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9:21:22

사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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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사렉
Sarek
파일:Sarek,_2366.jpg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2366)
제임스 프레인이 연기한 사렉(2249년)(열기)
파일:Sarek(DIS).webp
이름 사렉
Sarek
종족 벌칸
성별 남성
국적 행성연방
혈액형 T-
직책 지구 주재 벌칸 대사
상태 사망함(2368년)
출생 2165년
사망 2368년
벌칸에서[1]
가족 관계 {{{#!wiki style="margin:0 -10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자세히 보기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colbgcolor=#dcc29d><colcolor=#FFFFFF> 아버지 <colbgcolor=#FFFFFF>스콘(Skon)
기타 가족 솔카르(Solkar)(조상)
셀렉(Selek)(사촌)
트펠(T'Pel)(사촌)
사삭(Sasak)(조카)
아만다 그레이슨의 어머니(장모)
혼인 상태 사별/재혼함
배우자 아만다 그레이슨(Amanda Grayson)
페린(Perrin)
자식 사이복(Sybok)(벌칸 공주의 아들)
스팍(아만다 그레이슨의 아들)
마이클 버넘(수양딸)
}}}}}}}}}
등장 작품
드라마
*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등장 에피소드 (1)
시즌 2 에피소드 10 '바벨로 가는 길'
시즌 3
23 '사렉'
시즌 5
07 '통일 1부'
}}}
시즌 1
01 '벌컨의 인사'
02 '쌍성의 전투'
06 '망각의 강'
11 '늑대가 있다'
14 '끝이 없는 전쟁'
15 '당신 곁에는 내가'
시즌 2
01 '나의 형제'
07 '빛과 그림자'
11 '영원무궁'
13 '이토록 달콤한 슬픔 1부'
}}}
영화 (5)
* 스타트렉 III: 스팍을 찾아서
애니메이션
* 스타트렉: 애니메이션
등장 에피소드 (1)
02 '지난 날'
배우/성우 마크 레나드(Mark Lenard)(TOS, TAS, 영화판, TNG)[2]
조나단 심슨(Jonathan Simpson)(영화판 5편(회상))
제임스 프레인(James Frain)(DIS)
벤 크로스(Ben Cross)(켈빈 타임라인)

1. 개요2. 내용

[clearfix]

1. 개요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인물로서 스팍의 아버지이다. TOS시절부터 극장판까지 끊임없이 등장했을 정도로 비중이 큰 인물이다.

2. 내용

오리지널 시리즈 TOS에서의 등장부터 리부트 시리즈까지 꾸준히, 심지어 켈빈 타임라인에서도 등장하는 인물이다. 사실 그는 아들 스팍이나 아내와 달리 순수한 벌컨인이기에 표는 잘 나질 않지만 가족을 매우 아낀다. 스타트렉 V 극장판에서 사이복은 마인드 멜드보다 훨씬 더 우수하고 진보된 방식으로 대상의 마음속의 트라우마를 꺼내어 아픔을 겪게하고 포옹(...)을 하여 그 사람의 슬픔을 사라지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때 스팍의 트라우마를 꺼내게 되는데 스팍이 태어나는 시점에 사렉이 하는 말을 잠재의식 속에서 꺼내버린 것, 사렉은 스팍을 보고 "지구인스럽군"이라고 말하는데 냉정한 모습을 보였던 스팍도 등을 보이며 돌리고 스스로를 숨길 정도로 충격을 먹었다.

다만 사렉이 했던 말은 스팍이 생각하는 "지구인은 미개하다"[3]라고 생각하는 시리즈 세계관을 들추어내어 말하자면 벌컨인들이 생각하는 지구인에 대한 생각[4]에 대해 자식인 자신에게 말하는 것 같으니 충격을 먹은 것. 하지만 사실 사렉은 스팍을 엄청 아꼈다. 이 진심은 TNG에서도 장 뤽 피카드에게 행한 마인드멜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더 비기닝에서도 어머니를 잃은 스팍에게 "내가 너의 엄마와 결혼한 이유는 그녀를 내가 사랑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고 벌컨에서 태어난 장면에서도 그닥 냉냉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며 심지어 스팍이 육체가 사망한 걸 알고 있었을 때에도 스팍을 살려내기 위해[5] 전설로만 내려오는 방법을 같은 벌컨인에게 부탁하며 살려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아마 이때 한 말은 자신이 내심 지구인을 좋아하는 마음을 아내로부터 가지며 그런 모습으로 비추고 있었고 지구인스럽다 라는 말은 벌컨인 특유의 직접적인 언어로 말하는 바람에 오해한 것일 수도 있다.
스팍을 낳은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 사렉

스타트렉 : 피카드 시즌 2에서는 피카드의 사망을 막기 위한 Q의 개입에 의해 분기된 시간선에서 전쟁광 지구우월주의자 피카드 장군에게 참수당해 자택에 박제된 해골로 등장한다.[6]


[1] 향년 203세[2] 재밌게도 사렉 역을 맡기 전에 TOS 시즌 1 에피소드 '공포의 균형'에서 벌칸의 적인 로뮬란 사령관 역을 맡은 적이 있다.[3] 본래 스팍은 이런말을 꺼내지는 않는다. 다만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정신이 나간적이 있는데 마음을 그대로 꺼내며 인간인 커크를 보고 나는 정을 느끼는데 스스로가 경멸스럽다 라고 선장에게 대놓고 말한적이 있었다... 커크는 정신 차리라며 뺨을 때렸는데 스팍은 커크를 날려버렸다(...).[4] 사실 좀 진보되었다 싶은 종족이라면 지구인을 미개하게 생각한다. 보존자라는 기억을 전달하는 개체를 몸에 심는 종족이 무려 약 1000년이나 지난 후 다시 만났지만 여전히 지구인을 보고 미개하다고 말하고 있다.[5] 정확히는 맥코이의 정신에 들어가있는 스팍의 영혼을 제네시스로 다시 재탄생한 육체에 집어넣기 위해[6] 벌칸 과학 아카데미의 계단 위에서 처자식과 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피카드에게 직접 목이 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