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리벤저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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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리벤저
장르	판타지
작가	고백
연재처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연재 기간	2022. 02. 12. ~ 연재 중
연재 주기	일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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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 금마루
  본작의 주인공. 정체불명의 괴물 이블에게 습격당하고 이블을 사냥하는 리벤저 '제이.화이트'에게 도움을 받는다. 무기를 쓰는 다른 리벤저와 달리 마루는 자신의 주먹을 강화해서 싸운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능력 사용에 익숙해지자, 손에서 충격파를 방출하는 원거리 공격도 가능해졌으며 충격파를 방출할 때의 반동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가속하거나 단시간 비행하는 것도 가능해졌다.[1]

• 제이.화이트
  괴물 이블에게 습격받은 금마루를 도와준 리벤저 여성. 칼을 생성해서 전투를 하며 칼바람을 만드는 등, 바람 계열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타로
  엄청난 실력의 리벤저로 염동력을 통해 사물을 조종할 수 있다. 과거에 생체실험으로 만들어진 강화인간으로, 실험번호 t07으로 불리며 온갖 실험을 당하다 실험실에 잠입한 이블 때문에 실험실이 초토화 되면서 탈출한다. 다른 동료도 2명 있었지만 1명(남자 동료, 실험번호 m06)은 타로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이블화가 됐고, 나머지 1명(여자 동료, 실험번호 f04)는 이블이 되어 날뛰던 m06를 막으려다 그에게 사망한다. 그리고 m06도 f04가 죽는 걸 보고 격노한 타로에게 죽는다. 그 후 이블이 된 연구소장도 처리하고, 직후에 눈사태가 일어나 타로도 휘말려버리고, f04의 시신도 눈 속으로 사라졌다[2]. 참고로 타로라는 이름은 f04가 지어준 이름으로, f04의 이름은 타로가 지어주기로 했는데, 그녀가 죽기 직전 타로가 자신이 지어준 이름을 들려주었고, 그녀는 이름이 마음에 든다고 말하다가 말을 마치치 못하고 눈을 감았다. 능력은 염동력으로, 무기로 사용하는 거대한 양날검을 커터칼 마냥 조각내서 판넬처럼 활용하는 것만으로 평범한 이블은 그냥 심심풀이 수준으로 썰어버린다. 거기에 이블이나 시선, 살기 등을 탐지하는 직감도 매우 뛰어나서 어지간한 감시나 기습은 통하지 않는다.

• 허다인
  이블에게 잡혀서 잡아먹힐 뻔한 걸 금마루가 구해주면서 면식이 생겼다. 그 후에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블과 엮이는 과정에서 허다인도 이블화가 되버렸다. 그렇게 일가족을 몰살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어째서인지 가족을 잡아먹지 않았으며[3], 다른 이블들과 달리 이성을 유지한 채로 이블과 인간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연구팀이 조사해본 결과, 이블 세포 핵이 뇌에 자리잡아 숙주를 완전히 장악하는 타 이블과 달리, 허다인의 경우는 어째서인지 세포 핵이 후두부에 자리잡아 기형세포가 되었고, 그 덕분에 다인은 이성을 유지하면서 이블의 힘을 사용하는, 이른바 반이블이 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블 세포가 신경에 붙어서 제거는 힘들며, 평소에는 이블 세포가 활동을 멈추다가 이블화를 하면 활성화가 돼서 점차 허다인을 잠식한다고 한다. 바꿔 말해, 이블화만 안 하면 괜찮다는 것[4].

• 프릴리
  이블...이지만 그냥 이블이 아니라 예전에 죽었던 타로의 동료인 f04로, 실험실에 잠입했던 이블이 눈사태 이후에 우연히 f04의 시체를 발견했고, 이대로 놔두기는 아깝다고 생각해서 이블 세포를 주입해 이블로 만들어 되살렸다고 한다[5]. 죽었다 살아난 후유증인지 생전 기억이 없으며 그탓에 타로도 못알아봤다. 당연하지만 타로는 프릴리를 보자마자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고 덕분에 그녀의 기습 공격을 진작에 눈치챘는데도 얼굴을 보자 잠시 굳어버려서 그대로 당하고 말았다. 참고로 프릴리라는 이름은 상술했듯, 타로가 지어준 이름이며 프릴리라는 이름을 듣고 기억이 약간 되살아나 두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두통을 호소하다가 생전, 이블이 되기 전 자신의 모습이 유리창에 투영되면서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되었다. 능력은 손목 부분에서 칼날을 생성할 수 있으며, 타로에게도 통하는 수준의 바이러스를 만들어 칼날을 통해 주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