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04:13:21

No.84 페인 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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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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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의 엑시즈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

2.1. 원작

파일:external/tv01.search.naver.net/11.jpg
한글판 명칭 No.84 페인 게이너
일어판 명칭 [ruby(No., ruby=ナンバーズ)]84 ペイン・ゲイナー
영어판 명칭 Number 84: Pain Gainer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1 어둠 곤충족 ? ?
레벨 11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가 마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상대에게 300 데미지를 준다.

유희왕 ZEXAL 코믹스 랭크 44에서 야구모 쿄우지츠쿠모 유마&카미시로 료가&텐조 카이토와의 듀얼 중 사용. e·라가 야구모에게 부여한 9장의 넘버즈 중 하나로서, 백지 상태였다가 듀얼 중 야구모의 의지로 개안하면서 탄생했다.

새크리파이스 랭크업의 효과로 No.35 라베노스 타란튤라의 오버레이 유닛 2개를 제거하고 특수 소환되었으며, 라베노스 타란튤라의 효과로 공격력을 4000까지 올리고 자신의 효과로 료가에게 1200 데미지를 주었다. 그러나 료가가 발동한 강제 순환 장치의 효과로 일시적으로 제외면서 바하무트 샤크에게 직접 공격을 허용했고, 배틀 페이즈 후 돌아오자마자 플래시 팽의 효과로 라베노스 타란튤라와 함께 파괴되었다. 다음 야구모의 턴에 리벤지 프리즌의 효과로 되살아나 즉시 No.77 더 세븐 신즈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파일:No.84 ペイン・ゲイナー.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No.84 페인 게이너,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84 ペイン・ゲイナー,
영어판명칭=Number 84: Pain Gainer,
속성=어둠, 레벨=11, 공격력=0, 수비력=0, 종족=곤충족,
소재=레벨 11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이상 가진 랭크 8~10 의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수비력은\,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랭크의 합계 × 200 올린다.,
효과2=②: 엑시즈 소재를 가진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상대에게 600 데미지를 준다.,
효과3=③: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수비력 이하의 수비력을 가지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프리미엄 팩 18에서 다른 거미 넘버즈들과 함께 OCG화되었다.

소환하기 어려운 랭크 11짜리 엑시즈 몬스터인 만큼 랭크 8~10의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도록 나왔다. 이를 이용해 같이 나온 거미 넘버즈인 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에 이 카드를 겹쳐 소환하고 이어서 No.77 더 세븐 신즈를 또 이 카드에 겹쳐 소환한다면 소재 4개짜리 더 세븐 신즈가 완성된다! 레벨 11 몬스터는 종류도 적고, 소환하는 것도 어렵기에 사실상 랭크 10 엑시즈 소환이 쉬운 열차 덱에서 전술한 라베노스 타란툴라를 뽑고 그 위에 겹치거나, 랭크 8 엑시즈 소환 덱에서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 등을 뽑고 겹치는 식으로 소환하는 게 좋다.

이 카드 자체의 성능을 살펴보자면 OCG화되면서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 합계 × 200 수치만큼 수비력을 올리는 효과가 ①의 효과로 붙었다. 수비력의 상승치가 낮아서 이 카드 단독으로는 수비력이 2200밖에 안 되지만, 소환 조건을 만족하는 덱들의 특성상 고랭크의 엑시즈 몬스터가 많이 전개될 터이니 랭크 8 / 10의 엑시즈 몬스터 1장만 더 있어도 수비력이 3800 / 4200으로 웬만한 최상급 어태커들의 공격력을 능가하기 때문에 더 단단해짐과 동시에 후술할 ③의 효과의 범위를 확장시켜 준다.

②의 효과는 원작에서 있던 상대의 마법 / 함정 발동 시마다 효과 데미지를 주는 지속 효과. 붉은 눈의 강염룡과 같은 지속 효과 텍스트인지라 발동한 마함의 효과를 처리한 직후에 데미지가 터진다. 1번에 주는 데미지가 600으로 원작의 배가 된 대신에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어야만 줄 수 있게 바뀌었다.

③의 효과는 라베노스 타란툴라의 효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능력치보다 낮은 능력치의 상대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기동 효과. 공격력을 트리거로 하는 라베노스 타란툴라와는 반대로, 이 카드는 자신의 수비력보다 낮은 수비력을 가진 몬스터를 범위로 한다. 이 카드 혼자만 있어도 랭크 합계가 11이나 되니 엑시즈 소재 1개만 제거하면 수비력 2200 이하의 몬스터는 전부 쓸어버릴 수 있다.

대체로 에이스 몬스터들은 공격력이 수비력보다 높은 경우가 많으니, 전체 파괴 쪽은 이 쪽이 훨씬 강하다. 더 세븐 신즈가 겹쳐서 소환한 그 턴에는 효과를 못 쓰기에 아예 타란툴라의 효과를 안 쓰고 바로 이 카드로 겹친 후 이 카드의 효과를 상대 몬스터를 쓸어버리고 파괴 내성을 3번이나 갖춘 더 세븐 신즈로 다음 자신의 턴까지 유유히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수비력 관련 룰을 전혀 적용받지 않는 링크 몬스터에겐 얄짤없으니, 상대의 엑스트라 링크를 파쇄할 목적이라면 라베노스 타란툴라가 더 효율이 좋다.

이후 범용 랭크 8 / 어둠 속성으로 걸출한 성능을 지닌 시오르페골 딩기르수가 출시되고, 더 나아가 네가로기어 아제우스까지 나오면서 소재 늘리기로 쓰이고 있다.

일러스트의 경우 배색을 녹색 바탕으로 해놓다 보니, 여기에 머리의 줄무늬까지 합쳐지면서 수박같다는 의견도 있다.
수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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