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 데몬즈 드래곤 | ||
| | ||
| 등장 시리즈 | 5D's | |
| 사용 캐릭터 | 잭 아틀라스 | |
| 첫 수록 | 6기 듀얼리스트의 태동 | |
| 서포트 | 싱크로 | |
| 소속 테마군 | 데몬, 레드 데몬 | |
| 재정 | | |
| 왕자의 고동, 지금 여기에 대열을 이루니, 천지명동(天地鳴動)의 힘을 보아라! 싱크로 소환! 나의 영혼, 레드 데몬즈 드래곤![1] 王者の鼓動、今ここに列をなす。天地鳴動の力を見るがいい！シンクロ召喚！我が魂、 レッド・デーモンズ・ドラゴン！ | ||
| 절대강자의 상징, 그 모습을 드러낸다. 천하를 호령하는 힘을 똑똑히 봐라! 싱크로 소환! 나의 분신, 레드 데몬즈 드래곤! - 한국판 | ||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 게임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2. 설명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 잭 아틀라스가 사용하는 시그너의 용이자, 에이스 몬스터.뿔이 달린 붉은색의 용으로 이미지적으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정반대에 가깝다.[2] 작중의 역할과 이미지가 합쳐져서 푸른 눈의 백룡처럼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라이벌 구도를 이룬다. 이런 점은 강화형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과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에게도 그대로 이어진다.
2.1. 원작
| 유희왕 5D's의 분기별 보스 몬스터 | ||||
| 포츈 컵 | 다크 시그너 | 일상생활 (극장판) | WRGP | 아크 크레이들 |
| 레드 데몬즈 드래곤 | 지박신 Wiraqocha Rasca | Sin 트루스 드래곤 | 기황신 마시니클∞ | 궁극 시계신 세피론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레드 데몬즈 드래곤,
일어판명칭=レッド・デーモンズ・ドラゴン,
영어판명칭=Red Dragon Archfiend,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이 카드가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데미지 계산 후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카드가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이 턴에 공격 선언을 하지 않은 자신 필드 위의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 | |
1화에서부터 잭 아틀라스가 사용하며 엔죠 무쿠로를 관광보내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후도 유세이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함께 사용하여 유세이를 압박하나[3] 유세이에게 컨트롤이 넘어간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전투를 하는 순간 정체불명의 공명이 일어나 듀얼이 중단된다.
포츈 컵, 유세이와의 2차전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치열한 대결을 하나 끝내 패배하고 만다.
다크 시그너화한 칼리 나기사와의 라이딩 듀얼[4]에서는 붉은 용의 기적으로 첫 번째 진화형인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으로 진화한다.
| | |
| | |
| 가짜 잭이 사용한 레드 데몬즈 드래곤들 | |
1차천에서는 다굴에 패배하나 2차전에서 같은 전개가 일어나자 잭이 소환한 진짜는 트러스트 가디언의 효과로 전투에서 살아남는 대신, 전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블랙 로즈 드래곤에게 채찍질 맞는 것보다 심하게 맞았다. 크로스 카운터로 뿔 부러지고 3마리 레드 데몬즈한테 다굴빵 맞고… 하지만 원조는 파괴되지 않아 필드에 남았고,[5]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으로 진화하여 한 방에 가짜 잭과 짝퉁들을 박살낸다.
팀 유니콘과의 듀얼에서는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잭의 전술을 역이용한 안드레에 의해 처참하게 관광당했다. 이 듀얼에서 자신의 듀얼에 고민을 갖기 시작한 잭은 마침 보머의 부름으로 나스카에 가서 홍련의 악마의 종과 듀얼을 개시, 지박신 스카레드 노바의 힘을 흡수하고 각성한 버닝 소울로 2번째 진화체인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으로 진화시킨다.
