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5:01

루치아노(유희왕)

프로필
파일:Lester-LOD.png
<colbgcolor=#191919><colcolor=#fff>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ルチアーノ[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루치아노
파일:미국 국기.svg Lester
성별 남성체
소속 일리아스텔의 삼황제
카드군 기황제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요시다 히토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미나
파일:미국 국기.svg 톰 웨이랜드[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사용 카드
4.1. OCG화된 카드4.2. OCG화되지 않은 카드
4.2.1. 앱서드 스틸러4.2.2. 스카이A34.2.3. 엑서스 서몬4.2.4. 무한령기4.2.5. 인피니티 숏4.2.6. 무한감옥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www.konami.jp/c_luciano.jpg
일리아스텔에서 온 네오 도미노 시티 치안유지국의 새 장관 중 하나.
겉보기는 소년.
자신만만하며 잔학한 성격을 지녔고, 말버릇이 나쁘다.
귀청이 찢어질 듯한 독특한 웃음소리를 지녔다.

에이스 몬스터는 「기황제 스키엘∞(인피니티)」.
싱크로 몬스터를 흡수하는 강력한 능력을 소지한 몬스터다.
자신을 즐겁게 해줄 희생양을 찾는 사냥꾼과도 같은 그의 상대는 당신인가?
테마곡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세계 3대 성악가 중 1명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2. 특징

파일:Lester_lineart.jpg
설정화

일리아스텔의 삼황제 중 1명으로 자칭 서브리더.[3] 3기에서 동료인 호세, 플라시도와 함께 등장.

어린아이지만 잔혹한 성격을 지녔으며, '슈퍼 엘리트'로 칭해질 만큼 머리도 비상하다. 트레이드마크는 특유의 강렬한 웃음으로, 미친 웃음소리가 나올 때에는 키치아노라고 불릴 정도로 상당한 광기 연기가 돋보인다. 하지만 막상 플라시도에 비하면 팀워크에 나름 충실한데다 무엇보다 합체 기행도 얌전하게 끝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는 미친 척 하는 제일 정상인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보통은 회담장소에 앉아 이리저리 사건을 벌이고 다니는 플라시도에게 태클을 걸고 있다. 다른 두 동료가 한 쪽은 과묵하고 다른 한 쪽은 쿨(?)하다 보니, 가뭄에 콩 나듯이 3명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도 혼자서만 지껄여댄다.

듀얼 디스크를 오른손에 착용하는 것으로 미루어 플라시도처럼 왼손잡이인 듯하다.

흰 망토와 금색 띠(듀얼 튜브)의 조합이 워낙 화려해 눈에 띄지 않지만 망토 아래의 옷은 비교적 멀쩡하다. 더불어 항상 인라인 스케이트 차림이다.

나이상의 문제로 D휠 대신 이용하는 D보드의 이름은 A(앵그리)·파브닐. 태그 포스와 감독 트위터를 통해 밝혀졌다.

3. 작중 행적

파일:attachment/Luciano02.jpg

77화에서 자신의 석판이 네오 도미노 시티에 나타난 것을 계기로 행동을 개시. 듀얼 아카데미아 초등부로 전학을 왔다. 목적은 루카가 가진 고대 요정 드래곤의 강탈. 이 때 공개된 맨얼굴. 남자 교복을 입고 등장한 덕분에, 그리고 루치아노 이라는 호칭 때문에 이전까지 있던 성별 논란은 단번에 종식되었지만, 확실히 여자로 보일 만큼 곱상하다.

잘생긴 부잣집 도련님 천재소년이라는 캐릭터[4]를 연출하여 루카를 포함한 여학생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루아의 질투를 산다. 루아를 털어버리고 시그너인 루카의 힘을 확인하려 했지만 루카는 실기 듀얼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결국 루카에게 직접 접근하여 루아의 방해를 물리치고[5] 자신의 집[6]으로 초대한 후에 D보드를 선물로 준다.

