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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랑데 세탁기와 건조기 |
1. 개요
2018년 2월에 출시한 삼성전자의 세탁기이자 건조기이다. 2020년부터 AI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면서 조작부 화면이 LCD로 바뀌었다.[1] [2]2021년부터는 BESPOKE 이름을 달고 나온다. 2023년 광고 그랑데 AI와 사는 세상 - 기능 편에서 배경음악으로 Mattiel - Count your blessings를 채택했다.일반세탁기 버전으로 그랑데 통버블이 존재하며, 드럼세탁기와는 달리 AI 기능은 없고, LCD 화면이 없어 코스를 다이얼로 조작하는게 아닌 코스명을 직접 누르는 식으로 선택하며, 대부분의 모델이 스마트싱스를 지원하지 않는다.[3]
2. 특징
2.1. 디스플레이
기존 세탁기하고 동일하게 네온 색상의 글씨가 나오는 디스플레이가 있다[4]. 하지만 아랫 버튼은 직접 누르는 물리식이 아닌 터치식으로 되어 있다. 만약 건조기하고 같이 설치하는 경우 다이얼을 통해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다이얼 주변에 보면 세탁기, 건조기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통해 굳이 건조기에 직접 가서 누를 필요 없이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원바디 핏이 아니어도 마찬가지.2.2. 직렬 / 병행 설치
설치 방법은 총 3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직렬, 병행 설치를 원하는 경우 참고 했으면 한다. 직렬 설치는 중간에 앵글을 놔두거나, 고정 킷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으며 병행 설치는 별도 과정 없이 설치할 수 있지만 수리할 때 꺼내야 하기 때문에 두 제품의 중간에 빈틈이 있어야 한다. 특히 직렬은 세탁기 위에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전자동 리프트를 반드시 가지고 오신다(지역마다 조금 다를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다). 그리고 설치하기 전에 반드시 둘 공간의 길이를 측정해서 과연 둘 수 있을지 반드시 파악하고 구매하길 권장한다.2.3. 내부 관리 및 보수
세탁기 또는 건조기 내부를 분해해서 청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청소하지 않을 경우 세탁을 해도 악취가 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이프에 녹방지 코팅을 하였다는 점이 있다. 특히 수분으로 인해 곰팡이 파티가 일어날 수 있는데 이 현상을 막기 위해 내부 건조 코스가 별도로 있는데 모든 과정이 끝나면 한 번씩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이 세탁기는 특이한 점이 있다면 필터를 뽑을 수 있는데 2020년 모델부터는 열교환기 뒤에도 필터가 있고 세탁기 내부에는 총 2개의 필터(흔히 이중필터 라고 부른다)가 있다. 대략 3주마다 체크해서 청소하길 권장한다.2.4. 세탁기 / 건조기 용량
2018년 초반(건조기만 출시)에는 14kg, 16kg로 나뉘어서 출시 하였지만 2020년부터는 16kg[5]판매하고 있다. 세탁기는 2019년에 출시했으며 21kg 또는 23kg로 나뉘어져 있다.2020년엔 16[6],19,24kg으로 더추가되었다. 최근에는 21kg 건조기, 25kg 세탁기도 있다. 만약 직렬, 병행으로 설치하고 싶은 경우 본인한테 맞는 용량이 있는지 확인 후 구매해야 된다. 그리고 건조기를 실내에 설치하는 경우 건조할 때 나오는 물을 채워주는 통을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9L까지 채울 수 있다(꽉 채워도 되지만 대략 4-5L 되었을 때 비워주는 것이 적당하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강조한 적은 없지만 예전에 판매 하였던 건조기는 대부분 4-5L 정도이고 많으면 7L 정도 된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최저 용량은 1인 가구에서 주로 구입하는 세탁기 10kg, 건조기 9kg이다.2.5. AI 인공지능 시스템
2020년 모델부터는 기본 빅스비(Bixby)로 학습하는 머신러닝 기능을 포함 하였다. 제품 내부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총 9개의 센서가 있어서 세탁 무게가 어느 정도(대략 15초 이내로 계산한다)인지, 오염도가 얼마나 심한지 등을 계산한 뒤 세탁 또는 건조를 시작한다. 특히 세탁물 방지를 막기 위해 세탁 끝내는 시간을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제품을 생산하고 출고 시에는 해당 기능이 OFF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해 부가 기능으로 맞춰줘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특히 AI 맞춤 세탁은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어느 정도 기본적인 학습은 되어 있지만 사용자의 패턴을 아직 익히지 못하였기 때문에 대략 2주 정도(세탁을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 길게는 한 달 정도 가는 경우도 있다) 패턴을 학습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날씨에 따라 행굼 시간을 바꾸는 역할도 하고 있다. 빅스비(Bixby) 음성 명령을 통해 세탁, 건조를 시작할 수 있고(끝나면 끝났다고 알려준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해 대략 어느 정도 남아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2.6. 원격제어
첫 출시 때부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전원을 킨 상태에서 와이파이에 연결한 뒤 원격제어 모드를 실행하면 앱에서 코스를 설정하고 이를 세탁기에 보내 동작을 시킬 수 있다. 단, 앱에서 전원을 키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7] 전원을 킬 때는 제품의 전원 버튼을 눌러줘야 하며, 원격제어 모드가 켜지면 문이 바로 잠기며, 동작이 끝난 후에도 문은 잠겨 있고, 원격제어 모드를 끈 뒤에 문 잠금이 풀린다. 원격제어 모드가 꺼져 있는 경우에도 앱에서 코스를 설정해 제품에 보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동작을 시키려면 제품의 시작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그 상태에서 원격제어 모드를 키지 않을 경우 동작 모니터링만 가능하며 동작이 완료되면 전원이 꺼진다.3. 장점
