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21:14:22

서가은

파일:서가은 23~24.jpg
<colbgcolor=#fff><colcolor=#000> 서가은
徐佳恩 | Seo Ga-Eun
출생 2004년 5월 31일 ([age(2004-05-3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관동중학교-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신체 178cm, 72kg, B형
배구 입문 초등학교 4학년
프로 입단 2022-23 2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2~2024)
응원가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플레이스타일3. 선수 경력
3.1. 아마추어 경력3.2. 프로 경력
3.2.1. 2022-2023 시즌
4. 여담

[clearfix]

1. 개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소속 배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

2. 플레이스타일

3. 선수 경력

3.1. 아마추어 경력

3.2. 프로 경력

3.2.1. 2022-2023 시즌

2023년 1월4일 4라운드 IBK기업은행전 홈경기 3세트에 교체투입되어 프로데뷔를 하였다.

2023-24 시즌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2023년 10월 4일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다.[1] 다만, 팀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이름이 남아있어 미등록 선수 전환으로 보인다. 23-24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 방문하여 우승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4. 여담

더 스파이크 2022년 10월호 110페이지에서 본인의 이야기가 언급되었다.
KOVO 배구교실 10년 만에 첫 V-리거 탄생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해온 유소년 배구교실이 10년 만에 프로선수를 탄생 시켰다. 주인공은 근영여고 서가은이다. 9월 5일 개최된 20222023 KOVO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의 지명을 받았다. 서가은은 2014년 KOVO 배구교실 참여 학생으로 당시 서울 신구초등학교에 파견된 이순열 강사의 눈에 띄어 처음 배구를 시작했다. 이순열 강사는 서가은의 잠재성을 확인하고 전문 배구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엘리트 팀이 있는 추계초등학교 배구부 입단 과정에도 도움을 줬다.
2015년부터 추계초등학교에서 본격적인 배구선수의 삶을 시작한 서가은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중앙여중, 강릉여고, 전주 근영여고에서 활약했다. 2022 춘계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는 팀을 3위에 올려놨다. 그대회에서 우수 공격상도 받았다. KOVO는 현재 전국 19개 지역에서 46개 학교와 MOU를 맺고 서가은처럼 배구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초등학생들에게 배구 교육과 더불어 배구선수가 되는 꿈을 실현해준다. 2013년 이후 해마다 평균 20-30여 명, 총 232명의 선수들이 KOVO 유소년 배구교실 출신으로서 엘리트 배구부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1] 정작 방출 소식은 2024년 6월이 되어서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