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전 | |
철거 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 Estadio Vicente Calderón | |
<colbgcolor=#a81f29><colcolor=#fff>위치 | 스페인 마드리드 |
명칭 | 에스타디오 만자나레스 (Estadio Manzanares, 1966~1971)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 (Estadio Vicente Calderón, 1971~2017) |
개장 | 1966년 10월 2일 |
보수 | 1972년, 1982년 |
폐장 | 2017년 |
설계 | Javier Barroso, Miguel Ángel García Lomas |
수용인원 | 54,907석 |
규모 | 105 x 70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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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드리드 중앙부를 흐르는 만사나레스 강(Rio Manzanares) 옆에 위치했었으며 전통 있는 축구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이었다. 1966년 10월 개장했으며 1982년 월드컵 경기를 치르게 된 것을 계기로 재단장했다. 경기장 명칭은 원래 만사나레스 스타디움이었으나, 1971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회장[1]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명칭으로 바꿨다. 관중석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식 유니폼 색깔로 유명한 빨간색과 흰색의 줄로 배열되어 있었다.최대 5만 4907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경기장으로 경기장 내 필드는 길이 105m, 폭 70m에 이른다. 에스파냐 축구 국가대표팀의 국제 경기가 정기적으로 열렸었고, 1982년에는 월드컵 경기 가운데 중요한 세 경기를 치렀다. 종종 대형 콘서트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2003년 UEFA에 의해 5성급 경기장으로 지정되어 UEFA 챔피언스리그의 결승, 유로 경기 등 주요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현재는 카테고리 4 경기장으로 재지정되었다.[2]
2017년을 끝으로 비센테 칼데론은 폐장되어 공원으로 바뀔 예정이었으나,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를 새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해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궁금한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2020년 1월 비센테 칼데론 근황
2. 교통
마드리드 지하철 5호선 피라미데스(Piramides) 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 역에서 하차해 만사나레스 강변 쪽으로 나간 후, 서쪽으로 강을 따라 올라가면 경기장이다. 솔 광장에서 출발하는 50번 버스를 타고 산 이시드로 다리에 내려 걸어가는 편이 더 가깝다. 현재 5호선이 9월 3일까지 보수공사를 이유로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모로 더 편한 방법이다.3. 여담
피파온라인3에서는 경기 구장 라이센스가 없는 많은 구단[3]들의4. 관련 문서
[1] 비센테 칼데론 캄포스 (1913 ~ 1987 )는 사업가이며 1964년 3월 ~ 1980년 6월 / 1982년 8월 ~ 1987년 3월 사망시까지 20년동안 회장으로 재직했다. 굳이 따지자면 레알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와 비교할 만하다.[2] UEFA 경기장 등급이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한 단계를 축소시켜 카테고리 4 경기장은 최고등급의 경기장이 되었다.[3] 포르투갈의 에스토릴 프라이아나 펠레, 네이마르 등으로 유명한 산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