량 20 → 45) 부두술사의 주력 전투자원 회복 수단이었던 '깨달음의 여행'의 발동 조건을 스킬 4개 재사용 대기시간에 발동하도록 한 것에서 독침이나 역병 두꺼비 같은 주 기술로 대미지를 주었을 때 5초 간 발동되는 방식으로 완화한 대신, 마나 회복량을 기존 300% → 30%로 크게 줄였다. 따라서 지금까지 부두술사의 밥줄이었던 좀비 곰을 더 이상 무한대로 사용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1]

전체적으로 보면 1.0.3 에서 사기급 기술은 크게 너프되었지만 거의 쓰이지 않던 상당수의 기술들은 상향했다. 1.0.3 에서 거의 모든 빌드에 애용되던 사기급 지속 기술인 '깨달음의 여행'은 무려 1/10 의 너프를 감행하였고, 좀비 곰 대신 방어형으로 CC/적생쪽 스킬 트리를 타던 부두들에게도 덩치는 CC를 아예 못 걸게 만들고, 좀비 들개의 적중시 생명력 회복 발동계수도 무려 1/20 로 크게 낮춤으로서 철퇴를 가했다.

하지만, 기존 거의 모든 부두술사는 오로지 깨달음-좀비곰 혹은 CC 적생으로 깨달음-산성비에 나머지 4개 스킬은 '아무거나 4쿨기'를 넣고 플레이하던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는 물론 저것들이 강력한 것도 있지만, 부두술사 스킬간 밸런싱이 극악이라 저 두가지가 아닌 다른 스킬로는 불지옥 3막에서 플레이하기가 매우 힘들었기 때문. 덕분에 부두술사는 강력하긴 했으나 플레이 자체가 매우 단조로운 경향이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 패치로 인해 저 두가지 스킬 트리가 큰 폭으로 너프 당하긴 했으나 불지옥 난이도가 낮아지고 다른 스킬들도 어느정도 상향해 줌으로서 더이상 저 두가지 스킬 트리가 아니어도 불지옥 3막에서 사냥하는데 문제가 없어졌다. 고로, 더 다양한 스킬 트리가 가능해졌고 재미 측면에서는 오히려 엄청난 상향이라는 목소리가 많다.

깨달음 너프로 인해 산성비나 좀비 곰같은 스킬들을 무한으로 남발하는 것은 힘들어졌지만, 그 대신 기본 마나 회복 상승과 무엇보다 마나 소모가 거의 없는 기본 공격 기술들을 눈에 띄게 향상시켜줬고, 이중 몇몇 기술들은 잡몹 상대로 좀비 곰보다 더 편리한 경우가 많다. 덕분에 잡몹부터 보스까지 좀비곰 하나로만 상대할 필요가 없어졌고, '깨달음의 여행'의 너프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상황. 물론, 이것들이 편리한 이유는 마나 소모가 거의 없음에도 사정거리가 길고, 꽤 괜찮은 딜을 뽑아주면서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때문에 편리한 것이지 순수 대미지와 속도(효율)면에서는 역시 기존 깨달음 - 좀비곰보다는 떨어지는 편.

소환수인 좀비 들개와 덩치는 불지옥 3, 4막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크게 상향되었다. 별다르게 소환수 관련 지속 효과 기술을 넣지 않더라도 매우 오랫동안 버티고 공격력도 상향되었다. 물론 어느정도 아이템 수준이 되어야 소환수들이 잘 버티는 것은 당연지사. 방어관련 아이템이 그다지 좋지 못할경우 좀비개는 여전히 잘 죽는편이지만 덩치는 그래도 정예 무리를 만나지 않는 이상 죽을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크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1.0.3 패치 최고의 폭딜러의 자리는 내어주게 되었지만, 소환수의 상향으로 오히려 솔로잉이나 생존력은 크게 올라갔다.

지나치게 강력했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사용하기 불편했던 '깨달음의 여행'을 재설계하고 덜 강력했던 스킬들을 다수 소폭 상향해주었기 때문에 다양해지긴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크게 상향된 타 클래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큰 상향이라 보기는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직접 플레이해보면 다수의 유저들이 상당히 플레이하기가 편해지고 상향이라 느끼는데, 그 이유는 1.0.4 에서 전체적으로 불지옥 난이도가 크게 낮아져 1.0.4 불지옥 3막은 1.0.3 불지옥 2막 정도의 체감 난이도를 갖는다. 덕분에 순수하게 스킬 위주로 보면 상향이 아닐지라도 실제 게임을 해보면 기존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1.0.3 패치에서의 부두술사는 지나치게 스킬 트리(획일적인 깨달음-좀비곰 트리)가 획일적이어서 유저들이 큰 불평을 하기도 했지만 부두술사 유저들은 1.0.4 패치에서 더 재미있어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 1.0.4 패치에서의 부두술사가 제대로 연구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스킬들이 고루 상향되어 좀비곰 이외에도 좀 더 다양한 기술 조합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

3. 1.0.5 패치

의외로 사기급인 직업

어느정도 약화된 점도 있는 타 직업에 비해 부두술사는 1.0.5 패치에 들어서도 별반 너프된 점이 없이 오히려 강화만 되었다. 곰 부두는 여전히 막강하지만 개폭 부두, 생구 부두, 소환 부두 등 다른 방향으로도 계속해서 연구가 되고 있는 상황. 1.0.5 패치 최강 직업인 야만용사 다음가는 강캐 취급을 받고 있다.

파티에서 환영받는 몇 안되는 클래스이다. 대미지 딜링 능력도 뛰어나고 생존력도 강하고 파티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도 있기 때문. 굳이 단점을 찾자면 좀비곰 딜링시 피해반사 옵션을 지닌 정예몹에 상당히 취약하다는 점, 그리고 빠른 이동 수단이 없어서 깃팟에서 운전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1.0.5에서 피해반사 버그로 인해 하수인 몹의 경우 저항과 방어도를 무시하고 피해를 주기 때문에 순식간에 당하기 십상이다. 차후 패치에서 피해반사 버그를 수정하기 전까지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생명력 흡수가 높고 공속이 낮은 양손무기를 들거나 공포-악몽의 상 룬을 사용하는 등의 해법이 나오고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그러나 '공격 스킬 밸런싱'은 여전히 조악해서 좀비 곰의 대미지와 효율이 타 공격 스킬 대비 압도적인 것은 여전하며, 존재 이유가 의심되는 스킬/룬들[2]도 아무런 패치가 되지 않았다.

