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3:43:43

No.32 샤크 드레이크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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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2 샤크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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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hark_facing_Shark_Drake.png
<colbgcolor=#C0C0C0> 등장 시리즈 ZEXAL
사용 캐릭터 III, 카미시로 료가
첫 수록 갤럭틱 오버로드
서포트 엑시즈
소속 테마군 No., 샤크
재정 파일:일본 국기.svg OCG DB Q&A
나타나라, No.32! 최강 최대의 힘을 갖춘 심해의 제왕! 그 이빨로 모든 것을 물어뜯어라! 샤크 드레이크!
現れろ、No.32!最強最大の力を持つ深海の帝王!その牙で全ての物を噛み砕け!海咬龍シャーク・ドレイク![1]

1. 원작2. OCG3. 기타4. 관련 카드

1. 원작

파일:external/static1.wikia.nocookie.net/329px-Number32SharkDrake-JP-Anime-ZX.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No.32 샤크 드레이크,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32 <ruby>海咬龍<rp>(</rp><rt>かいこうりゅう</rt><rp>)</rp></ruby>シャーク・ドレイク,
영어판명칭=Number 32: Shark Drake,
속성=물,
레벨=4,
공격력=2800,
수비력=2100,
종족=해룡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3,
효과1=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파괴한 상대 몬스터 1장을 그 원래 공격력을 1000 포인트 내리고 상대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배틀 페이즈 중에 1번만 더\,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상대 몬스터 1장과 전투를 실행할 수 있다.)]
일판 이름은 No.32 해교룡 샤크 드레이크. 한국과 미국에서는 앞의 '해교룡' 부분이 빠졌다.

원래는 트론 일가가 가진 넘버즈로, 벽에 꽂혀있던 넘버즈 중 하나를 적당히 집은 V한테서 III가 받아온 것. 카미시로 료가와의 듀얼에서 엑시즈 몬스터의 소환시 엑시즈 소재로 사용할 몬스터 1장을 줄여주는 지속 마법 카드 오리하르콘 체인의 효과로 오파츠 코로살 헤드와 골든 셔틀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 블랙 레이 랜서를 파괴한다. 오리하르콘 체인의 디메리트를 간파한 료가는 스컬 크라켄으로 오리하르콘 체인을 파괴해 컨트롤을 받아가지만...
파일:ZXx034_Shark_faces_Number_32.png
"자, 나를 받아들여라, 료가. 나를 받아들여서 마음의 어둠을 해방시켜라."
트론 일가의 진짜 목적은 샤크 드레이크를 가져갈 것을 유도해서 료가의 마음의 어둠을 증폭시키는 것. 예상대로 넘버즈에 조종당하는 료가였으나 유마와의 유대를 떠올려 간신히 이겨내고, III와의 듀얼에서 승리. 완전히 료가의 소유가 된다. 하지만 제어에 성공했어도 샤크 드레이크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가슴에 상흔이 남고 말았고, 아니나다를까 얼마 안 가서 료가는 또다시 폭주하고 만다.

그나마 유마가 다시금 료가를 상대로 듀얼을 펼쳐 폭주를 다시 한 번 막아주긴 했지만, 기어이 IV와의 듀얼에서 또다시 분노가 증폭된 료가에 의해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진화한다. 이때까지도 어느 정도 샤크의 제어 아래에 있어 폭주하는 낌새는 없었지만, 결승전이 모두 끝난 후 트론이 료가를 세뇌시키는 수단이 되었다.

이후 준결승전에서 유마가 본즈 오브 라이벌로 컨트롤을 빼앗아 제정신을 찾은 료가가 유마와의 갈등을 부추기는 트론의 계략을 뜷고 자폭함으로서 아스트랄이 회수한다. 회수한 이후에는 아스트랄에게 한번 회수된 영향인지 아니면 유마의 손을 떠났어도 여전히 아스트랄의 제어 아래에 있는지 료가에게 빌려주어도 폭주하지 않는다.[2]

세컨드부터는 드문드문 등장하다 료가가 낫슈로 전향하면서 완전히 잊혀졌지만 145화에서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과 함께 재등장. 아스트랄이 발동한 넘버즈 프레임의 효과로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과 같이 No.39 유토피아 루츠의 오버레이 유닛이 되었다.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를 제치고 사용된 것을 보면 낫슈가 아닌 료가로서의 그를 대표하는 카드로 취급된 모양. 이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의 대접도 감안하면 그의 메인 에이스는 이 카드라고 볼 수 있다.
파일:attachment/SharkDrakeSeal.jpg
뉴트럴체
소환 시에 샥스핀 같이 생긴 물체에서 변형한다.

공격명은 뎁스 바이트(Depth Bite). 입에 에너지를 모은 후 자기 머리 모양으로 형상화시켜서 날리는데, 효과를 발동할 때 나는 '크웨웨웨웨웱' 거리는 괴상한 울음소리가 특징.

