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9-13 15:32:57

사이보그 모드스토리 리뷰

* 상위 문서 : 눈꽃(양띵TV)

1. 소개2. 내용3. 등장인물
3.1. 인간
3.1.1. 사이보그 눈꽃3.1.2. 꼬마루태3.1.3. 삼박사3.1.4. 연희
3.2. 절대 신
3.2.1. 블랙빈3.2.2. 죽음의 신3.2.3. 생명의 신

1. 소개

풀 네임은 사이보그와 블랙빈의 모드 스토리 리뷰. 양띵TV에 소속된 스트리머 눈꽃이 2016년 6월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모드스토리 리뷰이다.

2. 내용

추가바람

3. 등장인물

3.1. 인간

3.1.1. 사이보그 눈꽃

20대의 남성. 우연히 차도(…)로 지나가고 있던 눈꽃 은, 누군가[1] 가 몰던 차에 치여 거의 저승 문턱까지 가던 중 지나가던 삼박사에게 발견되어 사이보그로 개조당한다. 극초반에는 백발벽안에,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 있고 그 주위에 고철들이 붙어있는 모습이였으나, 7월 16일 이후 금발벽안에 꽤나 더 사이보그 같은 외관이 되었다. 신[2]을 한 번 죽일 정도로 강한데, 삼박사의 말로 인하면 부품들을 때려 박아서 무지하게 강한 것이라고.

3.1.2. 꼬마루태

사이보그가 처음 만난, 8살의 꼬마 아이이다.[3] 사고 후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에게 눈꽃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3.1.3. 삼박사

눈꽃의 아버지같은 존재이다.[4] 최근에 나왔었던 영상들을 보면, 히어로 협회를 포함한 사회에서 인정받는 분위기이다. 기회가 생길때마다 연구소 주파괴범 중 한 명인 눈꽃을 파괴시키려하지만 그래도 눈꽃이를 자식처럼 아낀다[5]

3.1.4. 연희

2016년 11월 18일부터 등장하게 된 블랙빈의 부하이자 사이보그의 새로운 적, 그리고 세계의 멸망을 원하는 단체의 수장이다. 분홍색 머리에 마젠타 색 눈을 가졌다. 블랙빈의 부하로 들어가게 된 이유는 강한 자들의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한다.[스포일러] 2016년 12월 9일에는 더 이상 블랙빈의 동료로 있고 싶지 않아 했다가, 2016년 12월 9일부터는 블랙빈에게 꼭두각시가 된 상태로, 빨간 로브를 입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3.2. 절대 신

세계에 존재하는 신들에 대하여
이 세계에는 여러 신들이 존재한다
물을 관장하는 물의 신도 있고
식물들을 보살피는 식물의 신
광물을 만들어주는 광물의 신
등등 수많은 신들이 존재한다

이런 신들은 세상에 간섭하지 않으며 각자의 구역만을 지키며 서로 공존하는 삶을 산다.

그런데 이런 신들보다 상위에 있는 신이 있다.

바로 세계에 존재하는 절대신들이다.

절대신은 총 3명의 신이 존재한다.

생명을 관장하는 창조주 절대신

그리고 그런 생명들을 때가 되었을 때 거두어가는 죽음을 관장하는 죽음의 절대신

그리고 해가 된다고 생각되는 모든것을 파괴하는 파괴의 절대신

이렇게 세 절대신이 존재한다.

이 절대신들은 각자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들의 영역에만 집중하며 일을 하기로 했었다.

괜히 자신들이 충돌하면 세계가 어떻게 될 지 모르기에...

그렇게 세 명의 신들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며 평화로운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평화로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파괴의 신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존재하는데 죽음의 신이 있을 필요성을 못느끼고

생명의 신이 죽음도 관장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렇기에 파괴의 신은 서로의 영역에만 관심을 가지기로한 약속을 저버리고

두 신들을 이간질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일어나지 말아야 할 신들의 전쟁이 발생했다.

그렇게 세 명의 절대신이 지키던 균형은 붕괴되었고

두 신들은 자신의 하위신들을 데리고 전쟁을 일으켰으며

그 결과 세상은 황폐해지고 생명들의 삶과 죽음이 붕괴되어버렸다.

살아있던 이들이 갑자기 죽어버리고 죽었던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살아났다.

이 때 평화롭던 세계에 수많은 몬스터들이 생겼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두 신들은 그렇게 전쟁을 계속 벌이다가

어느덧 자신들 때문에 황폐해진 세상을 보고

이 싸움을 그만두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파괴의 신은 그런걸 용납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파괴의 신은 혼자서 두 신과 대립하며 또다른 전쟁을 시작했고

그 결과 세명의 절대신은 깊은 잠에 빠져들어 버렸다.

