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20:36:27

빈(살人스타그램)

귀신살人게임의 참가자들
천사랑
(여왕님)
이태혁
(늑대)
BJ븅딱
(버러지)
조준협
(저격수)
최두빈
(짐승)
남주형
(왕자병)
유경
(탈모)
해리
(뚱돼지)
정유현
(왕꼬추)
김다미
(꼬맹이)
왕찌찌 멍청이
(찌질이)


파일:참가자 찌질이.pn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살人스타그램 2부의 등장인으로 본명은 빈[1]이며 귀신실인게임에서 부여받은 별명은 '찌질이'. 나이는 24세

2. 작중 행적

22화에서 등장한 모자를 쓴 남성. 이드에 의해 궁지에 몰려 뛰어내리려는 천사랑을 잡아 구해주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23화에서는 갈고리가 있는 밧줄을 던져 별관 창틀에 걸리게 한 다음 천사랑을 잡아 안고 밧줄을 잡고 별관밖으로 나가 구해준다. 이때 남주형이 천사랑을 죽이려고 하자 남주형을 압도적으로 제압한다. 다음날 참가자들이 있는 학교 본관 1학년 3반 교실에 들어간다. 남주형이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천사랑에게 어떡하냐고 묻고 그쪽이 제일 피해자니 그 쪽 의견에 따르겠다고 말한다. 이후 참가자 모두가 범죄자일지도 모른다는 게임에 자신은 왜 참가했는지 의문을 갖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천사랑 앞에 나타나서 곧 귀신살인시간이 다가온다고 알려주는데 천사랑은 찌질이도 범죄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거기서 빠직 마크에 서로 으르렁 대고 있다.

3차 귀신살인시간 때 타겟인 왕찌찌가 오른손을 뜯어먹히자 도끼로 귀신의 오른손을 잘라버린다. 천사랑에게 구급상자를 준 다음 자신이 미끼가 될테니 왕찌찌에게 응급처치를 부탁한 다음 귀신을 도발한 다음 도망친다. 이후 귀신한테 추격당하다가 자신을 에워싸는 잘린 손들을 도끼로 몰아내고 창에 로프를 묶어 탈출하여 귀신은 창 밖으로 떨어져 몸이 오체분시된다. 그러나 로프가 끊어져 추락함과 동시에 귀신의 몸이 재생하여 잡아 먹힐 위기에 처한다.

25화에서는 도끼로 귀신의 얼굴을 내리찍어 함께 떨어진다.

정신을 차린 뒤엔 죽은 듯 하던 귀신이 바닥을 뒹굴며 울자 도끼를 들고 난도질 하며 이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후 본체인 듯한 작은 아기 귀신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마저 죽이려 하나 울음 소리에 결국 마음이 약해져 죽이지 않고 돌아선다.

그 때 아기 귀신이 일어나 찌질이를 향해 트라우마 때문에 죽이지 못 하는 거냐고 비웃으며 과거가 드러나게 되는데, 어릴 적 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장애가 있는 형을 구하지 못 하고 혼자 도망쳐 죽게 했다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

잠시 트라우마로 경직된 사이 재생된 귀신에게 얻어 맞아 피를 토하고 너 때문에 형이 죽은 것이라는 귀신의 조롱에 무너지며 죽을 위기에 처해 있던 찰나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천사랑의 등장으로 위기를 면했고 천사랑이 자신의 오토바이에서 뛰어 내려 자신을 받으라고 하자 당황한다. 이후 천사랑과 박치기를 하고 오토바이는 귀신과 함께 폭발한다. 그리고 부축을 받으며 천사랑과 함께 탈출하려고 걸어가는데 말다툼을 하면서 으르렁대다가 천사랑의 발차기를 당한다.

