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예정[1] | |
로봇모드 | 변신모드 |
캐릭터계열 | 특수 |
이동속도 | 2.3 |
공격타입 | 근접 |
특징: 디셉티콘 카세트팀
1. 캐릭터 소개
사운드웨이브는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주변에 무관심하며, 냉정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실은 적의 비명과 절규를 즐기는 녀석입니다. 놈의 오디오 수신기에는 그런 소리가 마치 음악처럼 들리기 때문이죠.사운드웨이브의 무표정한 외관 이면에는 공갈협박과 기회주의적인 본성을 지닌 코일 발전기가 뛰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운드웨이브의 가청범위 내에서는 입조심하는 것이 신상에 이로울 것입니다. 사운드웨이브는 도시 건너편에서 파리가 재채기하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운드웨이브 앞에선 언행을 조심하십시오. 정말로 조심하십시오.
2. 스킬
미니언 배치 | |
사운드웨이브의 체력의 30%, 피해량의 n% 능력치를 가지는 미니언 4체를 배치합니다. | |
요구 스킬포인트: 3 (재사용 시 +3씩 증가) |
사운드웨이브의 몸 안에 대기하고 있는 미니언 4체를 사출하는 스킬. 상향 전에는 미니언들의 레벨이 따로 존재하여 능력치가 고정되어있었다. 허나 고레벨 지역으로 올라갈 수록 미니언들의 고정 능력치로는 전투에서 전력이 되기 힘들어져 결국 지금과 같이 사운드웨이브의 능력치에 비례한 능력치로 조정되었다. 배치 시 지정한 장소로 달려들어 전력을 지원한다. 스킬 레벨을 올리면 미니언들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배치된 미니언들은 전초기지 적 유닛에게도 대응하여 백병전을 벌이기도 한다.
G1 코어 장착 시 미니언들에게 데스펄스 기능이 부여된다.
필드에 내놓으면 일반 캐릭터도 매우 작아보이는 게임 특성 상 미니언들의 크기는 확대해서 보지 않으면 그저 점으로 보일 수도 있다. 쇼룸에서는 사운드웨이브의 전후좌우로 나열되어 있어, 자세히 볼 수 있다.
2.1. 레이저비크 & 버즈쏘우
레이저비크 | 버스쏘우 |
캐릭터계열 | 미니언 |
이동속도 | 2.4 |
공격타입 | 에어 스트라이크 |
빨간색이 레이저비크, 노란색이 버즈쏘우. 맹금류 형태의 미니언. 공격 패턴은 스타스크림의 에어 스트라이크와 동일.
2.2. 프렌지 & 럼블
프렌지 | 럼블 |
캐릭터계열 | 미니언 |
이동속도 | 2.4 |
공격타입 | 근접 |
양팔의 해머암이 특징인 미니언으로 근접으로 공격하며 해머암으로 건물을 두들겨서 공격한다.
스토리에서 대사까지 뱉으며 얼굴을 비춘 전적이 있는 미니언이다.
3. 평가
공격용 유닛 선호도 | 높음 |
방어용 유닛 선호도 | 높음 |
레이드 유닛 선호도 | 높음 |
추천 파워코어 | G1 사운드웨이브, 활력, 마이크로너스 프라임, 리즈 맥시모 |
미니언들을 내보내 포탑의 주의를 끌 수 있어 꽤 유용한 캐릭터다. 미니언들의 자체 DPS도 사운드웨이브의 피해량과 스킬 레벨이 높을 수록 점점 강력해지기에 전력증강용도로도 쓸만하다. 이 점을 역이용해 전초기지에 넣어두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미니언이 상향된 현재는 고속 레벨업용 캐릭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전에는 미니언의 고정능력치의 한계 때문에 고레벨 지역을 단독으로 공략하기 힘들었으나 미니언의 체력이 사운드웨이브의 체력에 비례하여 설정되기 때문에 현재는 51레벨 이상 기준, 혼자서도 전투력 5500~7500 요구 지역을 단독으로 공략하는데 매우 수월해졌다. 주로 추천되는 파워코어는 미니언의 체력도 같이 보충해줄 수 있는 마이크로너스 프라임 코어, 또는 일반 회복 코어, 3~4 등급의 G1 코어로, 사운드웨이브의 생존력을 올리는 코어 위주로 장착하는 편이다.
4. 기타
미니콘들을 소환하는 스킬을 이용해 사운드웨이브 하나만 데려가서 저렙 본부유저들을 털어 버리는 변태 플레이도 가끔 보인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메딕 캐릭터와 같이 투입하거나 회복계열 파워코어를 장착해 생존력을 보충해주면 사운드웨이브와 그의 미니콘들이 벌이는 쑥대밭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변신을 하지 않았지만 사운드웨이브의 11레벨 스킬 업데이트 후 현재 쇼룸에서 라디오카세트로 변신시킬 수 있다. 변신시키면 더 무비의 OST인 The touch가 풀버전으로 재생된다. 이는 블래스터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사운드웨이브의 스킬은 미니콘을 사출하기만 하는 스킬이 아니었다. 베타버전의 사운드웨이브는 필드에 내보내면 미니콘들을 즉시 사출하고 전투에 돌입했다. 이렇게 미니콘들을 바로 내보내기에 스킬도 달랐는데 미니콘들과 사운드웨이브의 공격방향을 하나로 뭉쳐주는 스킬이었다. 옵티머스의 스킬과 유사하고 지금보다 사정거리도 조금 더 길었다. 그러나 미니콘이 전부 쓰러지면 사운드웨이브 혼자서만 움직이는 스킬이 되어 버려서, 사실상 봉인캐릭터가 될 뻔했다. 이후에 피드백을 받았는지 정식 서비스와 함께 지금의 스킬로 정착되었다.
G1 파워코어를 장착하면 사운드웨이브 본인은 카툰 렌더링이 적용되지만, 정작 미니언 4체는 카툰 렌더링이 되어 있지않아 위화감이 크다.
크렘직을 무기화한 장본인이다. 크렘직을 컨트롤하여 무기화하는 프로젝트는 메가트론에게도 비밀로 한 채로 혼자서 진행하고 있었다. 허나 블래스터에게 발각되고 크렘직이 탈출해버리고 날뛰고 만다. 어찌저찌 수습은 했지만 사건 종결 이후 오토봇도 크렘직을 다루게 되어 버린다.
이후 디셉티콘이 G.I. Joe의 적 세력인 코브라와 손을 잡게 된 후 사운드웨이브 H.I.S.S.로 업그레이드 된다. 파트너로 코브라 커맨더가 함께한다.
게임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번들을 통해서 특수 계열 캐릭터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5명[2] 중 하나라고 인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