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파이어슬레이어의 병종.2. 설정
#로지가 전쟁으로 향할 때, 그런 파이어드(fyrd)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불카이트 버저커들입니다.
적의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은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 전투에 뛰어들며, 적들이 그들에게 파괴적인 상처를 입힌다 해도 그저 그들의 속도를 늦출 뿐입니다.
불카이트 버저커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렐름 전체에 걸쳐 전해지고 있으며, 이 굳센 전사들은 수많은 부상 때문에 피를 흘리면서도 계속 힘겹게 싸움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수십 개의 화살이 살에 꽂힌 이들조차 눈에서 타오르는 그림니르의 빛과 분노는 그대로이지요.
일부 불카이트 버저커들은 양손에 파이어스틸 도끼(fyresteel axe)를 들고 싸우며, 그들의 전장의 방진은 죽음과 파괴의 무서운 소용돌이를 형성합니다.
다른 이들은 전쟁용 픽(war-pick)과 칼날달린 슬링실드(slingshield)를 선호하기에 도끼를 들지 않지요.
허나 이 화려한 방어구들은 순수하게 방어적인 용도와는 거리가 멀며, 버저커들은 목표물을 향해 이 방패를 투척할 수 있습니다.
머지 않아, 난투의 소용돌이 속에서, 듀아딘(duardin)은 그것들 다시 되찾을 것이고, 희생자의 엉망진창이 된 시체에서 방패를 뜯어낼 것입니다.
이러한 원거리 공격 기능을 위해 많은 버저커들은 섬세한 균형의 투척용 도끼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수한 시간 동안 연습한 전사는 손목을 한 번 움직이는 것만으로 20걸음 밖에서도 달리는 그롯(grot)의 귀를 잘라낼 수 있지요.
성스러운 전투의 의식에 대비하기 위해, 불카이트 버저커들은 많은 다양한 의식을 치릅니다.
이것들은 로지에 따라 다르며, 의식용 문신, 흉터 장식, 수염 땋기, 그리고 머리카락 볏의 단단함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불쾌한 혼합물로 코팅하는 것과 같은 것들을 포함하지요.
종종 이러한 관습은 그룬드토그(grundtogg)와 일치하는데, 이는 파이어슬레이어들의 언어로 룬스마이터가 그들의 몸에 우르-골드 룬을 박는 의식을 말합니다.
불카이트 버저커 대열의 가장 치열하고 노련한 전사는 칼(Karl)이라 불리며, 그는 자신의 형제들의 의식을 관장하고 있지요.
'맹세를 이행하고, 방패를 부수어라. 승리를 가지고 돌아오며, 도끼를 산산조각내라.'
- 버저커의 전투가
- 버저커의 전투가
전투에서 불카이트 버저커들은 사나운 환희에 젖어 있습니다.
이 기쁨의 상태는 룬스마이터(Runesmiter) 사제들의 고대의 언어와 맹렬한 맹세가 담긴 찬가가 불길과 같이 우르-골드와 듀아딘의 심장에 꽂히기에 격노로 불붙습니다.
그림니르의 사도로서, 불카이트 버저커들은 복수심에 불타는 신처럼 적들을 무찌르려고 합니다.
그림니르의 나팔의 낭랑한 소리가 요란하게 울릴 때, 그들에게는 마치 신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적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듀아딘들을 더욱 격노하게 만드는 것과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