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1982) | 산딸기 2 (1985) | 산딸기 3 (1987) |
산딸기 4 (1991) | 산딸기 5 (1992) | 산딸기 6 (1994) |
1. 개요
1980~90년대의 대표적인 에로영화 시리즈를 말한다. 애마부인 시리즈와 함께 극장가를 주름잡던 라이벌 관계였다.2. 상세
1편 | 2편 | 3편 | 4편 | 5편 | 6편 | |
감독 | 김수형 | |||||
각본 | 유지형 | |||||
주연 | 안소영 | 선우일란 | 강혜지 | 국희 | 강혜지 | |
제작 | 서병직 | 서현 | 김수형 | 손영호 | ||
제작사 | 남아진흥 | 태광영화사 | 서강기획 | |||
상영시간 | 97분 | 94분 | 93분 | 98분 | 92분 | |
개봉일 | 1982년 9월 4일 | 1985년 2월 2일 | 1987년 4월 3일 | 1991년 3월 23일 | 1992년 1월 18일 | 1994년 7월 16일 |
서울 관객수 | 50,374명 | 34,563명 | 10,675명 | 8,921명 | 10,436명 | 1,152명 |
1편은 1982년 김수형 감독의 작품으로 임동진, 안소영(본명 안기자) 주연이다. 감독을 제외하면 개봉 시기와 주연 배우가 애마부인과 같다. 2편부터는 여자 주연 배우가 선우일란으로 바뀌었다.
영화 작품성과 퀄은 1편이 가장 좋다고 인정받지만 주연 배우가 선우일란으로 바뀐 2편과 3편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특히 2편은 선우일란의 영화 주연 데뷔작으로 이때 나이 만 18세, 고등학생이었다. 지금 같으면 미성년자의 가슴을 거의 전부 노출시키고 직접적인 섹스 신이 나오는 에로영화에 출연시킨다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그때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1990년대부터는 아예 장수 시리즈가 되었지만 다시 배우가 바뀐 4편 이후로는 내리막을 걸었으며 1994년 6편을 끝으로 결국 막을 내렸다. 그래도 1996년 13편까지 제작되어 완전 퀄이 시망이었던 애마부인 시리즈에 비하면 산딸기 시리즈는 속편들도 나름 일정한 퀄을 유지한 편이라는 평도 있다.
일본에서 2002년 동명의 영화가 제작되었지만 이 시리즈와는 아무 관계도 없다. 에로 영화가 아니고 평범한 전연령 영화이기 때문이며, 고통을 상징한다.
홍시호의 홍SHOW에서 성우 차명화가 밝히길, 자신에게 제의가 먼저 들어왔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시기 KBS 성우 공채에 합격해서 그 제의는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