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수근의 딸로 태어난 여인이 어릴적 남달랐던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다른 신분으로 운명을 바꾸려고 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건이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특별판 1,2편으로 제목은 사의 찬미2. 주인공
신세령/윤심덕이역/김우진
윤임(사랑의 연가)
연산군(사랑의 연가)
3. 왕실 인물
중전 신씨신수근의 여동생이자 세령의 고모이며 연산군의 부인. 조카인 세령이가 보통아이가 아님었음 알게 된다. 늘 세령이를 걱정하고 있다. 출산할때만 등장한것을 빼고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비 윤씨
성종의 2계비로, 연산군의 계모이자 진성대군의 모후. 성종의 유언을 잘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중 한명.[1] 연산군이 진성대군을 헤치려는 이유을 잘 알고 있기에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수근의 딸과 혼인을 시키려고 했다. 진성대군의 또 다른 쌍둥이 공주의 대한 비밀이 숨기고 있다. 외전판에서 윤지민으로 입궁한다. 그때 나이가 볼과 11살이었다. 폐비 윤씨가 사사 된후, 왕비가 되었으며 공주를 낳게 된다. 7년후에 쌍둥이를 낳게 되지만 왕실에서는 쌍생을 태어난 일이 드물기도 하였고, 쌍생이 저주란 말까지 있기에 이 일을 숨기려 딸을 스님한테 맡기게 되었다. 드디어, 친딸과 재회하지만 딸의 냉정함이 서운함 마음은 안들었다. 자신의 잘못을 알기에...
진경공주/이연경(분이[2])
성종과 정현왕후의 둘째 딸로, 진성대군의 여동생. 신수근 댁 노비였다가 자신의 신분을 알고 궐에 들어 가게 된다. 아직까지 어머니를 '대비마마'라고 부른다. 처음엔 진성대군을 좋아했지만 친오빠임 사실 알고 일찍 마음을 접는다. 신홍필의 고백으로 키스(?)하게 된다. 인수대비의 허락으로 혼례를 치르게 된다. 1년후에, 임신하게 된다. 아이를 낳았지만 중종 반정으로 신홍필과 강제 이혼 + 강제 아이를 뺏기고 윤원개와 재혼을 하였다.
성종
연산군, 진성대군&진경공주의 아버지. 폐비 윤씨의 소생인 연산군보단 왕 기질이었던 둘째 아들인 진성대군이 성인이 되면 보위를 오르고 신수근의 딸과 혼인을 시키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유언장을 갖고 있었던 연산군은 분노로 인해 진성대군을 암살계획을 끈임없이 했다. 그래도 두가지 중에 한가지만 이뤘다. 외전3편에서 탄생했으며, 사촌동생인 대군이 어리다는 이유로 형인 월산군아닌 자신이 왕위에 오르게 된다. 외전5편에 들어가자 어느정도 청년이 되었다. 형인 월산군의 댁으로 가는 길에 한 여인이 납치를 당하자, 위기를 구해주고 사랑의 징표인 나비 모양 목걸이를 반 쪼개 건네 주었다.
세조
의경세자&예종의 부친이자 성종의 조부이며 연산군&중종의 증조부. 조카인 단종을 밀려 내고 왕위 오르게 된다. 애교많고 싹싹하던 한정을 총애하자, 이를 정희왕후가 못 마땅을 여기게 된 계기다. 그러나, 큰아들이 사망이후 며느리와 세 손주들을 궐에 머물게 해주고 싶지만 법도를 어긋 날수 없다는 이유로 나가버린 며느리를 안쓰려워 하기도 했다. 세월이 흐른후, 며느리를 입궁을 시키지만 예전처럼 되돌릴수 없는 벽이 되버렸다.
대왕대비 윤씨
세조의 부인이자 의경세자&예종의 어머니이며 성종의 조모. 그리고 연산군&중종의 증조모. 큰 아들 부부의 행동을 보면 마음이 든 구석이 없다. 특히, 큰 며느리인 한정을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작은아들인 예종이 사망이후에 후계문제로 다퉜지만 사건이 해결후 자산군을 왕위에 오름을 동시에 대왕대비가 된다.
