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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fff; font-size: 0.75em; color: #2a64a4;"
2023. 08. 03.]]
1. 개요2. 생일선물 서포트 운영방식 논란3. 무분별한 게시글 삭제와 폐쇄적인 갤러리 운영에 대한 비판4. 여성시대 커피차 서포트 관련 논쟁
4.1. 후일담
5. 초대 매니저 사임 사건6. 스밍해의 정치적 사용7. 제2대 매니저 취임 및 갤러리 탈환 사건8. 일부 유저 및 업체의 대세 편승으로 인한 논란9. 일부 팬 계정과 충돌10. 엔터테인먼트 측과 마찰 사건10.1. 팬 매니저의 갑질10.2. 한 팬튜브의 광고계약 누설10.3. 공식 굿즈 문제10.4. 팬카페에 공식 항의10.5. 부사장의 공식 사과문 게제10.6. 번외: 신사옥 1층 돈까스집 방문
11. 초창기 팬, 친목 팬 모임과의 갈등[clearfix]
1. 개요
브브걸 갤러리에서 일어났던 주요 사건사고를 기록.2. 생일선물 서포트 운영방식 논란
유나 생일선물 서포트관련 총대의 운영방식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였다. 이에 해당 서포트를 담당하는 총대는 희망자에 대한 환불을 진행한다고 이야기하였지만, 그래도 논란이 지속되자 입금 확인을 거쳐 가입이 승인되는 비공개카페로 논의 장소가 옮겨졌다.#1, #2 이후 사건 자체의 언급이 금지됐지만 완장을 통해 진행 상황이 간간히 공유되고 있다.해당 갤러리 불판이 생성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유나 생일 서포트 총대가 임의로 목표금액을 바꿔치기 하였다 [1]
2. 임의로 바뀐 목표금액 조차 140프로를 달성하였지만 이후로도 계속 모금을 진행 하였다 [2]
3. 모금 기간 동안 공지가 제대로 안 돼서 모르는 유입들은 지광-도시락-인이어랑 같은 선상인 줄 알고 열심히 입금 하였다
4. 총대는 이것을 인지 하였지만 모금을 계속 진행 하였고 03.15~03.19까지 4일동안 모금 퍼센트조차 공개 하지 않았다
5. 갤러리 내에서 이 일 대해 논란이 일자, 총대는 그제서야 환불해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 이후 갤러리내에서 논의하기가 힘들어져 입금자 카페를 따로 만들어서 논의하기로 결정하였다
2. 임의로 바뀐 목표금액 조차 140프로를 달성하였지만 이후로도 계속 모금을 진행 하였다 [2]
3. 모금 기간 동안 공지가 제대로 안 돼서 모르는 유입들은 지광-도시락-인이어랑 같은 선상인 줄 알고 열심히 입금 하였다
4. 총대는 이것을 인지 하였지만 모금을 계속 진행 하였고 03.15~03.19까지 4일동안 모금 퍼센트조차 공개 하지 않았다
5. 갤러리 내에서 이 일 대해 논란이 일자, 총대는 그제서야 환불해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 이후 갤러리내에서 논의하기가 힘들어져 입금자 카페를 따로 만들어서 논의하기로 결정하였다
취지는 좋았으나, 총대의 미숙한 운영과 소통 부재로 일이 커져버린 케이스다. 총대 개인이 독단적으로 판단하여 일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돈을 모은만큼 문제가 생겼으면 사전에 공지하고 조치하거나, 투표로 다시 선정을 했어야 적절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결국 입금자 카페에서 다른 총대에게 해당 서포트를 위임하는것으로 투표를 진행하여 총대 위임이 결정되었다.
사실 갤러리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모금액 공개에 대한 요구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후술된 매니저의 과도한 완장질로 인해 의혹글까지 어그로 취급당하며 몇초 단위로 썰려나갔고, 결과적으로 본래 목표치의 400퍼센트에 달하는 금액이 모금되는 역대급 병크가 터지게 되었다. [3] 그에 대한 해명은 월급날이 남았으니 계좌를 닫지 말아달라는 직장인들의 요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한다...
타 연예인과 비교되는 게 싫다며 모금액 공개 요구를 완장질로 계속해서 회피했지만 모금액 공개 후 논란이 일자 돌연 1군 아이돌처럼 서포트 해 주고 싶었다는 역대급 태세전환 을 시전.[4] 덕분에 온갖 병크와 완장질에 팬들은 크게 실망하였다.