27화에서 폐교 체육관에서 참가자들끼리 모여 자신의 죄를 이야기하기로 하는데 그는 어린시절에 장애가 있는 형을 구하지 못해 죽인 죄가 있고 집에 불이 났고 형은 장애가 있었고, 불 속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형을 겁이 난다는 이유로 두고 혼자 도망쳤고 그때의 죄책감으로 지금은 소방대원이 되었지만, 사실 그때의 죄책감을 덜고 싶어 소방대원이 된 걸지도 모르겠다고 사실대로 털어놓은 뒤 참 가증스럽냐고 묻는다. 대화를 나눈뒤 천사랑과 뚱돼지가 말싸움을 벌이자 큰소리로 그만 싸우라고 외치고 지금 제일 의심해야할 건 우리가 아닐수도 있다고 말하고 스마트폰을 보여주면서 남은 참가자는 6명이고 여기 있는건 5명이고 제일 의심스러운건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1명이라고 말한다. 이때 뒤에서 왕꼬추가 나타나자 차마 합류할 수 없다고 말하자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합류할 수 없던 이유가 뭐냐고 물어본다. 이때 천사랑이 주먹을 쥐자 갑자기 왜그러냐고 물어본다. 천사랑이 왕꼬추에게 따귀를 날리자 이게 무슨일인지 설명하려고 하자 천사랑이 눈물을 흘리며 밖으로 나가자 왕꼬추에게 천사랑이랑 무슨 사이냐고 무슨 짓을 했냐고 추궁하자 왕꼬추가 천사랑과 아이를 버린 놈이라고 하자 그 말을 듣고 당황한다.

28화에서 왕꼬추의 등장으로 인해 밖에서 천사랑이 식칼로 자살기도를 하려 하자 달려들어 막아선 다음 욕을 하면서 죽고싶으면 죽여주냐고 기껏 살려놨더니 또 죽냐고 물어보고 진짜 바보냐고 뭘 잘못했는데 죽긴 왜 죽냐고 소리친다. 이때 천사랑이 배를 걷어차서 밀리고 천사랑이 그냥 칼이 있어서 본 것 뿐이라고 반박하자 그말을 듣고 웃으면서 이제야 좀 사람답다고 말하고 구급 상자를 땅에 두고 천사랑의 다친 발목을 치료하고 손을 내밀어 귀신 무찌르러 가자고 말한다. 그렇게 천사랑과 같이 참가자들이 있는 체육관에 들어가고 귀신의 목소리를 듣고 당황하자 귀신에 대한 힌트를 숨겨 놓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잠시후 천사랑의 말을 들은 다음 흩어져서 힌트를 찾기 시작한다.

29화에서 왕꼬추와 함께 후문 쪽 숲으로 가서 천사랑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꼬맹이의 농간에 의해 자신의 핸드폰을 보며 어디있는거냐고 소리친다.

32화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천사랑이 있는 곳에 모여 괜찮냐고 물어보며 어떻게 된거냐고 묻는다. 귀신의 목소리를 듣고 화가난 천사랑을 진정시키고 이것 좀 보라고 꼬맹이의 핸드폰에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게 되는데 꼬맹이가 사이코패스 살인마라는 것을 깨닫고 충격받는다. 이때 천사랑이 꼬맹이가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힘없이 주저앉자 일단 몸을 좀 추슬리자고 부축인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무덤 앞에서 묵념을 하는 중 갑자기 귀신살인 메시지가 뜨는데 참가자의 수가 5명 밖에 남지 않아 게임이 지루해지고 있어 최종 챌린지인 앞으로는 끊임없이 귀신살인과 투표살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33화에서 귀신살인과 투표살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듣고 뭐냐고 당황하자 추가로 죽은 플레이어들의 핸드폰도 투표로 인정해준다고 하자 뭔소리냐고 그럼 죽은 사람들 투표수까지 총 13개의 투표를 해야 끝난단 말이냐고 소리친다. 그 말을 들은 귀신은 정답이라고 똑똑하다고 칭찬하자 당황하고, 귀신이 한시간 후 살인게임이 시작된다고 어서 준비들 하라고 하자 비가 쏟아지니 우선 들어가서 이야기 하자고 말한 다음 참가자들과 함께 1학년 4반 교실로 들어간다. 교실에 들어가서 그냥 우리끼리 서로 죽이는걸 보고 싶은거냐고 어떡하란거냐고 분명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때 왕꼬추가 화장실 좀 갔다 온다고 하자 뚱돼지도 같이 간다고 하자 지금 간다고 왕꼬추가 오면 가라고 제안하는데 뚱돼지의 애교에 당황하자 다녀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천사랑에게 다가가서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핸드폰을 어떻게든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천사랑의 말을 듣고 기다리는데 무슨 소리가 안들리냐고 천사랑에게 물어보는데 진동소리를 듣고 누군가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죽었던 참가자 늑대 이태혁이 부활을 하여 되살아나면서 교실에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된다.

