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쟁이툰 | |
장르 | 일상, 개그, 병맛 |
작가 | 뽈쟁이 |
연재처 | 탑툰 ▶ |
연재 기간 | 2015. 08. 05. ~ 2023. 10. 11.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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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일상·개그 웹툰. 작가는 뽈쟁이.'신개념 하이브리드 병맛만화'가 컨셉이다.
2. 줄거리
신개념 하이브리드 병맛만화!! 2019년에는 드디어 "시즌3"가 시작된다!
뽈쟁이작가 본인의 일상/게임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리고 있다.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15년 8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2020년 5월부터 갑자기 19금 인증이 걸렸다. 걸릴 만한 수위가 아닌데 이유는 의문.
휴재와 지각이 잦은 편이다.
시즌 3 92화에서 100화를 마지막으로 시즌 3이 끝날 예정이라고 한다. 상세한 내용은 나중에 올리겠다고.
2021년 4월 3일 완결되었다.
2022년 10월 19일 시즌 4 연재를 시작했다.
2023년 10월 11일 시즌 4가 완결이 났다.
4. 특징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중앙에 몰린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1]
주로 롤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다. 작가 본인이 한때 다이아를 찍을 만큼 롤에 심취해있기 때문. 덕분에 롤충들의 공감을 많이 사고 있다.
5. 등장인물
- 뽈쟁이
본작의 주역이자 작가의 오너캐. 롤에 굉장히 심취해 있다. 배틀그라운드도 하며, 2019년부터는 지인들이랑 같이 로스트아크도 시작했다고. 실리안 서버이며 직업은 디스트로이어. 카멘 레이드 만화를 올렸는데 하드까지 갈 정도면 못해도 1630 이상인데다가 군단장 헬 컨텐츠 도는 만화까지 올린걸 봐선 로악귀가 된 걸로 보인다.
의외로 큰 거구를 가지고 있으며, 과거 188cm 에 110kg까지 나갔었으나, 디스크가 터져(…) 20kg을 넘게 감량했다.[3]다만 이후 운동과 닭가슴살을 끊자 거짓말같이 적당히 먹어도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이 터지는 바람에 100kg에 복귀했다.
- 여자친구(새우)
뽈쟁이의 여자친구. 현실은 외모가 수려하고 수줍음이 많지만 만화에선 쌍욕을 박아대는 상남자로 묘사된다.
시즌3 6화에서 첫 등장 하였는데 뽈쟁이가 한창 젊을 적인 21살 만화 작가 정모에서 만났으며 그때는 상당히 소심하고 수줍은 성격을 보이며 롤도 실력도 좋고 일겜만 하는 사람이었지만 3년 후 랭겜과 더불어 뭔일을 겪었는지 입담과 겜실력이 180도 바뀌었으며 원래도 나쁘지 않았던 실력은 뽈쟁이와 비슷해지며 공격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를 보이고 입담은 뽈쟁이 이상으로 변했다.[4]
그리고 현실에서 만났는데 다행이도 현실 모습은 그대로 였으며 입담만 바뀐 수준이었고 현실에서도 자기 앞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서로 게임하는데에도 잘 맞는 것에 끌린 뽈쟁이가 먼저 고백해 사귀게 되었다, 그 후 집에도 잘 놀러가고 만화에도 자주 출현하는 편이며 뽈쟁이가 자기 집안의 생계를 맡고 있는지라 여건만 된다면 바로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로 사이도 원만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뽈쟁이가 집을 사면서 양가부모의 동의하에 동거를 시작하고 결혼은 여유가 생기면 할 계획이며 추석날 양가 방문까지 하는 사실혼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
뽈쟁이의 부캐 닉네임을 지어줬는데 그 이름도 '이쁘니서폿'이었다, 한동안 닉네임 때문에 다양한 경험에 소재를 얻은 뽈쟁이는 덤,또한 만화의 모습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뽈쟁이의 친구여도 처음 보는 사이면 수줍음을 많이 타고 소심하게 행동하는 것은 똑같다고
또한 강화운이 좋은편으로 게임에서 강화를 할때 1~2번만에 성공하고 심지어 주변인물들의 강화운까지 올리는 버프까지 있어 여신으로 받들여지고있다.
- 두목님
제카y의 만화에서도 출연하였던 꼬니부깅이다. 뽈쟁이와 친한 모양.
