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시스템은 원작인 부루마불과 상당히 유사하다. 황금열쇠에 나오는 카드, 무인도, 우주여행 등 용어도 부루마불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대신 기본적인 클래식 맵 이외에 여러가지 맵들이 정해진 시간 간격으로 돌아가는데, 모두의마블과는 달리 유저가 직접 맵을 선택할 수는 없다.
2019년 7월 현재, 게임이 출시된지 4개월 가량 지났지만 게임사 측의 홍보 미비로 인하여 실제 활동하는 플레이어가 적은 편이다. 매칭도 대부분 AI로 이뤄지며 사람 만나기가 가뭄에 콩 나듯한 상황. 이대로 가면 전작인 부루마불M의 전철을 그대로 따라갈 것 같이 보인다.
결국 2020년 8월 10일,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링크 내용은 9월 30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남은 기간 동안 게임 내 재화 보상을 준다는 것으로, 부루바불M 후속으로 2019년 3월 출시한지 1년을 겨우 넘기고 종료하게 되었다. 애초에 게임 이름부터 ‘부루마불2019’ 인 것부터 어느정도 예상이 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