팀 태양과의 라이딩 듀얼에선 요시조를 상대로 2턴만에 소환하지만 스크럼 포스에 클린 효과가 막혀서 고전한다. 사실 팀 태양의 초반 전술, 즉 철저히 수비를 굳혀가며 효과 데미지를 먹이는 전술이야말로 수비 표시 몬스터를 클린할 수 있는 이 카드가 활약하기 가장 좋은 상황이었지만, 스크럼 포스의 수비 표시 몬스터가 2장 이상 있을 때 수비 표시 몬스터는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다는 효과 때문에 막혔다. 손 잡는 마인으로 공격 대상을 마인으로 설정시킴과 동시에 마인의 수비력을 최대한 올리고, 파괴 효과는 스크럼 포스로 커버하면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은 새로운 몬스터를 꺼내도 공격을 못해 자괴해버리니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지면서 잭이 자폭을 택하게 만들었다.[6]
팀 뉴 월드와의 라이딩 듀얼에선 곧장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으로 진화, 루치아노와 플라시도를 연속으로 관광보내지만 이는 호세의 계획이었다.
루아, 루카와 함께 아포리아를 상대로 한 듀얼에서는 기황병 와이젤 아인한테 박살나고, 각종 기괴한 함정에 고생만 하다가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으로 진화하여 끝낸다.
유세이와 Z-one의 최종결전 직전에 유세이에게 넘어가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소재로 사용된다.
유세이와의 마지막 듀얼에서는 후공 첫 턴만에 소환돼서 공격하나 유세이의 함정으로 제외되고, 필드에 돌아오고 나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으로 진화, 이후 스카레드 코쿤의 효과로 되살아나지만 끝내 정크 워리어의 공격을 맞고 패배하며 1기 오프닝을 재현했다.
공격명은 두 가지로 브레스를 쏘는 작열의 크림즌 헬 플레어(Crimson Hell Flare)[7]와 불을 두른 주먹으로 공격하는 앱솔루트 파워포스(Absolute Power Force), 효과명은 데몬 메테오(Demon Meteor).
2.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레드 데몬즈 드래곤,
일어판명칭=レッド・デーモンズ・ドラゴン,
영어판명칭=Red Dragon Archfiend,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에 공격을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이 턴에 공격 선언을 하고 있지 않은 자신 필드의 다른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듀얼리스트의 태동에서 첫 발매되었다. 별명은 '레드 데몬(レッド・デーモン)'을 줄인 '레몬(レモン)'. 소년 점프 동봉으로 매물이 풀렸던 시기에는 '250엔'이라는 별명도 붙은 적 있다.
①의 효과는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하면, 데미지 계산 후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유발 효과. 상대의 성가신 수비벽을 돌파하기 위한 돌격대장으로 운용하기 좋은 효과. 전투 파괴가 발생하기 전 효과로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투 파괴에 대응하는 유언 효과를 차단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 엔드 페이즈마다, 이 턴 공격 선언하지 않은 자신의 다른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유발 효과. 이 카드와 다른 자신의 몬스터를 공존하고 싶다면 매 턴 공격을 강요하는 디메리트인 셈이다. 특히 선공 첫 턴에도 이 카드가 필드 위에 남아있을 경우에는 자신의 다른 몬스터가 싸그리 날아가게 되니 더욱 유의해야 한다.
이 두 효과는 모두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파괴 무효화 퍼미션에 취약하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강제 효과로 얽혀들어갈 수 있는 자신의 부수적 피해를 계산하고 최소화하려는 행동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소재 제한 없는 레벨 8 싱크로 몬스터 / 3000 타점이라는 메리트가 확실했지만, 우수한 싱크로 몬스터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점점 밥그릇이 좁아졌다. 염마룡 레드 데몬,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처럼 더 큰 리턴을 기대할 수 있거나 자신이 입는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카드의 등장도 입지에 타격을 주었다.