그리고 다음 날 D보드[7] 연습을 하고 있던 루카와 루아를 원래의 모습으로 급습. 미리 장치를 해둔 D보드를 이용해 강제로 라이딩 듀얼을 시작한다. 격류장으로 스카이 코어를 파괴하고 기황제 스키엘∞를 소환해서 고대 요정 드래곤을 흡수하고, 루아의 전략을 완전히 봉쇄하며 쌍둥이를 상대로 압도적 우위를 점한다. 하지만 함정 카드 파워 브레이크로 모든 장착 카드가 덱으로 되돌아가 다 잡은 고대 요정 드래곤을 놓쳤다. 극대노한 루치아노는 스키엘 A를 스키엘 A5까지 강화하고 직접 공격하는 효과를 얻어 루아와 루카를 사이좋게 떡실신[8] 시키고서, 학교 사람들의 기억을 전부 조작하고는 떠나버린다.[9] 급전개라면 급전개.

84화에서는 가짜 잭 고스트를 만들기 위해 잭의 덱을 복제, 그 와중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은 3장이나 꽉꽉 채워넣는 과거의 구울즈스러운 짓을 저질렀다.

크래시 타운 편의 부작용 때문인지 오랜만에 나와 한다는 말이 그러고보니 우리가 여기(치안유지국) 장관이었지?다. 후도 유세이키류 쿄스케와 같이 서부극 찍을 동안 셋이서 니트 생활을 한 모양.

108화에서는 플라시도에게 스키엘 파츠(C파츠)를 슬쩍당했다. 스키엘 C3를 보고 "에에에?!"하고 놀라는 게 일품.[10] 그 보복으로 110화에서 플라시도를 '우리 중 제일 말단'이라고 까며, 반동강나 정신을 잃은 플라시도에게서 차원을 가르는 칼과 덱을 빼앗고, 겸사겸사 칼 빼들고 미조구치와 한 판 붙었다.

팀 5D's와의 결승전에서는 퍼스트 휠러로 출전. 잭 아틀라스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격돌한다.[11] 쌍둥이의 리벤지 듀얼을 기대하던 팬들이 아쉬워한 부분.[12] 초반부터 잭이 불러낸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에 기황제 스키엘로 맞서는데 1번째는 가드의 효과로 공격을 무효로 하지만 그로 인해 파워 프레셔의 효과로 1000 대미지를 받자 무한령기를 발동하고, 잭이 뭐냐고 묻자 고통을 기록하는 장치라며 그리고 이 장치가 기동했을 때라고 말하다 낄낄 웃으면서 말을 멈춘다. 이후 다음 잭 턴, 포스 레조네이터의 효과로 몬스터 효과가 무효화당하는 바람에 그대로 나가떨어지고, 그 순간 지속함정 무한감옥을 발동해
패에서 스키엘C5를 묘지로 보내 스카이 코어를 마법&함정 존에 덮은 후 플라시도에게 바톤터치를 한다. 하지만 이것은 팀 뉴 월드의 치밀한 계략이었는데...

로리 & 쇼타의 작화 하나만은 그야말로 신급인 5D's 작화의 특성상 이 녀석은 뭔 짓을 해도 웬만해서는 작붕이 없다. 작붕이 나면 열에 아홉은 주변인물도 덩달아 작붕이다.

할아버지쯤 되는 동료형쯤 되는 동료가 합체기행으로 시청자들의 정신줄에 번개를 날리면서 팬들은 설마 이 녀석까지 그 합체기행을 선보이지 않을까 하고 무진장 걱정했다.그리고 그 걱정은 더 큰 것으로 돌아왔다

사실, 이 녀석도 합체를 하긴 했다. 루아와 루카랑 듀얼할 때. 근데 이 당시의 합체가 롤러스케이트와 스케이트 보드가 합체한 형태의 합체라 당시엔 그 누구도 합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이 합체가 제일 봐줄 만하다. 그냥 발 위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은 것이 아니라 아예 다리가 스케이트와 일체화되어 있다.

134화에 따르면, 기황제의 침략이 있던 시대의 소년으로 기황제에 의해 부모님이 참살당하고 자신도 죽을 뻔한 과거가 있다. 이 때의 일이 트라우마가 된 것인지, 기황제 무리를 보자 갑자기 발광을 하기도 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35화에 따르면 사실은 플라시도와 호세와 함께 아포리아라는 남자의 어릴 적을 재현해 만들어졌다. 그래서인지 아버지의 머리스타일이 플라시도와 판박이다. 동일 인물이라는 복선은 몇 개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호세와 대화하면서 호세의 계획을 비아냥대며 나이 먹으면 너처럼 되니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비꼬는 장면이 대표적.[13]

이후의 행동은 아포리아 문서로.

