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17:38:57

삼성 NX/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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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래그십 (한 자릿수 모델)3. 중급기 (두 자릿수 모델)4. 보급기 (세 자릿수 모델)5. 초급기 (네 자릿수 모델)

1. 개요

삼성 NX 마운트를 사용하는 삼성의 카메라 본체를 소개하는 문서입니다.

렌즈는 삼성 NX/렌즈 항목을 참고하세요.

2. 플래그십 (한 자릿수 모델)

파일:NX1스펙.jpg

삼성전자 NX1
NX1
출시2014. 11.
가격바디 키트: 169만9000원, 밸류팩: 309만9000원
마운트삼성 NX 마운트
화소총 3,070만 / 유효 2,820만 (6,480 x 4,320)
센서APS-C (23.5 x 15.7 mm) BSI(이면조사) CMOS, 광학식 로우패스 필터 제거
프로세서DRIMe V (버퍼 메모리: 1 GB)
ISO 감도100 - 25,600 (확장 51,200), 오토 ISO 범위 설정 지원, 스텝: ±1/3 EV
노출TTL 221 분할, 보정: ±5 EV (동영상: ±3 EV)
AF 구분하이브리드 AF, 액티브/싱글/연속/수동
AF 포인트위상차 검출 205개 + 대비 검출 209개 (크로스 153개), 촬상면의 수평 98%, 수직 98%, 검출 감도: -4 ~ 20 EV
셔터 스피드1/8,000 ~ 30초, 최소 셔터 스피드 설정 지원
연속 촬영 매수15매/초 (버퍼: RAW 25매 / JPEG 90매)
손떨림 보정렌즈 시프트 방식 (렌즈에 따라 지원 여부 다름), 동영상 모드 DIS(디지털 이미지 안정화=손떨방) 지원
동영상MP4(HEVC/H.265) / 4,096 x 2,160 (24 fps) / 3,840 x 2,160 (30 fps) / FHD (120 fps) / 80Mbps (Pro 모드)
동영상 기능감마 컨트롤, 마스터 블랙 레벨 조절 등 전문가용 기능 지원
뷰파인더약 236만 화소 OLED 전자식 뷰파인더 (시야율 약 100%, 지연 시간 0.005초)
디스플레이약 3.0", 약 103.6만 화소 수퍼 AMOLED 터치 스크린 (시야율 약 100%)
플래시내장 플래시 (가이드 넘버: 11)
네트워크Wi-Fi 802.11b/g/n/ac, NFC, 블루투스
인터페이스USB 3.0, HDMI, 외부릴리즈, 오디오 단자
저장매체SD, SDHC, SDXC (UHS-I/UHS-II 지원, 최대 64GB 보증)
배터리BP-1900 (1860 mAh, CIPA 기준 500매 촬영)
크기138.5 x 102.3 x 65.8 mm
무게550 g
2,800만화소, 4K 영상촬영, 15 연사의 삼성전자 플래그십 카메라
2,800만 화소의 엄청난 밀도를 자랑하나 발전한 기술로 기존 2,000만 화소와 동일한 면적의 수광부가 특징.

2014년 11월 19일에 있었던 한국 예약판매에서 구매 버튼이 없거나 몇 분 차이로 재고가 있다없다 하거나 한 문제가 있었지만, 309만원짜리 밸류팩(바디, 16-50S 렌즈, 세로그립, 추가배터리, 외장 충전기)가 20일도 안 돼서 품절되는 등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방송시장 진출을 의식한 것인지 방송용 옵션도 같이 출품했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 생산한 세계 최초(APS-C 기준)의 고화소 고감도 BSI CMOS 센서가 적용된 바디로 우수한 색재현성, 섬세한 디테일과 미묘한 그라데이션까지 표현하며 BSI 구조로 집광효율 향상과 함께 주변부 비네팅 1.5배 개선, 높은 SNR을 달성했다. 당시 기준 업계 최고의 공정인 65nm로 생산되고 구리 배선을 도입하여 초당 15 연사의 고속화 및 발열/소비전력 감소 효과도 제공한다.

NX1이 사용하는 이미지 프로세서인 DRIMe V 엔진은 ARM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성능을 크게 향상 시켜 빠른 이미지 처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사람 시각의 인지 특성에 근거하여 노이즈 성능의 최적화를 진행하여 이전 세대인 DRIMeIV 대비 1.0 스탑 향상된 노이즈 제거 성능을 확보했다고 한다.

개선된 위상차 AF를 통한 검출 정밀도 향상과 동시에 2800만 픽셀 센서 전체로부터 데이터를 읽어 왜곡 및 수차 보정, 동시에 H.265(HEVC) 코덱으로 UHD(4K) 동영상을 30 FPS 실시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은, 2014년에 출시된 바디로써 당시 NX1의 성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출시에 앞서 몇 달 전 공개된 어처구니없는 샘플 사진과 ISO 2500에 존재하는 말도 안 되는 노이즈에 삼성 유저들은 경악했지만, 베타 바디+베타 펌웨어 조합의 결과물이란 것이 밝혀져 사용자들을 안도시켰고 곧바로 공개된 4K 영상 샘플은 큰 놀라움을 선사했다.



센서를 모두 사용하는 풀 픽셀 리드아웃 방식의 4K 동영상에 고효율의 HEVC(H.265) 코덱을 사용하여 새로운 동영상 머신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삼성의 내부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H.264와 비교 시 HEVC는 같은 화질을 1/2 용량으로 구현 가능하다고 한다. (단, 학계에 따르면 HEVC로 인한 실제 효율 향상은 평균 30% 정도라고 함) 심지어 실험실에선 7K 240p 출력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출처출처번역 즉, 가능은 한데 어떠한 이유로 넣지 않았다는 것. 일각에서는 사진 찍히는 캠코더 취급하고 있다. (참고: NX1과 A6500의 비교 영상, NX1과 GH5의 비교 영상)

적응형 노이즈 감소 기술을 적용해 기존 NX 시리즈의 특성에 가깝던 고감도 수채화 현상이 사라지고 노이즈의 입자감이 비교적 작아졌다. 그러나 고감도 노이즈 처리 능력을 동시대 경쟁 기기들과 비교 시 앞선다고 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가장 우수한 노이즈 처리를 원할 경우 바디를 통한 후처리/압축 알고리즘이 크게 적용되는 JPEG(JPG)보다는 RAW를 사용 후 라이트룸 등의 툴을 이용해 노이즈를 처리해주는 것이 최선이다.