4. 1.0.7 패치

1.0.6 과 1.0.7 패치를 거치면서 혼령출몰과 혼령공세쪽을 약간 변경한것을 제외하면 거의 변화가 없다. 블리자드에서는 아무래도 밸런싱이 완성되었다고 착각하고 있는듯. 1.0.4 패치에서 깨달음을 대폭 너프하면서 다양한 빌드로 흘러가리라 믿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현재도 여전히 결론은 좀비곰이다. 다만, PvP 가 등장하면서 혼령공세와 혼령출몰 및 화마같은 스킬들이 주목을 받고 있어, 비인기 스킬들이 PvP 에서 쓸모있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어느정도 있는편.

5. 1.0.8 패치

패치 주요 내용: 피의 의식 패시브 체력 회복이 매초 2%로 증가, 불박쥐 기술의 공격력 약 2배 상향과 함께 소모 마나 변경.

불박쥐의 초기 소모 마나가 60레벨 기준 220으로 크게 상승하였으나, 지속시 소모되는 마나는 크게 감소하였다. 주로 쓰이는 역병 박쥐와 박쥐 구름이 500%대의 무지막지한 딜량을 선보이는 동시에 많은 마나를 소모하지 않음으로서, 기존에 소수의 개폭/혼공을 제외하고 좀비곰으로 거의 획일화되었던 부두술사의 생태계에 일대 변혁을 가져왔다. 특히 높은 마회 수치와 저공속 세팅이 필요했던 좀비곰 부두에 비해 아이템 세팅의 자유도가 좀 더 넓다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된다.물론 초기딜량은 708% 딜량의 일자 좀비곰이 앞서지만 박쥐구름을 5초간 지속할 경우 1000% 대미지로 상승해서 좀비곰을 크게 앞선다. 그 결과, 패치된 지 두 달이 지난 현재 깃팟 부두를 포함한 대다수의 부두는 불박쥐를 메인 딜스킬로 채택하는 동시에, 좀비곰을 선택 가능한 스킬로 두고 있다.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야만급의 딜량을 쏟아넣을 수 있기 때문에 리셋 깃팟에서도 환영받는 편.

반면 굶주린 박쥐와 거대박쥐는 대미지가 전혀 상승하지 않아 심각한 언밸런스를 초래하고 있다. 박쥐구름 자체와 그 룬들이 일괄적으로 약 2.16 배의 대미지 상승이 있어 500-600% 의 대미지를 보이는데, 저 두가지만 각각 220%, 350% 의 대미지가 변동이 안돼서 그야말로 쓰레기가 돼버린것.

1, 2막의 몬스터 수 증가에 힘입어 이른바 '소몰이 부두'라 불리는, 메뚜기 떼로 어그로를 관리함과 동시에 박쥐 구름과 불공정 거래를 이용하여 생존기를 난사하는 몰이사냥용 스킬 트리가 새롭게 제시되었다.

6. 2.0.1 패치

2.0.1 패치로 대격변 수준으로 스킬 구성이 바뀐 타 캐릭들과는 달리, 부두술사는 공격력 발동계수 조정, 일부 룬 성격 변화 등만 패치가 이루어져 이전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다. 다만 일부 마이너했던 기술들의 대미지가 대폭 상승하여 예전 불박쥐, 좀비곰 일색이던 단조로운 스킬 트리에서 벗어나 혼령 부두, 소환 부두 등 좀 더 다채로운 스킬 조합이 가능하게 되었다.오히려 곰 부두가 못할정도로 구려졌다

주기술들과 보조형 기술들의 마나 소모가 삭제되었고 소환수와 도트 계열 기술들이 주로 강화되었다. 부두술사 전용 세트인 주니마사 세트의 경우 4세트 효과가 우상족의 지속 시간을 무한으로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다. 일부 기술은 아예 변경되었는데 좀비 벽의 어부바가 돌진 좀비의 스킬로 변했다. 좀비 벽은 공격기에서 적의 이동을 차단하는 벽 기능도 한다.

전설 아이템의 변경에 대해 설명할 때도 부두술사용 가면이 예시가 되었는데, 공포 스킬이 8초동안 부두술사를 중심으로 지속되게 바뀌며, 적들은 공포와 동시에 이동 불가가 된다(공격불가 + 이동불가!). 즉 공포 스킬을 아예 8초 통짜 메즈로 바꿔버리는 무시무시한 가면.

2.0.1 패치와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정수 쇄도 패시브가 10초간 100마나를 회복하도록 버프된 것이다. 사실상 혼령 공세를 주 스킬로 쓸 수 있는 셈. 이에 따라 하나의 대상에 대한 폭딜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마나 회복 지속 기술들은 모두 너프를 먹었으며, 불박쥐 대미지도 소폭 상향되었으나 박쥐 구름은 대미지를 심각하게 너프 먹고 다시 관짝으로 들어갔다.

마나 관련으론 꽤 변화가 생겼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선 그냥 발동계수만 조절하고 끝인지라 스킬들 대부분이 대격변 된 다른 클래스에 비해선 변경점이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다양한 스킬들이 동시에 상향을 먹었기 때문에 오리지널처럼 돌진곰과 박쥐구름만 쓰이거나 하지는 않고 좀 더 다양한 스킬 트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7. 2.0.3 패치 (확장팩 : 영혼을 거두는 자)

'피라냐'라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특정 지역에 호수를 만들면 피라냐 떼가 그 위의 적을 물어 뜯는[3] 스킬. 특정 룬을 박으면 악어가 나와서 적을 삼키기도 한다. 룬 중 하나는 적을 한곳에 모이게 한다.

2.0.3 패치 현재 기존의 좀비곰 부두와 더불어 크게 상향된 혼령 우물(혼령 공세)과 정수 쇄도를 주력으로 하는 혼령 부두, 그리고 좀비곰 부두와 혼령 부두를 혼합한 '혼곰 부두'가 각광을 받는 가운데 각종 소환 아이템들과 우상족들의 상향으로 흡혈박쥐(불박쥐)와 우상족 아첨꾼을 주력으로 하는 소환 부두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고 고난 고난이도에서 빛을 발하는 메뚜기 떼, 혼령 출몰, 피라냐 등을 주력으로 하는 도트(DoT) 부두도 자주 보인다. 좀비곰 부두만 보이던 1.0.8 패치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다양한 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편.

