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약무패의 신장기룡/등장인물#s-2.1|[ruby(삼화음, ruby=트라이어드)]]] | ||
티르파 리르미트 | 샤리스 발트시프트 | 녹트 리플렛 |
삼화음 리더 샤리스 발트시프트 シャリス・バルトシフト Shalice Baltshift | |
애니메이션 설정화 | |
나이 | 18세 |
사용기룡 | [ruby(와이번, ruby=문장의 익룡)] [ruby(엑스 와이번, ruby=문장의 익룡)] |
학년 | 3학년 |
소속 | 아티스마타 신왕국 왕립 사관학교 [ruby(삼화음, ruby=트라이어드)] |
가족관계 | 디하이벨 발트시프트(아버지)[1] 어머니 |
종자 | 녹트 리플렛 |
성우 | 우치야마 유미 |
[clearfix]
1. 개요
라이트 노벨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의 서브 히로인. 왕립 사관학교의 치안경비를 담당하는 삼화음의 리더이다.2. 작중 행적
아버지가 신왕국군의 부사령관이며, 정의감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때때로 출몰하는 남자 범죄자들의 마수에서 학생들을 보호해 주는 것에 긍지를 품고 있다. 하지만 룩스와 리샤의 모의전 때, 자신들이 어느 정도 이 상황을 조성해 버렸기 때문에 룩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다른 삼화음 못지않게 룩스에게 상당한 호감을 품고 있다.2.1. 코믹스
코믹스 버전에서 티르파와 녹트와 함께 가장 먼저 룩스를 찾아냈으며, 손에 들고 있던 것은 밧줄. 룩스와 눈이 마주치고 일순 시간이 정지된 것 같은 연출이 재미 포인트.3. 성격
아버지가 신왕국군의 부사령관으로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정의감이 매우 강하다. 그렇기에 금남의 구역인 사관학교에 남자가 출몰한다던지, 범죄자가 여학생에게 마수를 뻗지 못하게 학생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그 행위에 높은 자긍심을 갖고 있다.신왕국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걸 정도다. 1권에서 수 십의 환신수와, 구제국의 반란군이 습격을 했을 때도 최대한 항전하다 전투불능 상태가 돼서야 후퇴했는데 어쩔 수 없이 후퇴해야 하는 상황과 자신의 나약함에 분함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피를 토하고 뼈를 깎는 훈련과 실전을 거쳐 단시간이지만 신장기룡 사용자를 상대할 수 있게 됐다.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하며, 그 과정에서 고난과 역경이 발생해도 인내하고 돌파하는 노력파다.
또한, 동급생과 후배를 매우 아끼며 돌보는 성격도 가지고 있다. 행위 대부분에 장난끼가 섞여 있지만[2]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상냥한 인품의 소유자다.
4. 인간관계
- 티르파 리르미트
같은 삼화음의 동료이자 소꿉친구.
- 녹트 리플렛
같은 삼화음의 동료이자 아끼는 후배. 그리고 자신의 종자이다. 매우 어릴 때 만나 주인-종자의 관계를 맺었지만 샤리스의 부탁으로 공적인 자리, 교외를 제외하곤 친구 같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주인-종자의 관계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친밀한 모습을 보인다.
-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
작중 몇 안 되는 동급생이자 매우 친한 친구.
- 룩스 아카디아
흥미와 호감을 갖고 있는 후배.
5. 기타
뒤로 갈수록 룩스를 의식하다 못해 은근히 스킨십을 하며 호감을 표시한다. 어찌보면 티르파보다 더 계획적이고 호감 표현의 수위가 높다.장미향수를 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