놀이공원 여행의 주동자이며 그때 주모자가 늦잠을 거하게 자서[5] 뽈쟁이와 친구만이 놀이공원에서 만나 놀았지만 뽈쟁이의 평발이 발목을 잡아도 끝까지 놀았지만 결국 뽈쟁이는 완전 행동불능이 되어 친구가 뽈쟁이를 부축하며 뒷풀이에 갔다.[6]
뽈쟁이와 친해서 그런지 이태원에서 열리는 파티에 친구와 같이 3명이서 가기도 했는데 하필이면 그곳이 음식과 휴식 장소는 없고 술 밖에 없는 스탠딩 파티여서 뽈쟁이와 친구는 밥도 못 먹고 구석에 포대에 앉아서 시간을 때웠는데 여기서 더한 것이 그곳이 이색 파티장이어서 다양한 인종 + 취향이 뒤섞여 파티 중간에 공연에서 수려한 외모로 춤사위를 펼치던 여성이라고 생각한 분은 사실 남자였고(...) 마지막에 시원하게 속옷빼고 벗으며 가슴털까지 보여주었고 결국 두목님도 충격을 받아 다른 때에 밥이나 사주겠다고 하였다.
- 무능한
- 쁘르로세
롤 친구이며 쁘르로세가 한창 활동할 n만명 때 먼저 뽈쟁이에게 연락하여 친추를 맺었으며 그 후 유튜버로서 몸집을 키워가며 뽈쟁이에게 여러 지인들을 소개해주었다, 참고로 뽈쟁이는 친추 받을 때 까지만 해도 유튜버인 줄 몰랐다고
- 여동생
뽈쟁이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늦둥이로[7] 그래서 연재 초기에는 짧게 소개하는 정도나 가끔씩 언급되는 정도 였지만 연재가 지속되고 햇수가 꽤 지나 성장하자 귀엽기 보다는 현실 남매에 더 비슷한 관계가 되었으며 오빠가 게임하며 내는 괴성에 고통받거나 오빠를 한심하게 보는 장면도 있는 등의 출현이 잦아졌다
디자인 특성화고에 입학하며 학업에 필요한 노트북을 뽈쟁이가 마련해주었다. 그리고 그 노트북으로 롤을 시작했다. 뽈쟁이도 적잖이 당황했는지 만화 소재로 사용했지만 나쁘게 보진 않으며 오히려 전설의 남매 봇듀를 돌릴 수 있단 생각에 기뻐했다. 1학년, 3학년 담임선생님이 뽈쟁이툰 애독자이셨다고 한다.
- 여자친구 동생
뽈쟁이 여자친구 남동생. 티라미슈를 스프에 찍어먹거나 쿠키를 김치에 싸먹는 괴랄한 식성을 가지고 있다(...). 뽈쟁이와 롤을 하면서 친해졌는데 롤 하면서 어딘가 잘못됐는지 훗날 게임 패배의 원인이 되거나 로아 레이드를 할 때 실수를 해서 클리어에 실패하자 팀원들에게 욕을 먹었는데 절대 사과를 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탑툰]뽈쟁이 놀이동산 정모 (상)ㅣ뽈쟁이툰 |
7. 기타
- 게임메카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다. ‘병맛’ 웹툰작가가 된 열혈 게이머… ‘뽈쟁이’를 만나다
- 여느 병맛만화 작가들이 그렇듯, 이 작품에서는 주로 단순한 그림체를 구사하지만 마음 먹고 그리면 잘 그린다.
특히 여캐작가 본인도 언젠가는 무거운 작품을 그려보고 싶어 그림 연습을 한다고 위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 많은 사람들이 뿔쟁이툰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뽈쟁이툰이 맞는 표현이다.
8. 외부 링크
[1] 실제 작가랑 똑같이 생겼다는 썰이 있는데 검증되진 않았다.[2] 시즌2 8화 '그 특성' 이야기 편이 특히 인기가 많았다.[3] 뽈쟁이툰 시즌3 제 2화[4] 그런데, 사실 묘사된 거로 봐서는 3년 전부터 어느정도 싹쑤가 노랬던게 있던 모양이다. CTRL+F4 신공이라던가..[5] 뽈쟁이가 다 놀고 뒷풀이 고깃집에 가서야 만났다.[6] 만화에서 굉장히 고되게 묘사 되는데 당연한 것이 실제로 뽈쟁이는 188cm에 100kg가 넘는 거구이지만 평발 하나로 면제를 받는 극심한 평발 증세를 가지고 있으며 그렇다는 것은 당시 친구는 평발로 걷지도 못하는 뽈쟁이를 혼자 부축하며 고깃집으로 데려갔다는 소리다.[7] 뽈쟁이가 20대 초반에 만화를 그릴 때 초등학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