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02:18:50

샤이닝 앱소브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シャイニング・アブソーブ.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샤이닝 앱소브,
일어판 명칭=シャイニング・アブソーブ,
영어판 명칭=Leeching the Light,
효과1=①: 상대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모든 공격 표시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에라타 (공통)
(2014.07.10)
誤 : [텍스트] 엔드 페이즈시까지
正 : [텍스트] 턴 종료시까지

빛나는 어둠에 수록되어 있는 몇 장의 빛 속성 안티 카드들 중 한 장으로, 상대의 빛 속성 몬스터 1장의 공격력만큼 턴 종료시까지 전체 강화를 실행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카드이다.

이 카드는 적의 상황에 의존적인 단점이 있지만, 발동만 한다면 자신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전체적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푸른 눈의 백룡처럼 매우 높은 공격력을 보유한 빛 속성 몬스터가 있고, 자신이 몬스터를 많이 소환할 수 있다면 엄청난 공격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는 일반 마법 카드이기 때문에 절대로 어니스트 같은 카드를 못 이긴다는 점이 흠이다.

사용하기 좋은 덱은 A·O·J처럼 DNA 이식 수술을 사용 하는 덱이지만, 빛 속성의 경우 No.39 유토피아같은 범용성이 높고 채용율이 높은 카드가 상당 수 있기 때문에 사이드 덱에 한장쯤 넣어 두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파괴수가 발매되면서 사용하기 살짝 편해진 편. 파괴수 테마는 공통적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되는데, 이 카드의 발동을 방해하는 퍼미션 몬스터를 지워주면서 그 파괴수가 빛 속성이었을 경우 동시에 발동 조건을 충족시켜준다. 그와중에 빛 속성 파괴수인 지즈키엘이나 썬더 더 킹의 공격력이 3300으로 매우 높다는 점 때문에 궁합은 최고.

상대 필드에 높은 공격력을 가진 빛속성 파괴수를 소환하고, 희생양이나 초히포 카니발 등으로 토큰을 대량전개한 뒤 이 카드를 발동해 3000대의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 4~5장으로 상대를 뚜까패는 전술도 가능하다. 마스터 듀얼에 전투 데미지 미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끔 퀘스트 클리어용으로 사용되곤 한다. 그 외엔 원시생명체 니비루토큰이 빛 속성이란데 착안해 같이 사용되기도 한다.

일러스트에 있는 빛나는 몬스터는 성스러운 광채라는 카드로 실제로는 이 카드를 선택해봤자 공격력이 오르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이 항목의 일판 명칭은 2014년 7월 수정될때까지 웜 야간(ワーム・ヤガン)으로 오기된 채 1년 넘게 방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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