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망쳤어. 무섭고 떨려서... 최악이야.
ヴィクター・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
Victor Frankenstain
1. 소개
Code : Realize ~창세의 공주~의 공략 캐릭터.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 모티브는 메리 샐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 이름은 분명 빅터이건만 통칭 프랑으로 불린다. 빅토리아 여왕이나 피니스 같은 몇몇 인물들에 한정해서는 '슈타인 박사'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등 반처럼 어째 이름에 대한 취급이 미묘하다.[1]약학, 의학에 능력이 있는 전 왕실 연구원으로 상당히 유능한 인물이었지만 테러범으로 몰려 쫓기는 중이었다. 일행들 중 가장 성격이 순하고 여려서 뭔가 위험한 일이 있다 하면 가장 반대표를 던지는 인물이기도 하고 뭔가에 분연히 일어나도 결국 다른 이들의 기에 밀려 조용해지곤 한다. 나름대로 일행의 재정 담당이었는데 정작 담당할 돈이 없었던 데다가 각자 필요한 데에 다 써버려서 곤란한 상황이 되기도.
체력이 주인공인 칼디아보다 딸리는 인물. 사실 칼디아의 특수한 상황 덕분에 인간을 뛰어넘는 체력인 문제도 있다. 거기다 전형적인 책상 앞 연구원이라서 무투파는 절대 아니다. 싸움은 싫어해도 기본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루팡, 임피 그리고 아예 인간을 뛰어넘은 반과 생과는 달리 싸움 쪽으로는 잼병. 이럴 때는 자신이 개발한 연막탄이나 섬광탄 등 약병을 던져 폭발시키는 법 등 전공 분야를 여실히 살려 응전한다.
2. 작중 행적
2.1. 공통 루트
빈민가에 잘못 끌려 들어갔던 칼디아를 구해주며 등장. 그녀의 가슴에 있는 홀로로기움을 보고 관심을 보이며 그녀를 진찰하게 해달라고 한다. 이후 칼디아와 함께 생의 저택에 가고 일행으로 받아들여진다. 이후 그들과 함께 움직이다가 경찰의 포위망이 심해지자 빅토리아에게 테러 자작극을 펼쳐 자신과 그 일당의 혐의를 무죄로 돌린다.2.2. 프랑 루트
몰래 집을 나서려던 카르디아를 막아서고는 해야할일이 있다며 본인이 가출해버린다. 그러나 그 사이 새로운 테러가 일어나는데 그 사건의 테러범으로 다시 프랑이 지명수배되고 그를 걱정하다 황혼의 함정에 걸린 카르디아를 프랑이 구해낸다. 그리곤 결국 사정을 털어놓고 다른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카르디아와 함께 빅토리아를 설득하기 위해 버킹엄 궁전에 침입하지만 사실 프랑이 일으킨것으로 알려진 테러사건의 범인은 빅토리아였다. 빅토리아는 세계전쟁을 일으키기위해 프랑에 누명을 씌워 체포 그리고 프랑스의 첩자로 공표하여 처형한 뒤 이를 명분으로 프랑스와 전쟁을 할 생각이었다며 자신의 방해가 되는 카르디아일행을 위협하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카르디아의 홀롤로기움이 현자의 돌로 변질되면서 정해진 시간 내로 카르디아의 홀롤로기움을 막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문제까지 생긴다.카르디아를 만든 것은 나다.
카르디아의 몸을 이루고 있는 홀로로기움의 전 단계인 지크테리움[2]의 개발자.