151화 엔딩에서 첫타로 잠깐 얼굴을 비춰 주었다. 합체기행으로 나와서 뜬금없이 큰웃음을 선사한 다른 에 비하면 이쪽은 상대적으로 정상적으로 보인다. 상단에서 설명했다시피 이쪽도 소유하던 D휠과 합체를 하긴 했다.

3.1. 유희왕 5D's 월드 챔피언십 2011 오버 더 넥서스

삼황제의 비중을 거의 다 플라시도가 잡아먹어서 별로 하는 일도 없다. 끽해봐야 삼황제 단체 회동을 할 때 몇 마디씩 툭툭 던져주는 정도. 메인 스토리 내에서는 WRGP 편에서 싸우는 게 유일한 전투로, 플라시도 다음의 세컨드 휠러로서 대결하게 된다.

사용 덱은 파괴 내성 카드로 버티는 스타일의 방어적인 덱. 다만, 카드들이 버티기 쉽다는 점이 역으로 발목을 잡아서 스키엘의 소환 조건을 만족하기 힘들다는 모순점이 생겨나 좀처럼 소환하는 장면이 안 나온다. 플레이어가 제거 카드로 치우고 나서야 겨우 모습을 드러내는 수준. 덕분에 덱 자체의 전투력은 삼황제 중 최약체지만, 그만큼 온갖 방어 카드들을 떡칠해놓은 관계로 뚫어내는데 상당한 턴을 잡아먹기 때문에 효율적인 제거 카드들을 많이 구비해놓는 게 좋다. 루치아노에서 질질 끌리면, 다음 차례인 호세에서 카드 자원이 부족해 그대로 덱사해버리거나 필드 구축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스토리가 끝나고 나면 삼황제가 주인공 일행에게 새로운 미래를 맡기고 떠나기로 하면서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스타디움 내 예거의 방에 있는 컴퓨터에서 시뮬레이터를 통해 삼황제와 다시 라이딩 듀얼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3.2. 유희왕 5D's 태그포스 5

루아, 루카 루트를 클리어할 시 해금. 꼬마 키류가 될 것이라 예상한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듀얼 중 언동은 전작의 다크 시그너 키류를 연상시키는 하이텐션이 눈부시다. 특히 데스티니 드로우 시의 모습은 필견.

전작 다크 시그너들의 루트처럼, 시그너들을 괴롭히는 사디즘을 맛볼 수 있는 시나리오. 그냥 개그인 호세나 그냥 막나가는 플라시도와는 다르게 상대를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재미를 추구한다. 이벤트 1에서는 루카의 시그너로서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쌍둥이와 태그 듀얼을 하는데 아주 몸도 마음도 밟아놓고 고대 요정 드래곤도 뺏으려 하지만 레굴루스가 째려봐서 일단 후퇴. 이때 주인공을 코찔찔이 꼬맹이로 둔갑시킨건지 주인공은 루아에게 무진장 얕보인다. 이벤트 2에서는 잭을 신나게 놀리다가 주인공을 고스트로 둔갑시켜 싸움을 걸고, 짜가 잭을 만들기 위해 잭의 덱 데이터를 얻어내면서 그 김에 전 킹의 자존심을 아주 짓밟을 수 있는 대로 짓밟아 놓는다. 이벤트 3에서는 순전히 플라시도를 열폭시키기 위해 플라시도를 이긴 유세이를 밟으러 친히 나선다. 유세이와 아키 앞에 어떻게 조사했는지 주인공을 디바인으로 둔갑시켜서 나타나 아키를 홀리려고 하지만 통하지 않자 흑장미의 마녀 시절까지 들어내며 도발하여 폭발시킨다. "나도 말야. 듀얼로 남을 괴롭히는 걸 엄청 좋아하거든. 싸움에 진 개들이 보내 오는 공포의 시선, 목숨구걸, 절망 가득한 비명……참을 수 없을 정도라구!" 진성 S인 것 같다. 마지막에는 주인공과 1대 1 승부. 이기면 주인공을 역시 재미있다고 평가하며 없애버리는 건 아까우니 계속 같이 놀아달라고 한다.

엔딩명은 좀 더 놀자구?. 주인공에 대한 흥미와 집착이 뒤섞인 듯한 언행을 보인다. 5에서 조성된 감정선이 6으로 이어지는 듯하다.

