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사도들의 모에화버전 피규어이다(XX는 여성의 염색체를 의미하므로).
디자인은 케로로 중사의 작가 요시자키 미네가 맡았다.
아라엘, 제르엘, 사키엘, 샴셸, 사하퀴엘 등이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었지만 최근엔 일본 옥션에서나 구할 수 있을 정도. 하긴 나온 지 오래된 물건이긴 하다. 사도들의 원본 사진과 비교하면서 보자.
이 외에도 아르미사엘, 릴리스, 타브리스가 있지만 아르미사엘은 자폭 직전의 침식당하던 레이 모습, 릴리스는 푸른 눈동자에 등에 날개가 달린 레이 모습이라서 좀 미묘. 타브리스는 그냥 카오루 여체화 버전이다.
자매품으로 사도XXnano가 있으며 이건 사도XX의 작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사도XX에는 없는 사도도 있다.(예를 들면 레리엘) 그리고 여기서도 이로울은 형태가 없어 빠졌다.
사키엘
제르엘
사하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