그 뒤로 마인크래프트 세계의 생명들은 누군가에게 죽지 않는 이상 영원한 삶을 살게 되었고

죽음을 맞이한다면 몬스터로 세계 어딘가에서 다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런 현상이 다시 예전처럼 바로잡히려면 신들이 다시 잠에서 깨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3.2.1. 블랙빈[7]

외관
파일:블랙빈2.jpg파일:블랙빈.jpg
2016월 10월 5일 이전2016년 10월 5일 이후
파괴의 신 블랙빈에 대하여
이 책은 세가지 절대신 중 파괴의 신에 대하여 얘기해보려고 한다.

파괴의 신... 그의 이름은 블랙빈이다.

블랙빈은 파괴의 신이여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파괴하며 세상의 균형을 지키고 있었다.

그는 파괴의 신이지만 세상의 신기한 것들을 보고 듣기 좋아했으며

자신이 재밌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그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았다.

그러고 나서 싫증이 나면 파괴하고를 반복했는데

어느덧 세상에 신기하고 재밌는 것들이 없어지자

블랙빈은 아예 생전 겪어보지 못한 일을 겪어보고 싶어졌다.

바로 신들의 전쟁

자신 말고 다른 두 절대신들이 싸우게 된다면

그 싸움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기대를 하게 되고

결국 그 싸움을 일으키자고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계획은 성공적으로 되었지만

두 절대신이 화해를 하려고 하자

자신까지 개입하여 다시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결국 세 명의 절대신들은 모두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되었다.

블랙빈은 잠에 빠져들면서 세상에게 말했다.

내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세상에 재밌는 일이 없다면

이 세상을 파괴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보겠다고.

그 말을 외친 뒤 블랙빈은 잠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두 절대신에 비해서 힘을 아껴두고 있었던 블랙빈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잠에서 깨고 말것이다.

이 블랙빈을 막기 위해선 남은 두 절대신도 잠에서 깨어나야 할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블랙빈을 막기 위해서는…[8]
2016년 7월 11일부터 등장한 파괴의 신이다. 첫 등장은 검은 색 몸에 빨간색 점이 찍혀있는, 통칭 하찮은(...) 외관 이였지만,[9] 2016년 10월 5일부터 흑발에 귀 위로 뻗는 빨간 브릿지, 적안을 가진 인간의 외관을 사용하게 되었다. 사이보그에게 강한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최근에는 흥미와에 비례하는 복수심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몸인데도 불구하고 황혼의 세계를 파괴하러 가거나, 봉인 중이지만 하나의 절대신인 죽음의 신과 죽은 자의 세계에서 싸우는 것을 보면 굉장히 호전적이며, 엄청나게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2.2. 죽음의 신

파일:죽음의 신.png
죽음의 신의 외관
2016년 9월 27일부터 등장한 3명의 절대신[10] 중 하나이다. 파괴의 신 블랙빈의 이간질로 절대신중 하나인 생명의 신과 전투를 벌이다 봉인되었다. 죽은 자의 세계에서 죽음을 관리한다. 인간같지만 인간같지 않은 사이보그에게 흥미를 느끼고 사이보그가 블랙빈을 쓰러트리도록 여러 도움을 주는 신이다. 이전까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목소리만으로 출연했지만 2016년 11월 8일 이후 죽은 자의 세계에서 죽음의 신을 육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3.2.3. 생명의 신

추가바람.
[1] 콩콩[2] 블랙빈[3] 이건 삼식의 유튜브에 나오는데, 꼬마루태는 인간이 아닌 외딴 별에서 온 외계인이다. 하지만 QnA에서는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다, 라고 눈꽃에게 전했는데, 그 후에 눈꽃이 루태가 자신이 누구인지는 자신이 가장 잘 알 것이다라고 했으니, 외계인인 쪽이 확실할 것이다.[4] 실제로 꼬마루태에게 눈꽃은 자신의 자식과 같다며 말했다.[5] 블랙빈과 눈꽃이의 싸움 이후 눈꽃이가 사라지자 손에 피가 날때까지 흙을 파며 찾으려고 노력했다.[스포일러] 히어로 협회에게 강하다는 이유로 실험을 당했다.[7] QnA에 의하면 이름의 뜻은, 연기자 콩콩이 타락했다고 해서 블랙빈이라고 한다. 짜는데 20초정도 걸렸다고.[8] 이 뒤는 블랙빈이 책을 가져가 버려서 알 수가 없다.[9] QnA에 의하면 눈꽃의 또 다른 모드 스토리 리뷰에서 나온 삼식 귀신의 이미지를 냅다(...) 그대로 썼다고 한다. 5초만에 만든 스킨이라고.[10] 생명의 신, 블랙빈, 죽음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