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3 17:33:54

샘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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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글리후드_로고_배경제거.png 의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어글리후드 빈디카리.png
빈디카리
창시자†
데릭 밀러
어글리후드 & 에리얼 센 프라우드
<colbgcolor=#E6E6E6> 네임드 그린 블루 레드 옐로 핑크
새벽 마사 루오타
진달래 제이 배긴스
쓰레기 킹 스타펠
배리 토마스
파일:어글리후드 교회로고.png
교회
야마누스
교황
직위/도시 쎄타시 엡실론시 알파시 파이시
추기경 마야 샤디르 한나 알버트†스포일러 베키 레너드 샘 브라운
주교 메리 린 타미 제임스 오브리 누아 캐터필러†
아벨 콕스† 에디 그레이 휴 설리반
올리비아 메이† 헬렌 카펜터
리지 니콜스
사제 세라 그린마일 클로이 메사이야
야마스핀고교
<colbgcolor=#E6E6E6> 2학년 줄리아 마틴 쉘비 마르코
졸업생 네이슨 테일러
기타
레나 잭슨† 헨리 브라이언트 린다 메사이야 다이사 섀넌 체스터 그린마일
}}} ||

샘 브라운
Sam Brown
파일:어글리후드.그루트.png
소속 파이시 교회
나이 불명
계급 추기경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
3. 능력4. 특징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나무뿌리 양반.jpg 파일:나무뿌리 추기경.jpg
평상시 모습 본 모습
네이버 토요웹툰 어글리후드의 등장인물. 파이시의 추기경이다.

2. 작중 행적

2.1. 1부

첫 등장 자체는 의외로 꽤나 이른 편인 70화다. 세타시에서 이루어진 추기경 회의[1]에서 세타시가 어글리후드를 잡는데 도움이 되도록 협력을 하자고 하며 딱 한 컷 나온다. 이후 1부가 완결날 때 까지 등장이 없다.

2.2. 2부

137화에서 추기경들의 회의[2]에서 다시 재등장한다. 여기서 짭글리후드들이 쎄타시의 어글리후드 대응이 미흡해서 생겨난 일이라며 마야를 탓한다.[3] 이때 샘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데 평균계급이 최상급인 베키에게는 굽신거리지만 D급의 평균계급인 한나에게는 큰소리로 망신을 준다.[4] 거기에 쎄타시나 엡실론시의 지원은 거부하면서도 알파시의 지원은 적극환영하는등 마야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한다.

추기경회의에서는 파이시가 피해자인것 마냥 굴었지만 사실 성수를 유출시키고 짭글리후드를 풀은것은 바로 샘이었다! 짭글리후드들로 계급이 낮고 교회사상에 반하는 이들을 죽여 평균계급을 올리고 더 진한 성수를 만들 수 있다는 헛소문에 그 시체들을 수원지에 던져넣는 몰상식한 짓을 해오고 있었다!

그동안 화만 내면서 등장하다 143화에 교회에 처들어온 빈디카리들을 잡기위해 직접 등장한다. 추기경의 강함을 뽐내며 빈디카리들을 아주 손쉽게 제압한다. 그러다 갑자기 등장한 엘사와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슬라임을 먹은 엘사에게 완패해 배에 구멍이 뚫리고 패배한다.

150화에서 복수를 위해 엘사가 있는 고등학교에 쳐들어와 깽판을 치며 재등장한다.
이후 베키에게 탈탈 털리고 완전히 폐인 상태가 되어 도시의 운영권을 알파시에게 빼앗긴다.

188화에서 그의 정신나간 행적의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는 베키의 능력으로 조종받고 있었다. 처음부터 알파시가 파이시를 손에넣기 위한 계략에 철저히 놀아난 것 추기경 회의에서 파이시 야성단원이 그가 조종당한 것 같다고 말한 것이 떡밥이였다.

3. 능력

파이시의 최강자.

전투에 들어가면서 다시금 추기경급의 강함을 확인시켜준다. 그동안 주교들을 상대로 승승장구하던 빈디카리들을 손쉽게 죽음 직전까지 몰아가고 엘사도 슬라임을 먹기 전까지는 더 몰아붙였다.

사용능력은 촉수. 신체에서 나무 뿌리같은 촉수를 생성하여 사용한다. 같은 촉수능력자인 올리비아와 비교해 보면, 등에서만 촉수를 생성한 올리비아와 달리 신체 부분을 아예 뿌리로 바꾸는데 등, 팔, 다리, 배, 머리, 눈 에서도 생성해낸다. 보통 뿌리가 아닌지라 세포 하나하나가 추기경급으로 이루어져있어 내구도가 장난이 아니다.[5] 능력의 응용도 대단한데 뿌리른 뭉쳐 거대한 주먹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 뿌리로 상대의 에너지를 흡수했다가 다시 방출하여 공격할 수도 있는 데다가 섬유수준으로 아주 가늘게 펼쳐 충격을 최소화 할 수도 있다. 공격을 간신히 피해도 피한 뿌리에서 다시 뿌리를 생성해 공격하기 때문에 회피도 상당히 까다롭다.

4. 특징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성격이며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인물이다.

그런데 마냥 강약약강이라고 보기는 뭔가 이상한데 샘 추기경이 굽실거리는 베키 추기경은 추기경 중에서 제일 나이가 어린데다가 추기경 짬도 마야 추기경과 함께 제일 낮다. 베키 추기경보다 짬도 높고 나이도 많은 한나 추기경과 베키 추기경과 짬은 비슷해도 나이는 훨씬 더 많은 마야 추기경한테는 반말을 찍찍하고 무례한 태도를 보이며 짬과 나이가 가장 낮은 베키한테만 굽실대는 것은 단순 강약약강이라고 보기는 뭔가 이상하다.

샘이 유독 베키한테만 굽실거리는 이유가 있는 듯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베키보다 짬도 높고 나이가 많은 추기경들에게 보이는 무례한 태도가 설명이 안 된다.[6][7]

5. 기타

  • 같은 추기경 계급에서 작가공인 최고 미인이 두 명이나 있다 보니 독자들에게 못생겼다는 평가를 꽤나 듣는다.
  • 독자들 사이에서는 본명보다 그루트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린다.


[1] 참석 인원은 체스터 그린마일, 본인, 슈 톰슨, 한나 알버트로 총 4명.[2] 파이시의 짭글리후드들 때문.[3] 이때 대청소 사건도 언급하는데 정작 본인은 그 사건을 적극 지지했었다.[4] 정작 한나는 아무런일도 아니란듯이 그냥 웃어넘긴다.[5] 빠따질 한방으로 사제급의 머리를 날려버린 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냈다.[6] 다만 이건 알파시의 위상 때문이기도 한데 평균 계급 A+인 알파시의 추기경에게 밉보여서 좋을거 하나 없다.[7] 후에 나올 베키의 능력에 대한 떡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