34화에서 부활해서 나타난 이태혁을 보고 놀라 주저앉은 천사랑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다음 진정하라고 말한 다음 이태혁을 막아서 뭐하는 짓이냐고 위협적이라고 말하자 이태혁의 주먹 한 방에 맞고 당한다. 그리고 엎드리면서 용서하는 이태혁을 바라본다. 천사랑과 이태혁을 대화를 들은 다음 핸드폰은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어보고 니들을 죽이고 뺏으라하고 말한다. 이렇게 이태혁이 천사랑과 대화를 나눈 후 이 찌질한 놈은 누구냐고 물어보자 찌질이라고 말하며 찌질인건 안다고 하자 별명이라고 반박하는데 이태혁이 천사랑에게 이런 사람이랑 어울리지말라고 급 떨어진다고 하자 사람도 아니라고 반박한다. 그리고 천사랑과 같이 다니며 이태혁과 동행하는데 부활한 버러지 BJ븅딱이 웃는 소리를 듣고 바라본다. 이태혁이 버러지가 귀신살인게임을 또 올릴 생각을 하자 당장 잡아야한다고 소리치고 버러지를 잡을려고 하는데 같이 따라 가려고 하는데 이태혁이 왜 따라오냐고 귀신 안 무섭냐고 물어보자 귀신끼리 단합할까봐 하고 반박한다.

35화에서 이태혁과 함께 최두빈을 제압하며 천사랑에게 어서 도망가라고 소리친다. 천사랑이 도망친 후 천사랑에게 연락을 하는데 지금 어디냐고 묻자 천사랑이 지금 저격수한테 쫓기는 중이라고 끊는다고 말하는데, 최두빈을 놓쳤다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듣고 생각난 천사랑은 최두빈 그녀석 어디로 갔냐고 묻자 체육관이라고 혹시라도 그쪽으로 가지말라고 당부하려고 했으나 통화가 종료되고 말았다.

37화에서 이태혁과 함께 BJ븅딱을 찾았다. BJ븅딱이 동영상을 업로드를 하려고 하는데 들켜서 도망치자 늑대와 함께 쫓아가는데 쬐깐한게 뭐 이렇게 잽싸냐고 말한다. BJ븅딱이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자 왜 막다른 길로 들어간 거냐고 하는데 BJ븅딱이 환풍구에 들어가 도발하고 도망치는데 이태혁과 같이 들어갈려구 했으나 이태혁이 비키라고 하자 몸이 안들어간다고 하자 이 녀석은 이 비좁은데를 어떻게 들어간거냐고 소리치자 이태혁에게 왜 귀신주제에 쟤처럼 못 들어가냐고 반박한다.

38화에서 천사랑이 오자 무사했다고 말하자 천사랑이 꼬맹이가 살아났다는 말을 듣는다.

39화에서 천사랑, 이태혁과 함께 꼬맹이를 바라본다. 이때 부활한 멍청이가 꼬맹이에게 인사를 하자 꼬맹이에게 살해당하면서 두번째로 최후를 맞이하는 것을 보고 입을 닫은 채로 충격먹는다. 그리고 꼬맹이가 창고로 오자 천사랑과 함께 천으로 꼬맹이를 덮쳐 제압한다. 천사랑이 핸드폰에서 일기장을 보니 뭔가 사연이라고 하자 정유현이 사연이라고 질투하냐고 비웃자 이게 뭐라는거냐고 화를 내자 진정시키고 우선 꼬맹이가 왜 이렇게 얌전하냐고 의아해 한다. 정유현이 천을 걷자 꼬맹이가 초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다른 사람인 것마냥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충격먹는다.