삼성 바디가 타사 대비 앞선다고 평가 받는 오토 화이트 밸런스의 경우 기존처럼 화이트를 최우선하기 보다는 사람이 보고 느끼는 색상에 가깝게 표현하기 위해 다소 변경되었다. 삼성 개발진에 따르면 다양한 조건의 광원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피부톤의 표현, 카메와 같이 색온도가 낮은 조명에서 적절한 색남김을 통해 따뜻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게 개선했다고 한다. 즉, 이전 세대 바디처럼 무조건 흰색을 찾기 보다는 사람이 실제 보는 것과 비슷하게 구현하는 것이 개발진의 최종 목표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AF성능은 과연 이게 NX시리즈에 속하나 싶을 정도로 이전 세대 바디에 비해 향상되었다. 출시일 기준 세계 최다인 205 포인트의 상면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AF가 융합된 하이브리드 AF가 적용되어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을 제공한다. 상면 위상차 검출 방식으로 크로스 AF를 구현한 제품은 당시 기준 삼성의 제품 뿐으로, 렌즈에서 광학 정보를 받아 모든 NX 렌즈에서 광범위한 위상차 AF를 실현했다.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측거영역을 빠르고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동영상 촬영 중에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소음 터치/오디오 레벨 조절/포커스 전환 기능도 제공한다. 수동 초점 렌즈 사용 시를 위한 다양한 포커스 피킹 기능이 제공되는 것은 덤. (120 FPS 동영상 동체 추적 테스트 영상, GH4와 동영상 AF 비교)

특히 S 렌즈와 조합 시의 AF 성능은 가장 우수하여 4K 동영상 촬영 시에도 칼같이 따라간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개를 따라가고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차량도 최대 조리개에서 동체 추적으로 잘 잡아 준다. 얼굴 인식 모드에서의 검출 능력도 우수하다. 그러나 AF 성능이 떨어지는 구형 렌즈를 장착했을 때나 저조도에서의 AF 성능은 좋다고 할 수 없다. 저조도 AF 검출 감도는 -4 EV로 스펙상으로는 뛰어나지만 실체감으로는 그렇게 좋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일부에서 이슈였던 동영상 녹음 품질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 정도 개선되어 일상이나 간단한 예식 정도의 수준의 영역에선 괜찮은 음질을 들려준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외장 마이크를 장착했을 때다. 외장 마이크를 사용 시 음질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나 NX1의 경우는 차이를 느낄 수 없거나 오히려 더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이 부분은 추가적으로 개선되기 전에 사업이 중단되었다. (외장 마이크 후기1, 후기2) 단, SLR클럽에 올라온 이 이슈에 대해 현재 NX1을 사용 중인 관계자(프로 포함)들이 전혀 문제 없이 작업하고 있다는 답변도 있었다. 즉, 사용자의 설정 실수(예를 들어 레벨 조절 등)거나 궁합의 문제 등 다른 문제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 카메라라는 브랜드명답게 이미지를 9개의 주제에 맞추어 자동적으로 보정해주는 픽처 위저드, 8종의 촬영 모드, 19종의 자동 촬영 모드, 8종의 스마트 필터 효과 등을 제공하고 802.11 a/b/g/n/ac를 지원하는 최신 Wi-Fi 기술, 블루투스 4.0 기술, NFC 기술을 통한 보다 편리하고 빠른 연결 방식을 제공한다. 특히 802.11ac(5GHz)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제품은 2018년 현재도 얼마 되지 않는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대량의 영상 관련 기능 추가와 유저들이 원하던 개선점을 추가해서 점점 완전체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펌웨어 업데이트로 변경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v1.41]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안드로이드 6.0) 버전 휴대폰과 카메라간 Bluetooth연결이 안되는 문제개선
※카메라 펌웨어와 Samsung Camera Manager App을 모두 update해야 합니다.
- 카메라 펌웨어 : v1.41 또는 이후 버전
- Samsung Camera Manager App : v1.6.07.160510 또는 이후 버전

[v1.40]
1. 연사 지속 촬영 매수 증가
- 15fps JPEG : 70매 → 90매
- 15fps RAW : 20매 → 25매
2. 동영상 DIS 기능 추가 (120p, VGA 사이즈 동영상 제외)
3. M모드, ISO Auto에서 AEL 기능 지원
4. 버튼 기능 설정에 포커스 피킹 동작 기능 추가
5. 줌 동작시 AF 가능하도록 개선
(지원 렌즈 : 16-50mm S, 50-150mm S, 16-50mm PZ, 18-55mm Ⅲ, 12-24mm, 50-200mm Ⅲ)
※ 렌즈 펌웨어도 반드시 함께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렌즈 펌웨어는 iLauncher를 통해 업데이트 가능합니다.[1]
6. Live view에 Flash 노출 정보값 표시 추가 (Flash ON시 표시됨)
7. 세로그립 장착 시, 내장, 외장 배터리 잔량 동시 표시되도록 개선
8. Playback 사진 재생 속도 향상
9. 외장 Mic 사용시 녹화 음질 향상(Auto MIC Control OFF조건)
10. 기타 버그 개선

[v1.32]
1. 1080 60p/30p, Slow Movie(x0.5, x0.25) 설정후 "동영상 촬영 대기" 화면 진입시 자동으로 해제되는 문제 개선
2. 3D 렌즈로 3D 동영상 녹화시 좌우 영상이 바뀌어 녹화되는 문제 개선
3. 기타 버그 개선

[V1.31]
1. White Balance를 "색온도"로 설정후 렌즈캡 닫은 상태로 부팅 시 색상 틀어지는 현상 개선
2. UHD 동영상 버그 수정
- 줌렌즈 장착후 망원으로 이동시 영상 우측 하단/상단부 미세하게 깨지는 현상 개선
- 줌렌즈 장착후 EVF에서 UHD 녹화중 망원으로 이동후 MF Focus Peaking 동작하면 영상이 깨지는 현상 개선
3. FHD 120p 동영상 버그 수정
- 간헐적으로 녹화된 영상 일부분이 깨지는 현상 개선
4. 동영상 Standby 화면에서 녹화시작후 녹화중 Focus Mode를 변경하면 녹화 종료후에도 Focus mode가 유지되도록 개선
5. 기타 버그 개선

