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
<colbgcolor=#9142ab><colcolor=#fff> 브란 솔 Bran Sol | |
이름 | 브란 솔 |
가문 | 솔 가문(까마귀) |
국적 | |
가족 | 여동생 브린 솔[1] |
소속 | 황실 |
직업 | 아틸 황태자의 측근 시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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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야 작가의 웹소설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의 등장인물. 주인공 리리카의 오빠인 아틸의 측근 시중이다.2. 성격
기본적으로 젠틀하고 착한 성격이다. 그래도 애송이라는 브린의 언급과 할 말은 하는 것으로 보아 장난끼 있는 성격인듯.3. 외모
브린과 마찬가지로 흑발 바가지 머리에 하얀 피부를 지닌 보라색 눈을 갖고 있다. 시시때때로 의상이 바뀌는 브린과 달리 항상 검은 정장을 고수한다.4. 작중 행적
16화에서 황실로 돌아오는 아틸에게 새로운 동생[2]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며 첫 등장.리리카가 준비한 디저트와 장식에 감탄한다.17화에선 아틸에게 식사나 목욕을 할 것이냐 물어보지만 그냥 자러 들어가는 아틸을 걱정한다. 또한 아틸이 단 디저트류를 좋아하고 언제쯤 도착하는지를 리리카 일행에게 귀뜀해준 것이 알려진다.
18화에서 몰래 방에서 나온 리리카를 마주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19화에서 리리카의 상상으로 잠깐 등장한다.[3]
31화에 오랜만에 등장한다. 리리카에게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했으며 이후 우버를 가지고 싸우는 리리카와 아틸을 중재하는 모습을 보인다.[4]
32~33화에선 라즈베리를 따는 리리카와 브린을 도와준다. 이후 표현이 어색한 아틸[5]을 보고 이런 황태자지만 잘 부탁한다며 리리카에게 라즈베리를 주었다가 아틸에게 멱살이 잡힌다.
35화에서는 리리카의 방에서 혼자 아틸의 시중을 드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리리카의 방에 있던 시녀를 모두 내보내고 혼자 시녀 몇명분의 일을 해내는거냐며 걱정하는 리리카에게 진심으로 감사해한다.
36화에서 브린의 상상으로 잠시 등장한다.[7]
38화에서 수도 경비병단 보고서를 살피느라 지친 모습으로 등장, 이후 호위무사를 찾으러 다니는 아틸과 동행한다.
39화에선 리리카에게 언행을 조심하라는 파이의 조언에 동감한다.
40화에서 막무가내로 리리카의 방으로 향하는 아틸을 보고 놀라는 파이에게 포기하라며 체념한듯 말한다.
41~42화에서 피요로드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것을 보고 놀라하지만 사건이 끝난 이후 급히 빠져나간다.
44화에선 거의 배경으로 등장하나, 황녀와 피요로드와의 결혼은 어떠냐는 파이의 농담에 충격받아한다.
50화에서 다같이 잠든 리리카의 방을 브린과 함끼 정리하고 나간다.
5. 인간관계
- 아틸 타카르: 주인으로 솔의 특성대로 정성껏 모신다. 아틸 앞에서도 장난끼 있는 말을 곧잘하고 아틸도 잘 받아주는 것을 보면 사이는 좋은 것으로 추정. 아틸의 측근 시중인만큼 아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 파이 산다르: 아틸의 말벗으로 일종의 동지. 아틸의 행동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파이를 잘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 리리카 타카르: 귀여운 황녀님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리리카에게 황실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려준다.
- 브린 솔: 동생으로 작 중 동생에 대한 말을 한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원만한 관계일 듯.
6. 여담
[1] 리리카의 측근 시녀이다.[2] 리리카[3] 일하는 아틸을 옆에서 부채질 해주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정작 아틸은 리리카를 골탕 먹이기 위해 일부로 티파티에 참석하지 않았다.[4] 덩달아 옆에서 흑화하는 동생을 보며 놀라는 건 덤.[5] 앞으로 잘못할 것까지 주는거라며 라즈베리를 주는 아틸을 보고 리리카를 제외한 전원이 경악했다.[6] 아이들에게 친절했던 아저씨를 혼자 피했는데 알고보니 인신매매범이었다거나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주던 할머니께서 사실 인신매매범이었다..헨젤과 그레텔[7] 리리카의 짝사랑 상대 유추였는데 애송이 브란은 아닐것이라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