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진짜 크라우저가 되고 싶었던 사신G가 DMC의 멤버에게 원한이 있는 자를 모아 만든, 그야말로 원한의 결정체 같은 밴드.
- 보컬: 크라우저 1세. 정체는 데스 레코드의 사장을 성추행했다가 교도소로 보내진 원한이 있는 사신G.
- 기타: DMC에 넣어줄듯 온갖 바람을 다 넣더니 결국 연공서열제를 빌미로 거절한 크라우저 2세에게 원한이 있는 나오키.
- 퍼포먼스: 염마 카토. 사신G의 습격을 받아 라이브를 망쳐버린 이후 정신이 퇴행한 건지 정말 소가 되었다.[1] 잭의 메탈 버팔로를 오마쥬한 듯 하다. 최후에는 메탈 버팔로와 마찬가지로 크라우저 2세에게 길들여져 팔려갔다. 팬들이 외친 "염마놈, 어디까지 소로 전락한 거냐"라는 말이 농담으로 들리지 않는다.
[1] 그냥 사람이 소 행세를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