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일브루하우스 |bluewhaleBrewhouse | ||
<colbgcolor=#4169E1><colcolor=#FFFFFF> 기업명 | 블루웨일브루하우스 | |
영문명칭 | BlueWhale Brewhouse Inc. | |
별칭 | 고래맥주 | |
대표이사 | 박선애, ZHANG WEIFENG | |
설립일 | 2017년 7월 27일 | |
업종 | 맥주 제조 | |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사직로 109 (문화동) | |
웹사이트 |
[clearfix]
1. 개요
충북 충주에 위치한 수제맥주 양조장.브루펍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크래프트 맥주를 유통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충주 최초의 맥주 크래프트 회사. 본점과 양조장은 충주에 위치하고 있다.
2020년 꿀을 이용한 맥주의 제조방법 특허 후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맥주를 연구하며 양조하고 있다.
B2B, B2C, B2G까지 기업과 기관의 커스터마이징 맥주 OEM/ODM 전문 제조업체로 다양한 맥주를 생산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바람.
2024년 1월 수안보양조장을 인수하여 지역특산주를 준비하고 있다. 지역특산주-골든웨일
한족인 대표의 장점으로 맥주 또는 양조장 창업에 필요한 커스터마이징 맥주설비에대한 제작도 사업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instagram.com/reel/C4-hg47xHhy/?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설비에 로고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설비 제작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2. 시작
2017년 설립된 중국 한족인 ZHANG, WEIFENG[1]대표와 공동으로 설립 브루펍을 기점으로 글로벌한 로컬을 꿈꾸는 브루어리로 대왕고래를 모티브로 하는 블루웨일과 양조장인 브루하우스가 합쳐 블루웨일브루하우스로 창업하였다.4종의 맥주를 시작으로 현재 대략 40여종의 맥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동업으로 알려져 있다. 블로그https://blog.naver.com/bluewhalebrewhouse/221872971753에 보면 동업을 하지 말라는 그 동업을 하고 있다고 적혀있다.
3. 브루펍
2018년 2월 충북 충주시 안림동에 브루펍을 오픈 후 2019년 문화동(사직로 109)로 이전완료 하였다.1층 양조장 2층 브루펍으로 특이하고 독특한 점은 2층에 주류자판기[PASS]가 설치 되어 있어 원하는 시간에 맥주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에도 거의 없는 자판기가 충주에 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5zqOyZR-mq/?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4. 맥주
필터하지 않고 살균하지 않는 순수 생맥주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브루마스터[3]의 신념으로 콜드체인, 냉장취급을 필수로 다루고 있으나 살균기를 구매하고 있어 수출시 살균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병맥주 및 캔맥주로 판매되고 있는 것 또한 생맥주 임으로 냉장보관에 유의하여야 한다.
브루펍에서 23년 2월 기준 12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시즌 또는 한정 판매의 맥주가 간혹 출시된다.
주요 맥주[4]로는
[Ale]
충주허니에일 : Chungju Honey Ale (6.0% BU 8~12 EBC 8~10) 충주 아카시아 꿀을 이용한 맥주제조방법 특허를 획득한 맥주
꿀을 이용한 발효로 달지 않고 부드러운 바디감을 가진 다소 사우어한 느낌을 지닌다.
애플트리 : Apple Tree (6.6% BU 8~12 EBC 8~10) 사과의 도시 충주를 겨냥한 맥주로 보인다. 첨가물 없이 오직 사과로만 양조하여 사과향은 거의 없지만 음용 후 바디감에서 사과의 잔상이 남는다. 향의 첨가를 지양한다고 한다.
충주에일 : Chungju Ale (4.8% BU 8~12 EBC 8~10) 2017년 최초 양조시 박에일로 불리웠다. 공동대표인 박선애 대표의 이름을 넣어 사용하다 이후 충주에 대한 애정을 가진 박대표의 의견으로 충주에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이지만 바이젠 느낌을 지닌다. 하지만 벨지움페일에일로 그런 착각을 느끼게 한다.
주로 ODM 및 유통으로 빠져 브루펍에는 자주 출시 되지 않는다. 23년 최근 우리 밀을 사용하여 다시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라벨 디자인이 바뀌었다.
미소에일 : Smiley ale(MISO ALE)
충주 미소진쌀 50%를 사용하여 출시한 맥주로 충주농업기술센터와 공동 개발했다고 한다.
[Lager]
크레이지라거 : Crazy Lager (5.0% BU 6~10 EBC 15~18)스폐셜 호피라거
일반적 라거만을 맛 보았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호피라거로 마실때는 에일로 착각하지만 마무리는 라거로 끝나는 독특한 라거 박선애 대표는 해당 맥주를 마시기 위해 양조장을 차렸다 말할 정도로 크레이지 라거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일례로 본인이 너무 많이 먹어서 납품을 못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주량이 상당하다 알려져 있다.
웨일필스너 : Whale Pilner (5.0% BU 8~12 EBC 8~10) 일반적 필스너와 다르게 상당히 부드럽다.
체코와 독일식 양조방식을 혼합하여 쌉쌀하지만 부드러운 맛을 지닌다. 라이트한 바디감에 푸루티한 끝맛이 독특하다.
미소라거 Rager(Miso Lager) : 쌀로 만든 라거라고 한다. 바닥에 막걸리처럼 쌀이 가라앉을 수 있다 한다.