이처럼 그룹의 팬이 아닌 특정 멤버의 개인팬이 총대를 맡을 경우, 서폿이 얼마나 개막장으로 치닫는지 보여주는 선례를 남겼다.
3. 무분별한 게시글 삭제와 폐쇄적인 갤러리 운영에 대한 비판
갤러리의 운영이 굉장히 폐쇄적이었다. 전술한 서포트 모금자체도 처음 진행했을 때에는 갤러리 내에서 공개적으로 홍보하였으나, 이후 문제가 커지자 해당 사건에 관한 언급이나 단순한 질문에 불과한 글까지 모조리 삭제했었다.[5] 디시인사이드라는 오픈 커뮤니티가 가지는 장점들을 무시하고 여초 커뮤니티처럼 폐쇄적인 운영방식이 고수되고 있다.논란이 되던 규정들은, 타 인물갤보다 너무나도 방대한 양의 규정 공지[6]#,#, 음방 중 타갤주[7] 언급의 원천 봉쇄등이 있었다.
일반적인 디씨 문화로 글 작성해도 욕먹는 유저#
21년 3월 23일 새벽, 갤러리 형성 초반 갤러리 매니저가 존재하지 않았을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형성된 갤러리 문화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은 답답함을 호소하며 다른 갤러리를 만들어 떠나기 시작했다. 위문열차 갤러리
하지만 21.03.23일 완장에 대해 집단적인 항의가 빗발치고 나서야 규정이 단순화되었고3월 25일 아침7시 규정공지 아카이브, 이후 정상적인 글까지 어그로나 파생글이라는 이유로 무자비하게 삭제되는것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
4. 여성시대 커피차 서포트 관련 논쟁
21년 3월 22일 월요일,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인스타 스토리에 런닝맨 촬영도중 커피차 조공 사진을 올렸다.[8] 평소 인스타그램을 살펴보아왔던 갤러리 유저들은 관련 게시물을 작성하였고, 대체적인 반응은 "뜬금없이 어디서 조공이 들어갔는지" 의아해 했다.[9][10] # #한편, 멤버들의 공식 인스타가 올라오기 전, 커피차를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이 갤러리에 올라왔었는데,[11] 해당 글에는 유출금지인 사진을 올렸다며 왜 올리냐, 내려라 라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반응을 의아하게 여긴 갤러들이 조사해본 결과...
커피차를 보낸 곳은 여성시대[12]임이 밝혀졌다.
곧바로 여성시대에서 조공이 들어갔다는 걸 알아챈 일부 유저들이 갤러리에 반감글을 썼지만 완장 ㅇㅇㅇㅇ2는 관련글을 무통보 삭제조치시켰고 갤러리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반감글을 어그로로 몰아 삭제하기 시작했다.[13] 물론 혼란한 틈을 타서 굉장한 양의 어그로 글 역시 생산되었다. 이 일로 인해 갤러리내에서는 해당 완장에 대한 반감이 커지기 시작한다.