마법사의 큰 상향으로 인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악마사냥꾼과 함께 No.2 를 다툴 수준은 된다. 부두술사는 원래 전통적으로 조용한 강자였다.

다만 확장팩에서 새로 떠오른 트리 중 소환 부두와 도트(DoT) 부두는 스킬 자체적으로 많은 한계가 있다. 소환수들은 극대화 피해 속성을 적용받지 못하고 도트는 중첩이 안되기 때문. 확장팩에서는 이런 스킬들의 한계를 부두술사 전용 아이템으로 극복하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맞췄기 때문에 부두술사는 다른 클래스보다 직업 아이템의 의존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8. 2.0.4 패치

소리없는 강자

독침과 시체 거미, 불폭탄 즉 마나 소모가 없는 주 기술이 주로 상향되었다. 아무래도 주 기술로 쓰라고 준 게 아닌 혼령 공세 + 정수 쇄도보다 약한 탓에 사용율이 낮아진 모양. 특히 독침은 마비침을 제외한 모든 룬이 상향되었다. 그리고 불폭탄은 화마만 상향되었는데, 아무래도 깨달음의 여행을 의식한 모양이다.

더불어 혼령 출몰의 마나 소모가 200에서 50으로 반의 반으로 줄어들고 지속 시간이 6초에서 12초로 늘어나고 총 대미지가 1465%에서 4000%로 늘었다. 초당 대미지만 따지면 약 110%정도 늘어난 것. 지속 시간이 상향된 것은 패시브 죄어오는 죽음을 쓴다면 큰 의미가 없지만 초당 대미지도 상향되었기에 전후 따질 것 없는 완벽한 상향. 특히 기를 빠는 혼령 룬과의 시너지가 주목받는 것이 4초만 붙여두어도 마나 소모량 대비 마나 획득량으론 흑자가 나온다.

그러나 이것들이 모두 필요없는 희대의 상향이 주어졌다. 소환수는 본체의 스펙과 무관하게 극대화 피해가 항상 50% 로 고정되어 있었는데, 이번 패치로 이 제한이 해제되고 본체의 극대화 피해율을 따라가게 되었기 때문. 우상족의 딜이 말 그대로 미쳐 날뛰고 있는 가운데 덩치 - 성난 덩치가 한 방에 1억~2억의 대미지를 뽑아내는 광경이 펼쳐지기도...[4]

다만 원래 소환 계열 스킬이 천대받은 이유가 코스트에 비해 약한 딜도 딜이었지만 장판처럼 무빙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피하지 않아 녹아버리는 사태가 있었기 때문이다. 즉, 고행 단계가 높아질수록 생존률이 낮은 소환수의 비중도 줄어들게 된다. 무한 선조가 가능한 불멸왕 세트나 동물농장이 가능한 습격자 세트가 고행 단계가 높아질수록 효용성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9. 2.0.5 패치

천상천하 유아독존

많은 유저들이 2.0.4 패치로 최강의 딜러가 된 부두술사의 하향을 예상했으나 블리자드의 선택은 하향이 아닌 상향이었다. 그 위상은 장비 세팅에서 비취 수확 부두와 운전 부두의 설명을 읽어보면 대충이나마 짐작 가능하리라 본다.

일단 부두술사 전반적으로 보면 혼령 걸음과 혼령 그릇이 벽을 통과할 수 있게 패치되어 생존력이 더 좋아졌다. 게다가 공포의 경우 더 큰 상향이 됐는데 쿨타임이 16초에서 12초로 4초나 줄은데다가 도망가는 효과가 아니라 이동불가를 걸게 바뀌었다! 덕분에 공포-악몽의 상은 적에게 이동 불가를 걸면서 자신의 방어력을 2배나 뻥튀기 시키는 최강의 생존기로 변경되었다. 혼령 그릇+20% 쿨타임 감소를 맞추면 악몽의 상 버프를 무한정 걸 수 있다! 간혹 지속 시간 줄었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더 적게 맞춰도 된다고 생각하면 상향이 맞다. 더욱이 이동 불가도 거는데 하향이라 할 이유가 없다.

비취 부두의 경우 메뚜기떼와 혼령출몰이 극대화 확률과 극대화 피해를 기반으로 한 평균 피해로 바뀌고 더이상 극대화 효과가 발동되지 않아 대미지가 약간 줄어들었으나 크리인지 아닌지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어져서 딜링면에선 하향, 편의성에선 상향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새로운 계산식을 만들면서 뭐가 꼬였는지 혼령 출몰과 메뚜기떼의 피해 증가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

소환 부두는 한없이 상향 되었다. 먼저 우상족의 아첨꾼이 적중시 10% 확률로 나오는 것으로 바뀌게 되어 불박쥐만 쓸 필요가 없어졌으며, 두꺼비 같이 발동계수 높은 스킬을 쓰다보면 어느새 우상족이 미친 듯이 늘어난다. 덕분에 15마리 제한까지 도달하는것도 매우 빠르다. 좀비 들개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성난 덩치가 속성 피해 옵션이 적용되게 수정되었으며 좀비 조련사가 부두술사의 생명력도 20% 증가시키게 만들고 열렬한 충성이 좀비 들개, 덩치 소환후 비전투시에 이동속도 30%가 증가 되게 만드는 등 전반적인 상향으로 말 그대로 절대 지존이 되었다. 그리고 전설 아이템 중지 손가락이 상향되어서 단순히 좀비들개 5마리를 합친 수준이었던 덩치 들개의 대미지가 성난 덩치 수준으로 올라가게 되어서 불꽃 덩치 들개+성난 덩치를 조합한 화염 소환 부두가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쿠크리가 없이 주니마사 4셋만을 보유한 물리피해 소환 부두의 경우는 이번 패치가 꼭 달갑지만은 않다는 반응. 15마리의 우상족 제한치가 생겨버린건 둘째치고 여기에 아첨꾼이 소환될 시 기존에 소환된 우상족 군대를 없애버리는 버그가 생겨서 아첨꾼을 사용한다면 주니마사 세트는 사실상 있으나마나, 아니 없는 것이 더 나은 형편이 되어버렸다. 쿠크리가 없는 물리피해 부두는 결국 아첨꾼을 빼던가 주니마사를 포기하던가, 혹은 아예 화염 피해로 넘어가든가의 선택지를 강요받고 있는 중이다.

