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와 활약상
웃찾사의 비둘기 합창단의 캐릭터. 정용국이 연기했다.2003년 10월 25일부터 2004년 10월 3일까지 출연한 정용국의 히트 캐릭터 중 하나.[1] 김주현의 딱딱이가 인기를 끌자 나온 아류 캐릭터이다. 이름 그대로 빡빡 머리이며, 파란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단원 중 누군가 '빡'이라고 말하면 뛰쳐 나와 노래에 맞춰 빡빡머리만 두들기다 나간다.
개그콘서트의 마빡이의 원조인 듯하며, 원래는 같은 캐릭터 딱딱이 김주현과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 캐릭터 였지만, 김주현이 교통사고로 하차 한 이후에는 빡빡이만 나온다. 춤은 갈 수록 더욱 코믹해 졌다.
후반부에는 후술할 연예인 게스트와 함께 벌칙쇼를 선보였다. 원래는 노래가 끝날때마다 지위자 또는 게스트들한테 타이밍에 맞춰 박을 맞는 컨셉이 였으나, 박을으로 때리는게 조금 심하다 싶었는지 2004년 2월 29일 44회부터는 가위바위보로 풍선 터트리기나 케익 맞기, 물풍선 주고 받기 등 여러 게임으로 바뀌었다.
딱딱이 처럼 전용 BGM이 있으며, 딱딱이 송을 개사한 것이며 노래는 김늘메가 불렀다고 한다. 딱딱이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대사는 없다.[2]
게스트들도 거의 대부분이 빡빡이거나 대머리인 사람들이며, 나올때마다 큰 웃음을 선사 했다.
2. 빡빡이 송
3. 게임을 한 게스트
2003년 12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나온다.- 같이 나와 춤 춘 인물(지위자 대신 박으로 정용국을 때린 인물 또는 정용국과 벌칙에서 진 사람은 굵은 표시)
- 34회(2003.12.14.) - 구준엽
- 35회(2003.12.21.) - 한기범
- 36회(2004.1.4.) - 홍석천
- 37회(2004.1.11.) - 박용식
- 38회(2004.1.18.) - 조춘
- 39회(2004.1.25.) - 통아저씨
- 40회(2004.2.1.) - 염경환[4]
- 41회(2004.2.8.) - 박윤배
- 42회(2004.2.15.) - 한무
- 43회(2004.2.22.) - 김학래
- 44회(2004.2.29.) - 하일[5]
- 45회(2004.3.7.) - 서수남
- 46회(2004.3.14.) - 박진수[6]
- 47회(2004.3.21.) - 신신애[7]
- 48회(2004.3.28) - 남포동
- 49회(2004.4.4) - 황기순[8]
- 50회(2004.4.11) - 서승만
- 51회(2004.4.18) - 김경민
- 52회(2004.4.25) - 이용식[9]
- 53회(2004.5.2) - 배도환[10]
- 54회(2004.5.9) - 이상인[11]
- 55회(2004.5.16) - 노지심[12]
- 56회(2004.5.23) - 하상훈[13]
- 57회(2004.5.30) - 이재포[14]
- 58회(2004.6.6) - 김정렬[15]
- 59회(2004.6.13) - 량현량하[16]
- 60회(2004.6.20) - 김기현[17]
- 61회(2004.6.27) - 로버트 할리, 서수남, 한기범[18]
- 62회(2004.7.4) - 배동성 딸 배수진, 아들 배준태[19]
- 63회(2004.7.11) - 최형만[20]
- 64회(2004.7.18) - 임대호[21]
- 65회(2004.7.25) - 정동남[22]
- 66회(2004.8.1) - 김명덕[23]
- 67회(2004.8.8) - 이박사[24]
- 68회(2004.8.15) - 유형관[25]
- 69회(2004.8.22) - 이상용[26]
- 70회(2004.9.5) - 김영하(코미디언)
- 71회(2004.9.12) - 하동진
- 72회(2004.9.19) - 3boys
- 73회(2004.9.26) - 김종학[27]
- 74회(2004.10.3) - 김종국[28]
[1] 또 하나는 퀴즈야 놀자의 빡빡이 원장.[2]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간혹 게스트와 내기를 할때 대사를 내뱉기는 하였다.[3] 머리를 치는 동작[4] 빡빡이 대신 박을 맞았다.[5] 이번편부터는 박이 아닌 가위바위보로 진 사람이 머리 위에 있는 풍선을 터트리는 형식이다.[6] 전직 배우 겸 무용가이다.[7] 최초로 여성 게스트이다.[8] 이 회차와 50화는 풍선대신 대신 케이크를 맞는다.[9] 손바닥 밀치기를 했는데 져서 물풍선 사례를 맞았다.[10] 엉덩이 씨름을 했는데 져서 물풍선 사례를 맞았다.[11] 베게 싸움을 했다.[12] 각목을 머리로 부수기 시합을 했다.[13] 얼굴로 뚫기 대결을 했다.[14] 첫 경기 닭싸움에서는 이겼지만, 두번째 삶은 달걀 맞추기에서는 날계란을 선택해버려 패배했다.[15] 수박 빨리 먹기 시합을 했다.[16] 위에 풍선 3개가 있는데 한개는 밀가루가 들어있었으며, 그중 량하가 걸렸다.[17] 물풍선 주고 받기 시합을 했다.[18] 정용국과 하일이 같은 팀이고, 서수남과 한기범 팀이 서로 줄다리기 시합을 했다. 정용국 팀이 승리.[19] 배동성은 가위바위보를 계속 졌으나, 딸 배수진이 이겨 정용국의 의상을 모두 벗겼다.[20] 줄이 묶인채 멀리있는 징 치기 시합을 했다.[21] 엉덩이로 젓가락 부수기를 했다.[22] 코로 촛불끄기와 계란 많이 먹기를 했다.[23] 따라하기 시합을 했다. 승리해서 정용국한테 볼링공 사례를 했다.[24] 자신이 가위바위보로 이겨서 정용국의 바지속에 얼음 사례를 했으며, 정용국은 그 상황에서 춤을 췄다.[25] 평균대에서 강풍을 맞아 누가 먼져 떨어지는 시합을 했다. 단, 벌칙을 받지는 않았다.[26] 내기나 시합을 딱히 하지 않고 전국노래자랑 MC였을때 했던 진행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에 그런거야 팀도 나왔다.[27] 고무줄 길게 밀어서 가위로 잘라서 누구의 머리에 맞는지 시합을 했는데 패배.[28] 물풍선 주고 받기 시합을 했는데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