이윽고 22일 저녁즈음 완장 ㅇㅇㅇㅇ2는 노, 누와 같은 말투를 쓰는 이용자들도 쳐내기 시작했는데[14], 해당 완장(ㅇㅇㅇㅇ2)은 브갤은 일베저장소와 엮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하였다. 그러나 반대로 남성을 희화화하는 조롱성 게시글은 버젓이 념글로 놔두는 등의 행태를 이어가고 있었다.[15] [16] #또한, 완장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 및 불만 제기 원천 봉쇄, 남성희화화 개념글 방치[17]한 점도 드러났다. 이후 걷잡을 수 없는 반감 여론이 형성되자, 해당 완장은 글삭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은 채 방관하였다.[18]#
갤러리 내 대토론이 벌어졌을 당시 많은 유저들은 여성시대가 커피차를 보냈다는 것을 문제로 삼는 게 아니라, '2030 여성팬모임 쁘달'이라는 별도의 명칭을 사용해놓고도 갤러리에 성별 갈라치기 프레임을 씌우는 것에 크게 반발한 것이다.[19]
사건을 요약하자면,
1. 브레이브걸스의 팬덤명은 피어레스인데, 해당 커피차 문구를 보면 2, 30대 여성팬카페 쁘달이라고 되어있다는 점.[20]
1. 사태 당시 특정 완장이 자신의 성향에 따른 자의적 규정 해석을 저지른 점.[21][22]
1. 사태 당시 특정 완장이 자신의 성향에 따른 자의적 규정 해석을 저지른 점.[21][22]
이후 문제가 불거지자, 갤러리 매니저는 해당 완장을 해임하고 규정을 수정하며[23] 일단락되었다.한편, 문제가 제기된 해당 서포트를 담당한 쁘달은 서포트가 여성시대 카페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 아니라 여성시대 내 별도의 팬 게시판 글(통칭 쁘달)에 모인 회원들이 독립적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하였다.[24] 쁘달 내에서는 갤러리의 정보성 게시글 외에는 어떠한 언급도 할 수 없고, 공지사항을 어기면 활동중지 처리가 되는 규칙이 있다. 때문에 서포트를 주도한 모임(쁘달)이 목적성을 갖고 조직적으로 갤러리에 여론 형성을 도모했다는 의심에는 근거가 없다. 브레이브걸스 갤러리를 향한 여성시대의 조롱과 공격이 캡처된 게시글에 달린 댓글[25]도 쁘달에 올라온 것이 아닌 전체 회원용 게시판에 올라온 댓글로 쁘달과는 전혀 관련 없다는 입장이다.
3월 24일 유정이 카카오톡 안고독방에서 남녀팬 상관없이 싸우지 말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이를 의식했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해당 캡쳐본을 올린 게시물에 글을 삭제하라는 댓글이 몇몇 있는 것으로 보아 여론을 안좋은 곳으로 몰고가는 정황이 의심된다. 하지만 서포트를 주도한 조직과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원본글 캡쳐본
브레이브걸스 갤러리는 전세대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을 표방하고 있었기 때문에 갤러리 초반에 유입된 일부 아재 팬들은 평소 익숙하지 않았던 특이한 아이돌 팬덤 문화[26]에 서서히 피로를 느끼고 있었다.# 이 사건이 기폭제가 되어 떠날 사람은 떠나게 되고, 위문열차 갤러리 등 다른 갤러리로 활동을 옮기게 된다.
브갤에서 떠난 어느 유저의 사건 정리 #
문제가 된 완장 ㅇㅇㅇㅇ2가 갤러리 부매니저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다소 큰 규모의 서포트 금액이었다. 그러나 3월 27일 이 금액마저 환불 받아간 것이 밝혀 지면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 전체가 놀아났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
4.1. 후일담
2021년 4월 22일 공개된 디시뉴스와의 인터뷰 내용에서 커피차가 언급되었는데 언급된 내용을 토대로 볼 때, 브레이브걸스는 이 커피차를 브레이브걸스 마이너 갤러리의 조공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인터뷰를 보고 난 뒤 유저들은 '사실 커피차를 날치기 한 것은 쁘갤의 파생 갤러리'라는 밈을 만들었다.5. 초대 매니저 사임 사건
분단된 팬덤의 책임을 지고 브레이브걸스 갤러리 매니저들이 사임한 사건이다.시작은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에서 과도한 규제때문에 따로 파생되어 생긴 위문열차 갤러리가, 사실은 어그로들이 모여있었던 곳이라는 글에서 시작되었다.[27] 평소같으면 어그로로 무시하거나 차단을 박았겠지만, 기존에 과도했던 규제때문에 따로 위문열차 갤러리로 화력이 분산된 이후부터는 완화된 규정에 따라 의견 및 불만 글을 지우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오해가 생겨 어그로가 끌렸는데, 정작 가만히 있던 위문열차 갤러리에서는 이러한 오해가 생기자, 그동안 쌓인 것들이 폭발해서 본 갤러리로 항의하기 시작했다.[28] 이후 걷잡을수 없는 화력에 갤러리가 아수라장이 되자, 21년 3월 25일 오후, 서포트를 담당한 총대를 제외한 전 매니저진이 사임하였다.#
다만, 두 갤러리는 성향이 다른 것이지 브레이브걸스를 위한 팬심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29]
다음은 해당 갤러리들의 주된 입장이다.