[v1.30]
1. 동영상 화질개선
- FHD 동영상 화질 개선
. 이미지 데이터 확장을 통한 해상도 개선
. 이미지 처리 개선을 통한 노이즈 개선
- 동영상 화질 설정 별 Bitrate 상향 조정
2. Time code <Record run> 신규 지원 (Count Up 메뉴 추가)
- HDMI 연결을 통한 외장 Recorder 사용시에만 동작됨
3. FHD 120p (음성지원 1배속) 신규 지원
4. 동영상 음질 개선, Auto Mic Control Off 메뉴 추가
5. 동영상 녹화 중 수평계, 히스토그램 표시 추가
6. HDMI Clean Out 메뉴 3840 X 2160 24p 신규 지원
7. 동영상 재생 중 Pause 상태에서 전/후방향으로 1 frame씩 탐색 기능 추가
(전방향은 기존 버전에서 지원함)
8. MF 민감도 기능 사용성 개선
- 메뉴명 변경 : DMF 민감도 → MF 민감도
- MF 민감도 변경 시 DMF, MF 동작 시 모두 민감도 적용되도록 개선
(기존에는 DMF 시에만 적용됨)
9. 동영상 stand by 모드에서 녹화시작 후 종료 시 동영상 stand by 모드로 복귀하도록 개선
(기존 버젼은 Still Liveview 모드로 복귀함)
10. 동영상 Frame Capture를 통해 생성된 이미지에 EXIF 정보 기록되도록 개선
11. AF 성능 개선
- 저조도 조건 AF 성능개선
- 역광 및 스팟광 조건 AF 성능개선
- 16-50mm PZ Lens 사용 시, 주변부 AF 성능개선
- FD AF 성능개선
- 동영상 모드 AF 성능개선
12. AF 영역설정, Zone AF 메뉴 신규추가 (3x3, 5x7 크기의 Zone 영역 제공)
13. 선택 AF 의 AF box 크기를 4단계에서 5단계로 확장
14. Bulb 촬영시간 제한 8분에서 무제한으로 확대
15. Time lapse 설정 최대 촬영매수 600장에서 3000장으로 확대 (동영상 약 1분에서 5분)
16. Custom 모드에 기본 Pro Suggest Preset (Film) 4개 기본(default) 탑재
(영화, 추억 사진, 화려한 야경, 고속 촬영)
17. 모바일 링크 동작 시 Raw 파일, 동영상 파일 전송 기능 추가
- Raw 파일 전송시에는 Jpeg을 전송함
- Samsung Camera Manager App Update 필요
(동영상을 Phone으로 전송시 HEVC를 지원하지 않는 휴대폰에서는 동영상 재생 불가능함)
18. Tizen OS TV 연결성 개선 (‘15년 삼성 Tizen smart TV Quick connect 지원 모델)
19. iOS 용 Samsung Camera Manager의 Pro Suggest 기능 지원
(Samsung Camera Manager Update 필요)
20. AEL 버튼을 FEL 기능으로 설정시 플래시 ON 일 경우 FEL로 동작하고, 플래시를 Off 할 경우AEL 로 동작하도록 기능 개선
21. 정지영상 재생 시, 화면 하단에 Exif 기본 정보 표시 추가 (F No, Shutter Speed, ISO, EV)
22. Drive Dial을 BKT 설정 후, Delete 버튼 입력 시 세부설정 조정 지원
23. 기타 버그 개선

[v1.22]
1. 특정 세트 동영상 24fps, 23.98fps 녹화시 가로줄 노이즈 현상 개선
2. 동영상 촬영 대기 모드에서 화이트 밸런스-사용자 설정-설정변경 옵션 진입되지 않도록 수정
3. 기타 버그 개선

[v1.21]
1. RAW, SAF, 연속 촬영 일반 설정 시 연사 속도 느려지는 문제 개선
2. 동영상 FHD 23.98p [패스트 / 슬로우 동영상] 옵션 최적화
3. 동영상 녹화 중 터치 AF 동작 성능 개선
4. 휴대폰 Bluetooth 연결시 휴대폰 시간과 시간대 동기화 안되는 문제 개선
5. 어두운 조건에서 UHD 23.98p 동영상 촬영 시 보라색 노이즈 발생 현상 개선
6. 휴대폰과 Bluetooth 연결하여 Geotagging할 경우 RAW 이미지 촬영 시 EXIF 에 GPS 정보가 잘못 기록되는 문제 개선
7. 동영상 촬영 대기 화면에서 드라이브 다이얼 상단 버튼 동작 하도록 개선(AF/ISO/측광/WB)

[v1.20]
1. 동영상 감마 컨트롤 제공
2. 동영상 마스터 블랙 레벨 컨트롤 제공 : 31단계
3. 동영상 휘도 레벨 [0-255], [16-235], [16-255] 지원
4. 동영상 AF 민감도 조정 : 5단계
5. 동영상 AF 동작 속도 조절 옵션 제공 : 3단계
6. 사진 촬영용 안내선 동영상 녹화 시 사용 가능 및 안전 영역, 4:3 안전 영역, 2.35:1 안전 영역, 센터 마커 추가 지원
7. 동영상 녹화 중 마이크 감도 조절 기능 지원
8. FHD 사이즈 동영상 해상력 개선
9. FHD의 '프로' 동영상 화질 옵션 제공
10. 동영상 녹화 중 AF / MF포커스, SAF / CAF 토글 동작 메뉴 제공
11. AEL 버튼을 통한 동영상 AFL 기능 지원
12. 3840x2160, 1920x1080에 24p, 23.98p의 프레임 레이트 제공
13. 동영상 녹화 중 ISO값 조정 기능 지원
14. HDMI를 통한 외장 레코더용 Time code (free run) 지원
15. 동영상 녹화버튼↔Mobile 버튼 역할 변경 사용 옵션 제공
16. AF ON↔AEL 버튼 역할 변경 사용 옵션 제공
17. 기존 방향 키 및 삭제, 심도 미리 보기 버튼을 통한 사용자 기능 22까지 추가 설정 가능
18. 커맨드 다이얼에 조리개, 셔터스피드, EV, ISO 기능 설정 옵션 지원 (모드에 따라 다름)
19. 커맨드 다이얼 조정 방향 설정 옵션 제공
20. M모드 AE 및 EVC 동작 개선
1) M모드에서 EVC 변경 가능하도록 기능 추가
2) M모드 플래시 장착 시 EV 표시 방법 개선
3) M모드 동영상 노출 안정화
21. 삼성 오토 샷 모드에 트랩 샷 기능 추가
(라인을 지정한 후 해당위치에 피사체가 지나가면 자동 촬영)
22. 벌브 촬영 시 NR 해제 가능하도록 개선
23. ISO Auto일 때 촬영 시 적용되는 ISO값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표시하도록 개선
24. CAF + Multi AF일 때 CAF 시작영역 크기를 4단계로 지정할 수 있도록 개선
CAF 시작 영역 설정 후, 반셔터 동작 시 지정한 영역에서 AF수행 후,
동체 추적 시에는 AF가 맞은 전체 영역을 표시함
25. 플래시 메뉴에서 광량 보정을 0.5EV단위 → 0.3EV 단위로 설정 가능하도록 개선
26. 터치 AF/AE 분리 on/off 옵션 제공
27. Samsung Camera Manager App을 통한 Bluetooth Shutter 기능 제공
(구글 Play store를 통해 최신 Samsung Camera Manager App 업데이트 후 사용 가능)
28. Wi-Fi를 통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 제공
29. PC 원격 제어용 툴 'Samsung Remote Studio' 제공
(15년 2월중 i-Launcher 업데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링크 제공 예정)
30. PC를 통한 원격 제어 툴 제작용 SDK 제공
(15년 2월중 i-Launcher 업데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링크 제공 예정)
31. NX1과 연결 Smart device (안드로이드 OS 휴대폰 전용) 관리를 위한 연결 기기 목록 제공
32. 동영상 재생 중 일시 정지 후 커스텀 휠 조작을 통한 프레임 찾기 기능 추가
33. '선택 AF 위치 저장' 옵션 추가
34. 사용성 개선을 위한 일부 메뉴 항목의 위치 이동
35. 기타 버그 개선

