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9:22:14

사카모토 료마(이케맨 막말)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Screenshot_2016-02-06-19-42-59_edit.jpg파일:사카모토 료마.png
한국판 프로필 일본판 프로필

1. 프로필2. 개요3. 대사

1. 프로필

너 말이야, 혹시 나 좋아하는 거야?[1]
너는 내 거라고 말했잖아.[2]
이름 사카모토 료마 (坂本龍馬)
생일 1월 3일
신장 181cm
소속 토사
테마 오레사마 X 유신지사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일본 개국이 목표인 과거 토사 소속 무사.
신선조가 위험시하고 있는 인물 중의 한 명.
타임 슬립한 당신을 가장 먼저 구해준 인물.
부정적인 태도와는 달리, 한 번 마음을 연 상대에게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 개요

모티브는 실존 인물 사카모토 료마.
프로필에 나와있듯이 주인공이 타임 슬립을 하여 교토에 왔을 때 제일 처음 만나는 인물. 처음 길가에 쓰러져 있던 주인공을 업어 주면서 만나게 된다. 머리카락을 만지는 것이 약점이다.

주로 동료인 카츠라와 오오쿠보와 동행한다. 당시 양이지사와 신선조가 대립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양이지사였던 료마는 신선조의 부장인 히지카타와 마주할 때 서로 경계하는 듯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그런데 프롤로그 때 주인공이 알바하던 사계에서 서로 가까이 앉아서 느긋하게 먹을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심지어 옆에는 차기 쇼군인 요시노부도 함께 있었다! 원래 먹을 것 앞에서는 모두가 하나랬다

초반에 주인공과 만날 때는 여자에게 쫓기고 있던 걸로(!) 보아 여자에게 꽤 인기가 있는 듯하다.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도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종종 등장한다. 여자들이 좋다고 쳐다본다든지 자주 투덜대고 주인공과 아웅다웅하지만 점점 마음을 열어 가면서 따뜻한 모습을 드러낸다.

시계줄이 달린 회중시계를 들고 다니는데, 그 회중시계는 어렸을 적 고향 근처의 바닷가에서 주운 것이라고 한다. 작동하지는 않지만 료마 자신에게는 소중한 물건인 듯 몸에 지니고 다닌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기에 료마의 방에는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있다. 그는 자유롭게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 하며, 시야를 넓히면 일본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때문에 누군가가 희생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인간적인 면의 인물. 이케다야 사건이 일어나던 날 수많은 동료들을 잃었을 때에도 그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먹을 것을 정말 좋아하는 대식가이다. 근데 왜 살이 안 쪄요??¿¿ 아... 눈에서 땀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계의 계란말이. 사계에서는 여러 음식을 주문하거나 소식하는 오오쿠보는 옆에서 질렸다는 표정을 한다 식사를 다 마치면 만족스러운 얼굴로 "한 그릇 더"라는 말을 외치는 등 엄청난 식성을 발휘하며, 배가 고프면 퉁명스러워진다. 카츠라의 말에 의하면 사계에 가고 싶다거나 주인공이 해주는 밥이 먹고 싶다고 하도 말해대서 시끄러웠다고 한다.

3. 대사

그런 얼굴은 내 앞에서만 해.[3]
칭찬해 줄 테니까 이리 가까이 와.[4]
날 위해서 하는 거라면 예쁘다고 몇 번이고 말해줄게.[5]
가끔은 나쁘지 않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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