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9:20:10

분노의 윤리학

분노의 윤리학 (2013)
An Ethics Lesson
파일:분노의 윤리학 포스터.jpg
감독 박명랑
각본 박명랑
출연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문소리
장르 범죄
제작사 TPS COMPANY, 사람엔터테인먼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3년 2월 21일
상영 시간 110분
총 관객 수 220,000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1.1. 정훈4.1.2. 명록4.1.3. 현수4.1.4. 수택4.1.5. 선화
4.2.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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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

2. 예고편


3. 줄거리

그녀의 죽음에 얽혀 있는 4명의 남자들 도청한 남자, 이용한 남자, 스토킹한 남자, 간음한 남자 그리고 생명보다 자존심이 훨씬 소중한 여자 누가 제일 악인이지?

우리는 그녀를 알고 있다. 어느 날,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된다. 회원제 룸살롱에서 일하던 호스티스이자 학생, 동시에 대학교수의 불륜 상대였던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들은 서로의 존재를 눈치 채게 된다. 여대생의 옆집에 살면서 그녀를 도청하는 경찰, 삼촌을 자임하던 잔인한 사채업자, 끝난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토킹하던 옛 애인,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던 대학교수. 그들은 그녀를 알고 있다. 그녀가 살해됐다. 평소 누구보다 평범하고 점잖은 얼굴을 한 채 살아왔던 이들은 살인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던 분노를 발견하고, 죽음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기 시작한다. “남한테 피해 준 적 없어.” “돈만 벌면 돼.” “사랑해서 그런 거야.” “아내만 모르면 돼.” 이기적 욕망으로 자신을 가리고 서로를 응징하려 드는 네 남자는 이제 악질적으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누가 제일 악인이지? 자신만은 순결하다고 주장하는 네 사람 앞에 또 다른 여인이 나타난다. 살인보다 불륜이 더 참을 수 없는, 자존심을 다친 것이 무엇보다 불쾌하고 화가 난 여자는 묻는다.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서로를 심판하겠다고 나선 이들이 만들어 낸 분노의 연쇄 고리 속에서 사건은 점점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간다.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1.1. 정훈

파일:분노의 윤리학 캐릭터 포스터 김정훈.jpg
정훈 (이제훈 扮)

4.1.2. 명록

파일:분노의 윤리학 조진웅.jpg
명록 (조진웅 扮)

4.1.3. 현수

파일:분노의 윤리학 김태훈.jpg
현수 (김태훈 扮)

4.1.4. 수택

파일:분노의 윤리학 곽도원.jpg
수택 (곽도원 扮)

4.1.5. 선화

파일:분노의 윤리학 문소리.jpg
선화 (문소리 扮)

4.2. 주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