과학 분야에 천재적이었던 프랑은 왕립 기술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현자의 돌을 연구중 지크테리움을 만들낸다. 이후 자신이 만든 지크테리움이 흡혈귀 전쟁에 쓰인다는 말을 듣게된 프랑은 처음에는 괜찮다는 빅토리아의 말을 믿고 소문을 믿지않았지만 전쟁터에서 직접 자신이 만들어낸 산물이 쓰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결국 모든 것을 등지고 도망쳐버리고 만다.[3] 카르디아를 만났을 때도 홀로로기움을 보고 호롤로기움이 지크테리움의 발전 단계인 것을 깨닫고 죄책감에 시달린다.[4] 공통루트에서 프랑이 빅토리아와 협상할 때 '외국에 빼돌리는 걸 원하지 않는 정보' 는 바로 지크테리움의 제조 방법이다. 지크테리움의 제조법은 오직 프랑만이 가지고있어 전쟁 후 더이상 만들어질수없었지만 전쟁 당시 대량으로 만들어진 지크테리움이 전쟁종료와 동시에 누군가가의해 빼돌려 사라져버렸기때문에 프랑은 줄곧 사라진 지크테리움을 찾아 없애기위해 움직이고 있었다. 루팡 루트와 프랑루 트 이외에는 후일담에서 여전히 이 지크테리움을 찾아다니고있다.
루팡의 도움을 받아 대량의 지크테리움이 버키엄궁 지하에 잠들어있다는 걸 알아내지만 그곳에서 황혼과 대치하게된다. 하지만 카르디아는 무사히 황혼에게서 도망쳐 프랑과 합류하고 황혼은 갑자기 나타난 왕국군에게 제압당한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나타난 빅토리아는 지크테리움으로 런던을 죽음의 도시로 바꾸고 이를 타국의 소행으로바꿔 분노한 영국시민들에 의해 세계전쟁이 일으키기위해 자신의 목숨또한 희생시킬 각오를 하고있었다. 프랑과 카르디아는 램퍼트 레온하르트를 설득하고 그들의 설득에 동조한 레온하르트는 빅토리아의 명령을 거부하고 이건 잘못된 일이라며 빅토리아를 설득한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자신의 명령 불복한 레온하르트를 칼로 찌른다. 하지만 프랑에 의해 결국 빅토리아가 준비한 지크테리움 장치는 기동을 멈춘다. 그후 모든 계획이 실패해 자폭장치가 기동된 지하에 망연히 서있는 빅토리아에게 레온하르트는 여왕은 아직 영국에 필요한사람이라며 살아서 희생된 사람들에게 대가를 치르라며 탈출시킨다.[5]
그후 카르디아의 홀로로기움 폭주 제한시간이 거의 다되어가고 프랑은 급히 지크테리움을 추출한다. 여기서 카르디아가 프랑을 믿고 견디느냐 아니면 포기하고 목숨을 끊느냐에따라 엔딩이 갈리게된다.
트루 엔딩에서는 빅토리아와의 마지막 대치에서 런던의 붕괴를 막아내는 것에 성공하고 엔딩 후일담에서 카르디아의 몸에 있는 맹독을 일시적으로 제거할 약물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역시 이과 캐릭터는 다르다 본편에서 일시적이지만 대단원엔딩인 루팡루트외에 카르디아의 독이 해결되는것은 프랑루트뿐이다. 또 이후 팬디스크 후일담을 보면 프랑에 의해 결국 어느 루트나 카르디아의 독을 해결된다.
노멀 엔딩에선 카르디아는 프랑이 테러장치를 멈추는 사이 점점 호롤로기움의 폭주가 가까워지자 자신때문에 프랑이 죽게 될까두려워 그 자리에서 자살해버리고 만다. 이후 동료들은 각각 자신의 목적을 위해 집을 떠나게되고 생마저 자신의 역할은 끝났다고 프랑스로 떠난다며 이별을 고하고 [6] 프랑은 빅토리아와 화해했는지 평화를 위한 연구를 하고싶다면 왕국 연구원으로 돌아와도 좋다는 말을 듣고 왕국연구원으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생에게 말한다. 이를 들은 생은 이제야 프랑에 시간도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축하해주는데 이에 프랑은 웃고있는 카르디아가 꿈에 나왔기때문이라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하면서 끝난다.
