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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2전용 소형 팔형무기.
노바2전용 소형기 무기로도 등장하였는데 방어무시가 30이나 붙은 근접무기였다. 다만 근접무기라 사거리가 짧고 연사력은 100으로 적당하지만 데미지가 30대 중반 정도라 클베-오베 초기때는 제너러 레이저에 학살당하는 신세였지만 최소 연사력이 적용되지 않은 시절에 이 부품을 사용한 유닛의 연사력을 최대한 줄이면 2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충격과 공포를 보여줬다. [1] 결국 이놈 하나때문에 최소연사력이 40으로 적용되었고, 추가적으로 빔 소드의 방어무시가 15로 낮아졌지만 한손무기라는 장점으로 레어팔유닛과 레어 방패를 운용할 수 있고, 인간형 몸통 부품은 체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 잘만 만들면 중형유닛 뺨치는 스펙의 유닛을 만들수 있었고, 다리 부품을 체력을 높여주는 살투스를 사용하고 연사력은 40으로 맞춘 후 남은 강화수치는 공격력에 몰빵하는 속칭 '살빔'이 만들어져[2]전투 초반 소형테크 전투때 지원형 전함의 주력유닛으로 운용되어 적진을 압박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에 공격형 전함측은 사거리업을 이용한 공중 리코일건을 운용하였고, 이에 지원형은 사거리가 긴 대공병기인 물량 공중프롤릭스로 대응하였다. 뒷심이 먼저 떨어진 쪽이 패배하며, 대등할 경우 서로 눈치를 봐 중형 테크로 넘어갔다.
[1] 연사력 20이면 1초에 5번을 팬다! 이 시기에는 노바 초~중기 시절이라 낮은 강화수준을 감안해도 빔소드 공격력은 40이었고, 이거 1초에 데미지 200씩 주는 미친 유닛이었다. 지상유닛들과 싸우면 무조건 이기며, 방어무시도 30으로 미친듯이 높아서 기지 방어 강화 스킬을 씹어먹는 무지막지한 위용을 보였다. 때문에 스플래쉬 무기들 다 제치고 테러용으로도 사용하였다.[2] 체력이 700대 중반에 속도도 184라 굉장히 빠르며, 공격력은 6-70대에 연사력 40이다. 웬만한 중형 탑,어깨형 유닛들보다 체력이 더 높고, 공격력도 중형급 이상인 미친 스펙을 자랑했다. 물론 근접무기라 한계는 있었고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사거리도 긴 기체로 치고빠진다는 대응 방법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