2. OCG

파일:No.32 海咬龍シャーク・ドレイク(SD42).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No.32 샤크 드레이크,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32 <ruby>海咬龍<rp>(</rp><rt>かいこうりゅう</rt><rp>)</rp></ruby>シャーク・ドレイク,
영어판명칭=Number 32: Shark Drake,
속성=물,
레벨=4,
공격력=2800,
수비력=2100,
종족=해룡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3,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공격으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상대 필드에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 내린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 이 배틀 페이즈 중\, 이 카드는 1번만 더 공격할 수 있다.)]
원작에선 1번만 더 이어서 공격할 수 있는 효과이었던 것이 OCG화되면서 1번만 더 공격할 수 있는 효과로 상향되었다. 되살린 몬스터를 이 카드가 반드시 공격하지 않아도 되며 중간에 다른 몬스터가 먼저 공격해도 상관없다.

이 효과로 자기 혼자 2회 공격을 하는 것만으로도 큰 대미지를 노릴 수 있고 니들 벙커, 수면의 앨리사, 각종 연속 공격계 몬스터 등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면 좋은 카드와 함께 공격에 들어가거나 크리터, 리크루터 몬스터 등 묘지로 보내지면 효과가 발동하는 몬스터를 상대 필드로 보내고 효과를 사용해 2번 파괴하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전투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들과 연계가 가능하지만 별로 인기가 높지는 못한데, 일단 소재를 3개나 요구하기 때문에 상성이 좋은 카드들과 이 카드를 같이 늘어놓으려면 보통 전개력으로는 힘들고, 이 카드 혼자 있을 때의 유용성은 다른 카드들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공격력만 보면 각성의 용사 가가기고나이트 버터플라이 어쌔신보다도 못하며, 더블어택 능력으로 큰 데미지를 노릴 수 있긴 하지만 벨즈 우로보로스바이론 디시그마,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 등이 상대 몬스터를 아예 제거하고 직접 공격에 들어가는 것이 대미지가 더 큰 경우가 많다.[3]

저런 경쟁자들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면 역시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진화시킬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하지만 이 카드 역시 활용이 한정적이고 엑스트라 덱을 압박하며, 사용한다 해도 RUM으로 랭크 3 해룡족을 바꿔먹는다는 우회로가 있다.

블랙 레이 랜서,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와 비슷한 수준으로 썰렁한 디자인과 배경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쪽은 배색까지 묘하게 언밸런스해서 그런 점이 더 돋보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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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틱 오버로드 GAOV-KR042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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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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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ctic Overlord GAOV-EN042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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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오버레이 유니버스 SD42-JP042 노멀 일본

3. 기타

몸에 그려진 32라는 숫자는 뒤집어도 모양이 똑같다. 32는 고로아와세로 'みず(물)'라고 읽을 수 있다.

OCG 측면에서 보자면 샤크 덱의 밸런스를 말아먹은 주범. 원래는 랭크 3 엑시즈 소환에 초점이 맞춰진 레벨 3 덱이었으나, 샤크 드레이크가 등장한 후 샤크 드레이크 소환에만 골몰하느라 스피어 샤크라든가 디프 스위퍼 등의 레벨 4 몬스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어비스 스플래시 같은 랭크 5까지 사용하게 되어 더욱 난잡해졌다. 레벨 4를 3장이나 요구하는 만큼 작중에서는 대체로 소재 경감 카드를 사용해 2장으로 소환했으며, 아리가 치타로가 일부러 몬스터를 내준 것까지 제외하면 료가 본인이 정직하게 3장 소환을 한 적은 1번 뿐이다.

첫 등장으로부터 시작해 시즌 1 동안 료가를 상징하는 넘버즈로서 사용되었고, 오프닝 등에서도 료가의 대표격 몬스터로서 등장했으나 시즌 2부터는 출연이 거의 없어졌다. 료가의 듀얼 횟수가 줄어든 것도 있지만, 낫슈와 얽히게 된 후로는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라는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를 얻어 이 카드를 쓸 이유도 사라졌기 때문. 샤크 입장에서는 이 카드는 한때 자신을 지배하려 했던 카드일 뿐, 다른 인물의 에이스 카드처럼 의미가 있는 카드도 아닌지라 굳이 사용할 이유를 느끼지 못한 것 같다. 대단히 대우가 좋았던 카드가 순식간에 참담하게 방치된 몇 안 되는 사례. 이는 료가가 에이스 몬스터를 너무 자주 갈아치운 탓이 컸다. 그래도 가장 오랫동안 에이스로 활약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공식에서는 이 카드를 료가의 메인 에이스로 취급한다.

4. 관련 카드

4.1.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



[1] 첫 등장시 III의 대사. 그리고 이 대사는 이후 듀얼링크스에서 료의 샤크 드레이크 소환 대사로써 다시 사용되었다.[2] 토쿠노스케가 유토피아와 레비아단 드래곤의 컨트롤을 빼앗았을 때 No.의 지배를 받은 것을 보면 후자인 것으로 추정된다.[3] 추가적인 문제는 그렇게 쓰러뜨리고 상대 필드에 부활시킨 몬스터는 효과를 무효화 시키는 것이 아니다 보니 만약 성조 크레인 파괴하면 상대에게 드로우를 선물하는 거라서 좋은 게 아니다. 물론 그 턴에 승부를 낸다면 상관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