41화에서 김다미가 구원하러 죽이려고 하자 당황하면서 천사랑을 감싸면서 보호한다. 그러나 꼬맹이가 천사랑을 덮치는 장면을 보고 당황하게 된다. 그리고 천사랑과 꼬맹이가 빠진 강물에 가서 달려들면서 천사랑을 구하게 되는데 이태혁이 배신을 하면서 돌에 맞고 쓰러지게 되는데 이태혁에게 왜 이제와서 배신하는거냐고 물어본다.

42화에서는 뚱돼지 해리가 발견하자 무슨일이냐고 묻자 이태혁이 천사랑을 데려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역시 투표는 천사랑을 죽이는데 썼어야 했다며 분개하면서 짓밟으면서 이태혁 안잡고 뭐하고 있던거냐고 소리치며, 그대로 죽으라고 짓밟자 왜 이러냐고 뚱돼지의 발목을 잡아 제압하고 정신차리라고 소리칠려고 하는데 뚱돼지가 갑자기 울먹이다가 울음을 터뜨리자 그것을 보고 뚱돼지의 손목을 잡아 자동차에 탄다. 해리가 뭐냐고 어디가는 거냐고 소리지른다고 하자 이렇게 손놓고 가민히 있을거냐고 반박하며 어디라도 찾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뭐냐고 그녀석들 어디로 간줄알고 찾는다는거냐고 위치추적기 같은거라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뚱돼지가 어쩌면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그것을 보고 뭐냐고 갑자기 왜 그러냐고 방법이 생각났냐고 물어보자 해리는 있다고 아직 깔려있었다고 소리친다. 커플찾기어플을 보고 이거 설마 이태혁이냐고 물어본다. 해리는 맞다고 예전에 태혁이 몰래 설치해 둔건데 아직 깔려있다고 말하자 그걸 이태혁한테 왜 있냐고 말하려고 하다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며 한시라도 빨리 찾으러 가야된다고 운전한다. 그렇게 해서 해리와 함께 성당에 도착하며 여기라고 소리치는데 성당에 불이 난 것을 본다. 그리고 발로 차서 문을 연다. 그러나 성당안에 불길이 휩싸이고 지나갈 수 없으나 이태혁이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고 하자 뭔 헛소리냐고 양동이 한 바가지에 있는 물로 자신의 몸에 뿌린 다음 나 소방관이라며 전속력으로 돌진한다.
빈:"뭔 개소리야?"(빈이 양동이에 든 물을 자신의 신체에 뿌린다.)
천사랑:"어..?"
이태혁:"뭐.. 뭐야..! 너 설마 이 불길을..!"
빈:"나 소방관이야."

빈는 원래 소방관인지라 불타는 교회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불길을 뚫고 지나갔으며 43화에서 이태혁이 주먹을 휘두르자 회피를 하고 반격의 주먹을 날려 제압했으나 이태혁이 죽여버리려고 달려들자 다리를 들어 발을 내밀어 막으면서 위압감을 보여준 다음 죽을거면 너 혼자 죽으라고 엄청난 힘으로 이태혁을 차버린다. 그리고 이어서 천사랑을 구해주려고 하는데 뭘로 묶은 거냐고 확인하는데 주변에는 와이어 때문에 손을 다치고 말았고 천사랑이 하지말라고 다친다고 하자 함부로 구해주기 어려웠지만 자신의 손이 다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주변에 있는 유리조각을 발견하고 이를 이용한 것인지 와이어를 자르고 무사히 천사랑을 구해준 다음 내려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천사랑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안기는데 여긴 왜 왔냐고 물어보자 천사랑을 들어올리고 도대체가 질질 짜는게 누구냐고 찌질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우선 벗어나자고 말한 다음 성당에서 빠져 나간다. 천사랑이 괜찮냐고 손에 피가 난다고 하자 네 몸에서 난 피나 걱정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후 정유현이 자신에게 몰빵된 투표를 보고 화가 나서 트럭을 몰자 이게 뭐냐고 당황한다. 정유현이 내려와 가스통을 던지면서 나 투표 몰빵했냐고 화를 내자 천사랑을 보호하면서 뭔 헛소리냐고 소리치는데 정유현이 투표가 다 끝나기 전에 싹 죽으면 난 사는거라고 다 뒤지자고 말하자 저녀석이 왜 저러냐고 당황한다.