10. 2.0.6 패치

특별한 상향 포인트는 없지만, 2.0.5 패치에서 일어났던 혼령 출몰과 메뚜기떼의 피해 증가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단 기술 피해 증가는 대부분 속성/정예 피해증가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옵션이고,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른 옵션으로 바꾸거나 갈아버린 옵션이기에 비취 부두의 딜이 더욱 사기적으로 오를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물론 그 옵션을 달고 있었던 사람들에겐 더욱 사기적으로 딜이 올랐다. 괴물의 입장에선 답이 없는 숫자가 나온다. 애당초 버그였고, 공포와 금박 허리띠를 이용한 방어력 뻥튀기 세팅을 이용해 기술 추가피해 세팅을 해두고 있던 사람들은 이번 패치로 인해 최고 약 20% 정도 대미지가 올랐다. 병뚜기 장판대미지 버그가 수정되면서 메뚜기는 다시 창궐과 불뚜기가 주류로 돌아왔다.

물론 특별한 하향 포인트도 없기에, 파티플레이 최강 딜러이자 운수 수도와 선두를 다투는 유틸기 셔틀로서의 역할은 다음 패치까지는 공고하다 보면 된다.

11. 2.1.0 패치

새로 생긴 대균열 때문에 부두의 딜 능력은 여타 직업들과 동급이 되었다. 타 직업들의 상향으로 (특히 악마사냥꾼) 이제 절대 지존의 자리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소환 부두의 경우는 아첨꾼 우상족과 우상족 부대로 나오는 우상족의 수를 같이 계산하는 버그가 수정되고 그리고 소환수들 인공지능도 패치되어 제법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대균열에선 몬스터의 공격력이 크게 상향되어 소환수, 특히 우상족이 너무 잘 죽어버려서 고단 진입이 어렵다. 새로 추가된 '독침의 단검' 덕분에 독침 부두가 예능 트리가 아니라 할만한 트리가 된 것은 좋은 점.

비취 부두의 경우 냉기 메뚜기까지 생겨서 딜링 면에선 약간 상향됐지만 비취 부두 자체가 6단 원콤에 맞춰져 있는데 폭장 삭제+무한 난이도의 대균열 때문에 입지가 상당히 많이 애매해진 상황. 그래도 대균열 상위 랭크엔 소환 부두보다 비취 부두가 더 많이 보이긴 한다.

운전 부두의 경우는 입지가 바닥으로 추락한 운전 수도를 대신해 운전 종결자로 절대신의 위치에 군림하고 계신다.

2.1.1 패치에서는 부두술사의 소환수가 대폭 상향되어 대균열 30단 이상의 고단에서 소환수들이 픽픽 쓰러지는 것이 어느정도 완화되어 소환 부두도 이제 할만하게 되었다. 그래도 33단쯤 가면 우상족이 자꾸 죽기 시작해서 35단 진입을 위해선 쿠크리가 필수. 그렇지만 원래부터 노답이었던 딜량은 대균열 열리고 엄청난 한계를 보인다. 파티에서는 메즈기 천국인 공포 부두로 엄청나게 활약하지만 솔플 순위는 수도사랑 꼴지 다툼을 하는 신세. 소환, 비취, 독침 전부 50단은 커녕 45단도 못 가는 최하위 직업이다.

12. 2.1.2 패치

혼령 출몰에 독 속성이 생기게 되어 비취 부두가 냉기 외의 속성을 건드려 볼 수 있게 되었다. 소환 부두의 경우 대균열 물량 증가 패치로 인해 물리 우상족의 물량 위주 트리로 바뀌고 있다.

그 외에 뜬금없이 독침 부두가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는데, 우상족이 쏘는 독침이 독침 기술 피해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수정되어 딜링이 강화되었다. 이 때문에 허리띠나 바지에서 독침 기술 피해를 챙기거나, 전설 보석인 단순성의 힘을 장비하는 것만으로 짭짤한 딜을 기대할 수 있다.

여전히 대균열에서는 무한 공포를 이용한 메즈 셔틀로서 운전을 담당하고 있지만, 대균열 메인 딜러인 악사의 습격셋 능력이 변경됨에 따라 때아닌 생구 부두가 호황기를 맞고 있다. 대부분의 악사들이 사신의 손목싸개를 이용해서 부족한 증오를 보충하곤 하는데, 생구를 자체적으로 무한정 뽑아낼 수 있는 생구 부두와 찰떡궁합이 되었기 때문. 다만 생구 부두용 아이템은 확장팩 이전의 구 전설템으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블리자드가 생구 부두용 아이템을 새로 만들 생각이라고 했지만 시즌2에선 아이템 추가 패치는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기 때문에 시즌3 패치까진 많은 혼란이 벌어질 듯 하다.

13. 2.2.0 패치

개폭 공포 부두 전성시대

2.2.0 패치 이후 현재 부두술사의 대세는 크게 2가지 형태로 나뉜다. 1. 독침 부두. 2. 공포 개폭 부두. 비취 도트 부두는 완전히 몰락했고 주니마사 6세트의 클래식 소환 부두도 독침 부두에 크게 밀리는 편.

2.2.0 패치에서 직업 전용 전설이 추가되었으며 주니마사 세트의 부위 추가와 더불어 주니마사 세트와 비취 수확자 세트의 효과가 개편되었다. 직업 전용 전설 아이템으로는 주니마사 세트와 비취 수확자 세트를 보조하는 허리띠 두 개가 추가되었다. 주니마사 세트를 보조하는 허리띠인 초월의 허리띠의 효과는 마나 소모기 적중시 우상족 소환으로, 한밤의 마술사 vs 패시브 한 칸 이라는 구도가 생긴다. 혼령띠라는 허리띠의 효과는 혼령 출몰 사용 시 1마리의 혼령을 추가로 불러낸다. 비취 부두가 적들에게 더 빠르게 혼령을 씌울 수 있게 됐다. 기존 전설 아이템 중 액막이 호문쿨루스는 좀비 들개가 2초마다 소환, 희생 대미지 증가 옵션 고정으로 수정되었다.

기존 주니마사 세트에 장갑과 바지 부위가 추가 되었으며, 4세트 효과가 2세트 효과로 내려왔고, 소환된 우상족 1마리당 2% 피해 감소[5]가 4세트 효과로, 마나 소모기에 적중된 적에 대한 소환수 공격력 275% 증가 효과가 6세트 효과로 추가되었다. 또한 반지인 주니마사의 두창병의 기본 옵션이 재감에서 홈으로 바뀌었으며, 액막이 부위인 주나마사의 해골꿰미에 우상족 군대 대미지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주니마사 세트의 부위 및 세트효과 추가로 소환 부두는 장비 셋팅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됐다. 소환 부두의 코어 아이템인 제람의 가면, 태스커와 테오 및 중지 손가락과 세트 아이템의 부위가 겹치기 때문. 몸통, 바지, 신발, 액막이 부위에 주니마사를 착용하고 왕실 권위의 반지를 착용한다면 중지 손가락을 포기하고 제람의 가면과 태스커와 테오를 착용할 수 있다.

