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서성칠(徐星七) |
생몰 | 1890년 12월 8일 ~ ? |
출생지 | 함경북도 청진시 신암동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9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서성칠은 1890년 12월 8일 함경북도 청진시 신암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23일 청진시 신암동에서 독립만세시위를 벌일 것을 계획하고 군중에게 기미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배포했다. 이후 3월 31일 시장에 모인 군중을 이끌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신암동 내를 시위 행진했다. 그러다가 일본 경찰에게 체포된 뒤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의 생애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서성칠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