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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 2024-25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7 |
기록 | |
선발 14경기 교체 0경기 5득점 10도움 | |
선발 5경기 교체 0경기 4득점 2도움 | |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 |
합산 성적 | |
선발 19경기 교체 1경기 9득점 12도움 | |
개인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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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카요 사카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업적
3. 프리시즌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 1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홈)
개막전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5분에 왼발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며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후반 74분에는 하베르츠에게 패스를 받아 드리블로 공간을 만들고 직접 왼발로 슈팅을 꽂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아쉬운 점이있다면 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박스 안에서 토티 고메스와 충돌하며 넘어졌지만 PK가 선언되지 않은 점이다. 그럼에도 무난히 팀은 승리하며 사카는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 2R vs 아스톤 빌라 FC(원정)
빌라의 더블팀 수비에 막히며 고전했으나 외데고르의 다소 길었던 패스를 집념있게 잡아내며 선제골의 기점이 되었고, 이후 토마스 파티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다시 한번 좋은 경기를 펼쳤다.
- 3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홈)
전반 38분 루이스 덩크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하여 빠진 공을 뒷공간으로 침투하던 하베르츠에게 센스있게 연결하여 하베르츠의 선제골을 도왔다. 하지만 이후 라이스가 시간지연으로 인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팀은 위기에 빠졌고, 결국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거두는데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사카는 인터뷰로 전반전 주앙 페드루가 공을 의도적으로 멀리차 시간 지연했는데 아무런 경고도 주지 않았던 반면, 라이스는 바로 경고를 주어 퇴장시킨 점에서 일관성이 없다고 주심 크리스 카바나를 비판하였다.
- 4R vs 토트넘 홋스퍼 FC(원정)
징계와 부상으로 주전 미드필더가 모두 빠져 어깨가 무거워진 상태로 선발출장하였다. 팀은 점유율을 포기하고 우선적으로 수비하고,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사용했다. 사카도 열심히 수비 가담을 하며 팀을 도왔고, 역습을 노렸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후반 64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후반 86분 통증을 호소하며 은와네리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팀은 좋은 수비력으로 리드를 지키며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서 사카는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4도움으로 리그 도움 1위를 기록하게되었다.[1]
- 5R vs 맨체스터 시티 FC(원정)
45+1분 코너킥으로 마갈량이스의 헤더 역전골을 또 어시스트했다. 다만 전반 막판 트로사르 퇴장 이후 교체되었다. 5경기 연속 어시스트인데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속 어시스트 기록인 외질의 7경기 기록,파브레가스의 6경기[2] 기록에 벌써 다가섰다. 팀은 아쉽게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 6R vs 레스터 시티 FC(홈)
우측면에 아직 부상인 외데고르가 없어 팀버와 함께 고군분투했고 지난 10년간 최초로 PL에서 찬스메이킹 8회, 드리블 성공 8회를 성공시킨 선수가 되었다. 후반전에 코너킥으로 트로사르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면서 6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는듯 했지만 트로사르의 두번째 골이 자책골로 기록되면서 어시스트 연속 기록이 끊기게 됐다. 팀은 헤르만센의 미친 선방에도 4:2 승리를 거두었다.
- 7R vs 사우스햄튼 FC(홈)
전반부터 활발하게 우측 측면에서 경기를 펼쳤으나 외데고르의 부재와 선발출장한 제주스, 스털링의 부진으로 사우스햄튼의 텐백에 고전했다. 55분 상대에게 선제골을 먹히며 0:1로 끌려가나했던 58분 곧바로 상대의 공을 센스있게 뺐어 하베르츠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68분 크로스로 마르티넬리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리그 7경기 만에 7어시스트를 적립하게 되었으며 88분에는 스가와라의 터치 미스를 골로 연결하며 훌륭한 경기력에 화룡점정을 찍으며 팀의 3:1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 8R vs AFC 본머스(원정)
국대에서 부상을 당하며 결장했으며 팀은 살리바의 퇴장으로 0:2 패배했다.
- 9R vs 리버풀 FC(홈)
부상 복귀전으로 선발 출장했다. 매치업 상대인 앤디 로버트슨을 상대로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스날의 공격을 이끌었으며 전반 9분, 역습상황 좋은 오프더볼로 로버트슨 1:1 상황 로버트슨을 넘어트리고 왼발로 니어포스트로 강하게 꽂아 넣으며 선제골을 득점했다. 하지만 부상 복귀전이다보니 아직 풀타임을 뛸 몸상태가 안되는지 85분 교체 아웃되었으며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 10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원정)
최근 리그에서 좋지 않은 뉴캐슬을 상대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팀의 심각한 경기력으로 함께 저조한 모습을 보였으며 혼자 상대의 집중 마크 속에서 고군분투하긴 했으나 이렇다할 장면을 만들어내지는 못했고 0:1로 패배했다.