위문열차 갤러리의 입장 : 여덕 혐오 x, 여초 및 여성시대와 같은 논란이 있는 곳 제외[30]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의 입장 : 기타 여느 인물갤 규정과 동일 및 카페형식 규정[31], 모든 성별 갈라치기 제외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의 입장 : 기타 여느 인물갤 규정과 동일 및 카페형식 규정[31], 모든 성별 갈라치기 제외
이후 새로운 완장이 갤러리의 매니저를 임시직으로 맡았으며, 기존에 과도했던 규제들을 모두 풀고 사라졌었던 비추제를 도입하여 자율규제를 시행하였다.#
6. 스밍해의 정치적 사용
브레이브 걸스 갤러리는 역주행 초창기에 브레이브 걸스를 좋아하는 팬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할수있는 공간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하였고 갤러리 매니저의 과도한 관리로 인하여 많은 유저가 이탈하여 위문열차 갤러리등으로 대표되는곳으로 분산되었다. 이 후 갤러리 매니저 및 부매니저가 총사퇴를 선언하였고 기존에 규제들을 조금씩 해제하기 시작, 위문열차갤러리로 분산되었던 인원들이 브레이브걸스갤러리로 넘어왔다. 하지만 그동안 갤러리에서 있었던 일들을 비판하거나 단순한 개드립글에도 "스밍해~"로 대표되는 집단적인 댓글을 달며 의사소통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있다. #1#2#3 스밍해(스트리밍해의 줄임말)의 각 집단간 사용이 불화를 촉진시키는걸 모르는 아재들은 스밍해(스트리밍해주면 도움이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자기도 모르게 동조하게 되었다.(갤러리 문화를 몰라서 미안...) 결국 갤러리 화력이 분산되고 예전의 브레이브 갤러리처럼 분위기가 바뀐다던가 하는 상황없이 위문열차 갤러리 등으로 이탈이 가속되었다.7. 제2대 매니저 취임 및 갤러리 탈환 사건
3월 26일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에서 갤러리 정상화를 위해 신임 매니저를 뽑기로 하였다. 후보가 2명이 나왔지만 그 중 한 명은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자진사퇴하였고 남은 한 명에 대한 매니저 위임 투표가 이루어졌다.[32]여초를 몰아내려는 이 후보에 대한 찬반 논란이 굉장히 거셌는데, 기존에 위문열차 갤러리로 대거 대피하던 갤러들은 찬성인 반면,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에 남아있던 갤러들은 또 다른 분란을 조장한다며 거세게 반대했다. 이후, 27일 오후 4시 30분까지 투표를 시작하였는데 금일 정오 12시경, 브레이브걸스 갤러리 매니저가 투표에 대한 공지를 하였다.# 이에 따라, 후보도 앞으로의 갤 방침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하게 된다.#
한편, 위문열차 갤러리에서는 이번에 새로 취임되는 완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수복작전을 세우게 되는데,[33] 주된 작전내용은 27일 오후 4시 30분경 투표가 끝나는 시점에서 새로운 완장의 입장문이 나올 때까지 어그로가 판치지 못하도록 게시판을 점령하는 것.[34] 평소 이를 갈고 있던 갤러들[35]은 이번 기회에 갤러리를 되찾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지기 시작했다. 작전개요
이때,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의 매니저도 사전에 위문열차 갤러리로 와서 이 수복작전에 동의하였다.[36] 다만, 수위가 넘지 않는 선에서 해달라고...#1#2
그리고 오후 4시 30분, 위문열차 갤러리에서 대기하던 갤러들은 브레이브걸스 갤러리로 가, 무분별한 뻘글들로 총공세하기 시작한다.
예상외로 이들의 화력은 어마어마했는데, 총공을 펼친 지 5분 만에 갤러리의 글 20페이지가 넘어갔으며, 20분이 넘어가자 갤러리가 마비되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37][38] 걷잡을 수 없는 공세에 일부 상주하던 갤러들이 같은 뻘글로 대응하려했으나[39], 순식간에 밀렸고 갤러리 매니저에게도 하소연을 하였지만 사전에 암묵적 동의를 구한 매니저는 이를 철저히 무시하였다. 몇몇 고닉과 유동닉이 항의하는 글에 추천을 몰아서 념글로 올리려했으나, 그마저도 뻘글에 휩쓸려 묻혔다.
