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5-01 01:33:46

블루 데이즈

1. 개요


블루 데이즈(Blue Days) 혹은 버뮤다.

저마다의 상처를 가진 아이들의 현실적인 음악 성장물.이라 쓰고 자캐덕질러들의 망상 총집합체라 읽는다

2016년 말 애니메이션 4월은 너의 거짓말을 끝낸 트위터의 한 글러가 4월 구라 후유증을 벗어나고자 기존의 자캐들과 다른 친구라 쓰고 피그말리온이라 부른다의 자캐들을 바탕으로 창조한 일종의 세계관이다. 2017년 5월 현재까지도 이 두 글러는 이 세계관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미 개인 소장용 회지까지 낸 상태이다. (이 둘 고3이다)

1.1. 제목의 기원


버뮤다 : 대충 지었던 가제. 정말, 오로지 모 가수를 향한 글러A의 덕심으로 붙였던, 개연성은 1도 없는 제목이었는데 자꾸 부르다보니 입에 붙어버려서 블루 데이즈라는 엄연한 제목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글러A와 글러B는 현재도 버뮤다로 부르고 있다(...). 글러B가 더 심하다.

블루 데이즈 : Blue Days. 영어 단어 Blue의 중의적인 뜻을 활용한 제목이다.오 나 뭔가 멋있게 쓰고 있는 것 같아 먼저 청춘의 향기 물씬 나는 '푸른 날들'이라는 희망적인 의미와, 다음으로는 '우울한 날들'이라는 비관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두 의미 모두 세계관의 테마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2. 등장인물


류해류
윤 루
연리세
연리나
아서 펜드래건
앙겔라 펜드래건
존 콜

3. 여담


사실 이 캐릭터들은 에덴(합작)이라는 또 다른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에서도 존재하는 캐릭터들이다. 하지만 에덴과 버뮤다의 온도 차이가 극심하기에 두 세계관의 비슷한 점은 거의 없다.

3.1. 두 글러


수치사 하기 싫으니 각각 글러A와 글러B로 퉁치자.

글러A : 블루 데이즈의 실질적 창시자이자 창작자. 류해류, 윤 루 외 캐릭터 다수의 오너.
글러B : 블루 데이즈의 2차 창작물(일명 버뮤다 포카물)을 덕질하는 자. 리세맘. 연리세, 아서 펜드래건, 앙겔라 펜드래건의 오너.

서로 자캐코패스라며 늘 치고박고 싸운다(디엠과 문자로). 글러A는 글러B의 제 2의 파랑새라 볼 수 있다. 이 두 글러는 실친 관계지만, 얼굴 보며
대화하는 것보다는 디엠창과 문자로 대화하는 것이 훨씬 심신이 안정되는 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