[1.10]
1. 재생모드의 파일보기 순서를 최신순/오래된 순으로 선택할 수 있는 메뉴 추가
2. 연속 촬영한 이미지를 재생 모드에서 폴더로 접어보기/펼쳐보기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 추가
3. 버튼 기능 설정 메뉴 : AF ON 버튼에 AF 시작 / AF 시작 고정 항목 추가
4. 버튼 기능 설정 메뉴 : 커스텀 휠에 EVC(노출보정) 항목 추가
5. 색재현 성능 개선
6. DC(4096x2160) 사이즈 동영상 해상력 개선
7. Smart Range+ 설정시 White Balance 성능 개선
8. RAW파일을 장노출로 촬영시 노출이 부정확해지는 오류 개선
9. 전반적인 AF 성능 개선
- 메뉴 - AF 릴리즈 우선순위 - 초점 항목에 자동/정확도 우선/촬영 속도 우선 옵션 추가
- 저조도 AF 성능 개선
- CAF, Multi AF 설정시 AF 성능 개선
10. 일부 무선 동조기와의 동작 호환성 개선
11. 기타 버그 개선

[1.00]
최초 펌웨어

기본적으로 출시 기준 하드웨어 스펙이 엄청난 제품이었고,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연사 지속 촬영 매수가 JPEG 70매 → 90매, RAW 20매 → 25매로 늘어나고, 동영상 DIS 기능 추가, 줌 동작 시 AF 가능(일부 렌즈 한정), 배터리그립 장착 시 내/외장 배터리 동시 잔량 표시, 재생 속도 향상, 외장 마이크 사용 시 녹화 음질 향상 등이 이뤄져 완성도가 크게 높아진 바디가 되었다.

초기 펌웨어 상태와 최종 펌웨어 상태의 바디간 차이가 과장하면 다른 세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심하다. 플래그십이라고 치더라도 타사에 비하면 상당히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주었다. (NX1/NX500 펌웨어 버전 1.4 업데이트 후기: 바로가기)

동세대 하위 모델인 NX500과 함께 2018년 기준으로도 크롭 바디 중에서 DXOMark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방진방적이 적용되어 있으며, 번들렌즈가 무게가 좀 나가는 16-50s렌즈인 만큼 마운트가 타 기종에 비해 굉장히 빡빡하다. 16-50s 렌즈를 NX30에 끼울때 스무스하게 들어간다면 NX1에 끼울때의 느낌은 확실히 묵직하다. 같은 이유로 NX1에 사용할 이종교배용 렌즈어댑터 선택에 조심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커스텀 버튼 중 심도 미리보기 버튼을 MF 어시스트로 설정할 수 있어, NX30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이종교배 렌즈를 이용할 때 MF x5/x8배 어시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내장 플레시가 셔터스피드 1/8000 고속동조를 지원한다.

휴대폰과 연동가능한 Samsung Camera 앱이 다른 기종과는 다른 앱으로 실행 해야 하며, 추가 플러그인 설치를 요구하는데 삼성기종은 구글 플레이에서 바로 설치가능하나, 타사 기종의 경우 일반 apk를 직접 받아 설치하면 가능하다. 그리고 NX1 전용 앱스토어는 더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한국 웹에서 카메라 이야기만 나오면 죽지않고 소환되는 영원한 떡밥으로, 삼성의 카메라개발력의 잠재력을 대표하는 기기다. 어째 발매 당시에는 그럭저럭한 고성능의 기기로 인식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단종이 되고 나서는 희대의 명기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2] 크롭센서의 고화소, 선예도 전쟁의 막바지 에 있었던 모델로 이후 미러리스 풀프레임의 고화소 경쟁이 벌어지기 전 까지 DR과 저노이즈경쟁이 유행이 된 흐름과는 다소 방향성이 맞지 않던 기기다. 게다가 그 고성능을 끌어내기 위해 상위 렌즈까지 갖추려면 크롭임에도 300이 넘는 돈을 들여야하는 다소 떨어지는 가성비도 흠.[3] 압도적인 화질 스펙을 지녔으나 실 사용시엔 한박자 늦던 반응성이나 묘한 AF성능[4] 등 당시 구형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의 한계도 있었다.

영상 촬영시 NX1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고정시킨 화이트밸런스가 빛에 따라 지 스스로 유동적으로 바뀌는 점과 전자식 손떨방 DIS의 오묘한 성능이 큰 단점으로 꼽힌다. 첫째는 영상이 기존과 다른 빛을 받으면 1프레임으로 영상의 색이 바뀌어 색감이 튀게 되는 크나 큰 원흉을 불러오고[5] 둘째는 짐벌 사용시에도 손떨림방지가 매우 불안하다는 점이다. 저조도 DR문제는 조명을 치면 되는 부분이라 큰 단점을 되지 않지만[6] 이 두가지 문제점때문에 상업에서 활동하는 감독들이 바디의 고질적인 불안정성에 대해 불신하게 되어 NX1의 평판이 낮아졌다. 이는 펌웨어로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긴 하지만 펌웨어가 나오기 전에 NX시스템이 단종되어 영원히 고쳐질 수 없게 되었다.[7]

의외로 해외에서는 다른성능보다는 OLED를 뷰파인더에 접목시켜 그동안 OVF에 비할 수 없었다고 평가를 받던 EVF의 가능성을 보여준 기념비적인 모델이라는 위치를 가지고 있다.

3. 중급기 (두 자릿수 모델)

파일:external/review.chosun.com/2010011300583_0.jpg
NX10 - 2010년 1월
유효 1460만 화소, 23.5x15.7mm APS-C 센서 채용.
3.0" AMOLED 스크린 (640x480xRG-BG[8], 614k)
시야율 약 100%/0.86x 내장 EVF (640x480xRGB, 921k)
ISO 100~3200, 3연사(140만화소로 Burst 30연사)
30~1/4000s + 벌브, 내장플래쉬 GN11(ISO100)
121x86x58mm, 353g(배터리/메모리 포함 414g)

최초의 NX시스템 바디이다.
삼성의 NX 발표 시점부터 밀어붙여 온 DSLR을 앞뒤로 눌러 놓은 듯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목업에서 바뀐 건 10이라는 모델번호와 색깔, 그리고 재질의 사소한 변화뿐이다.

디자인에 관해서는 목업이 나돌던 장장 10개월 동안 죽도록 까였지만, 공개 시점에서부터 파나소닉의 G1과 별 차이나지 않는 크기, 마이크로 포서드보다 큰 센서와 플렌지백에 비해 준수한 두께 등으로 주목받았으며,[9] 그린 버튼이 달린 것은 펜탁스 물을 먹은 것을 반증하는 듯 하다. 실제로 보면 귀엽다는 평이 꽤 있는 걸 보면, 높으신 분들의 눈높이를 지향한사진빨 정말 안 받는 불운한 디자인이라고 칭해야 할 듯.

모든 면에서 기존의 마이크로 포서드, 특히 파나소닉의 GH1과 자꾸 비교되면서 모든 면에서 까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화질은 구형의 센서[10]치고는 적절한 편이다. EVF에 관해서도 불만이 폭풍처럼 쏟아졌지만, 이건 G1이 EVF에 관해 눈높이를 너무 높여 놓은 제품이라 그렇지, NX10의 EVF 자체는 내장형 EVF로써는 G1/G2/GH1의 그것 바로 다음에 있다.[11]

이미지 프로세싱 면에서는 모든 것을 삼성이 혼자 처리한 최초의 카메라라고 면죄부를 주지만[12] 비슷한 계열의 센서인 K-7 등에 비해 좀 부족한 것이 사실이며,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조금씩 노이즈 처리 등을 개선하고 있다.