이렇게 공세를 펼친 지 30분 즈음 되자[40], 새로 취임된 완장이 입장문을 발표하였다.#1완장의 입장문이 발표되자, 갤러리의 총공세는 차츰 줄어들었는데, 잠시나마 몇몇 어그로들의 불만글이 폭주하였으나 매니저에 의해 순식간에 진압되었다. 이후, 갤러리의 향후 방침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불판을 열었으며 보다 빠르게 갤러리의 정상화가 앞당겨지고 있다. 어그로글을 신속하게 묻을 정도의 화력을 회복한 상황이다.
갤러리 내에서 한 달동안 일어난 일들을 정리한 정리본#
여담으로 유정 생일 선물 서포트가 당일 12:00 시작해 16:39에 계좌가 닫혔다는 글이 올라왔다. 서포트 총대의 환불글에 의하면 15:52에 이미 닫힌 것으로 알려져, 약 3시간 52분만에 모금이 완료되었다. 16:52 즈음에는 110퍼가 달성되었으니 제발 좀 그만 입금하라는 총대의 절규 섞인 글이 올라왔다. 탈환이 진행되는 동안 잘모르는 아재들은 피신해 있으라는 말에 현생에 집중하며 피신해 있던 아재들은 모금에 참여하지 못해 다음 서포트를 눈에 불을 켜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상황 요약 #1, #2
상황이 정리되고 빠르게 봉합이 이루어진 뒤 대흥갤 1위로 올라섰다.[41]
8. 일부 유저 및 업체의 대세 편승으로 인한 논란
8.1. 롤린 댓글 모음 영상 댓글 공약 논란
브레이브걸스 롤린의 역주행의 시작은 유튜버 비디터의 댓글 모음으로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당 영상모음에 "이 영상이 1000만 뷰를 찍으면 한강가서 롤린 춘다"는 공약을 건 일명 1000만좌가 등장했다. 그 댓글은 영상 고정댓글로 표시되고 브레이브걸스 인터뷰 중에도 언급되면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얼마 후, 실제로 해당영상이 1000만뷰를 찍자 1000만좌는 댓글을 삭제하고 도주하면서 하나의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다.이후 다시 비디터 댓글 모음에는 1500만뷰 공약을 건 1500만좌가 등장했다. 해당 댓글 역시 영상 고정댓글로 표시되고 인터뷰 등에 언급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앞서 1000만좌와는 다르게 1500만좌는 적극적으로 연습영상을 올리고 공약을 함께할 팀원도 충원하면서 더욱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3월 31일 오후 11시 50분경 갤러리 매니저는 소위 1500만좌가 일베 유저로 의심될 행동을 했으며, 공약에 동참한 팀원들이 이를 제지하려 했음에도 해결되지 않아 해당 댓글이 삭제되었다고 공지하였고, 다음날 오후 11시경 다시 한 번 공지를 올려 동참한 팀원들은 1500만좌로 인해 브레이브걸스 이미지에 피해가지 않게끔 노력했다고 다시 한 번 알려 팀원들에 대한 비난 여론을 잠재웠다.
8.2. 바이럴 마케팅 의심 사례
2021년 3월 30일 쇼챔피언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구성은 유나 소지품공개, 은지 소지품공개, 민영x유정 각 멤버를 생각하는 바를 적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일명 유나 섬유향수 제품이다. 같은 날 은지와 유나의 동영상이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한가지 제품, 유나 섬유향수만이 주목받아 하루만에 완판이 되고 다음날 예약판매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열풍에는 브레이브걸스에게 완판녀 이미지를 부여하고 싶다거나 혹은 유나가 사용했던 향을 쓰고 싶은 순수한 팬심 등이 바탕이 되었다.
다음 날 수상함을 느낀 일부 유저들은 바이럴 마케팅이 의심되는 상황이고 해당 제품의 구매를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라는 주장을 펼쳤지만, "내가 내 돈 내고 사겠다는데" 혹은 "유나랑 같은 제품을 쓰고 싶다"는 뉘앙스로 해당 제품을 옹호하는 답변들이 되돌아왔으며, "은지가 사용한/민영이가 사용한 물건도 사자"라고 글을 올리면 "그건 이미 유명한 제품이니까" 혹은 기타 이유로 안사도 된다는 뉘앙스의 답변이 되돌아왔다.
같은 날 11시 30분경에는 유나가 사용했던 디퓨저와 구매링크가 첨부된 글이 또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 디퓨저 제조회사가 섬유향수를 만들었던 제조회사와 같다는 점과, 디퓨저 사용 시기는 수 년 전이었다는 점이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어놓게 된다. 또한 유사한 사건이 아이즈원 팬덤[42] 사이에서도 발생했다는 정황이 해당 의혹을 뒷 받침했다.
