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언젠가는 무적 함대로 날려버리겠어!
본래는 프랑스 상선의 선장이었으나, 어느날 에스파냐 해적의 습격을 받아 난파하자 그 복수를 하기 위해 해적이 되었으며, 해적이 된 그는 에스파냐 소속 선박만을 노리는 것이 신조였다. 본래 완력이 강하고 담력도 있어 약자를 돕고 강자를 무찌르며 해적으로 두 번째 인생을 즐겼다.
1.1. 성능
- 탐험: 800
- 전투: 900
- 교역: 700
- 스킬/효과: 더러운 조롱 / 전투 시작시 적의 사기를 조금 낮춘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프랑스 서해안 1의 해도, 프랑스 서해안 3의 해도 중 하나 / 이베리아 반도 1의 해도, 이베리아 반도 3의 해도, 이베리아 반도 3의 해도 중 하나
- 내용 - 전투
- 낭트에 기항
- 프랑스 서해안에서 해적 선단을 격파
- 프랑스 서해안에서 해적 선단을 격파
- 이베리아 반도에서 해적 선단을 격파
- 보상 : 쥬얼 5개 / NP 1,000 / 더러운 조롱
에스파냐의 악덕 상선을 손봐줬다면서 주점에서 술을 마시는데, 주인공 일행과는 아는 사이로 주인공 일행에게 신세를 줬다면서 술을 한 턱 쏘기도 한다. 쥬피톨은 니나에게 에스파냐 선박만 덮친다면서 지나치게 같이 다니다가 눈에 띄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충고해준다.
롯코로부터 낭트에서 출발한지 얼마 안된 상선이 습격당했는데, 습격한 자가 플레리의 신병을 요구한다는 것을 전했다. 사무엘은 도전장이라 여겨 낭트 근해인 프랑스 서해안으로 향해 자신에게 도전한 해적을 격파하면서 도전장을 내건 자가 에스파냐 해적임이 밝혀지고 일부러 도망치도록 놓아준다.
보르도 근해 쪽으로 도망가자 기습해 해적을 공격해서 격파하며, 해적들이 도발하면서 우리 대장님은 리스본 앞바다에 있다고 하자 사무엘은 이베리아 반도로 향한다. 그런데 이베리아 반도의 리스본 앞바다에서 이들은 상인이었다가 사무엘의 습격을 받아 해적이 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사무엘도 이들과 비슷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기에 입장은 바뀌었지만 다른 나라부터 조국을 지키는 해적이라고 의기투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