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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ruby>CNo.<rp>(</rp><rt>카오스 넘버즈</rt><rp>)</rp></ruby>32 샤크 드레이크 리바이스,
일어판명칭=<ruby>CNo.<rp>(</rp><rt>カオスナンバーズ</rt><rp>)</rp></ruby>32 <ruby>海咬龍<rp>(</rp><rt>かいこうりゅう</rt><rp>)</rp></ruby>シャーク・ドレイク・リバイス,
영어판 명칭=Number C32: Shark Drake LeVeiss,
레벨=5, 속성=물, 종족=해룡족, 공격력=3100, 수비력=2600,
소재=레벨 5 몬스터 × 4,
효과외1=이 카드는 패의 마법 카드 1장을 버리고\, 자신 필드의 랭크 4 인 "샤크 드레이크"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그 공격력 / 수비력은 0 이 된다.,
효과2=②: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고\,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No.32 샤크 드레이크의 두번째 진화체. 원문명은 'CNo.32 해교룡 샤크 드레이크 리바이스'이다.
일단 원본에 비해 랭크가 1 올라갔기에 RUM으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나 호프드라군과 비슷한 방법으로 소환이 가능하기에, 보통은 같이 나온 드레이크 샤크 등으로 원본을 뽑은 뒤, 이 카드에 달린 아무 마법 카드를 버리고 랭크 업하는 효과로 소환할 것이다. 제트 샤크가 나온 후로는 3소재나 드레이크 샤크를 요구하는 원본 드레이크 없이도 엑시즈 리바이브 스플래시를 덤핑해서 묘지의 RUM 효과로 겹쳐 소환할 수 있게 되어 소환 난이도가 훨씬 낮아졌다.
①의 효과는 커스드 쟈벨린, 노블 데몬 및 휘광자 파라디오스의 강화판으로, 상대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그 능력치를 0으로 하는 효과. 커스드 자벨린과 비슷하게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으며 "턴 종료시"라는 말이 없는 영구 효과인데다, 노블 데몬과 쟈벨린과는 다르게 특정 카드를 소재로 할 필요가 없고 휘광자 파라디오스와는 달리 소재 1개만 제거해도 된다는 것이 장점. 거기다 비교 대상인 이 3장과 다르게, 원본인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효과를 그대로 계승하여 상대 턴에도 발동하면서 수비력도 0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걸린 몬스터는 달의 서 같은 카드를 쓰지 않는 이상 그대로 깡통이 되어버린다.
원본과 달리 이 효과가 '1턴에 1번' 제약이 붙은 건 아쉽지만, 라이프 제한과 묘지 코스트가 사라져서 자신 턴에는 공세+상대 턴에는 견제로서 자유롭게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깡으로 3소재를 모은 샤크 드레이크에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를 겹쳐서 경유할 경우 총합 5회로 발동 기회가 늘어나 이 카드를 치우기 힘들게 만든다. 카드명 제약 같은 것도 없어서 3리바이스가 서 있으면 퍼미션이 3회로 늘어나는 것도 덤.
②의 효과는 원본 샤크 드레이크의 연속 공격 효과가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이는 더블 어택+ 관통 효과. 1번 효과로 능력치를 약화시킨 다음 연속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노릴 수 있고 엑시즈 아머 포트리스나 어비스 샤크의 효과를 쓴다면 그 데미지를 2배로 뻥튀겨서 턴 킬을 노릴수도 있다.
기존에 직접적인 퍼미션이 없어 FNo.0 미래용황 호프를 속성 충돌을 감수하고 사용하던 샤크 덱에 주어진 대체재. 미래용황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바하무트 샤크와 바하무트 샤크로 소환한 몬스터를 전부 소재로 갈아넣어야 해 빌드가 경직되며 원핸드 전개가 불가능했는데, 이 카드는 메인 덱 몬스터 3장(드레이크 샤크 사용 시 2장)으로 소환하는 몬스터라서 FA 파츠 전개 이후 남는 몬스터들로 소환이 가능하다. 원시생명체 니비루를 비롯한 패 트랩 케어는 못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그건 원래 사용했던 미래용황도 최소 6번의 소환을 요구하여 니비루 케어 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했기에[1] 대부분의 샤크 덱이 미래용황 파츠 대신 이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본래는 관통 효과와 더블 어택 효과가 나누어져 있었지만, 이후 공지를 통해 오기된 텍스트라 밝히며 통합되었다.#
①의 효과명은 어비스 사일런스. 공격명은 뎁스 바이스 스트림, 뎁스 리퍼스 바이트.
2.1. 모티브/설정
본편에선 등장하지 못했던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가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한 모습. 명칭은 료가의 대표적인 몬스터로 여겨지는 No.17 레비아단 드래곤(No.17 리바이스 드래곤)의 이름 중 일부인 '리바이스'를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이름에 결합한 작명이다.본디 No.32 샤크 드레이크는 유희왕 ZEXAL의 준주인공인 카미시로 료가의 주요 에이스 몬스터로서 시즌 1에서는 유일하게 희망황 호프와 같이 겹치기식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했던 카드로서 그 두각을 드러냈었다. 이렇듯 라이벌인 유마가 다루는 호프에 맞춰 진화하는 듯했지만, 세컨드 시즌부터는 낫슈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기 시작한 료가에 의해 샤크 드레이크 자체가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면서 결국 희망황 호프가 랭크 업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한 CNo.39 희망황 호프 레이 빅토리라는 새로운 진화체를 받는 와중에도 새로운 진화체를 끝까지 받지 못한 채 작품이 막을 내리고 말았다.
샤크 드레이크 리바이스는 이러한 사정으로 극중에 등장하지 못한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랭크 업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형태로, 라이벌인 호프 레이 빅토리에 대응되는 포지션을 갖고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이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는 료가가 낫슈가 되면서 등장이 끊겼는데, 이런 점을 반영했는지 이 몬스터는 인간으로서의 료가가 아닌 바리안의 낫슈가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이를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CM에서의 연출로, 아예 카오스 오버레이 유닛을 대동하고 있는 상태로 등장하였다. 즉, 바리안 계열의 RUM으로 진화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본편 이후를 다룬 듀얼 오페라에서는 아스트랄에 의한 환생 후 바리안의 힘을 간직하고 있는 료가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왔다.
외형은 명칭의 어원이 된 두 몬스터의 디자인이 융합되어 있는 형태로,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몸 곳곳에 리바이스 드래곤의 지느러미나 날개 등이 마치 강화 파츠처럼 덕지덕지 붙여진 모양새다. 특히 꼬리를 보면 리바이스 드래곤의 몸체 그 자체를 그대로 가져온 디자인임을 알 수 있다. 디자인만 보면 리바이스 드래곤 + 샤크 드레이크 몬스터를 사용하는 융합 소환으로 나와도 될 법 한데도 융합 몬스터가 아닌 이유는 엑시즈 몬스터 2개를 소재로 하여 엑시즈 소환하는 법이 이미 ZEXAL 극중에서 아머드 엑시즈 카드들을 통해 블랙 레이 랜서에 No.39 유토피아나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를 융합하는 방식으로 나온 적이 있고, 마침 그 카드들도 모두 료가가 사용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춘 디자인인 것과 더불어, ZEXAL 극중에서는 엑시즈 소환 외의 다른 소환방식[2]이 전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뉴트럴체의 모습은 '리인카네이트 언베일 메일'의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다.[3] 뉴트럴체의 모습은 바리안의 문장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
3.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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