44화에서 정유현에게 그만하라고 가스 터지면 다 죽는다고 소리친다. 천사랑이 이태혁의 핸드폰으로 마지막 투표를 하자 천사랑과 함께 안심을 하게 된다.

45화에서 해리의 말대로 천사랑을 도륙내고 죽으라고 하자 정유현이 천사랑을 죽이려고 하자 돌진하여 몸통박치기로 정유현을 밀치고 천사랑에게 지금이라고 어서 나가자고 소리친다. 그리고 천사랑과 같이 성당에서 빠져 나왔고, 숨을 고르고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성당이 불이 타면서 폭발하자 천사랑에게 안기면서 살았는데 위험했는데 그럼 뚱돼지도 죽은거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뚱돼지가 몸에 불이 붙은 채로 성당에서 빠져나가는데 우선 우리도 어서 벗어나자고 폭발이 한번 더 터질거라고 천사랑과 함께 차를 타고 운전하면서 성당에서 빠져나간다. 그러나 천사랑에게 말을 거는데 정유현이 차에 붙어서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데 핸들을 돌려 정유현을 떼어내면서 토막내는데 성공했지만 차가 도로에서 벗어나면서 절벽 굴러떨어지고 만다. 사고로 머리에 피가 났지만 천사랑과 함께 밖에서 나오는데 정유현이 토막난 상태로 상체로 뛰어오고 있다는 것을 본 천사랑이 당장 도망치자고 자신의 손목을 잡는데 잠깐 기다리라고 하는데 천사랑이 뭐하는거냐고 당장 도망치자고 하는데 정유현이 자신을 제발 죽여달라고 소리치는 것이다. 그렇게 정유현은 천사랑에게 죽음을 당하지만 천사랑에게 괜찮다고 물어보는데 천사랑이 손을 뿌리치고 탈모를 찾아서 어서 이 미친 게임을 끝내버리자고 말하자 그 말을 제안하여 천사랑과 같이 탈모를 찾으러 간다.

46화에서 천사랑과 같이 탈모를 찾는다. 천사랑이 아무리 찾아도 탈모가 안보이고 도대체 어디있는거냐고 소리치는데 나타나겠다고 좀 기다려 보자고 말한다. 귀신살인시간이 다시 시작되자 이번 귀신은 아주 큰 힌트를 가지고 있으니 꼭 만나서 잘 살펴보길 바란다고 하자 천사랑이 털썩 주저앉아 귀신에 힌트에 뚱돼지에 탈모에 귀신까지 찾아야한다고 다 포기하고 싶다고 말하자 그래도 어찌할 수 없다고 얼른 찾아보자고 말한다. 그리하여 천사랑과 함께 다른 반 교실에 들어가게 되는데 뚱돼지와 만나게 되는데 갑자기 뚱돼지가 천사랑을 죽이려고 달려들자 천사랑을 구하려고 나서며 뚱돼지의 손목을 잡아 제압한다. 뚱돼지가 놓으라고 소리치자 니 꼴좀 보라고 지금 니 손이 어떤줄 아냐고 소리친다. 뚱돼지가 정신을 차리고 손을 확인하는데 손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고 칼을 떨어뜨리고 아픔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거냐고 니 몸까지 다쳐가면서 왜 그렇게 흥분한거냐고 소리치고 천사량 곁으로 가서 괜찮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뚱돼지가 게임을 포기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그러나 순간 뒤에서 귀신이 나타나 뚱돼지를 찌르는데 그것을 보고 천사랑의 손목을 잡고 우선 도망치라고 소리친다. 그때 귀신이 해리를 죽이려고 칼을 들자 해리를 구하려고 달려든 천사랑을 부르며 달려가는데 천사랑이 어서 당장 뚱돼지를 데리고 도망가라고 소리치는 것을 듣는다.