드라마 시디에서 루팡에게 간식을 먹기 전엔 손을씻으라거나 반에게 음식을 먹을 땐 신문은 접어두라는등 잔소리한다. 이를 보고 임피는 프랑엄마라고 부른다. 프랑엄마, 반아빠
그후 러브레터 사건으로 카르디아가 혹시 남자를 잘못만나서 미래에 불행한 결혼을 하게될지도모른다말에 카르디아의 불행한 미래를 상상하면서 '이럴수가 그 아이는 누구보다 행복해져야하는 아이인데 ,어째서'라며 괴로워한다.[7]
그후 러브레터 사건으로 카르디아가 혹시 남자를 잘못만나서 미래에 불행한 결혼을 하게될지도모른다말에 카르디아의 불행한 미래를 상상하면서 '이럴수가 그 아이는 누구보다 행복해져야하는 아이인데 ,어째서'라며 괴로워한다.[7]
팬디스크에선 연구원으로 돌아간 뒤 너무 바빠 정신이 없어 자주 물건을 깜빡하곤 하는 듯 하다, 한번은 가방대신 시시를 안고 나갈뻔했다고 한다. 그런 프랑을 카르디아가 챙겨주고 프랑도 바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카르디아에게 사랑하고있다는 말을 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스에 갔던 생이 돌아오고 생은 카르디아와 프랑이 만났으면 하는 사람있다며 두사람을 타워 브릿지로 데려간다. 그리고 두사람 앞에 이데아의 사도인 옴니브스와 기네비아가 나타나 자신들의 조직 이데아에대해서 설명해주면서 생이 사실은 카르디아를 암살할 명령을 받았었다는 사실도 전한다. 이에 생은 괴로운듯 두 사람에게 둘을 속인것에대해 사과하고 카르디아와 프랑은 생이 결국 명령을 실행하지 않았던데다 프랑스에 갔던 것도 사실은 프랑스에 간게 아니라 옴니브스를 설득하기위해서였음을 알아채고 쉽게 생의 용서한다.
옴니브스는 프랑에겐 아이작을 뛰어넘을 재능을 가지고있다며 언젠가 아이작처럼 세상에 해악이 될 연구를 하게되지않게 조심하라며 경고한다. 그리고 카르디아를 향해 '아이작의 저주받은 자녀'라고 부르며 카르디아의 홀로로기움이 프랑에 의해 독성과 함께 어느정도 억제되었다고는 하나 홀롤로기움이 완전히 힘을 잃은것이 아니기에 언젠가 다시 기동할지모른다며 카르디아를 위험존재로 여기자 프랑은 그럴리없다며 부정한다. 그러나 옴니브스는 자신이 말한 언젠가는 몇십년이아닌 몇백년 몇천년후인 프랑이 죽은 이후에 이야기라며 카르디아는 인간이 아니기에 홀로로기움의 힘이 계속되는한 언제까지든 죽지 않고 살아갈 것 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성이있는 한 카르디아를 살려둘수없다며 프랑에게는 이데아의 사도로써의 자격이있다며 이데아가되어 불사로 살아갈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이에 생은 이데아의 사도가된다는 것은 역사를 올바르게 이끈다는 명분아래 위협이되는 존재라면 선이든 악이든 상관없이 죽여야하는 삶이라고 경고한다. 고뇌하던 프랑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야기하고 이에 옴니브스는 프랑에게 3일의 시간을 준다.
그후 프랑은 고민끝에 자신에겐 어떤 것보다도 카르디아가 제일 우선이라며 이데아의 사도가 되려하지만 생의 조언에 의해 자신의 선택은 결국 자신이 행복 할 수있는 간단한 잘못된 길, 금단의 과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주어진 길이아닌 카르디아와 자신 둘다 행복할수있는 길을 찾아야한다는 걸 깨닫고 카르디아도 비슷하게 프랑처럼 무엇보다도 프랑이 중요하기때문에 프랑의 행복을 위해 프랑이 이데아에 들어가지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 동료들의 조언을 얻어 자신과 프랑이 너무 서로의 행복만 생각하고있었다는 걸 깨닫고 프랑과 대화하여 같은 해답에 도달한다.