[IPA]
닉 아이피에이 : Nic IPA (5.5% BU 15~25 EBC 35~45)
최초의 IPA를 재현한 잉글리쉬 아이피에이라고 한다. 감귤과 열대과일 향의 맛과 밸런스로 정통 클래식 IPA를 한국인의 입맛에 맛도록 23년 양조방식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닉은 ZHANG, WEIFENG 대표의 영문 이름이라 한다.
잭슨홀 아이피에이 : Jacksonhole IPA (7.7% BU 25~30 EBC 35~45)
홉을 다량 투입하는 더블아이피에이와 다르게 몰티함을 강조한 중후한 깊이의 IPA
브루마스터 닉[5]이 특별히 애호하는 맥주로 미국한 크래프트 비어를 마시면서 한국에 돌아가면 보다 깊이감 있는 IPA를 떠올리며 양조한 것이라고 한다. 바틀이 특이하게도 3가지의 라벨을 가지고 있다. 오리지널, 크리스마스, 웹툰 3가지 버전의 라벨을 시즌별로 사용한다고 한다. 오일리한 바디감이 입술에 감도는 독특한 스타일이다.
콜미바이피넛 : 국내산 땅콩을 갈아 넣어 만든 레드 에일
[Stout]
베이비밀크스타우트 Baby MilkStout(5.5% BU 150~220 EBC 20~30) 흑맥주의 쓴맛과 다르게 밀키한 스타우트로 부드럽다.
커피향이 나지만 커피는 첨가되어 있지 않고 초콜릿을 첨가한 밸런타인데이 맥주이다.
퀸비임페리얼스타우트 Queenbee Imperial Stout(14.0% BU 200~270 EBC 40~50)
허니에일처럼 꿀을 이용한 맥주의 제조방법 특허로 양조된 맥주로 현존하는 국내 맥주 중 자연발효만을 활용한 맥주로 도수가 상당히 높다. 강렬하고 농후한 맛으로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다.
생 드래프트는 롯데리조트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블러드문 Blood Moon (15.0% BU 200~250 EBC 30~45)
맥주인데도 불구하고 와인과 같은 맛을 지닌다 포도가 전혀 없는데도 와인으로 착각 할 수 있다. 다소 달달한 맛으로 임페리얼 스타우트 초급자도 쉽게 음용이 가능하다. 허니에일, 웨일필스너, 닉아이피에이, 잭슨홀 아이피에이, 베이비밀크스타우트 등과 함께 와인앤모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서 인지 한정 판매로 진행되고 있다.
[Hybrid]
크바스 (1.5% BU 5~8 EBC 70~80)
약간의 단맛의 독특한 뭐라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 있다. 가장 저도수로 알코올 음용을 잘 하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마실 수 있다.
브루펍에서 얼음까지 제공하여 아메리카노와도 같은 느낌이다.
108가지 토종쌀과 호밀빵으로 발효시킨 정말 독특한 맥주?(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등 1.2% 까지는 음료)이다.
크바스 무알콜 버전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막걸리 ==
2024년 1월 120년된 역사를 가진 수안보막걸리[수안보양조장-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로 106][6] 공장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있다.
농업회사법인은 맥주를 할수 없다(?)고 한다.
맥주는 거의 대부분 수입사의 원료를 사용하여 국산 재료만으로도 맥주를 만든다 하여도 지역에서 생산된 것이 아니면 지역특산주를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농업회사 법인이면서 맥주 회사가 있던데 그런 곳은 예전에 등록해서 되는 건지 몰라도 현재로서 맥주는 지역특산주 등록이 되는 업체가 없다고 함.
막걸리 회사의 이름은 골든웨일이다.
막걸리도 수출하려 하는 로컬기업으로 다음 성장을 눈여겨 보고 있다.
==이슈 ==
23년 12월 라이콘스타 동대문 DDP 행사장에 윤대통령, 중기부 이영장관과의 만남으로 이슈가 된 바가 있다.
5. 중국수출(틱톡)
24년 2월 중국 틱톡 온라인을 개시 했다고 한다.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맥주를 소개한다.https://koreabrew.com
소규모양조장이지만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OEUge1fnMQo
중국 BMW 신차발표회에서 지정 맥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6. 2024 KIBA 국제맥주대회 수상
2024년 4월 KIBA 국제맥주대회에서 크레이지라거는 골드메달[7], 미소에일은 블론즈메달[8]을 수상하였다.해당 대회의 경우 메달의 적절한 맥주가 없을 경우 메달을 주지 않아 수상자가 없어 까다로운 심사인 편으로 통하고 있다.
수상작은 국제심사위원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는 평이 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5qf9LlRPuG/?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7. 중국 루이비통레스토랑 더 홀과의 만남
LOUIS VUITTON By The Hallhttps://www.instagram.com/reel/DCMGad_v-gW/?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24년 11월 다소 놀라운 업데이트를 보았다. 한국은 청담 루이비통 메종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3/05/04/SWLAISDZQJCPZCA7TJPL7XYHC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팝업 레스토랑 23년에 11월 17일 오픈하여 4번째 팝업 우리 루이 비통(Woori Louis Vuitton)을 진행한 바가 있는데 중국 청두에는 정식 레스토랑이 입점되어 있고 블루웨일브루하우스의 맥주 입점 미팅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루이비통 더 홀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4063400074?input=1195m 일본에도 운영되고 있지만 레스토랑이 아닌 카페에 가깝다고 한다.
따라서 전세계 유일의 정식 루이비통 레스토랑 이기도 하다.
전세계 수많은 맥주 회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 높고 까따롭기 유명한 루이비통과의 미팅을 이끌어 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추후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맥주 입점이 확정된다면 한국 최초 루이비통 맥주로 그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