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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메루루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애니 2화에 등장하고 바다나 강에 서식하는 반어인.2. 작중 행적
만화 설정으로 신학설에 의하면 사하긴의 정체는 바다의 괴물이며 만령학설에 의한 정체는 유인어의 일종이라고 한다. 번식기에 이르면 강 근처에서 둥지를 짓는다. 만화와 애니에만 등장하고, 애니에서는 호전적인 성격으로 나오며 만화의 사하긴은 인간의 성인 남성보다 크며 암컷은 강하고 성격은 사나우며 수컷은 암컷보다는 약하고 성격은 고지식하며 암컷 상위 일처다부제이다. 만화에 등장하는 2마리, 애니에 등장하는 3마리는 전부 부부이다.암컷은 산란관을, 수컷은 방정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인간 여자의 여성기에 삽입해 산란하는데 암컷이 산란관을 질에 삽입하고 알을 여자의 자궁에 주입한 후에 수컷이 방정관을 교대로 삽입하고 자궁에 정액을 주입하여 알을 수정시킨다. 사하긴의 말에 의하면 생식이 끝난 여성은 팔다리의 힘줄을 절단해서 도망치지 못하게 만드는 모양이며 이렇게 수정된 사하긴의 새끼는 여성의 자궁에서 빠른 시일 내에 성장한 후에 여성의 배를 찢고 나오며 모체가 된 여성을 잡아먹는다. 애니에서는 암컷이 보라색, 수컷이 파란색의 몸을 가지고 있다.
만화에서는 음유 시인 소녀가 먼저 사하긴에게 붙잡혀 둥지에 끌려오고 이후에 메루루도 사하긴에게 붙잡혀 둥지에 끌려왔다. 암컷 사하긴과 수컷 사하긴에게 번갈아가며 범해진 음유 시인 소녀는 자궁에 사하긴의 수정된 알을 품게 되고 이후에 암컷 사하긴과 수컷 사하긴에게 번갈아가며 범해진 메루루는 자궁에 사하긴의 수정된 알을 품게 되며 음유 시인 소녀는 사하긴 새끼의 숙주겸 모태로서 팔다리의 힘줄을 절단당하고 둥지에 갇히며 메루루는 사하긴에게 봉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메루루와 음유 시인 소녀가 자궁에 사하긴의 수정된 알을 품게 된 후에도 사하긴이 살아남은채로 끝나서 메루루와 음유 시인 소녀는 자신의 자궁에서 빠른 시일 내에 성장한 사하긴의 새끼에게 배를 찢겨지고 자신이 낳은 사하긴에게 잡아먹힐 것으로 보인다.
애니에서는 흐레니와 메루루가 사하긴에게 붙잡혀 둥지에 끌려왔다. 위의 설명대로 암컷 사하긴과 수컷 사하긴에게 번갈아가며 범해진 흐레니와 메루루는 자궁에 사하긴의 수정된 알을 품게 된다. 그대로 사하긴들이 둘의 힘줄을 끊으려 했으나, 범해지기 전에 메루루가 암컷 사하긴에게 걸었던 마법이 뒤늦게 발동하여 결과적으로 사하긴들은 모두 죽게 된다. 흐레니와 메루루의 자궁에 있던 사하긴의 알은 메루루의 약에 의해 질 밖으로 배출되었다. 참고로 만화와 애니에서는 메루루의 사하긴 출산 장면이 상상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