바이럴 마케팅에 대한 확신이 선 유저들은 다시 한 번 의문을 제기했지만 서로의 갈등만 깊어지는 상황이 연속되었다. 이를 어느 정도 진압하여 해당 글에 대한 인증글이나 파생글이 줄어들었으나, 4월 3일 이미 구매한 디퓨저를 수령하고 인증하는 인원이 생기면서 떡밥이 다시 굴러 갔다.
이후 '아이돌 픽'이라는 새로운 떡밥이 주어지고 나서야 상황은 완전히 종료되었다.
기존의 바이럴 마케팅과 다르게, 익명성을 이용한 조작질이 가능하며 공정거래위원회 배너를 달지 않고서도 제품 홍보글을 팬심인척 위장해 쓸 수 있으므로, 공식 협찬받지 않은 제품 글은 주의가 필요하다.
4월 6일에는 은지가 걸그룹을 그만두고 친한 언니들과 함께 운영하려던 쇼핑몰 관련 글을 폄하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폄하하던 이들은 결국 바이럴 업체의 역조작이라는 역풍을 맞고 사라졌고, 카톡방에 은지 본인이 직접 관련글을 남겨 인증했으며, 회사 등기부를 찾아내어 확인까지 마쳤다.[43]
4월 7일, 섬유향수 및 제조사에 대한 여론 선동 모음 글 들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들이 제조사 관계자인지는 확인할 방법은 없으나 여론 선동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확실해보인다.#, #
4월 8일, 섬유향수 등의 브레이브걸스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는 게시물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과 더불어 브레이브걸스 갤러리 매니저는 약 1주일간의 토론을 끝에 # 인증 가능한 제품 리스트를 공지했다. # 이번 공지 취지는 '바이럴 마케팅 차단'과 '브레이브걸스 협력 업체 사용 독려'이지 섬유향수 등의 물품에 대한 '불매'가 아니다. 소비자 판단하에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공지 외의 제품을 인증하고 싶다면 브레이브걸스 갤러리가 아닌 방법을 이용하자.
9. 일부 팬 계정과 충돌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뜬 뒤로 많은 팬튜브가 생겼다. 이 중에 일부는 네임드화 되어 이를 우려하는 이들과 많이 충돌하였다. 대다수는 팬튜브의 암묵적인 규칙에 맞추어 수익 비창출하고 갤러리 내에서 추론가능한 이름 쓰지않기 등으로 활동하였으나, 극소수의 팬튜브는 이를 어겨 문제가 되었다.한 팬튜브는 여러 차례 항의를 받은 끝에, 자신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음을 인정하며 해당 계정으로는 활동 중지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다른 팬튜브는 수익창출을 하며 활동하였는데, 이후의 사건은 아래 항목 참고.
악질 트위터 이용자들이 저작권을 위반하여 무단으로 유출하는 사례는 현재진행중이다.
10. 엔터테인먼트 측과 마찰 사건
10.1. 팬 매니저의 갑질
갤러리 운영진과 서포트 담당자 등이 팬 매니저를 만나러 갔을 때마다, 팬 매니저가 굉장히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사람 대 사람으로 정중하게 대하지 않았으며, 월권이라 느낄만한 일을 많이 저질렀다. 이에 참다못한 담당자 일부는 업무를 포기했고, 나머지 인원들도 당시의 일을 이야기했다.특히 개당 수백만원이나 하는 마이크와 인이어 검수를 사옥 1층 바깥에서 했다는 점에 모두가 분개하였다.
팬덤의 대표로 간 사람을 이렇게 하대해도 되냐면서 모두 화가 났다.
10.2. 한 팬튜브의 광고계약 누설
브레이브걸스를 소주 광고 모델로 쓰려던 회사가 계약한 중개업체에서, 한 유튜버와 연락하였다. 그 유튜버는 자신이 계약 당사자 중 한 명이 되었다고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말하면서, 계약기밀 등을 누설하였다.해당 유튜버는 팬덤 내에서 인지도가 매우 낮으며, 이전부터 팬튜브의 암묵적인 규칙을 지키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그 유튜버의 행동에 반발해 쁘갤 이용자들이 단체로 항의하기 시작했다.
