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IGBADTOYSTORE공식 사이트
피규어를 중심으로 각종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캐릭터 상품을 취급하는 미국의 업체. 보통 줄여서 BBTS라고 부른다.
1999년에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를 만들었으며, 트랜스포머 시리즈 관련 완구를 판매하는 것이 이 사이트의 시초라고 한다. 그때문에 트랜스포머 시리즈 관련 상품을 모으는 유저들에게 오래전부터 인지도가 있는 곳이다.
2. 온라인 판매
2.1. 결제방법
2.2. 국제배송
- 미국우정공사: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가장 배송비가 저렴해도 가급적이면 USPS보다 EMS,페덱스를 추천할 정도로 서비스 질이 좋지 않다.
- EMS
- DHL: 절대 쓰지말자. 우리가 아는 그 DHL이 아니라 악명높은 DHL E 커머스로 온다.
- 페덱스: 가장 비싼 배송비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가장 빠른 배송속도와 배송 추적 서비스를 지원한다. 그때문에 정말 돈을 아끼려는거 아닌 이상, 가장 추천하는 서비스다.
2.3. 이용 시 주의점
- 일부 예약 제품은 제품 가격의 일부에 해당하는 선입금을 요구한다.
3. 장점 및 단점
3.1. 장점
- 직구
북미 피규어 및 프라모델 온라인 스토어 중에서 직구를 제공한다. 여기에 배대지를 막지 않아서 배대지를 끼고 직구를 해서 배송비를 아낄 수 있다.
- 한정판 판매
가격면에서 반다이몰이나 일본 프리미엄 반다이 구매대행보다 메리트가 적지만 혼웹 한정을 판매하며, 종종 샌디에이고 코믹콘이나 한정판 제품들을 판매한다. 그리고 빅배드토이스토어 자체 한정판도 판매한다. - 후불제 지원&배송 전까지 최대 90일 대기
3.2. 단점
- 비싼 배송비
대한민국에서 거리가 먼 미국에 있는 회사라서 배송비가 상당히 비싸다. 아마존 재팬, 아미아미, 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같은 일본과 중국 관련 온라인 샵과 비교하면, 최소 2배 이상 비싸다. 물론 배송비가 저렴한 배송수단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러면 바로 아래에서 언급하는 배송기간이 더욱 오래 걸리게 된다는 문제점이 추가된다. 이때문에 배대지를 끼고 배송비를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유저들도 있다.
- 오래 걸리는 배송 기간
비싼 배송비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서 거리가 먼 미국에 있는 회사이기에 어쩔 수 없는 발생하는 부분이다. 그나마 DHL이나 페덱스를 이용하면 조금이라도 배송 기간을 줄일 수 있지만, 그만큼 배송비가 비싸진다는 문제점이 더해진다. 물론 다른 북미쪽 온라인 사이트 직구나 배대지와 마찬가지로 연말이나 블랙 프라이데이때 상품을 구매하는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 예약 상품의 매우 늦은 입고
4. 기타
- 구매를 할 때 포장 등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추가로 돈을 지불해서 Collector's Grade를 선택하면 더욱 좋은 패키지 상태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아예 공식 사이트에서는 (미개봉)소장용으로 사용을 권장한다고 적혀있다. 물론 제품 재고 현황에 따라 이런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없는 제품도 존재한다.
- 달러가 강세이고 원화와 엔화가 약세인 2024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북미 사이트들이 그렇듯이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사이트 중 하나다. 다만,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일본이나 중국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도 종종 보이기에 최후의 보루 정도로 생각하는 유저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