3.3. 유희왕 5D's 태그포스 6

중증 잠 중독인 주인공조차 단번에 눈을 번쩍 뜨게 할 정도로 주인공을 깨우며[14] 이곳저곳으로 데리고 다닌다. 그 외에 "내 손을 놓으면 어디로 갈 지 모른다"라든지, "네 손은 따뜻해서 계속 잡고 싶다"라든지 유난히 주인공에게 신체 접촉을 자주 시도하는 등 여러모로 메인 히로인 저리가라 할 정도의 신체접촉에 대사 등을 내뱉는다.

삼황제의 각각의 절망에 따라 달라지는 마지막 상대는 후도 유세이크로우 호건. 주인공&루치아노 페어가 이기면 리얼 대미지를 받고 쓰러진 크로우가 자기를 믿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죽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 루치아노는 그 모습을 보고 네가 사라지면 그 아이들이 절망할 것이고, 그런 고통을 겪느니 차라리 그 전에 모두 편안해지는 것이 낫다며 받아친다.[15]

엔딩에서 루치아노가 부모님을 잃어버린 정황이 더 자세하게 나오는데, 기황제의 습격에서 아버지가 길을 트고 어머니와 손을 잡으며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 앞에 하얘지더니 정신을 차려보니 부모님이 전부 사라져 있었다고 한다.

그리곤 강림시킨 아크 크레이들로 주인공과 같이 올라가 남은 몇 시간동안 기쁜 듯이 회화를 나누고 있었다. 당연하게도 모든 진실을 알게된 주인공은 함께 여기서 도망치자고 하지만...
"이걸로 난... 간신히 그 때의 절망에서 벗어나는거야. 그런데 왜 도망친다는거야!?
앞으로도 너는 나와... 쭉 함께 있어 줄 거잖아?
아니면... 너도 나를 혼자 둘 셈이야? 파파랑 마마처럼... 만약 그러면... 히히힛..."
루치아노가 주인공에게 유달리 집착하던 이유는 자신이 만들어진 사랑해 줄 사람을 잃은 절망 그 자체였다. 유독 주인공의 '손'에 집착하던 것도 사라지기 전까지 계속 자기 손을 잡아주고 있던 어머니의 손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집착하는 것 또한 애정결핍인 자신을 사랑해준 존재였기 때문이다. 결국 루치아노의 사정을 들은 주인공은 도주를 포기하는 대신 루치아노의 절망을 감싸주기로 하고 이런 주인공의 태도에 순간 당황하나 주인공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해준다는걸 깨닫고 마지막까지 주인공의 손을 꼭 잡은채 절망이 없는 미래의 개막을 같이 구경하자며 해맑게 웃는다.

4. 사용 카드

4.1. OCG화된 카드

4.2. OCG화되지 않은 카드

4.2.1. 앱서드 스틸러

파일:absurd-stealer.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앱서드 스틸러,
일어판명칭=アブサード・スティーラー,
영어판명칭=Absurd Stealer,
레벨=1,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100, 수비력=0,
효과1=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은 선택한 몬스터의 수비력과 같은 수치가 된다.)]

77화에서 루아&루카와의 라이딩 듀얼 중 사용.

4.2.2. 스카이A3

파일:sky-a3.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스카이A3,
일어판명칭=スカイ-<ruby>A3<rp>(</rp><rt>アタックスリー</rt><rp>)</rp></ruby>,
영어판 명칭=Sky A3,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스키엘A"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패의 "스키엘A3"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4.2.3. 엑서스 서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엑서스 서몬,
일어판명칭=エクサス・サモン,
영어판 명칭=Exus Summon,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이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공격 대상이 된 몬스터 1장을 자신의 패로 되돌리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보다도 낮은 공격력의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루아&루카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해 자신 필드의 앱서드 스틸러를 패로 되돌리고 패의 스카이 코어를 특수 소환했다.

4.2.4. 무한령기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무한령기,
일어판명칭=<ruby>無限霊機<rp>(</rp><rt>むげんれいき</rt><rp>)</rp></ruby>,
영어판 명칭=Infinite Aura,
효과1=자신이 받는 100 포인트 데미지 당 1씩\, 이 카드에 령기 카운터를 놓는다.)]