주니마사 세트 변경에 대한 평가는 소환 부두도 세지긴 했지만 진짜 수혜자는 독침 부두라는 평. 일단 독침 부두는 원래부터 주니마사 세트가 필수인데다 장갑 부위에 낄 템이 없었기 때문에 주니 장갑을 껴도 딜템 손해가 없기 때문. 일반 소환 부두가 태스커와 테오를 끼냐 원소의 회동을 끼냐 고민할 때 독침 부두는 그냥 원소 회동을 끼면 된다. 주니 6셋 + 원소 회동 + 스킬 피해를 챙긴 독침 부두의 단일 대상 딜링만 따지면 좋은 편이나 다만 그 놈의 렉 때문에...

비취 수확자 세트도 상향되었지만 상향이 좀 애매해서 2.2.1 패치 현재 주니마사 세트에 완벽히 밀리고 있다.

일부 기술도 개편되었다. 혼령 출몰에 화염 속성이 추가되었고, 혼령 수확의 지능 상승 효과가 2%에서 3%로 상향되었으며 쇠약룬이 방어도 증가와 적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갖게 되었다. 타 캐릭터의 무적기들과 마찬가지로 혼령 걸음도 지속시간이 끝난 후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시작되도록 바뀌었다. 이에 따라 재사용 대기시간이 약간 감소했다.[6] 또한 아첨꾼이 가장 높은 수치의 속성 피해를 따라가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물리 소환 부두가 아니라도 아첨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큰 변경점은 기존의 생구 부두의 알파이자 오메가였던 좀비들개 소환의 마지막 선물 룬이 적에게 오한과 추가 대미지를 주는 룬으로 교체한 것. 이로써 논란이 되었던 생구 부두는 사라졌다.

1인 대균열 순위도 여전히 최하위권. 독침 부두라 할지라도 대균열은 물론 일반 균열의 경우에도 기동력과 광역 공격 능력이 약해서 타 직업들보다 많이 느린 편이다.

하지만 4인 파티에서의 부두술사는 딜러보다 서포터로서의 위치가 훨씬 더 굳건하다. 공포 개폭 부두(일명 신개폭 부두)가 새로 유행하는 중이라 균열 마지막 보스까지 무한 스턴할 수 있기 때문에 고단 대균열 난이도가 매우 낮아지기 때문이다. 가장 대균열 고단에서 가장 이상적인 4인 파티는 공포 개폭 부두 + 성전사(클래식 법성 or 방가 법성) + 악사2(혹은 악사1 + 법사1)이다. 2.2.1 패치 현재도 파티에서는 최고의 귀족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14. 2.3.0 패치

스탠다드 최강의 딜러

2.3.0 패치 이후 현재 부두술사의 대세는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뉜다. 1. 주니마사 독침 부두. 2. 지옥니 산성구름 부두. 3. 지옥니 좀비곰 부두. 그밖에 아라키르 치킨런 부두 및 버프 부두(법부) 등이 있다. 메즈 시스템의 변경으로 기존의 공포 부두는 완전히 사장되었고, 비취 부두도 여전히 관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주니마사 클래식 소환 부두도 카나이의 함의 등장으로 클래식 소환 부두만의 장점이 사라져[7] 독침 부두에게 사실상 흡수되어 사라졌다.

독침 부두는 직접적인 상향은 없지만 여전히 강력, 아니 오히려 더 강력해졌다. 주니마사의 망령 세트가 작은 버프[8]를 받은 것 말고는 큰 변경점은 없으나, 카나이의 함 시스템으로 왕실 반지를 추출할 수 있어 집자(집중 + 자제) 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간접적으로 엄청난 상향이 되었다. 우상족 아첨꾼으로 생성된 우상족도 이제 우상족 군대의 스킬 보너스를 받고 소환수들의 광역 공격 적용에도 혜택을 받았다. 게다가 우상족 5마리만 독침을 쏘기 때문에 독침을 쏘지 않는 우상족들은 자동으로 근접공격에 투입되어 몸빵이 되어 안정성도 높아지고 렉 유발도 줄어들어 파티에서 더 이상 기피 대상이 아니게 된 것도 덤. 광역 공격 능력은 떨어질지언정 단일 대상 딜링은 지옥니 산성비 및 좀비곰 부두보다 더 우월하고 광역 공격을 좀 세팅하면 광역딜도 무시할 수준은 절대 못 된다. 컨트롤도 지옥니 부두보다 더 편하고(집자세트 효과랑 주니 6세트 효과, 갇힌자 발동 방법이 거의 동일) 파티 플레이시에도 무한 대재앙의 부두술(별빛금속 쿠크리)로 강점. 초고단 대균열에서는 모든 딜러중 선망 야만과 함께 투탑 수준, 아니 독침 부두가 원탑인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15년 9월초 기준 스탠다드 대균열 1인 및 4인 순위도 독침 부두가 지옥니 부두를 능가하고 있다. 다만 시즌은 지옥니 부두가 강세.

지옥니 마구 세트의 엄청난 버프로 상당히 많은 부두 유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른 아이템을 거의 맞추지 못하고 전설보석 업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더라도 지옥니 6셋만 맞추면 고행 6단계는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돌 수 있을 정도의 버프로, 주요 딜 스킬의 대미지가 10배씩 뻥튀기되면서 거의 잊혀졌던 곰부두와 산성구름 부두가 다시 1티어에 재등장했다. 돌진 좀비와 산성구름을 거의 2배로 강화하는 전설 무기가 등장하면서 이 두 스킬이 주류로 등극했으며, 집자를 포기하고 중지와 새끼손가락을 이용한 덩치와 좀비개를 사용하는 지옥니 소환 부두 트리 또한 등장했다. 또한 스웡 예언자의 지팡이가 물컹구름 룬을 활성화 시키는 점을 이용해 사신의 웃음 + 제람이나 테스커와 태오를 이용해 엄청난 숫자의 물컹이들을 이용한 산성구름 트리도 등장하였다. 다만 팀플에서는 독침 부두에게 밀린다. 딜은 둘째치고 엄청난 랙 때문에...