- 11R vs 첼시 FC(원정)
선발 출장하여 상대의 사카 집중 마크에 고전했으며 드디어 외데고르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렸으나 쿠쿠렐라의 거친 파울로 후반 81분 교체되었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 12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홈)
노팅엄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근 3경기 무승에서 탈출하는데 큰 활약을 한다. 드디어 복귀한 외데고르와 전반 15분 원투로 주고받으며 우측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특유의 왼발 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또 후반 52분 우측에서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을 하다 좋은 위치의 파티에게 내주어 파티의 중거리골을 도왔다. 외데고르의 복귀로 팀의 경기력이 확실히 달라지며 3: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고, 사카는 POTM에 선정되었다.
- 13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원정)
웨스트햄전에는 전반 10분만에 코너킥으로 마갈량이스의 헤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곧이어 27분에는 외데고르의 패스를 좋은 터치로 받고 곧바로 트로사르에게 내주었고 득점이로 이어지며 2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34분에는 드리블 돌파로 PK를 얻어냈으며 외데고르에게 양보하였고 외데고르가 성공시키며 3번째골에도 관여했다. 45+5분에는 코너킥으로 또다시 마갈량이스의 헤더를 노렸으나 파비안스키가 파울을 저질렀고 이 파울이 PK으로 이어졌고 이를 성공시키며 득점까지 완성했다. 사카는 이날 1골 2도움 1PK유도라는 스탯으로 5:2 대승을 이끌며 경기 후 POTM에 선정되었다.
외데고르 복귀 후 최근 3경기 3MOM 공격 포인트 7개를 기록하며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새 5대 리그 최초로 리그 10도움 고지를 밟으며 이번 시즌 유력한 도움왕 후보를 달리고있다. 또 리그 공격포인트 15개로 살라의 뒤를 이어 PL 공격 포인트 2위를 차지했다.
외데고르 복귀 후 최근 3경기 3MOM 공격 포인트 7개를 기록하며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새 5대 리그 최초로 리그 10도움 고지를 밟으며 이번 시즌 유력한 도움왕 후보를 달리고있다. 또 리그 공격포인트 15개로 살라의 뒤를 이어 PL 공격 포인트 2위를 차지했다.
4.2. 후반기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 MD1 vs 아탈란타 BC(홈)
선발출장하였으나 특히 좋은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고 73분, 스털링과 이른시간에 교체되었다. 팀은 라야의 선방으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 MD2 vs 파리 생제르맹 FC(원정)
전반 35분, 1:0 상황에서 왼발 프리킥으로 쇄기골을 넣었다. 니콜라스 조버 코치의 미식축구를 방불케하는 전술로 득점에 성공하였고, 아무도 터치하는 않아 사카의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이 득점은 아스날의 3년만의 직접 프리킥 득점이다. 팀은 2:0으로 승리를 가두었다.
- MD3 vs FC 샤흐타르 도네츠크(홈)
국대에서 부상으로 결장했으며 팀은 1:0 승리를 거두었다.
- MD4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원정)
로테이션을 가동한 인테르를 상대로 선발출장하였으며 비섹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팀의 0:1 패배를 지켜봐야했다.
- MD5 vs 스포르팅 CP(원정)
올시즌 돌풍을 이끌고 있는 스포르팅을 원정에서 만나게되었다.[3] 전반 22분 우측에서 좋은 오프더볼로 파티의 센스있는 패스를 받아 원터치로 하베르츠에게 연결해주며 어시스트를 쌓았다. 후반 65분엔 외데고르가 얻은 PK를 침착히 성공하며 득점도 기록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은 까다로운 스포르팅 원정에서 5:1 대승을 거두었으며 사카는 경기 후 POTM에 선정되며 2경기 연속 POTM을 받았다.
- MD6 vs AS 모나코 FC(홈)
모나코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6. FA컵
7. 카라바오 컵
- 32강 vs 볼턴 원더러스 FC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 많은 유스들과 선발 출장했으며 체력 관리를 위해 후반71분 교체되었다. 팀은 5:1 대승을 거두었다.
- 16강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로테이션을 돌린 경기였지만 62분, 교체 투입되며 출장했다. 아직 부상 복귀한지 얼마안되 관리차 출장한 것으로 보이며 팀은 3:0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