팀 5D's의 선봉인 잭 아틀라스와의 라이딩 듀얼 중 사용.

4.2.5. 인피니티 숏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인피니티 숏,
일어판명칭=インフィニティ・ショット,
영어판 명칭=Infinity Barrage,
효과1=자신의 턴에만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은 공격 선언할 수 없다.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수 × 4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팀 5D's의 선봉인 잭 아틀라스와의 라이딩 듀얼 중 세트한 카드로 등장. 원래는 라스트 휠러인 호세를 위해 남겨둔 카드였으나, 세컨드 휠러인 플라시도가 혼자 다 이길 생각으로 멋대로 발동해버리면서 자신이 전개한 기황제 와이젤∞의 파츠 수에 맞춰 잭에게 2000 데미지를 줬다.

4.2.6. 무한감옥

파일:InfinitePrison-JP-Anime-5D.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무한감옥,
일어판명칭=<ruby>無限牢<rp>(</rp><rt>むげんろ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Infinite Prison,
효과1=자신의 패를 1장 버리는 것으로\,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세트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의 효과로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세트한 몬스터를 자신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루치아노가 발동해 스카이 코어를 세트, 이후 플라시도가 와이즈 코어를 세트. 이후 삼황제가 합체한 아포리아가 그랜드 코어를 세트한 후, 또다른 효과로 세트한 코어 3장을 패로 되돌리고 기황창세를 발동해 기황신 마시니클을 특수 소환했다.


[1] 작중 영어 표기는 'Lucciano'.[2] 유일하게 남성 성우이다.[3] 작중에서 플라시도가 유세이에게 패배해 망가진 후 호세와 같이 나타날때 호세가 표정 하나 안 바꾸고 '내가 리더다'라고 선언할때 그딴식으로 선점하기 있냐며 당황스러워하다가 호세가 째려보자 쩔쩔매더니 직후에 그럼 나는 서브리더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플라시도를 말단 취급한다.(...)[4] 듀얼 아카데미아 이스트 교에서 열린 '쥬브나일 그랑프리'의 우승자 출신이라는 설정을 하고 나왔다. 참고로 이스트 교는 설정상 전작에서 아몬 가람이 다니던 분교.[5] 여기서 성인 여성인 마리아 선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6] 도련님 캐릭터 연기를 위해 플라시도가 집사 변장을 하며 서포트한다. 루아가 몰래 들어왔지만 무시했다.[7] 몰래 들어온 루아가 D보드에 대해 유세이와 잭에게 이야기했고, 유세이가 루아 용의 D보드를 하룻밤만에 뚝딱 만들어줬다.[8] 듀얼 데미지가 실체화되어 들어오는 상황에서 루아는 붉은 용이 보호해주었고, 루카는 스키엘의 공격을 정령들이 막아주었다.[9] 과거를 조작했다는게 정확하겠지만.[10] 이 '스키엘 C파츠를 장착한 기황제 와이젤 인피니티는 추후 다른 카드로 OCG화되었다.[11] 대부분의 팬들이 궁금해했던 대로 듀얼보드를 그대로 타고 나왔다. 하는 짓이 하는 짓이지만 어린애라는 사실은 어쩔 수 없는 듯.[12] WR-GPX 룰인 3:3 팀전에서 루아와 루카는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벤치 멤버인 아키와는 다르게 쌍둥이는 피트 크루이기 때문.[13] 또 플라시도와 호세, 아포리아는 머리가 백발인데 루치아노만 적발인 것으로 보아서는 이 때 부모님을 잃어버린 충격으로 머리가 하얗게 새어버린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14] 엔딩에서의 묘사를 보면 다짜고짜 주인공의 침대로 다이브한 다음 주인공을 껴안은 뒤 데굴데굴 구르는 것으로 보인다.[15] 삼황제의 목적이 달성되는 순간 그 대가로 네오 도미노 시티 시민들이 몰살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아이들을 몰살시킨다는 내용이 대놓고 강조되어 안 그래도 씁쓸한 삼황제 엔딩에 잔혹성을 더하는 대사이다. 한편으로는 루치아노가 갖고 있던, 부모를 잃은 절망의 기억이 저런 생각을 하게 할 만큼 고통스러웠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기도 하다.[A] 듀얼 아카데미아 실습 듀얼에서 사용.[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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