47화에서 천사랑의 말을 듣고 무슨 소리냐고 내가 여기 있을테니 니가 피하라고 소리친다. 천사랑이 빨리 가라고 일단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으라고 하는데 귀신이 든 칼에 맞을 뻔했으나 우선 빨리 가서 놓고 오라고 당장 소리치자 뚱돼지 해리를 데리고 안전한 곳으로 옮길려고 한다. 해리가 놓으라고 발버둥을 치자 가만히 좀 있으라고 소리치고 바닥에 내려 놓는다. 해리가 천사랑을 죽여버릴거라고 달려들지만 널 도와준 사람한테 뭐하는 거냐고 소리치는데 해리가 손을 깨물어버린다. 해리가 칼을 들고 천사랑을 죽이려고 달려들자 말리는데 뚱돼지가 칼로 귀신을 찌른것이다. 그리고 해리와 천사랑과 함께 '거리를 벌이면서 귀신의 공격을 막는' 전법을 이용한다. 이대로 간격을 유지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천사랑이 벽에 닿자 위험에 처했으나 뚱돼지가 대신 피해를 받고 몸이 토막 나면서 사망하게 되는데 그 충격을 받은 천사랑이 난동을 일으키자 말린다.

48화에서 유경의 말을 듣은 후, 유경이 여기서 게임을 끝내는 방법은 귀신의 이름을 찾는 것이라고 말을 했으나 귀신에 의해 목이 잘리게 되어 날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귀신이 모습을 바꾸는 것을 보게 된다.

49화에서는 귀신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최후의 2인이 남았고 1시간의 휴식이 주어지자 천사랑이 도와달라고 난 이 게임을 지아 때문에라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뭔가 단서가 없냐고 물어보는데 한숨을 쉬고 탈모 말에 의하면 전 참가자들도 그렇고, 이번 참가자들도 대부분 범죄자들이었다고 말한 뒤, 사실 자신도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고 말한다. 과거사가 드러났는데 병원에서 엄마[2]에게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전 참가자 아줌마인 엄마가 형이 뭐라하는지 못들었다고 조용히 좀 해달라고 하자 형을 바라보는데 아픈 형에 무표정인 엄마의 얼굴을 보았고 그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내 자신이었고 자신은 엄마의 앞모습보단 뒷모습이 더 익숙했으며 상을 받아와도 대회에서 우승해도 친구들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어도 기대하던 소풍을 포기해도 자신은 항상 형의 뒷전이었다. 자신도 놀고 싶다고 작게 말하다가 큰 소리를 치는데 칭찬도 받고 친구들이랑 소풍도 가고 자신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소리치는데 왜 형 때문에 내 모든걸 다 포기하냐고 왜 자신은 한번도 안 돌아봐준다고 반박하는데 형에게 자신의 이름은 빈이라고 소리치는데 왜 내 이름은 한번도 안 불러주냐고 소리치는데 형이 지겹다고 질투에 담긴채 소리를 지르는데 형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나 엄마에게 따귀를 맞게 되는데 엄마가 몸 건강하게 낳아준 것만으로 감사하게 여겨야하며 어디 위아래도 없이 형한테 까부냐고 너는 형 때문에 낳은 아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그날 나는 깨달았는데 기필코 엄마를 후회하게 만들기 위해 계획하는데 엄마가 외출하시고 둘만 남은 집에서 그날 자신은 엄마의 가장 소중한 걸 빼앗기 위해 집에서 스스로 불을 질러 도망을 친 것이다. 하지만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최근이나 몇 년 전이 아닌 아주 어린 시절 저지른 일이었지만 빈 본인이 범죄를 저지른 일은 변함이 없었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제대로 된 상황판단을 못했고 그래서 그 죄책감에 소방대원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천사랑은 개자식라고 부르기 시작하자 뭐라고 물어본다. 천사랑이 변명 그만하라고 그건 죄없는 형을 살인한거라고 소리친다. 사실 죽이고 싶은 건 엄마였을거라고 상대적으로 몸이 약한 형을 죽인거 아니냐고 반박하자 내 이야기를 모두 해줬는데도 넌 아니 것보다 그러는 너는 뭐냐고 반박하며 너도 이 게임에 참가된 거 보니 범죄를 저질렀을 거 아니냐고 소리치면서 반박하면서 다가간다. 그러나 긴장된 이 순간이 투표 살인이 시작되자 어디 서로를 믿고 의지해보라고 하자 천사랑이 지금 이상황에 하냐고 말한 뒤 우리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어차피 한명 남아도 다음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고 소리치는데 다가가서 천사랑을 제압한 뒤 천사랑의 핸드폰을 뺏은 뒤 천사랑이 정신차리라고 어차피 한명 남아도 다음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고 소리치는데 빈이 다가가서 제압하자 정신차리라고 어차피 바로 다음 게임에 초대된다고 말리려고 했으나 조용히 하라고 다음번에도 이렇게 살아남으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빈은 휴대폰으로 천사랑에 투표를 하고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소리를 치며 천사랑을 죽인다.