출시 수 개월 후 화이트 버젼도 출시되었다.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12943406014_8f84197970.jpg

NX5 - 2010년 6월
NX10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변동사항 :
초음파 먼지제거 시스템 제거[13]

디스플레이 23만화소 (320*240) TFT-LCD/시야율 98%로 하향[14]
EVF 20.1만 화소 (300*220), 0.83배/시야율 98%로 하향
중량 345g으로 감소

NX10과 동일한 케이스를 가졌다.

물론 NX5 자체는 대량으로 판매될 기종은 아니라는 삼성 측의 언급이 있지만, 모든 DSLR과 미러리스 제조사에서 수 년 전부터 채용하고 있는 먼지제거 시스템을 뺀 바디를 2010년에 시판한다거나, 무려 풀타임 라이브뷰를 사용하는 바디에서 사상 초유의 98% 시야율을 보여 주는 등, 이래저래 삼성에 대한 격한 실망을 자아내는 제품이 되었다. 사실상, NX10의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괴어 놓은 콩라인받침목이라 보는 편이 좋을 것이다. 사진품질자체는 NX10과 거의동일하나 낮은 화질의 LCD화면덕분에 내가 찍은 사진의 포커스를 확인하기 쉽지 않다.(렌즈와 본체 펌웨어 업데이트 01.22후엔 포커스 속도가 상당부분 개선되었다. ) 중고시장에서 10~15만원대에 거래되는데 미러리스 입문용나 블로거 스타터용으로 "나름" 쓸만하다. 가격대비 쓸만하다는거다

파일:external/img.kr.news.samsung.com/%EC%82%BCC3B41.jpg

NX11 - 2011년 1월
NX10과 스펙 상동. 그립부의 변화가 있음.

NX10의 옆그레이드로, 2011년 버젼이라 NX11이 아니냐는 비아냥을 면치 못하고 있다.
프레임모드에서의 노이즈개선과, 파노라마 촬영의 개선 그리고 아이펑션이 기본으로 지원된다는 점 정도의 차이점을 가진다.

파일:external/www.samsung.co.kr/120425_sec_h_03.jpg

NX20 - 2012년 4월
유효 2030만 화소, 23.5x15.7mm APS-C 센서 채용.
ISO 100-12800/3인치 회전 액정

파일:attachment/삼성 NX/바디/a0010769_52c624fdeba90.jpg

NX30 - 2014년 2월
유효 2030만 화소. APS-C 센서 채용
3인치 슈퍼 AMOLED 회전 디스플레이/720×480)
틸트 EVF 내장(1024×768/80도 틸트)
ISO 100-25600, 9연사 (500만화소로 Burst 30연사)
촬영속도 1/8000~30초, 벌브(4분)

2014 CES에서 발표된 삼성 NX의 새로운 바디. SLR 클럽 삼성동에서 내린 평가는 갤럭시 NX가 출시된 시점에 나왔어야하는 바디. EVF 달린 점과 기능 몇개(릴리즈 촬영 기능, 외장마이크 연결, 카메라 게인 조정 등...)를 빼면 NX300M과 성능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이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허구한 날 욕먹던 펜타일방식 AMOLED에서 S-Stripe방식 AMOLED로 바뀌었다. 디스플레이 옵션에 OLED 컬러라는 항목이 따로 있어 색상을 이전의 AMOLED와 같이 조정할 수 있으나 별 차이는 안 느껴진다고(...) 뱀발로 틸트 EVF는 일명 발기뷰파로 불린다.

발매되어 시중에 풀리자 문제점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EVF와 디스플레이의 색감 차이가 심하고 EVF에서 심심하면 노출오버가 뜬다. 화이트 밸런스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견되고 있다. 오토 화이트 밸런스는 정확하지만, 수동으로 켈빈값을 조정하면...

NX1(v1.4.1)보다 빠른 저조도 AF 성능을 갖고 있다. 또한, 발기뷰파+스위블액정으로 NX1보다 훨씬 많은 구도로 편리하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손을 높이 뻗어 연예인을 찍는 상황이라면 압도적으로 편하다. 또한, 기본 버튼 배치(ISO, WB, AF 등)가 모두 오른손으로 조절 할 수 있어서 조작성에서도 매우 편하다. 무게차이도 매우 심하다.

RAW파일을 지원하는 전용프로그램이 없다. Adobe DNG Converter를 이용하는 방법이 유일하며, 대부분이 NX RAW파일을 지원하는 Silkypix에서도 RAW를 지원하지 않는다.

4. 보급기 (세 자릿수 모델)

파일:external/img.kr.news.samsung.com/SMNR_41.jpg
NX100 - 2010년 9월
유효 1460만 화소, 23.5x15.7mm APS-C 센서 채용.
3.0" AMOLED 스크린 (640x480xRG-BG, 614k)
외장형 전자식 뷰파인더 EVF-10 사용 가능.
(시야율 약 100%/0.83x, 300x224xRGB - 201k)
ISO 100~3200(+확장 6400), 3연사
30~1/4000s + 벌브, 플래쉬 없음.
120.5x71x34.5mm, 282g(배터리/메모리 포함 340g)

EVF를 제거한 마이너 업그레이드/컴팩트 라인업. 물방울을 모티브로 한 매끈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벽돌형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다. 발표 되자 마자 이도 저도 아닌 디자인에 대해 비난이 쏟아졌으며, 그립감이라고는 전혀 고려 하지 않은 컴팩트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크기/두께가 줄지는 않았다.

센서 자체는 기존 NX10과 동일한 것이며, 하드웨어적인 향상은 거의 없다. AF성능과 화이트 밸런스가 살짝 개선되었다는 평이 있지만, 그냥 펌웨어 업데이트 수준의 성능개선. 외장 EVF는 파나소닉 GF1/LX5용의 LVF1과 거의 비슷한 스펙과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틸트가 되지 않으며 시야율도 98%로 제한되어 있다.[15] 후면 조작계는 E-P1과 상당히 비슷하나, E-P1의 후면 다이얼이 있는 부위가 비어 있고 셔터 주변에 다이얼이 있다.

이 기종을 시작으로 i-Function system을 활용할수 있게 되었다. 이는 바디에서 특정 기능을 렌즈의 버튼에 할당하여 원버튼으로 호출하고 포커스링을 움직여 조작하는 것으로 꽤 새로운 개념인 듯 하지만, 교환식 렌즈의 초점링을 이용했다 뿐이지 엄청나게 새로운 기능까진 아니다. 기존의 NX10/NX5에도 신형 렌즈 대응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단행되었다. 초보자들에게는 어느정도 실효성이 예상되지만 간결하고 빠른 조작계를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점에서 까일 소지가 많다.[16]

바디와 함께 i-Function에 대응하는 광각 팬케익 단렌즈 20mm 1:2.8, 표준 줌 렌즈 20-50mm 1:3.5-5.6이 발표되었다.
핫슈 하단에는 EVF 등에 쓰이는 외부 접점이 신설되었고, 그에 연동하는 GPS유닛도 출시되었다[17]. 그리고 내장플래쉬가 없는 대신, 종래의 핫슈에 연동되는 GN15의 소형 플래쉬인 SEF-15A[18]도 함께 발표하였다.