의경세자
세조와 정희왕후의 큰아들로 성종의 아버지이자, 연산군&중종의 조부. 입궁 당시에 병에 악화가 되었고 둘째 아들의 탄생이후에는 병이 심각해졌다. 죽기전에 아들인 월산군이 보위를 오를수 있게 되었다는 말까지 하지만 그 뜻은 이루지 못했지만 동생의 아들이자 조카인 대군이 아직 어린 탓에 장남이 아닌 차남 자산군이 왕위에 오르자, 덕종으로 추존이 된다.
인수대비
세조의 큰 며느리이자 의경세자의 부인이며 성종의 모후. 그리고 연산군&중종의 조모. 처음부터 왕비가 될 야망을 꿈꾸고 있기에 혼인전 시아버지에게 약속을 받게 된다. 시아버지인 수양대군이 왕위 오르고 남편이 세자가 되자 그녀는 세자빈이 된다. 외전 3편에서는 둘째 아들인 성종을 출산 했다. 남편 사후, 아이들과 법도 따라 궐에 나가게 되면서 그때부터 야망을 꿈꾸게 된다. 언제가는 다시 궐에 돌아온다고 마침내, 시동생의 아들인 대군이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자신의 둘째 아들인 자산군이 왕위 오르자 자연스럽게 대비가 될줄 알았는데, 왕후가 되지 않았단 이유로 무산이 되버렸고 성종이 어머니를 인수왕비로 추존한 다음에야 대비로 책봉하였다. 흔히 인수대비로 불리기도 한다.
윤정아
윤기견의 딸이자, 성종의 계비. 생계 때문에 어머니의해 궁녀가 될뻔 했지만(?) 한상궁의 말에 흔들려 궁녀가 되기로 결심한다. 성종이 반쪽 쪼개 나비 모양을 주던 여인이 그녀였다. 공혜왕후가 사가에 있는 동안 성종의 총애를 이미 받은 상태였다. 임신 상태에서 왕비 책봉을 하게 되었고, 원자 이융을 낳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아닌 후궁들과 같이 있던 성종에 향한 분노로 후궁들고 실마리를 벌이다가 말린 성종을 용안에 상처를 내고, 폐서인이 되어 유배지로 쫓겨 난다. 화려한 옷차림을 맞이 했다는 이유로 사약을 내리고 죽으면서 장차 아들이 보위에 오르며 자신의 한을 풀어 준다는 말을 하였다..
한수정
한명회의 둘째 딸이자, 성종의 정비. 자산군이 왕위 오르기전에 자산군부인였지만, 왕위 오르자 왕비가 되었다. 인수대비가 총애한 며느리중 한명이다. 명문가 출신의 집안인지 성품있는 여성이다.
4. 윤씨 일가
윤하경윤임의 여동생이자 홋날 진성대군의 두번째 왕비가 될 운명이지만 운명을 바꾸게 되면 어떡해 될지는 모르는 상태. 홋날 단경왕후가 될 운명이 될지 모르는
5. 신씨 일가
신수근폐비 신씨의 오빠이자 신세령&신홍필의 아버지. 어릴적부터 신끼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부모-자식간을 끊을수 밖에는 없었다. 냉정한 이유도 볼 자신이 없었다...
신홍필
신수근의 둘째 아들로, 세령의 오빠. 윤임과는 성균관 동기이다. 외전9편에서 분이를 괴롭혔다. 싫어서 하는 행동이 아니었고 좋아한 마음이었다고 한다. 연경과 마음을 확인한 후, 드디어 혼례를 치르게 되었고 성종의 부마가 된다. 그러나, 중종 반정으로 연경과 강제 이혼을 하게 되었고, 홀로 아이를 키우며 여생을 보내고 있다.
6. 그외 인물
월산대군 부인
연산군&진성대군의 백모이자 윤임&윤하경의 이모. 춤판을 벌이던 연산군을 말리다가 그 자리에서 겁탈를 당할뻔 했다. 얼마가지 않아 사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