이후 왕자의 고동의 신규 지원이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요구하는 구조로 등장하면서, 레드 데몬 레조네이터 덱의 필수 카드로 자리잡았다. 스카레드 데몬의 효과로 바로 엑스트라 덱에서 불러내 전개 및 공세에 가담하는 용도.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듀얼리스트의 태동 | TDGS-KR041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주간 소년 점프 2008년 18호 프로모 | WJMP-JP010 |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THE DUELIST GENESIS | TDGS-JP041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 일본 | |
| 몬스터 피규어 컬렉션 Vol.1 | MFC1-JP002 | DTP 노멀 | 일본 | |
| DUELIST EDITION Volume 3 | DE03-JP016 | 울트라 레어 | 일본 | |
| 부스터 SP-하이스피드 라이더즈 | SPHR-JP009 | 노멀 | 일본 | |
| The Duelist Genesis | TDGS-EN041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2008 Collectors Tins | CT05-EN002 | 시크릿 레어 | 미국 | |
| 2010 Collectors Tins | CT07-EN025 | 슈퍼 레어 | 미국 | |
| Turbo Pack: Booster Six | TU06-EN008 | 레어 | 미국 |
3. 관련 카드
3.1. 진화체
-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 버스터 모드로 힘을 얻은 진화 형태.
-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의 힘을 빌린 진화 형태.
-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 홍련의 악마의 힘을 흡수한 최종 진화 형태.
- 레드 노바 -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소환을 보조하기 위한 전용 서포트 튜너. 원작에선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 있어야 했으나 소재가 느슨해졌다.
-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 - OCG 오리지널로 나온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진화 형태.
3.2. 리메이크
- 염마룡 레드 데몬 - 잭의 코믹스에서의 에이스 몬스터.
-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 염마룡 레드 데몬의 첫 번째 진화 형태.
- 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 - 염마룡 레드 데몬의 두 번째 진화 형태.
-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 - 염마룡 레드 데몬의 최종 진화 형태.
-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 잭의 ARC-V에서의 에이스 몬스터이자 리메이크 몬스터.
-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최종 진화 형태. 다른 두 최종 진화 형태와 달리 레벨은 10이다.
- 스카레드 데몬 - OCG판 리메이크 몬스터.
3.3. 서포트 카드
"레드 데몬즈 드래곤"으로 취급하거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들 목록.
4. 기타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나올 때의 포효 소리가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특유의 포효소리와 같다.작중의 묘사나 관련 카드들에서는 화염의 이미지를 강조하지만 이 카드와 그 파생형들은 화염 속성이 아니라 어둠 속성이다. 정작 화염 속성은 다른 시그너의 용 블랙 로즈 드래곤이 갖고 있다. 코믹스의 듀얼 드래곤 판의 레드 데몬즈에게는 염마룡이라는 이름까지 붙어 있지만 어둠 속성이다. ARC-V의 잭이 사용한 레드 테마는 이미지에 걸맞게 화염 속성으로 등장했다.
잭의 성우와 유세이의 성우가 마스터 듀얼을 했는데 엄청난 활약을 했다. 승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소환해 데몬 메테오의 효과로 유세이의 성우 몬스터 수비벽을 전부 파괴해 궁지에 몰게 했으며 최종적으로는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염마왕 레드 데몬 벨리알의 다이렉트 어택으로 승리했다.
[1] 유세이가 외칠 때는 "왕자의 고동, 지금 여기에 대열을 이루니, 천지명동(天地鳴動)의 힘을 보아라! 싱크로 소환! 동료의 영혼, 레드 데몬즈 드래곤!"("절대강자의 상징, 그 모습을 드러낸다! 천하를 호령하는 힘을 똑똑히 봐라! 싱크로 소환! 내 친구의 분신, 레드 데몬즈 드래곤!")으로 변경된다.[2]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디자인적으로 천사를 모티브로 한 반면, 레드 데몬즈 드래곤은 이름 그대로 악마가 모티브다. 또한 자기자신을 희생해 파괴 효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스타더스트의 방어적인 효과와 단 한번의 공격으로 적을 몰살하는 레드 데몬즈의 공격적인 효과도 서로 정 반대되는 스타일에 가까운 건 덤.[3] 이 때 공격 선언을 하지 않은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이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았다. 아마 초창기에는 그 효과가 없었던 듯 하다.[4] 포츈 컵(26화)에서 등장한 후 재등장(59화)까지 무려 33화나 걸렸다.[5] 자세한 건 레이 오브 호프에서 참조[6] 이는 우시오, 칼리, 사기리가 직접 해설해준다.[7] 한국판에서는 "불태워라, 크림즌 헬 플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