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네코 해적단|]] 쿠로네코 해적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선장 | |
초대 | 2대 | |
백계 크로 | 1·2 쟝고 | |
간부 | ||
고양이 형제 샴 | 고양이 형제 뿌찌 | |
선원 | ||
누기레 야이누 |
프로필[1] | |
이름 | 샴(シャム) 뿌찌(ブチ)[2] |
이명 | 고양이 형제(ニャーバン・兄弟) |
생일 | 4월 19일(양자리) 2월 7일(물병자리) |
나이 | 21세(1부) → 23세(2부) |
신장 | 201cm 216cm |
혈액형 | X형 |
출신지 | 이스트 블루 |
현상금 | 700만 베리(고양이 형제로서) |
좋아하는 음식 | 생선구이 피시앤칩스 |
해적단 | 쿠로네코 해적단 |
1. 소개
<rowcolor=#fff> 국가 | 샴 | 뿌찌 |
오노사카 마사야 쇼지 우메카(드라마)[3] | 타카토 야스히로 | |
김일(KBS) | 변현우(KBS, 투니버스) | |
정재헌(투니버스) | ||
이재범(대원방송) | 김소형(대원방송) | |
불명(드라마) | 최낙윤(드라마) | |
배우 | ||
비앙카 오스트회이전(샴) 앨버트 프리토리어스(뿌찌) |
シャム & ブチ / Siam & Butchie
원피스의 등장인물들.
쿠로네코 해적단의 2인조 간부. 쿠로네코 해적단의 해적선 베잔 블랙 호를 지키는 배의 파수꾼들이다. 통칭 고양이 형제. 새우등이 샴, 뚱땡이가 뿌찌다. 비록 초대 선장 '백계' 크로에게는 한참 미지치지 못하지만 둘이 힘을 합치면 2대 선장 쟝고보다 강하다.
전투 각본을 담당하는 샴이 상대를 속이고 선제를 빼앗는다. 그리고 힘자랑꾼 뿌찌가 강력한 일격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샴이 전투가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면 둘이서 공격하는 콤비네이션을 기본으로 싸운다.
2. 작중 행적
2.1. 원작
쿠로네코 해적단이 시롭 마을을 침략했을 때 그동안 쉬고있던 크로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바로 제압당하고 다시 충성을 맹세하여 밀짚모자 일당의 전투원 롤로노아 조로와 맞붙어 패배했다. 샴은 그대로 뻗었지만 뿌찌는 쟝고의 최면으로 더 강해져서 다시 일어섰으나 역시나 조로에게 졌다.[4]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5]
2.2. 드라마
샴 | 뿌찌 |
테마곡 | |
Kuro & the Black Cat Pirates 크로 & 검은 고양이 해적단 |
샴이 TS되어 등장하여 고양이 형제가 아닌 고양이 남매가 되었다. 때문에 둘은 드라마판에선 고양이 '형제'라는 이명으로 불리지 않는다. 쟝고와 함께 섬에 도착했던 원작과는 달리, 드라마판에서는 쟝고가 등장하지 않으며, 각각 정원사[6]와 요리사[7]로 위장한 뒤 크로와 같이 카야의 저택에 잠입한 상태로 나온다. 여기서 여성인 카야 혼자 거주하는 것을 고려하여, 남성들만 저택에 고용인 신분으로 있는 것보다 여성이 포함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판단해 샴을 여자로 바꾼 듯하다.
현실의 남매처럼 사소한 것을 두고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막상 전투에 돌입하면 서로 죽이 잘 맞아서 원작에선 장고의 최면 버프를 받고도 조로에게 무참하게 패배했던 것과 달리 카야의 저택에 고용돼서 전투를 할 일이 별로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상금 사냥꾼을 거쳐 해적이 된 이후에도 꾸준히 전투 경험을 쌓아온 조로를 꽤 고전시켰다. 특히 샴은 기습이긴 했지만 술병으로 조로의 후두부를 가격하여 기절시키까지 했다. 원작에서는 둘 다 클로를 무기로 사용한 반면에 드라마판에선 샴은 일본도, 뿌찌는 두 자루의 쿠크리를 사용한다. 조로와의 전투 장소는 카야의 저택으로 변경.
쟝고가 없어서 뿌찌가 최면으로 강화되지 않고 그대로 제압당해 포박되었으며, 패배한 크로가 샴과 뿌찌를 버리고 도망가는 바람에 해군에 체포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3. 기술
- 샴 & 뿌찌
- 고양이 버드나무 대행진(ネコ柳 大行進)
두 사람이 동시에 마구 햘퀴는 기술. 시롭 마을에서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1] 출처 : 비브르 카드 ~이스트 블루의 맹자들~[2] 원문은 '부치'다.[3] 샴이 드라마판에서는 여성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변경되었다. 본편에서는 여성판 이나즈마를 맡은 적이 있다.[4] 뿌찌가 최면으로 파워업을 하자 조로가 입에 문 칼을 떨어뜨리면서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런 묘사에도 불구하고 별 선전없이 패배했다. 그나마 조로를 밀어붙였을때 벽이 파괴되는 연출이 나오긴 하였으나 조로는 당시 기준으로도 워낙 단단한지라...[5] 일단 히그마를 제외한캐릭터를 절대 죽이지 않는 원피스 초창기 분위기상 죽진 않은듯.[6] 첫 등장시 저택 밖을 청소하는 장면으로 등장하고 메리의 시체를 우물에 버리고 돌아갈 때 정원의 흙이 엉망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한다.[7] 독이 든 스프와 차를 카야에게 먹여서 카야의 건강을 나쁘게 만들었다. 다만 밀짚모자 일당이 찾아왔을때, 루피와 우솝이 먹고 감탄할만한 요리를 내온 것을 보면 멀쩡한 요리도 할 수 있는 듯.[8] 직역하면 '고양이 똥'. 고양이가 모래로 자신의 대변을 덮는 습성에서 따온 일본의 숙어로 "사고를 치고 딴청을 피운다.", "주운 물건을 슬쩍 자기 것처럼 사용한다."는 의미다. 그럭저럭 적절한 번역.[9] 원문을 그대로 읽으면 '캣 더 훈쟈타'로 고양이 춤의 일본어 제목 '고양이를 밟았다(ねこふんじゃった)'를 패러디한 것이다. 정발본에선 처음에 '훈쟈타(フンジャッタ)'를 직역해서 '밟았다'로 번역했다가 '고양이 초실팔기'로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