약속된 3일 뒤 다시 만난 옴니브스에게 프랑은 이데아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전한 뒤 자신은카르디아를 평범한 인간으로 만들어 비슷한 수명으로 함께 살며 생을 끝낼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옴니브스는 프랑의 계획이 실현될 가능성있다는것을 인정하면서도 모험에 불과하다며 협상은 결렬됐다며 카르디아와 프랑을 죽이려한다. 이에 생은 프랑과 카르디아의 편에 서서 이데아에 대항하고 옴니브스는 이미 생의 행동을 상정하고 다른 사도들도 부른 상태였다. 생 혼자서 8명의 사도를 상대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어디선가 공격이 날아와 사도들을 공격한다.
그리고 나타난것이 바로 루팡 일행, 생 또한 옴니브스의 행동을 예상하고 루팡 일행들을 불러모아 선택한 사람만 들어올수있는 옴니브스가 만들어낸 공간에 몰래 데려온 뒤 몰래 자신들을 지켜보게 하고 있었다. 만약 프랑의 제안이 평화롭게 받아들여지면 해산하려했지만 협상이 결렬되어 카르디아와 프랑이 위험에 처해 모습을 드러내고 싸움에 난입한것이었다.
이에 결국 옴니브스는 프랑의 제안을 일단 받아들이기로하고 루팡일행도 일이 해결된걸 확인하고 곧바로 또 각자의 일을 하러 떠나게된다. 그후 사건의 전말을 빅토리아 여왕에게 보고하면서 일단락짓고[8] 그 후일담에서 프랑은 카르디아를 교회로 데려와 맹세의 언약을 나눈다.
옴니브스는 프랑에겐 아이작을 뛰어넘을 재능을 가지고있다며 언젠가 아이작처럼 세상에 해악이 될 연구를 하게되지않게 조심하라며 경고한다. 그리고 카르디아를 향해 '아이작의 저주받은 자녀'라고 부르며 카르디아의 홀로로기움이 프랑에 의해 독성과 함께 어느정도 억제되었다고는 하나 홀롤로기움이 완전히 힘을 잃은것이 아니기에 언젠가 다시 기동할지모른다며 카르디아를 위험존재로 여기자 프랑은 그럴리없다며 부정한다. 그러나 옴니브스는 자신이 말한 언젠가는 몇십년이아닌 몇백년 몇천년후인 프랑이 죽은 이후에 이야기라며 카르디아는 인간이 아니기에 홀로로기움의 힘이 계속되는한 언제까지든 죽지 않고 살아갈 것 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성이있는 한 카르디아를 살려둘수없다며 프랑에게는 이데아의 사도로써의 자격이있다며 이데아가되어 불사로 살아갈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이에 생은 이데아의 사도가된다는 것은 역사를 올바르게 이끈다는 명분아래 위협이되는 존재라면 선이든 악이든 상관없이 죽여야하는 삶이라고 경고한다. 고뇌하던 프랑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야기하고 이에 옴니브스는 프랑에게 3일의 시간을 준다.
그후 프랑은 고민끝에 자신에겐 어떤 것보다도 카르디아가 제일 우선이라며 이데아의 사도가 되려하지만 생의 조언에 의해 자신의 선택은 결국 자신이 행복 할 수있는 간단한 잘못된 길, 금단의 과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주어진 길이아닌 카르디아와 자신 둘다 행복할수있는 길을 찾아야한다는 걸 깨닫고 카르디아도 비슷하게 프랑처럼 무엇보다도 프랑이 중요하기때문에 프랑의 행복을 위해 프랑이 이데아에 들어가지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 동료들의 조언을 얻어 자신과 프랑이 너무 서로의 행복만 생각하고있었다는 걸 깨닫고 프랑과 대화하여 같은 해답에 도달한다.
약속된 3일 뒤 다시 만난 옴니브스에게 프랑은 이데아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전한 뒤 자신은카르디아를 평범한 인간으로 만들어 비슷한 수명으로 함께 살며 생을 끝낼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옴니브스는 프랑의 계획이 실현될 가능성있다는것을 인정하면서도 모험에 불과하다며 협상은 결렬됐다며 카르디아와 프랑을 죽이려한다. 이에 생은 프랑과 카르디아의 편에 서서 이데아에 대항하고 옴니브스는 이미 생의 행동을 상정하고 다른 사도들도 부른 상태였다. 생 혼자서 8명의 사도를 상대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어디선가 공격이 날아와 사도들을 공격한다.