파일:external/img.kr.news.samsung.com/NX2002.jpg
NX200 - 2011년 9월
유효 2030만 화소, 23.5x15.7mm APS-C 센서 채용.
3.0" AMOLED 스크린 (640x480xRG-BG, 614k)
ISO 100~12800, 7연사
30~1/4000s + 벌브, 플래쉬 없음.(SEF8A 외장 플래쉬 기본제공)
116.5x62.5x36.6mm, 220.4g(배터리, 메모리 제외)

NX100의 후속기로, 2000만화소급의 신형 센서가 사용되었으며 두께가 매우 얇아졌다.

과거 NV시리즈 컴팩트 카메라를 계승한 듯한 적절한 디자인과 2스탑 이상 개선된 고감도 성능으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센서의 성능은 확실히 개선되어 다른 일본제 현역 미러리스 카메라 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이 대다수.

그러나 2000만 고화소, 프로세싱 미숙, 하드웨어 성능 부족의 3박자가 어우러 지면서 RAW 파일 용량이 무려 한장당 45메가에 육박하게 되었으며 RAW 포맷으로 한장씩 찍을때마다 인고의 시간을 요구하는 카메라가 되어버렸다.[19] RAW로 연사라도 하려고 하면... 덕분에 SLR클럽 삼성동에서 붙은 별명은 '처리중'. 이 녀석으로 별궤적을 찍어보면 진정한 근성을 가질 수 있다. 어째서 릴리즈를 제외한 건지...

RAW촬영에선 정상이지만 JPG,JPG+RAW촬영에선 결과물이 정상 채도보다 한 단계 낮은 문제점이 있다.[20]http://heewank.blog.me/100153802712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이지만 최신 펌웨어(1.13)에서도 이 문제는 여전하다


파일:external/www.blogcdn.com/2012nx210fs2b.jpg
NX210 -2012년 4월
유효 2030만 화소, 23.5x15.7mm APS-C 센서 채용.
3.0" AMOLED 스크린 (640x480xRG-BG, 614k)
ISO 100~12800, 7연사
30~1/4000s + 벌브, 플래쉬 없음.(SEF8A 외장 플래쉬 기본제공)
116.5x62.5x36.6mm, 222.2g

NX200의 Wi-Fi 버전. NX200과 전반적인 스펙은 같으나 Wi-Fi 기능과 전자 수평계가 추가되고 커스텀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릴리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파일:external/gadgetnewstech.com/Samsung-NX300.jpg
NX300 -2013년 4월
유효 2030만 화소, 23.5x15.7mm APS-C 센서 채용.
3.3" AMOLED 정전식 터치 틸트 스크린 (800x480)
ISO 100~25600, 8.6연사
30~1/6000s + 벌브, 플래쉬 없음(SEF8A 외장 플래쉬 기본제공)
전자수평계
122 x 63.7 x 40.7mm, 284g(배터리, 메모리 제외)

3세대 바디.NX200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이 대부분 해결되었다.1/6000s까지 가능한 미러리스에서 보기 드문 셔터속도와 빠른 연사, 그리고 위상차 검출 AF대비 검출 AF(컨트라스트 AF)를 함께 이용한 하이브리드 AF를 통한 '순간포착'에 초점을 맞췄다.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해 우사인 볼트가 광고를 했다.

삼성이 대놓고 홍보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기는 하지만 카메라의 OS가 타이젠OS이다. # #
셔터스피드가 개선되었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 카메라'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능을 선보일 수도 있을 듯.


파일:external/www.teamsix.it/NX300M-W_093668.jpg
NX300M -2013년 10월
유효 2030만 화소, 23.5x15.7mm APS-C 센서 채용.
3.3" AMOLED 정전식 터치 틸트 스크린 (800x480) - 미러팝 디스플레이
ISO 100~25600, 8.6연사
30~1/6000s + 벌브, 플래쉬 없음(SEF8A 외장 플래쉬 기본제공)
전자수평계
122 x 63.7 x 40.7mm, 284g(배터리, 메모리 제외)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양이 NX300과 동일하다. 소니가 미러팝 디스플레이로 미러리스 시장에서 실컷 재미를 보고 난 뒤 뒤늦게 나온 기종이다. 디지털카메라에서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처음 시도했던건 삼성이었는데 미러리스에서 왜 이렇게 뒤늦게 미러팝을 채택했는지는 의문이다.

파일:NX500스펙.jpg

삼성전자 NX500
NX500
출시2015. 3.
가격16-50mm F3.5-F5.6 파워줌 렌즈 키트: 89만9000원
마운트삼성 NX 마운트
화소총 3,070만 / 유효 2,820만 (6,480 x 4,320)
센서APS-C (23.5 x 15.7 mm) BSI(이면조사) CMOS, 광학식 로우패스 필터 제거
프로세서DRIMe Vs (버퍼 메모리: 512 MB)
ISO 감도100 - 25,600 (확장 51,200), 스텝: ±1/3 EV
노출TTL 221 분할, 보정: ±5 EV (동영상: ±3 EV)
AF 구분하이브리드 AF, 액티브/싱글/연속/수동
AF 포인트위상차 검출 205개 + 대비 검출 209개 (크로스 153개)
셔터 스피드1/6,000 ~ 30초
연속 촬영 매수9 fps
손떨림 보정렌즈 시프트 방식 (렌즈에 따라 지원 여부 다름)
동영상MP4(HEVC/H.265) / 4,096 x 2,160 (24 fps) / 3,840 x 2,160 (30 fps) / FHD (60 fps) / 70Mbps (Pro 모드)
디스플레이약 3.0", 약 103.6만 화소 수퍼 AMOLED 터치 스크린
시야율약 100%
플래시외장 플래시(SEF8A) 기본 제공 (가이드 넘버: 8)
네트워크Wi-Fi 802.11b/g/n, NFC, 블루투스
인터페이스USB 2.0, HDMI
배터리BP-1130 (1130 mAh)
크기119.5 x 63.6 x 42.5 mm
무게292 g

플래그십 NX1의 심장을 그대로 이식, 울트라HD 영상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

SLR클럽 게시판에 삼성 개발자가 울화통이 터저 글을 올렸다가 광속 삭제되었다. 대략 '열심히 만들었는데, 결정권을 가진 높으신 분들 때문에... 후폭풍이 걱정된다...'라는 내용. 아무튼 많은 예판자들이 구매를 취소를 하고 있는 게 3월 6일 진행사항이다. 이로써 삼성은 NX1으로 보여준 떠오르는 신성에서 원망과 울화통의 블랙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결국 삼성은 머지 않아 카메라 사업을 중단했다.)

본격적으로 예판품들이 배송되고 나온 평가는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평타는 친다'로 상향되었다. 문제가 되었던 연사 성능은 raw로 5장, jpg로 40여장으로 아쉽지만 무난한 수준/샷투샷 딜레이는 확실히 개선되었다.