50화에서 곧바로 CPR재세동기로 천사랑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다. 천사랑에게 괜찮냐고 안부를 물어보고 안 깨어나는 줄 알고 걱정했다고 말한다. 천사랑에게 뭐 좀 알아냈냐고 정말로 귀신을 만난거냐고 물어보고 우선 괜찮냐고 물어본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천사랑과 미리 계획한 것이며 빈은 애초에 사랑이를 죽일 생각이 없던 것이었다. 그리고 천사랑이 눈물을 흘리면서 전부 알아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원래는 자신이 투표로 죽을 예정이었지만 민간인인 천사랑보다는 소방관인 빈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더 좋기에 일부러 천사랑이 희생된 것이었다.

51화에서 1시간 전에 천사랑이 귀신이 죽으면 알려 준다고 하는데 죽으면 알려준다니 장난치는거라고 바닥에 주저앉아 이건 그냥 다 죽이려는거 아니냐고 소리치자 천사랑에게 침착하라고 진정시킨 후 죽으면 알려준다는 얘기 어쩌면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천사랑이 그 말을 듣고 어떻게 하냐고 묻자 죽었다 살아나면 된다고 말한다. 천사랑이 그 말을 듣고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자 심장제세동기가 있다면 뉴스에 따르면 심장마비로 죽어도 되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꼭 성공한단 보장이 없고 실패해서 그대로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자신이 심장마비로 죽고 귀신과 대화해서 정체를 알아내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천사랑이 아니라고 내가 해야한다고 말하자 안된다고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어차피 죽는 게임이라고 니가 남아야 나를 되살릴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조금이라고 확률이 높은쪽을 선택해야한다고 말하는데 천사랑에게 소방관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런데 귀신이 분노하여 감히 룰을 어긴다고 다 죽여 버릴거라고 비명을 지르며 소리치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런데 천사랑에게 저기 뒤에서 오고 있다고 가리키는데 귀신들이 나타나 천사랑과 자신을 죽이려고 달려든다. 천사랑이 귀신들이 날뛰고 있다고 서둘러야 한다고 귀신이 죽었던 이유를 알아냈다고 소리치자 귀신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고 소리친다. 천사랑이 SNS를 이용할거라고 자신의 핸드폰으로 SNS를 이용한다. '이 사건'을 아시는 분 제보 바랍니다. 귀신의 기억속에서 본 계절은 늦가을.. 전단지 속 수우리라는 주소.[3] 신문에 실려있던 1970년대 광고..! 그리고 화재사건.이라는 SNS를 올린 뒤, 1970년대, 늦가을, 수우리, 화제사건, 희박한 정보들이지만 SNS를 이용하면 찾을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천사랑이 SNS를 올리고 답이 오기를 기다리자 어떻게 되어가고 있냐고 귀신들이 오고 있다고 소리친다. 천사랑이 많은 사람들이 천사랑이 올린 트윗을 보고 리트윗 되고 있다고 소리치자 뭔진 모르겠지만 내가 귀신을 맡고 있을거라고 최대한 빨리 귀신의 이름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전기톱을 들고 귀신들과 대적한다. 그러나 귀신이 자신을 제압하자 천사랑에게 빨리 부탁하며 소리친다. 천사랑이 홍화연이라고 말하자 귀신에게 벗어나는데, 귀신이 홍화연이 내 이름은 맞지만 그건 정답이 아니라는 말을 하자 충격먹고 마는데 틀렸으면 죽으라는 말과 함께 손에 목이 잡히게 되자 천사랑을 부른다. 하지만 천사랑이 알고 있다고 눈물을 흘리며 너뿐만이 아닌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

