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OST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태주(이하나 역),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상준(임주환 역),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에 김호중이 부른'그 중에 그대를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이선희의 30주년 기념 앨범인Serendipity의 타이틀 곡으로,김호중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목소리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클래식 하면서도 드라마에 잘 녹여들 수 있도록 대중적인 감성으로
최인희 음악감독과 오혜주 작곡가에 의해 새롭게 편곡 되었다.
특히 연출감독인 박만영 감독이 드라마의 기획단계부터 리메이크를 염두에 두고 제작 되었고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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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담은 KBS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이 발매 되었다.

이번 곡 '행복을 주는 사람'은 서정적인 발라드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듀오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1983년 발표된 해바라기 원작의 '행복을 주는 사람'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으로 손꼽힌다.
원곡의 틀은 유지하되 이세준 특유의 담백하고 맑은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아코디언 등이 어우러져 선사하는 컨츄리풍의 스타일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곡 '행복을 주는 사람'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앨범 및 드라마 OST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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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 '매일 그대와'는 명실상부 가창력 퀸 '알리'가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따스한 감성을 더하게 되었다.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곡 '매일 그대와'는 1985년 발표된 들국화 1집의 수록곡으로 TVN 응답하라 1988 OST,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등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불후의 명곡이다.
원곡 및 그동안의 리메이크들과 달리 슬로우 템포의 팝스타일로 재해석된 이번 '매일 그대와'는 알리의 절제된 감성과 이야기하듯 담담한 가창을 통해 또 하나의 웰메이드 리메이크 곡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곡 '매일 그대와'는 KBS 하나뿐인 내편 OST '하루만 내게 줘', KBS 오 삼광빌라 OST '내 모든걸 다 줄게'로 케미를 선보였던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알리와 또 한번의 극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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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감정. 마치 병이라도 걸린 것처럼 심장이 빨리 뛰는 이 기분이 사랑일까? 제목과 가사에서 보는 것처럼 ‘설렘’이란 곡은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바뀌는 과정을 마치 병적인 증상과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우정과 사랑의 미묘한 경계선에 서 있는 남자의 시점에서 완성된 이 곡은 사랑이란 감정이 확실해지는 순간 떨리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설렘”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의 이용민, Psycho Tension뮤직 퍼블리싱의 김재현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으로 노래 제목처럼 달콤하고 기분 좋은 비트감을 주는 곡으로 가볍고 경쾌한 리듬위에 살랑대는 멜로디 라인과 악기들을 조화롭게 얹혔다.

청량한 사운드에 느껴지는 타격감은 봄기운과 얼핏 비슷한, 가을바람이 사랑의 시작을 선물하듯 곡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인기 보이그룹 ‘위아이(WEi)’의 메인보컬 ‘강석화’가 가창에 참여하여 더욱더 풋풋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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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걸어갈 너의 하루 눈부시게 아름답게 걸어가길.

이별의 아픔보다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감성 발라드곡으로 깊은 감정선과 애절한 보이스의 보컬리스트 '진민호'가 가창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Goodbye my love'는 소향-Hello, 김나영-우연이 아닌것만 같아서, 이우-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 송하예-그날의 밤, 엄마 등 작사,작곡,편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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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마음이 떠나간 연인을 보내주기 위한 이별의 과정을 담아낸 슬픈 발라드곡이다

이 곡의 가창자 숙희는 특유의 톤과 가창력으로
화려한 스트링과 피아노 선율이 보이스와 잘 어울러져 있다

'다 알고 있던 이별'은 프로듀싱팀 빨간양말이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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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영 연출, 김인영 극본의 KBS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하나, 임주환, 이태성, 김승수, 김소은 등 요즘 핫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이번 OST 타이틀 곡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는 실력파 작곡가 황영화, 김제이미, 김종호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서정적인 가사와 한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고급스러운 편곡이 느껴진다. 특히 왕성한 음원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보컬리스트 ‘송푸름’의 가창으로 더욱 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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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의 감성에 ‘소향’을 더하다.
‘Hello’는 2011년에 발매된 ‘허각’의 최고 히트곡 중 하나로
2023년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되었다.
어쿠스틱 기타로 차분하게 시작해서 1절은 따뜻하고 섬세하게,
2절은 스트링과 드럼 일렉기타 등 웅장하게 진행하여 애절한 감성을 쏟아내며 마무리되는 편곡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가창력과 감성을 겸비한 ‘소향’이 완벽하게 곡을 소화하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었다.
‘Hello’는 소향-Hello(JTBC 18어게인OST), 김나영-우연이 아닌 것만 같아서, 이우-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편곡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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