물론 4K 화각 문제는... 해외 리뷰에 올라온 내용으로 파악하건데, 본래 6.5K로 읽어 2.5K로 리사이징하는 방식으로 2.5K를 구현하려 했던 것 같다. 화각 문제로 시끄러웠던 유저들 사이에선 '차라리 화각 문제 없는 2.5K를 넣지..' 혹은 '펌업으로 2.5k를 넣어줬으면...'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2019년 3월 현재까지도 업계를 선도하는 일본 업체들의 최신 카메라 대부분은 좋아봐야 NX500과 비슷하거나 더 떨어지는 형태로 4K 동영상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APS-C 센서 카메라 중 최상급의 이미지/동영상 품질, 보급기를 넘어서는 편리한 조작성(조리개/노출조절 등으로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상단/후면 2 다이얼 등)과 UI, 빠른 반응 속도 등 2023년 현재 기준으로도 타사 동급 바디에 비해 우수한 부분이 많다. 따라서 초기 혹평은 NX1 수준을 기대했던 사용자들의 실망이 컸던 것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 2018년 출시된 캐논 M50과 삼성 NX500의 비교 영상)

지금까지 펌웨어 업데이트로 변경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v1.12]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안드로이드 6.0) 버전 휴대폰과 카메라간 Bluetooth연결이 안되는 문제개선
※카메라 펌웨어와 Samsnung Camera Manager App을 모두 update해야 합니다.
- 카메라 펌웨어 : v1.12 또는 이후 버전
- Samsung Camera Manager App : v1.6.07.160510 또는 이후 버전

[v1.11]
1. Mobile Link에서 MP4 동영상 전송기능 추가
2. Playback Exif 간략보기 모드에 촬영모드 아이콘 추가
3. AF/AE성능 개선
- 줌 동작시 AF 가능하도록 개선
(지원 렌즈 6종 : 16-50mm S, 50-150mm S, 16-50mm PZ, 18-55mm Ⅲ, 12-24mm, 50-200mm Ⅲ)
- 측면 얼굴인식 성능 개선
- 점광원(전등) 터치 AF시 AF속도 및 성능 개선
- 동체 예측 성능 개선
4. 기타버그 개선

[v1.10]
1. 동영상 화질개선
- FHD 동영상 화질 개선
. 이미지 데이터 확장을 통한 해상도 개선
. 이미지 처리 개선을 통한 노이즈 개선
- 동영상 화질 설정 별 Bitrate 상향 조정
* * FHD 60P/50P Mode 동영상 기록시간 변경 : 29분 59초 → 25분
2. HD 120p (음성지원 1배속) 신규 지원
3. 동영상 재생 중 Pause 상태에서 전/후방향으로 1 frame씩 탐색 기능 추가
(전방향은 기존 버전에서 지원함)
4. MF 민감도 기능 사용성 개선
- 메뉴명 변경 : DMF 민감도 → MF 민감도
- MF 민감도 변경 시 DMF, MF 동작 시 모두 민감도 적용되도록 개선
(기존에는 DMF 시에만 적용됨)
5. 동영상 stand by 모드에서 녹화시작 후 종료 시 동영상 stand by 모드로 복귀하도록 개선
(기존 버젼은 Still Liveview 모드로 복귀함)
6. 동영상 Frame Capture를 통해 생성된 이미지에 EXIF 정보 기록되도록 개선
7. AF 성능 개선
- 저조도 조건 AF 성능개선
- 역광 및 스팟광 조건 AF 성능개선
- 16-50mm PZ Lens 사용 시, 주변부 AF 성능개선
- FD AF 성능개선
- 동영상 모드 AF 성능개선
8. AF 영역설정, Zone AF 메뉴 신규추가 (3x3, 5x7 크기의 Zone 영역 제공)
9. 선택 AF 의 AF box 크기를 4단계에서 5단계로 확장
10. Movie Pro Quality 대응
11. Custom 모드에 기본 Pro Suggest Preset (Film) 4개 기본(default) 탑재
(영화, 추억 사진, 화려한 야경, 고속 촬영)
12. 얼굴 인식 기능 사용성 개선 (얼굴 검출 영역 확대)
13. 셀프 촬영 모드 사용성 개선
- 연속 AF 기본 적용
- 좌우반전 저장 기능 추가
14. iOS 용 Samsung Camera Manager의 Pro Suggest 기능 지원
(Samsung Camera Manager Update 필요)
15. 정지영상 재생 시, 화면 하단에 Exif 기본 정보 표시 추가 (F No, Shutter Speed, EV, ISO)
16. 기타 버그 개선
※ 추가된 기능은 최신버전 사용 설명서를 참고하세요.

[v1.00]
최초 펌웨어

최종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AF 모드 추가 및 성능 개선, 셀피(셀카) 모드 추가, 추가, FHD 품질 개선, AE 성능 개선, 안드로이드 6.0(마시멜로) 호환성 개선 등이 이뤄져 보다 완성도 높은 바디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스펙이 우수한 제품인 만큼 사업 철수가 아니었다면 추가적인 개선도 기대해 볼 수 있었겠지만...

초기 펌웨어 상태와 최종 펌웨어 상태의 바디간 차이가 과장하면 다른 세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심하다. 타사의 경우 펌웨어 업그레이드 시 기능 향상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대부분 호환성이나 버그를 해결하는 것이 중점이라면, NX1이나 NX500은 마치 스마트폰의 O/S 업그레이드처럼 상대적으로 엄청난 개선이 있었다. (NX1/NX500 펌웨어 버전 1.4 업데이트 후기: 바로가기)

플래그십 모델인 NX1과 같은 센서가 사용되어 크롭 바디 중 가장 우수한 이미지 품질(특히 HEVC 코덱을 바탕으로한 동영상 화질)을 제공하는 제품 중 하나다. DXOMark 센서 종합 평점 87점으로 APS-C 센서 제품 중에서 여전히 최상위권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3년 11월 기준 센서 성능 순위는 3등.)

5. 초급기 (네 자릿수 모델)

파일:external/2.bp.blogspot.com/2012nx1000fs2w.jpg
NX1000 -2012년 4월
유효 2030만 화소, 23.5x15.7mm APS-C 센서 채용.
3.0" TFT-LCD 스크린 (640x480)
ISO 100~12800,8연사
30~1/4000s + 벌브, 플래쉬 없음(SEF8A 외장 플래쉬 기본제공)
전자수평계
114 x 62.5 x 37.5mm, 218g(배터리, 메모리 제외)

NX 시리즈 중 보급형 라인업. 검은색과 흰색 그리고 핑크색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디자인은 NX200 또는 NX210과 비슷한 스타일이며 상단부 휠이 빠진 자리에 Wi-Fi 공유(스마트 링크) 버튼이 추가되었으며 후면부는 노출 조정 버튼이 사라지고 동영상 버튼의 위치가 변경되었다. 카메라가 삼각대에 끼워진 상태에서도 배터리나 메모리카드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해준 세심한 배려가 보인다.
NX1000은 번들 렌즈로 NX 20-50mm 렌즈가 제공되는데, 이전 제품의 NX 18-55mm 번들 렌즈보다 두께가 얇고 화질이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손떨림 방지(OIS) 기능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파일:external/samsungtomorrow.com/NX2000_004_R-Perspective_white.jpg
NX2000 -2013년 5월
유효 2030만 화소, 23.5x15.7mm APS-C 센서 채용.
3.7" TFT-LCD 정전식 터치 스크린 (800x480)
ISO 100~25600, 8연사
30~1/4000s + 벌브, 플래쉬 없음 (SEF8A 외장 플래쉬 기본 제공)
119 x 64.5 x 35.7mm, 228g(배터리, 메모리 제외)

세자리수 숫자의 보급형 라인업인 NX1000의 후속기로 세 개의 버튼과 다이얼만 남겨 두고 모든 기능을 큼지막한 터치 디스플레이로 조작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UI는 갤럭시 카메라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하나의 다이얼과 터치로 대부분의 기능을 조작하기에 초보 사용자에게는 좀 더 직관적이고 편할 수 있으나 기존 타 카메라 사용자들에게는 조작에 적응이 어렵다는 평. 3.7인치의 대화면 스크린이 장점으로 꼽힌다.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으로 주로 여성 고객을 노린 제품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마이크로 SD 카드를 사용한다.