그리고 나타난것이 바로 루팡 일행, 생 또한 옴니브스의 행동을 예상하고 루팡 일행들을 불러모아 선택한 사람만 들어올수있는 옴니브스가 만들어낸 공간에 몰래 데려온 뒤 몰래 자신들을 지켜보게 하고 있었다. 만약 프랑의 제안이 평화롭게 받아들여지면 해산하려했지만 협상이 결렬되어 카르디아와 프랑이 위험에 처해 모습을 드러내고 싸움에 난입한것이었다.
이에 결국 옴니브스는 프랑의 제안을 일단 받아들이기로하고 루팡일행도 일이 해결된걸 확인하고 곧바로 또 각자의 일을 하러 떠나게된다. 그후 사건의 전말을 빅토리아 여왕에게 보고하면서 일단락짓고[8] 그 후일담에서 프랑은 카르디아를 교회로 데려와 맹세의 언약을 나눈다.
여담으로 프랑은 모든 캐릭터의 후일담에서 등장하여 독이 해결되지않은 편에서 카르디아의 독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루팡과 임피, 반, 들라클루아 2세는 런던 거점으로 삼고 각지로 돌아다니고있고 생은 프랑스에 가서 돌아오지않고 편지만 등장하는 편있는지라 런던에 계속 채류중인건 프랑밖에없다. 이외에도 독이 나은뒤에도 종종 카르디아의 주치의로써 몸상태를 체크하러 온다고한다.
[1] 자신이 만든 지크테리움이 대량 학살 병기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좌절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슈타인 박사'라는 일반적이지 않은 호칭은 핵폭탄을 만드는 데 원치 않게 기여했었던 아인슈타인에 대한 인유라고 볼 수도 있다. 네오 스팀엔진 혁명의 정점에 있는 아이작 벳포드가 '아이작'으로 불리는 것이 아이작 뉴턴에 대한 인유라고 볼 수도 있는데 뉴턴의 고전물리학 이후 가장 큰 패러다임의 변환을 야기한 아인슈타인과 연계해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아이작이 일으킨 네오 스팀 혁명 이후 과학의 행보로 인한 어둠을 보여주는 인물로서 그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과학을 보다 긍정적인 휴머니즘으로 이해하는 임피와 대조되는 부분이기도 하다.[2] 지크테리움은 강한 독을 발생시키는 전쟁 병기이며 흡혈귀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공헌한 물건이다[3] 아이, 여자할것없이 모두 학살당한 현장을 보고 충격받아 끝없이 사죄의 말을 읅조리며 절규했다[4] 프랑이 지크테리움을 발견하지 못 했다면 아이작은 또한 홀로로기움을 만들어내지 못 했을 것 이다.[5] 빅토리아는 언젠가 영국이 타국에게 따라잡혀 침략을 받게되는 것을 두려워하였고 아이작의 지식덕분에 기계강국으로 있는 현재에 전쟁을 일으켜 전쟁에 승리해야만 한다고 여겼고 흡혈귀 전쟁도 타국에게 영국의 힘을 보여주기위해 흡혈귀들에게 누명을 씌어 일으킨 일방적인 학살이었다.[6] 생이 말한 역할의 의미는 생 루트에서 알 수 있다.[7] 프랑에 망상이 루팡, 반, 프랑 셋중 가장 막장스러웠다, 참고로 루팡은 '내가 훔친 보물'을 그딴 녀석에게 넘겨줄수없다고 분노했고 반은 날라리같은 녀석이 자신을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망상을하고 누가 아버님이냐고 화를냈다.[8] 프랑이 한참 올바른 길을 고민하고있을때 똑같이 깨달음을 얻은 카르디아가 프랑을 찾아와 자신의 의견을 곧바로 이야기했는데, 그때 빅토리아도 같은 방에 있었기때문에 그들의 대화에서 '이데아', '프랑이 살인자가 된다'등을 들어 사정을 물었고 결국 어느정도 이야기하게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