10.3. 공식 굿즈 문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처음으로 브레이브걸스 굿즈를 판매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 구매대란을 일으켰으나 실제로 받은 것은 가격대비 엉망인 저품질 굿즈였다. 게다가 배송과정에서 송장이 뜨지 않은 상태로 뜬금포로 집에 배송되었다거나, 주문취소가 수 일 이상 지연되었다거나, 취소한 물품이 배송되는 등 엉망진창 일처리를 보여주었다.개인이 만들어 소장하는 굿즈의 품질에 비해 심각하게 안 좋았기에 상당수가 실망하였고, 단체로 환불 보이콧을 진행하였다. 일부는 사설 포토카드, 머그잔, 소주잔, 무드등, 아크릴 판, 키링 등을 개인적으로 제작하였다.
10.4. 팬카페에 공식 항의
위 여러사태가 합쳐져 많은 이들이 공식카페에 몰려가 항의하였다.그러나 팬매니저는 계속해서 묵살하다가, 사과문을 게시하고, 마음대로 글을 삭제하고, 고소드립을 쳐서 모두를 멘붕시켰다.
사상 초유의 위기에 팬덤 붕괴가 일어나기 직전까지 갔다.
많은 이들이 저런 팬매니저를 해고하지 않는 엔터테인먼트라면 버티기 힘들다고 토로하였다.
일부는 아예 잠깐 갤 이용을 중단하겠다고 나갔으며, 일부는 공식카페에 항의성 글을 도배하여 강력히 항의하였다. (당시 1.5만 개의 글을 작성하였다.) 매크로로 도배하는 모습을 인증한 사람들도 있었다.
10.5. 부사장의 공식 사과문 게제
결국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이 공식 사과문을 공식카페에 게시하였다.물의를 일으킨 팬 매니저를 교체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후 새로운 팬매니저로 교체된 듯하며,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가성비가 심각하지만 그래도 첫 공식 굿즈라며 환불받은 것들을 다시 샀다.
10.6. 번외: 신사옥 1층 돈까스집 방문
공식굿즈 문제 등이 터지는 동안, 파생갤 이용자들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의 연합 회사 중에 돈까스 가게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공식 굿즈는 고가격 저품질로 만들면서 돈까스는 얼마나 맛있게 만드는지 보겠다며 방문한 사람이 굉장히 맛있다는 평을 남기자, 파생갤 모두가 당황하였다. 이후에 방문한 다른 이용자들이 진짜 맛있다고 인증하였다. 왜 강남 쪽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돈까스는 두툼하게 맛있냐면서 현실 부정을 하다가, 연돈 드립이 나와 용돈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후 갤에서는 용돈으로 통칭된다.) 음식에는 진심인 용형이라고 말하면서 뮤직브로샵에 계약한 다른 음식들을 배달시켜 먹고 인증하였다.부사장의 사과문 게시 이후, 돈까스집 방문 붐이 일었으며 수십 명이 방문하여 하나같이 맛있다고 표현하였다.
돈까스에 진심인 주방장은 돈스파이크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아, 용스파이크란 별명이 붙었다.
11. 초창기 팬, 친목 팬 모임과의 갈등
민영 생일카페를 자기들 마음대로 개최하여 친목 모임을 해왔다는 제보가 나왔고, 이들은 팬덤을 빙자한 친목 방을 만들어 자기들끼리 놀면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민영이 카페를 방문한 마지막 날까지 매일 상주하였다.이후에 초창기 팬 일부가 이들과 연루되었음을 시인하고 안고독 단체카톡방에서 탈퇴하였다.
10월 19일, 갑자기 브레이브걸스 각 멤버가 있는 대표 안고독 방들이 폭파되었다.
