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레인보우 2사 6방의 7인의 등장인물. 사쿠라기 로쿠로타의 친구이자 롤 모델격인 인물이지만 실상은 조금 많이 다른 인물이었다. 다행히 갱생 이후 사나이로 다시 태어났지만.첫인상과는 다르게 소년원을 밥먹듯이 드나들었다는 설정과 사쿠라기가 부탁한 돈을 그냥 도박으로 날려버린것 때문에 사쿠라기의 롤 모델이라는게 너무나 과분할 정도의 인물이었다.
복싱 실력은 사쿠라기가 롤 모델로 삼았을 만큼 먼치킨으로 실력도 실력이지만 30이 코앞이라는 늦은 나이에 체중을 라이트급까지 낮추고 챔피언이 된걸로 보아 정신력도 심히 괴물 수준이다.[1]
2. 작중 행적
사쿠라기의 친구이자 복싱 선배로 그가 돈에 쪼들린다는걸 알고 내기 복싱 시합에 출전 시켜준다. 시합이 사쿠라기의 승리로 끝난 이후 사쿠라기(일본인)의 승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사쿠라기의 돈을 노린 미군 2명이 총을 들고 나타나짜 어떨결에 그 2명중 한명을 쏘고 사쿠라기는 사코타에게 파이트 머니를 어머니에게 건내달라는 부탁을 받고 대신 소년원에 수감된다.사쿠라기는 사코타가 지금쯤 챔피언이 되었을이라고 상상했지만 사코타는 이후 범죄를 저질러 사쿠라기와 같은 소년원에 수삼된다. 심지어 부탁한 돈도 그냥 도박으로 날려 먹고 나중에 경찰들이 소년형무소행건으로 취조하려고 오자 폭행과 난동을 부리는 인간 쓰레기의 면모를 보여
사쿠라기에게 상당함 실망감을 주지만 사쿠라기는 링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잊지 않았다는 말을 하여 이런 사코타의 마음을 녹인다.
취조를 위해 경찰들과 함께 열차에 올라타지만 화장실 가는걸 기회삼아 수갑을 풀고 열차에서 도망친다. 이후 건달이 되어 야리토 조직에 들어가고 이곳저곳에서 조직 이름을 팔며 깽판을 치다가 요코스카 죠를 만난다. 죠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죠는 돈 대신 자라를 소개하고 매번 돈을 갚지 못해 자라에게 물리는걸 견디다 못해 돈을 갚기 위해서 내기 복싱 시합을 하지만 1라운드 KO패를 당해 충격을 받고 복서의 혼이 되살아나 다시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다시금 복서의 꿈을 키운다. 그러다 어느날 적대 조직이 사코타를 핑계로 자기가 속한 조직을 습격해 죄책감을 못이겨 일본도를 들고 적대 조직에 처들어가려고 하지만 병정(토오야마)에게 가는 길을 막히고 사쿠라기의 묘로 데려가진다. 2사 6방에게 사쿠라기와의 약속을 지키라는 말을 듣고 프로 복서로 지향할것을 마음 먹는다. 다행히 조직 습격 사건은 다나카가 해결하고 야리토는 사코타를 파문시켜 자유를 주어 복서가 되는걸 허락해준다.
이후 엄청난 훈련과 감량으로 전성기 시절의 라이트급으로 체중을 낮추고 프로 복서로 데뷔하여 일본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다. 그리고 사쿠라기를 대신해 마리오가 한쪽 눈 실명이라는 핸디캡을 가지고 사코타와 시합을 하고 시합은 사코타의 승리로 끝. 그리고 사코타는 일본 챔피언 벨트를 사쿠라기의 묘에 둠으로써 사쿠라기와의 약속을 지켰다.
[1] 나이도 있는데다가 막장 생활을 하면서 체중도 불고 술담배로 인해서 몸도 엉망이 된 상태였다. 거기다 체격상 웰터가 한계이고 미들이 알맞는 몸에도 불구하고 라이트급이 되기 위해서 10킬로그램 이상을 감량하였다. 평범한 정신력으로는 불가능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