신셋 아라키르의 혼령 세트는 불박쥐를 제외하면 딱히 딜링 스킬을 강화하지 않으며, 불박쥐 강화 아이템도 없는 만큼 딜링 면에서는 불합격. 하지만 마나주마 2세트와 아라키르 6세트 효과를 받는 이른바 '치킨런' 부두는 군마 성전사나 다네타 악사를 씹어먹는 엄청난 이동속도와 적절한 한방 딜로 큐브런계의 신성으로 등극했다. 큐브런 보상이 강화되는 고행 7단계 균열까지는 큐브런을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카나이의 함 역시 빼놓을 수가 없는데, 부두술사의 경우 좋은 아이템들이 동일 부위에 지나치게 많이 몰려있는 터라(머리, 반지, 무기 등) 아이템 세팅에 다소 딜레마가 있었으나, 카나이의 함으로 이 모든 것이 해결돼버렸다. 따라서 야만용사와 함께 카나이의 함 시스템에 가장 큰 이득을 많이 본 직업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별빛금속 쿠크리를 들고 능력을 추출한 독침의 단검을 같이 쓴다던가, 악의 탈과 제람의 가면을 같이 쓰거나, 왕실 권위의 반지를 넣어서 집중+자제 세트를 사용할 수 있다던가, 지옥니 세트에 사신의 웃음을 사용하는 것이 예.

15년 10월 스탠 기준, 대균열 고단계 4인 파티는 수도 + 야만 + 부두의 조합이 대세가 되어 부두술사는 4인 파티 필수직업 중 하나이다. 운전 수도1, 생구 야만 1, 독침 부두 2 의 조합이 정석이고, 중저단 경험치팟의 경우도 저 정석 파티에서 독침 부두를 하나 빼고 그 자리에 버프 부두를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성능말고 다른 특이점이라면, 고양이 액막이 때문에 부두들이 시즌에 대거 양성되었다.

15. 2.4.0 패치

마이너의 역습

덩치가 엄청난 상향을 받고 원탑으로 서면서 소환 계열의 메타를 흔들었다. 인공지능과 퍼진 몹을 상대하는 능력은 여전히 많이 약하지만 그럼에도 2.4에서 부두 유저들의 핫한 관심을 받는 상태. 지옥니는 자체적으로 특별히 조정된 부분은 없지만 기존의 산성구름/좀비곰을 제치고 상향받은 덩치 세팅이 핫한 관심을 받고 있다.

불박쥐 또한 박쥐 구름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지고 익수목 지팡이가 추가되면서 상향이 됐지만, 불박쥐 자체의 한계 때문에 딜링 스킬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다만 첫 거미의 똬리와의 연계를 통해 탱킹 스킬로는 많이 사용되는 편.

아라키르 세트의 민폐력이 사라지고 버프 기여도가 생겨서 법부의 새로운 세팅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딜량 증폭과 강인함이 다른 세트 못잖게 상향되어 먼저 파밍되면 이쪽으로 세팅해도 그렇게까지 차이가 안 날 정도.

비취 세트는 4세트 옵의 변경 덕에 현자타임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반지도 생겼으나 대세에서는 밀려난 상태.

주니마사 세트는 편의성 상향과 대미지 증폭율이 상향을 받아서 세지긴 했으나 다른 세트의 상향폭이 더 커져서 주니마사와 엇비슷해진 바람에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2.4에서 개편된 악몽의 유산 세트와 기존의 소환 계열 세팅을 접목해서 악몽+독침소환 부두와 악몽+덩치불박 부두가 연구되었으며, 이중 덩치불박은 무사히 안착해 대균열 부두 1인 순위권을 점유하고 있다..

16. 2.4.1 패치

늪지대 바지에 메뚜기 떼 또는 망자의 손아귀의 영향을 받는 적에게 희생으로 주는 피해 300–400% 증가 옵션이 추가되고, 메뚜기 떼 또는 피라냐의 영향을 받는 적에게 불박쥐로 주는 피해 150–200% 증가 옵션이 달린 바쿨리 밀림 허리싸개라는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세팅을 만드는 데는 실패했다. 지옥니 덩치가 계속 주류를 차지 했다.

17. 2.4.2 패치

17.1. 7시즌

대 부두 전성시대

마법사가 패치로 딜러 자리에서 내려오면서 부두술사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여기에 히드리그 선물로 지옥니 마구 셋을 주는 덕분에 비주류 부두답지 않게 시즌에서 부두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공허반지가 너프되지 않았다면 더 올라갔을 것이나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공허반지가 소환수 적용이 안되게 급 패치가 되면서 불박 부두나 비취 부두가 혜택을 볼 것이란 기대도 있었으나 솔플은 여전히 지옥니 덩치가 대세다. 헌데 공허의 반지 존재감이 꽤 큰지, 16년 8월 중순에 비취 부두가 점점 시즌 솔플 순위권에서 올라오고 있다. 지옥니 세트 사이사이에서 가끔씩 비취 세트가 샌드위치처럼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균 4인파티에서는 희생덩치 부두와 불박쥐 부두로 한 자리를 꿰차고 있다. 팟플 덩치 부두의 경우 상향된 들개 희생 중첩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 희생+호문쿨루스 액막이+망자의 손아귀-사즉생 룬 조합을 채택한 세팅이 주류. 다만 덩치의 저능아같은 인공지능에 질린 사람들이 아라키르셋 혹은 지옥니셋에 공허반지, 익수목 지팡이를 코어로 한 지속딜링용 불박쥐 부두를 발견해내어 팟플에서는 불박쥐 부두가 일천수도와 함께 딜러로 열심히 대균열을 뚫는 중이다.

17.2. 8시즌

첫 캐릭으로 부두를 키울 시, 히드리그 선물로 아라키르 세트가 주어진다. 덕분에 불박쥐 세팅으로 고단 진입을 노릴 수도 있고, 마나주마 세트를 추가로 얻어 고행 8~10 단계에서 빠르게 큐브런을 돌 수도 있다.

주류 세팅은 저번 시즌과 같이 솔플에선 지옥니 덩치 부두, 4인파티에선 지옥니 불박쥐 부두가 대세이다.

18. 2.4.3 패치

난데 없이 아라키르 6세트의 피해량이 상향되어 4인 파티에서 아라키르 불박쥐가 대세로 자리잡혔다. 이로 인해 지옥니 불박쥐는 점점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는 중이다.