초창기 팬들은 이 사태를 일으키고 사과없이 도망가버리는 등 추태를 보여, 갤 내에서는 10장로 -> 10선배 -> 10상시
[1] 전체 의견이 아닌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2] 21.03.15기준 140프로 달성[3] 마지막으로 공개된 금액이 신형 K5 노블레스 깡통을 살 수 있는 금액이였다. 심지어 금액 공개 후에도 "입금하고 싶은 사람이 더 있을수 있다며 계좌를 세 시간 더 열여놓겠다고 선언...[4] 타 연예인과 비교되긴 싫지만 1군 아이돌급 금액은 맞추고 싶다는 말 자체가 심각한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 즉 서술한 이유는 거짓말로 둘러댄 핑계라는 것에 대한 증거[5] 단, 카페에서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한 파생글과 어그로로 인해 갤러리 사용자체가 불편해진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다.[6] 타 인물갤은 규정공지가 4~7개인 반면, 브레이브걸스 갤러리는 무려 13개나 된다.[7] 타갤러리가 삼는 연예인을 지칭[8] [9] 이전에 갤러리내에서 밥차 or 커피차 모금을 시도했으나 무산되었다.[10] 해당 서포트를 진행한 곳은 한 2, 30대 여성팬모임 쁘달이라고만 되어있었다.[11] 멤버들이 찍은 것이 아닌 일반인이 찍은 것[12] 정확히는 여성시대 카페 전체가 아닌 여성시대 내에서 모인 브레이브걸스 팬들(통칭, 쁘달)이 진행한 것이다.[13] 규정하는 공지는 많았지만 다른 관리자들의 동의없이, 순전히 자신의 판단대로 행했다.[14] 사투리를 쓰는 사람도 있지만 디시에서는 어미가 노, 누를 이상하게 써도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15] [16] [17] 처음에는 남성인 자신이 갤주에 대한 애정을 자책하는 글을 올리는 위주였으나, 이후에는 남성보다는 여성팬이 찐팬이라는 등, 대놓고 성별 갈등을 조장하는 글들을 념글로 보냈다.[18] [19] 당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는 대외적으로 브레이브걸스 팬 최대 커뮤니티로 자리잡고 있었고, 모든 세대를 통합하여 가자는 취지로 다른 아이돌 팬덤과는 확실히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20] 이는 사전에 어디에서도 언급조차 없었던 생소한 팬덤이었기 때문에 갤러리 내에서는 굳이 성별을 넣어 남녀갈등을 조장했다고 오해했다고 볼 수 있다.[21] 주된 입장은 여성시대 내에 있는 별개의 팬덤이라도, 팬으로써 좋은 취지로 했으면 괜찮지 않은가?라는 입장이다.[22] 반대로 만약 일베저장소가 커피차를 보냈다고 했다면, 팬이라도 과연 괜찮았었을까?라는 입장을 취한 점이다.[23] 성별갈등 조장 및 사회적 문제가 있는 곳을 포함한 타커뮤 언급 금지 성별갈등과 같은 분란을 조장하여 팬덤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피어레스라고 볼 수 없다고 명시.[24] 여초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팬성 게시판 글은 각기 개별적인 규칙을 갖고 운영된다.[25] 여성시대내 브레이브걸스 갤러리 비난 댓글[26] 셀털 규제, 검색방지, 타가수 언급지양 등 다양한 규제[27] 해당 글은 이후 삭제조치, 비슷한 글 링크#[28] 다만, 위문열차 갤러리내에서도 갈라치기하려는 어그로들이 판치고 있었다.#[29] 문제점 정리#[30] 여초를 멀리하는 이유#[31] 기존 디시에서 쓰던 말투나 다소 격한 발언은 차단대상[32] 후보의 입장문#[33] 위문열차갤러리 매니저의 지령문#1#2#3[34] 기존 갤러리에서 상주하던 분탕 및 어그로와 일부 악개들을 밀어내기 위해 대량의 뻘글로 게시판을 밀어버린다고 한다.[35] 이들은 제 3세력으로써 기존 갤러리를 뺏는 게 아닌, 기존 이용자로써 본 갤러리를 되찾는 것이다.[36] 이 매니저 또한 위문열차 갤러리에서 본인의 심정을 토로하기도 하였다.[37] 어그로를 끌기 쉽도록 뻘글들의 제목은 자극적이게 지었지만, 막상 내용은 삼국지 질문이나 자취생 요리법, 영화보고 온 후기같은 갤러리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었다.[38] 당시 실북갤 상황[39] 이들은 주로 팬덤을 분단시킨다는 의견을 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팬덤 대부분은 이미 위문열차갤러리로 대피해있었다. 말그대로 남아있었던 이들이 어그로였던 것[40] 추산 약 4500개의 게시글을 새로 작성하였다.[41] [42] IZ*ONE의 멤버였던 김채원 또한 동일 의혹이 발생했던 이력이 있다.[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