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69><colcolor=#fff> 交通运输部上海打捞局 Shanghai Salvage Co. 교통운수부 상하이타로국 상하이 샐비지 | |
정식 명칭 | 교통운수부 상하이타로국 |
종류 | 국유기업 |
본사위치 | 상하이시 양푸구 양수푸루 1426 上海市杨浦区杨树浦路1426号 |
창립년도 | 1951년 |
전신 | 교통부 타로국 (交通部打捞局) |
업종 | 응급 구조인양업 |
대표 | 훙충(洪冲)[1] |
지배 구조 | 교통운수부 구조인양국 100% |
상장 여부 | 비상장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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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교통운수부 구조인양국 산하 국영기업으로, 중국 최대 응급 구조·인양 전문 업체 중 하나이며, 직원 수는 1400명이다.2. 세월호 인양
2015년 8월 세월호 인양 입찰 경쟁에서 네덜란드, 미국 등의 업체를 제치고 선정되었다. 이는 인양 비용을 총 1,019억원 정도로 모든 업체 중에서 가격 경쟁력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사실 이 비용은 원가도 뽑기 힘든 수준.상하이 샐비지는 직원 350여명을 투입했다. 3교대 24시간 작업을 통해 세월호 인양 작업을 시행했다.
2017년 3월 25일 '1단계 인양' 작업을 완료했다.
예상대로 적자폭이 점점 커졌었다. 중간에 인양 방식을 바꾸고 인양 작업이 지연되면서 비용이 폭증한 탓. 거의 1,000억원 이상의 적자가 누적되었다 하는데, 적자를 감수하고 작업을 계속한 이유는 계약 파기 시 발생할 위약금도 위약금이지만, 애초부터 적자를 감수하고 10,000톤 이상급 선박 무절단 인양이라는 업적을 세워 회사의 자산으로 삼기 위해서 이 계약을 수주하였기 때문이다.
3.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
선박 침몰 이후 해당 선사와 계약하여 구조선을 급파하였다고 한다.4. 인양 공법
상하이 샐비지는 세월호 인양 당시 애초 '크레인 공법(선체를 쇠사슬로 감아 크레인으로 끌어올린 후에 플로팅 도크(floating dock·해상부두)에 선체를 얹어 운반하는 방식)'으로 인양을 진행했지만, '텐덤 리프팅(tandem lifting·유압으로 66개의 인양줄을 잡아당겨 선체를 끌어올린 뒤, 반잠수식 선박에 얹어 운반하는 방식)'으로 공법을 변경했다.[1] 당조부서기 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