부두술사는 이전 시즌과 패치 때와 큰 변경점이 없기에, 솔플에선 지옥니 덩치가 인기가 좋다. 다소 매니악하게는 비취부두가 쓰이는 중.

19. 2.5.0 패치

주니미사 세트의 데미지가 2500%로 상향되었으나 탑 티어 세트에 비해서는 세트 자체가 여전히 애매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육성 초반에 써먹기는 나쁘지 않으나 고단 진입을 위해서는 역시 다른 빌드를 사용하는 것이 수월한 편.

시즌 1인 대균열 순위권에선 악몽 혼공 빌드와 아라키르 불박쥐 빌드가 나란히 경쟁중이다. 어느 쪽이든 솔로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 양면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좋은 세팅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파밍 난이도만 보자면 아라키르쪽이 몇 배는 쉽다.

20. 2.6.0 패치(강령술사)

강령술사 추가 패치인지라 부두술사는 패치된 게 하나도 없다. 11시즌 히드리그의 선물로 지옥니 마구 세트를 준다. 불박쥐는 사장되었고 솔플은 악몽 혼공으로, 4인파티는 악몽 혼공에 생존기인 혼령걸음마저 빼고 희생을 넣는 극단적인 잡몹딜러가 유행중. 4인팟은 사실상 수도 야만 부두 강령이 고정이다.

21. 2.6.1 패치

패치 내용
세트 아이템의 증댐 수치가 모두 올랐다. 일부 전설 아이템의 스킬 수치가 상승하고, 증댐 수치가 오렌지색에 들어가게 되었다.

시즌 12 히드리그의 선물로는 아라키르 셋을 준다. 1인 대균열 상위권은 아라키르 불박이 대부분이고, 지옥니 덩치도 간간히 보인다. 좀비곰, 산성구름 등 아직 까지 버려져 있는 스킬과 아이템들도 많아 아쉬운 편.

상향폭이 마법사에 따라가지 못해 한때 정상급 딜러인 아라키르 불박은 실업자로 전락했다. 그 자리는 별약법사가 차지한지 오래... 2.6.1 기준 초고단 파티에 끼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규탄으로 다 해먹는 성전이나 솔로잉과 규브런이나 잘 하는 악사에 비할바 아니라 두드러지는 점이 없다. 따라서 애정으로 플레이 하는 직업이 되어버렸다. 부두는 못보고, 치킨은 봤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22. 2.6.4 패치

부두술사 직업 셋트의 증뎀 계수가 모두 올랐다. 상향 배율은 아라키르 < 지옥니 < 주니마사 < 비취로 특히 비취셋이 많이 상향되어 4인 파티 게이지 딜러로서의 경쟁력을 가질것으로 전망되고 있었으나 뚜껑을 까보니 여전히 실업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23. 2.6.5 패치

독침의 단검과 악의 탈 옵션이 상향되면서 주니마사 독침과 악몽 독침 빌드가 재등장하였다.

24. 2.6.6 패치

크림슨, 오길드 세트가 크게 상향되었고 울려퍼지는 분노가 새로운 전설 능력을 가지게 되어 주니마사 독침 부두가 더 좋아졌다.

25. 2.6.8 패치

새롭고 강력한 문두누구의 예복세트가 추가되어서 한동안 암울했던 부두술사가 정말 오래간만에 빛을 본 패치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문두 혼공 부두가 너무 강력한데다가 쉽고 편하기까지 해서 다른 세트는 대부분 사장되었다. 대균열 고단계는 물론 현상금 스피드 런도 가능할 정도. 20시즌 기준으로 1인팟, 4인팟 모두 용기 샷건 성전사와 더불어 딜러 2탑을 달리고 있다.

26. 2.6.9 패치

문두누구 세트가 1시즌만에 엄청난 너프를 당했는데, 혼령공세 - 허깨비 룬에 제람의 가면과, 강제자 보석이 적용되지 않게 되었다. 대신 공속으로 인한 허깨비 딜 상승은 여전히 적용된다.

패치 후, 부두 솔플 유저들은 다음과 같이 세팅을 바꿔서 너프에 대응하고 있다. 아래와 같이 세팅하면 솔플 단수 하락을 약 4-5단 정도로 최소화할 수 있다.

수확도 → 부의 착즙기
강제자 → 제이의 복수
제람 (카나이) → 독수리 흉갑

27. 2.6.10 패치

아라키르 세트, 지옥니 세트, 마나주마 세트, 세공창이 상향되었고 우루수아 액막이가 추가되었다.
  • 아라키르 6세트: 9000%에서 17500%로 상향
  • 지옥니 6세트 : 9000%에서 17500%로 상향
  • 마나주마 2세트: 400%에서 2000%로 상향 및 화난 닭이 매초 치킨 유도탄 발사, 치킨 폭발의 25% 피해를 줌
  • 세공창: 돌진 좀비의 마나 소모량 75% 감소 및 공격력 7배 증가
  • 우루수아 액막이: 새로운 전설 액막이. 돌진 좀비의 공격력이 150% 상승하고 돌진 좀비 - 좀비 곰 룬이 8마리 소환되고 멀리 발사됨

좀비 곰 빌드와 치킨런 빌드가 저단에서 꽤 쓸만해졌다. 그 외에는 변경 사항이 없지만 2.6.10 패치에서 사낫 강령이 너프를 당하여[9] 비시즌에서는 문두 혼공 부두도 정팟에서 상대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시즌 22에서는 문두누구 크림슨 + 원소의 회동을 쓸 수 있어 비록 인기는 없지만 성능은 여전히 A+ 티어 수준은 된다. 실제로 4인팟에서 문두 부두가 뼈창 강령 못지 않은 화력을 보여주었다.