파일:nx3000_intro.jpg
NX3000 -2014년 6월
유효 2030만 화소, 23.5x15.7mm APS-C 센서 채용.
ISO 100 ~ 25600, 8연사
3.0" TFT-LCD 스크린 (480X320)
30~1/4000s + 벌브, 내장 플래쉬 없음 (SEF8A 외장 플래쉬 기본 제공)
초음파 먼지 제거 시스템 제거
117 x 66 x 39 mm, 230g(배터리,메모리 제외)

팝업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지만, 대신 몇몇 기능이 빠졌다
디자인은 NX200,300과 비슷하게 변경되어 상당히 세련되어졌다.게다가 번들로 구성된 16-50PZ 렌즈가 화질이 좋고 두께가 얇아 인기가 좋다.렌즈가 본체 바디가 번들이라는 평도 있다
다만 보급기답게 NX300에 달려있는 위상차 AF가 빠졌으며 NX2000과 같은 3세대 바디를 우려먹었다.
게다가 NX2000에 있었던 터치 스크린이 제거 되었으며 라이브뷰 사이즈도 줄어들었다(3.7→3인치)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SD 카드를 사용한다.

파일:external/www.imaging-resource.com/ZPR-SAMSUNG-NX3300-BEAUTY-400.jpg
NX3300
유효 2030만 화소, 23.5x15.7mm APS-C 센서 채용.
ISO 100 ~ 25600, 8연사

하이마트 전용바디이다. 센서를 계속 우려먹는걸 보면 4자리수 바디는 이제 그만 만들 셈인 듯. 3300은 3000이랑 완전히 같은 바디에 초창기 번들인 20-50mm번들을 끼워주고 플래시도 없다. 센서 재고처리용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하며, 디자인적으로는 이전 모델과 비교 시 삼성 카메라 고유의 색상인 파란색이 추가된 것이 특징.


[1] 혹은 Wi-Fi 연결이 가능하다면 카메라 본체에서 "기기정보"에서 업데이트가 가능함[2] 특히 2019년 일본불매운동의 여파로 매우 뛰어난 스펙을 보여준 국산 카메라인 NX1과 NX시스템의 단종을 매우 아쉬워하는 감독들이 많았다. NX가 다시 획기적인 성능으로 부활해도 어차피 소니,캐논,파나소닉쓴다. 삼성이 카메라시장에서 철수한 이유가 바로 이것[3] 다만 2016년 이후 진열상품의 경우 180만원에서 밸류팩을 구입할 수 있고 2018년 이후로 바디 단품의 가격이 100만원 이하로 내려가면서 가성비가 매우 좋아졌다. 특히나 영상쪽에서는 가격적인 부분에서 단점이 될 수 없는데 일례로 캐논의 5D MK3나 6D, 6D MK2 는 4K 촬영지원조차 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쓰이는 5D MARK 4는 4K촬영시 1.7크롭으로 변경된다. NX1은 1.5크롭이라 바디만 400만원짜리인 5D MK4보다도 0.2크롭 넓게 촬영이 가능했다. 그리고 NX1의 실질적인 경쟁기종은 파나소닉의 GH4와, NX1과 같은 크롭바디인 소니 A77 MK2, 7D MK2였고 GH4를 제외한 다른 바디들은 4K촬영도 지원되지 않는다. 그리고 NX1 밸류팩보다 파나소닉과 소니, 캐논의 크롭바디가 훨씬 비쌌다.[4] 저조도에서는 묘한 성능을 보이나 적당한 광량의 현장에서는 2018~현재까지 출시된 기기에 꿀리지 않게 정확하고 빠르다. 2014년에 나온 NX1과 2020년에 나온 S1, S1H를 비교하면 충분한 광량에서는 NX1의 AF성능이 월등하고 A7M3보다도 한수 위에 정확도를 보인다.[5] NX1 다수의 캠을 쓰는 환경에서 서로 화이트밸런스가 안맞아 색을 따로 잡지 않는 이상 극도로 취약한 단점이다.[6] 상업촬영현장에 조명이 없을리는 없을테니[7] 색 튀는 문제점은 한정적으로 고칠 수 있는데 화이트밸런스를 자동으로 설정하지 않고 '흐림, 백열등'같은 설정된 프리셋으로 바꾸고 세세하게 색을 잡고 저장을 하면 일단은 색이 튀는걸 방지한다. 보통 5600K와 3200K에 맞게 두가지 프리셋을 저장한다.[8] 스마트폰 갤러리 등에서 마르고 닳도록 까이는 바로 그 펜타일 방식.[9] 허나 파나소닉의 G/GH 라인에는 디카로서는 최대 사이즈의 EVF와 회전 액정 등 NX가 넘어서지 못할 기능들이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10] K20D 시절부터 사용하던 센서를 줄곧 우려먹었다. 이 센서 자체는 출현 당시 꽤 기똥찬 물건이었으나, ISO 12800을 찍어도 봐 줄 만한 a550이나 K-x 같은 괴물이 돌아다니는 요즘 시대에는 답이 없다.[11] 그러나 촬영시에는 모든 픽셀이 작동하지 않아, 결과적으로는 NX5/100의 그것과 별 차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12] 이전 삼성 디지털카메라의 주류는 똑딱이 카메라들이었으며, DSLR인 GX 시리즈는 펜탁스에서 OEM으로 받은 바디였다.[13] 센서가 뻥 뚫려 드러나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특성상, 먼지제거 시스템이 제거된다는 것은 매우 치명적인 결함이다.[14] 미러리스에서는 시야율이 100%가 나오는 게 더 이상한 일이다. 이게 말이나 되는가?[15] 한 번 더 말하지만 미러리스에서 시야율로 장난을 친다는 것은 그저 개그의 소재일 뿐이다.[16] 기존 중고급형 SLR들의 조작계를 생각해 보자.[17] 디자인과 크기는 충격과 공포. 아무리 AAA를 먹여야 된다지만...[18] 따라할 게 따로 있지, 올림푸스의 FL-14와 다를 게 없다...[19] 장당 6~7초 걸린다[20] 마법사 기능으로 채도를 한단계 높이면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