53화, 54화에서 천사랑이 지아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용서가 담긴 고백을 듣는다.

에필로그 55화에서는 천사랑과 함께 귀신살인게임의 생존자가 되었다. 천사랑이 출소한 후 홍화연을 비롯한 아이들의 합동 진혼제를 올려줄 때 곁에 함께 있어주고 천사랑이 눈물을 흘리는 광경을 보자 왼쪽 어깨에 손을 닿아 위로해 준다. 그때 그 순간, 한 커플이 천사랑의 죄를 매도하며 날달걀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자 천사랑과 함께 젊은 커플을 바라본다.

3. 기타

현재 대부분 남성들이 범죄 행적을 저지른 경력이 있는 귀신살인게임의 참가자인지라 독자들도 언제 변할지 모른다고 걱정하는 이들이 많지만 한 편으로는 찌질이가 2부의 남주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작중 천사랑이 남주형에게서 그를 보고 홍조를 띄우거나 하는 묘사가 있으며 이태혁, 조준협, 남주형은 전부 천사랑과 첫 만남 때에는 착한 사람처럼 굴었다는 점이 있었는데 찌질이는 첫 만남부터 욕을 해서(..) 라는 이유도 있다.

게다가 직업은 현재 소방관으로 추측된다. 불길 속에서 천사랑을 구해준 것과 16화에서 참가자들이 비출 때 그 중 한 명의 남성은 소방관 옷을 입고 있었다는 것이다.

찌질이라는 별명이나 소방관으로 추측되는 직업을 고려해보면 구해야 할 사람이나 동료를 두고 도망친 전과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25화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어린시절 화재 속에서 장애가 있는 형을 구하지 못한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을 '찌질이'라고 자기비하를 한 것.

그리고 43화에서 자신이 손이 다치면서 천사랑을 구해주면서 독자들에게 2부의 진 남자 주인공 취급을 받게된다. 심지어 50화에서 천사랑을 고의로 심장마비로 죽인 후 심폐소생술로 살려내면서 인기가 급증했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끝까지 생존하여 천사랑 곁에 있어주면서 진짜 남주였다는 평이 속출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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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만 공개되었으면 성씨는 공개되지 않았다.[2] 엄마는 게임의 전 참가자가 되었으며, 유경과 함께 최후의 2인이 되었던 아줌마였다. 참가자가 된 이유는 과거 빈한테 한 행동들로 인해 장애가 있는 첫째 아들이 죽게 한 것이 아동범죄로 성립되었던 게 유력하다.[3] 거기에 수우 나이트 클럽 포스터에 해리, 이지아, 도레미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