28. 2.7.0 패치

죽음의 응시가 이전에는 수호령 1마리 당 150% 증댐을 주었는데 이제는 수호령 수와 상관없이 고정 150% 증댐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29. 2.7.2 패치

부두술사의 아라키르 세트가 재설계되고, 시체 거미 관련 장비인 아라네애의 무리가 추가되었다. 슈크라니, 라쿰바, 거미 여왕의 손아귀가 버프되었다. 그리고 도굴꾼 바지가 모든 주기술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버프되어 시체 거미에 적용될 수 있도록 바뀌었다.
  • 슈크라니의 승리: 혼령 걸음이 기본 지속시간이 끝난 후에도 3회 공격 시 또는 정예 적이 20미터 내에 있기 전까지 지속됨. 혼령계에 있는 동안 공격력 75-100% 증가
  • 라쿰바의 장식물: 혼령 수확이 (1-3)중첩 이상이면 받는 모든 피해 60% 감소 및 혼령 수확의 중첩 1회당 추가로 2% 감소
  • 거미 여왕의 손아귀: 시체 거미가 600-800%만큼 추가 피해를 주고, 적중한 적을 80% 감속시키는 거미줄을 발사
  • 아라네애의 무리: 시체 거미가 75-100%만큼 추가 피해를 주고, 거미가 공격할 때마다 5초 동안 대상이 시체 거미로부터 받는 피해 1% 증가
  • 아라키르의 혼령(2세트 효과): 영구히 지속되는 여왕 거미 소환. 여왕 거미는 시전자와 오염된 거미줄로 연결됨. 거미줄에 닿은 적은 오염되며, 시체 거미가 오염된 적을 공격하면 오염된 모든 적이 동일한 피해를 받음. 여왕 거미는 시전자가 시체 거미를 시전하는 위치로 이동함. 시체 거미가 생명력을 가진 채로 소환됨
  • 아라키르의 혼령(4세트 효과): 여왕 거미가 이제 15초 동안 지속되며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거미줄을 남김. 거미줄에 오염된 적은 거미줄에 있는 동안 계속 오염된 채로 남음. 시전자는 거미줄에 있는 동안과 거미줄에서 나온 후 4초 동안 받는 피해 75% 감소
  • 아라키르의 혼령(6세트 효과): 동물 기술로 주는 피해가 25000% 증가. 동물 기술은 시체 거미, 역병 두꺼비, 불박쥐, 메뚜기 떼, 주술, 피라냐

30. 2.7.5 패치

혼령 공세 - 수호령 룬의 공격력이 6000%에서 14000%로 상향되었다.
[1] 하지만 양손 철퇴같은 공속 1.0 미만의 느린 무기를 든 상태로 마나 회복 옵션을 충분히 갖추고, 마나 회복 관련 지속기술을 2개 정도 넣고, 혼령 걸음-귀빈 등의 마나 회복 스킬등을 이용하면 거의 30초 가까이 좀비곰 난사가 가능하다. 다만, 공속 1 미만이면 모든 기술의 모션이 그만큼 느려지기 때문에 답답하기도 하고 한대 맞고 빠질 거 두대 세대 맞고 빠질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아 양손으로 전향하려는 유저는 충분한 공방 밸런스가 필요한 점이 부담돼서 1.0.4 패치에서는 유저가 적었다. 거기다가, 마나 회복 관련 지속 기술을 2개나 넣어줘야 하는 것도 좀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다. 주니마사 4셋을 갖추고 좀비곰 감소 요르단을 사용할 경우 마나 회복 기술을 1개로 줄이면서 공속도 더 올릴 수 있지만 고디피에 밸런스를 갖추려면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1.0.7 패치에서는 양손무기 스코른 물량과 아이템 제작에 의해 가성비가 좋아져 유저가 전보다 많이 늘어났다. 한손 무기와 액막이를 사용한 조합은, 좀비곰 마나소모 감소 옵션을 넣고 주니마사 4세트 등으로 마나 회복을 높게 맞출 경우 무한곰 수준의 난사가 가능하다. 마나 회복 관련 기술로 피의 의식, 영적조율, 깨달음, 정수쇄도 등을 골라 1~2개 정도 넣고, 귀빈 등으로 추가 마나 회복을 사용하면 1.4 이상 공속에서도 무한 수준의 좀비곰 난사는 가능하다. 하지만 좀비곰 감소 옵션을 지닌 아이템들이 비싸고, 특히 고디피의 주니마사 액막이에 극대화 + 좀비곰 감소 옵이 높게 붙은 경우 물량이 없고 가격도 우주로 날아간다. 대안으로 우카프나 심연의 생물, 마니주마 등에 좀비곰 감소가 높게 붙은 것을 쓸 수 있지만, 이 경우 주미나사 4셋 세팅에 주니마사 세트 반지가 필수로 요구되기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주니마사 4셋을 포기하고 가는 방법으로 마회가 높은 레어 의식칼, 투구, 액막이 등을 갖춘 상태로 공속을 낮추고 좀비곰 감소 옵션을 높게 붙여주는 대안이 있다. 이 경우 표기 디피가 많이 내려가는 단점이 있고, 공/방을 밸런스 있게 올려주는 레어 장비를 찾기도 힘들다. 마회를 올리면서 공속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기본 마회를 20 보장해 주는 주니 4셋에 비해 제약도 많다.[2] 거대 두꺼비, 두꺼비 친화력, 허깨비, 돌진좀비 스킬의 다른 룬들 등[3] 이펙트로 봐서 독 대미지인데, 살을 물어뜯는다는 특성 때문인지 이걸로 막타를 가하면 몹이 피에 흠뻑 젖은 뼈만 남는다.[4] 북미에서의 블루 포스트에 따르면 의도된 사항이라고 한다. 다만 적절한지 여부를 앞으로 지켜볼 것이라고.[5] 소환 부두의 최대 우상족 소환수는 단검 부대 8마리 + 아첨꾼 15마리 이므로 물리 소환 기준 화합의 반지에 준하는 46% 피해 감소가 부여된다. 독이나 화염이라면 44% 피해 감소.[6] 무적 스킬 지속시간+재사용 대기시간을 보면 기존과 같다. 그러나 실질절으론 너프에 가까운데, 재감 옵션의 효율이 극심하게 떨어졌기 때문에 비취 부두나 공포 부두같이 재감을 많이 맞추는 세팅의 경우 혼령 걸음의 실질 재사용 대기시간이 엄청 늘어난 셈이 되었다. 특히 몹몰이 후 불공정 효과를 통해 무한혼걸을 하면서 무한수확을 하던 비취 부두의 경우는 혼령 걸음 사용 중일 땐 불공정 거래의 효과도 받지 못하게 되어 엄청난 너프로 다가오게 되었다.[7] 다수의 우상족이 근접 공격에 참여함으로서 사냥시 높은 안정성, 쿠크리 및 제람의 가면을 사용할 수 있는 점.[8] 2세트 효과에 우상족 쿨타임 80퍼센트 감소만 추가[9] 정확히는 트래그울 낫의 이중적용 버그가 픽스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