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고 터널 천정판 붕괴 사고 笹子トンネル天井板落下事故[번역] | ||
발생일 | 2012년 12월 2일 오전 8시 5분경 | |
발생 위치 | ||
일본 야마나시현 오츠키시 사사고마치 사사고 터널 (山梨県大月市笹子町笹子トンネル) | ||
유형 | 붕괴사고 | |
원인 | 터널 노후화 | |
인명피해 | 사망 | 9명 |
부상 | 2명 | |
재산 피해 | 터널 천정판 붕괴 및 차량 3대 파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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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12월 2일 오전 8시 5분경 주오자동차도 사사고 터널 상행선(도쿄방향) 터널 출구에서 약 1.7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천정판이 무너져 아래를 지나던 닛산 세레나, 토요타 세단(차종 불명), 대형트럭(차종 불명) 등 차량 3대를 덮쳐 총 9명이 사망한 사고. 닛산 세레나를 운전하던 20대 여성 1명은 자력으로 탈출해 생존했으나, 함께 타고 있던 20대 남녀 5명과 토요타 세단 운전자 70대 남성, 동승자 70대 여성과 60대 여성, 그리고 대형트럭 운전자인 식품회사 직원 50대 남성[2]이 사망했다. 또한 붕괴에 휘말렸으나 급가속으로 간신히 터널을 빠져나온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를 운전하던 NHK 고후 지국 소속 기자의 아내도 부상을 입었다.# 천정판에 깔린 차량 일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의 시신 8구는 불에 탔다고 한다. 무너진 천정판은 터널의 환기방식이 횡류식인 환기장치에 사용되는 천정판이라고 한다.2. 관련 영상
사고 당시의 CCTV 영상이 나오는 장면과 사고 차량 공개 뉴스자료 영상.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2015년에 사고차량을 공개한 것이라고 한다.
붕괴사고와 이로 인한 터널 내부의 공사로 통행이 통제되었는데, 공사가 끝날때까지 왕복 2차로로 운영, 2013년 2월에 재개통했다.
임시로 왕복 2차로로 운영했을 때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