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0:02:23

블루비틀(DC 확장 유니버스)

<colbgcolor=#0376f2><colcolor=#ffffff> 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블루비틀
Blue Beetle
파일:Blue_Beetle_Fandango_Poster.webp
본명 하이메 레예스
Jaime Reyes
이명 블루비틀
Blue Beetle
종족 인간
국적 미국
성별 남성
가족 관계 나나 레예스 (할머니)
루디 레예스 (작은아버지)
알베르토 레예스 (아버지)
로시오 레예스 (어머니)
밀라그로스 레예스 (여동생)
등장 영화 블루비틀
담당 배우 숄로 마리두에냐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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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블루비틀/하이메 레예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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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블루비틀

대학교를 졸업하고 비행기를 타고 고향인 팔메아로 돌아와 가족들과 재회한다. 가족들과 재회하자마자 가족들로부터 집세 때문에 3개월 안에 집을 비워야하는 상황을 듣게 된다. 카센터도 문을 닫아서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여동생인 밀라그로스와 같이 코드 가문 별장에서 껌 떼는 알바를 하게 된다. 껌 때는 알바를 하다가 여동생이 화장실을 간 사이 빅토리아 코드와 제니 코드가 말싸움을 하다가 그만 나서는 바람에 여동생과 같이 알바에서 짤리고 만다. 집에서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다가 제니한테 문자를 보내 제니가 준다는 일자리를 받기로 하고 코드 인더스트리로 향한다. 로비에서 기다리다고 제니가 다급하게 내려오자 그녀와 만나는데 그녀로부터 햄버거 포장 박스를 받고 그대로 집으로 와버린다.

집에서 가족들이 열어보라고 해서 결국 햄버거 포장 박스를 여니 안에는 감자튀김과 스캐럽이 있었다. 스캐럽을 손바닥 위에 올리자 스캐럽이 달라붙어 블루비틀로 변하게 된다. 변해버린 모습에 가족들과 같이 당황하다가 스캐럽의 시스템이 테스트 기능으로 우주까지 날라가고 지나가던 버스를 두토막 내는 등의 트러블을 겪은 후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정신을 차린 후 자기가 알몸 차림인 것을 알고 서둘러 자기 방에 들어가 옷을 입다가 자기 등에 스캐럽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제니라면 뭔가 알고 있을 거란 생각에 루디의 차를 끌고 코드 인더스트리로 향한다. 코드 인더스트리에서 제니가 쫓기고 있자 그녀를 집으로 데리고 와 자기한테 붙은 곤충인 스캐럽에 대해 듣게 된다. 스캐럽을 떼어내기 위해 필요한 열쇠가 코드 인더스트리에 있다고 하자 루디, 제니와 동행하여 코드 인더스트리로 향한다. 루디가 만든 EMP 장치로 코드 인더스트리 내부의 CCTV를 못 쓰게 만든 뒤 코드 인더스트리 로비에 있는 시계를 가지고 나온다. 돌아가려고 할 때 카라팍스가 나타나 스캐럽을 빼앗으려 덤벼들자 스캐럽의 숙주 보호때문에 강제적으로 블루비틀로 변해 카라팍스를 날려버린다. 카라팍스가 OMAC을 사용하자 그와 싸우게 된다.

대화로 해결하려 하고 전투에 소극적인 태도에 스캐럽이 직접 몸을 움직여 카라팍스를 압도한다. 스캐럽이 카라팍스를 죽이려고 하자 이를 막는다. 그 때문에 빈틈이 생겨 카라팍스에게 역관광을 당해 위기에 처하나 루디 덕분에 위기를 넘기게 된다. 코드 사유지인 오래된 저택으로 향하고 그 곳에서 테드 코드가 블루 비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루디가 자료를 조사해 알게 된 결과 스캐럽은 숙주가 죽으면 떼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만다. 이후 빅토리아 코드가 병사들로 가족들을 습격하자 블루비틀로 변신해 날아가 병사들과 교전하게 된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되고 카라팍스에게 끌려가고 만다.

3. 능력

파일:블루비틀.gif
Whatever you can imagine, I can create.
당신이 상상하는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1]
스캐럽의 힘을 이용하여 갑옷을 생성해낸다. 등에는 부스터와 날개가 있어서, 이를 펼쳐 활공을 할 수도 있다. 등의 날개는 공방용 실드 겸용으로도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2]

마치 그린 랜턴처럼 원하는 것을 상상하면 그 무엇이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3]

슈트는 기본적으로 방탄이고, 고층 빌딩 높이에서 떨어지거나 외부의 충격을 받아 수십 미터를 나가 떨어져도 하이메에게 가벼운 뇌진탕 말고는 큰 부상이 없을 정도로 튼튼하다. 이는 숙주 보호 기능 덕에 에너지를 슈트에 상시 흐르게 해 원래 단단한 슈트에 더해 에너지가 슈트 표면에 흘러 내구력을 더욱 강화하는 식이다. 여기에 재생 능력까지 있어 하이메가 부상을 입어도 시간이 지나면 금세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

그래도 무적은 아니라 한계 이상의 데미지를 받으면 파손되기도 하고, 숙주 보호 기능이 정지되면 재생 능력도 떨어져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종합하면 비행과 에너지 투사, 막강한 방호, 재생 기능을 지닌 올라운더 플레이어

4. 기타

원작의 블루비틀은 헬멧에 입이 있는 등 좀 더 생체적이고 외계 생명체 같은 외형이었지만, 영화에선 스몰빌처럼 입이 없어져 더 기계적인 인상이 강해졌다. 아무래도 입을 추가하면 불쾌한 골짜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입이 없어지니 오히려 깔끔해서 좋다는 반응도 있는가하면, 아이언맨의 짝퉁 같다는 혹평도 만만치 않게 보인다.[4]

원작에서는 고등학생으로 나오나 영화에서는 대학교를 졸업한 청년으로 나온다.

원작과 다르게 슈트업 하면 옷이 타버린다. 그래서 제니나 가족들이 여분 옷을 들고 다닐 정도.


[1] 스캐럽 슈트에 있는 AI의 음성인데, 번역가에 따라 음슴체로 번역되기도 한다.[2] 예고편에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버스를 막기 위해서 날개로 배리어를 만드는데, 버스가 배리어에 닿으면서 버스가 두동강이 났다.[3] 이는 스캐럽이 원작에선 그린 랜턴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기 때문이다. 예고편에서 보인 모습으로는 건틀렛을 만들거나 작은 검 두 개를 합쳐 대검을 만들기도 한다.[4] 국내 유튜브 반응은 대부분 아이언맨 + 스파이더맨이라 우길정도. 물론 국내 슈퍼히어로 서브컬쳐 팬덤의 규모 대부분이 실사영화에서 기인하는 점을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저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