3.1. 내부 관리 / 유지
경쟁사 LG의 워시타워는 자동 세척은 되지만 내부를 보일 수 없게 하였다. 반면 이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그리고 청소할 때가 되면 자동으로 공지하는 기능을 탑재하였다.3.2. 에너지 효율
광고에서도 강조를 했던 부분이 1등급 효율의 건조기이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타 브랜드는 2등급이었지만 현재는 1등급 건조기도 출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건조기는 열을 통해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지만 삼성 그랑데는 9개의 센서[8]를 통해 열을 조절해서 에너지 소모가 그나마 줄어들었다는 점이 강점이다.4. 단점
4.1. 세탁 종료 예약
공장에서 제작하고 출고 할 때 해당 기능이 시스템에서 아예 꺼져 있는데 켜져 있고 바로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예약 기능 자체를 시스템에서 아예 꺼두는 이유는 의문이다. 삼성 갤럭시 유저는, 앱서랍의 Samsung 폴더 안에 있는 SmartThings에서 예약기능을 키고, 삼성 갤럭시 유저가 아닌 사용자는 SmartThings 애플리케이선을 설치해서(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전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예약 기능을 켜줘야지 사용이 가능하다.IoT 플랫폼이 아직까지는 개개인의 취향과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하도록 발전 해왔기 때문에, 스마트홈 구축에 관심이 없던 사람에게는 진입장벽이 있다. 그 증거로, 한국에서는 스마트 홈 플랫폼을 빌트인 해서 나온 집이 마치 부가적인 옵션처럼 취급되어 인기가 있다. 외국에서는 자기가 꿈꾸는 스마트 홈을 자기가 원하는대로 돌아가게 만들고 싶어하지만, 한국에서는 그게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하거나, 새롭게 배우기 귀찮아하는 것. 즉, 스마트홈 플랫폼에 대한 방향성에서 한국의 실 주택구매자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인식 차이가 있다. 이 것은 추후 loT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기기간 연동 생태계 구축에 익숙한 젊은세대가 집을 구매 할 경제력을 가지면서 스마트홈을 구축하거나, 지금 집을 구매 · 소유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계기로 loT 플랫폼과 스마트홈 구축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직접 스마트홈을 꾸미는 문화가 생겨야 해결 될 문제로 보인다. 다만, 그 중간단계에서 사용자를 어시스턴트 할 수 있는 편의 기능과 서비스는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100%에 가깝게 제품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때 제품을 쓰는 만족도가 커질 것이다. 그래도, 스마트싱스가 기기간 연동이나 단축 기능을 불러오는데에 있어서 다른 서비스보다 편리한 편이다.
5. 코스
2023년형 25kg 세탁기, 21kg 건조기 기준이다. 모델에 따라 몇몇 코스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자세한건 제품 설명서를 보길 바란다. 특히 13kg 세탁기, 10kg 건조기 같은 저용량은 아래 코스 중에서 상당수가 빠져있다.- 세탁기
- 표준세탁
- AI맞춤세탁[9]
- 쾌속세탁
- 미세플라스틱저감
- 펫케어세탁
- 이불
- 타월
- 섬세의류
- 울(중성세제 사용)
- 살균세탁
- 아기옷
- 셔츠
- 블라우스
- 아웃도어(중성세제 사용)
- 피트니스(중성세제 사용)
- 데님(중성세제 사용)
- 면의류(중성세제 사용)
- 헹굼+탈수
- 탈수단독
- 무세제통세척
- 건조기
- 표준건조
- AI맞춤건조
- 쾌속건조
- 펫케어건조
- 이불
- 타월
- 섬세의류
- 울
- 살균건조
- 셔츠
- 블라우스
- 피트니스
- 데님
- 다림질건조
- 시간건조
- 선반건조
- 송풍건조
- 이불/먼지털기
- 패딩케어
- 아웃도어발수케어
- 열풍내부살균
- 공간제습[10]
6. 사건사고 및 결함
6.1. 폭발 사고
2022년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모델이 잇따라 앞유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터지면서 결국 무상리콜 및 무상부품교환을 실시했다.
6.2. 일시정지 오류
2023년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오류로, 세탁 시작 직후 또는 도중에 세탁 모드가 일시정지 상태로 고정되어 세탁이 멈추고 재시작되지 않는 오류다. 시스템상 에러코드 8CA1 도어 센서 오류로 판단되어 관련 센서를 교체하는 수리가 진행되는데, 수리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PCB 교환 수리 확정이라 정확한 원인은 불명이다.
[1] 이전에는 삼성버블샷이라는 모델 이었다.[2] 하지만 ai기능이 없는 하위 모델들은 디스플레이가 LED이며 그래도 터치식인건 똑같다.[3] 23,25kg 용량만 스마트싱스를 지원한다. 아무래도 통돌이 사용하는 평균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4] 다만 AI라고 써져 있는 상위 모델들은 대화형 알림창(LCD)이 나온다 가격은 대략 20~30만원 더비싼편이다.[5] 근데 사실 모덜명 직접쳐서 나오면 14kg도 나오긴 한다.[11] 다만 진짜 판매량이 저조해서 사실상 16kg만 판다고 봐도 무방하다...[6] 근데 왜인진 몰라도 다른 모델들은 도어 겉면이 투명인데 반해 이 16kg 모델만 흰색이다.[7] 앱에서 전원을 끄는 것은 스마트컨트롤 활성화 여부에 관계없이 가능하다.[8] 세탁기에도 같은 갯수의 센서가 있는데 주로 오염도를 체크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9] 없는 모델도 있다. 주로 AI가 없는 저가형 모델들이 그렇다.[10] 비스포크 그랑데 (2021년 이후)에만 있는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