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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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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서울南部地方檢察廳
Seoul Southern District Prosecutor'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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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71년 9월 1일[1]
검사장 23대 신응석 (사법연수원 28기)
소재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로 390 (신정동)
상급기관 서울고등검찰청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설립 시기3. 조직4. 관할5. 역사6. 역대 검사장7.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7.1. 드라마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8.2.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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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강서구 등 서울 남서부의 5개구를 관할하는 지방검찰청이며 서울특별시 관내 검찰청 중에서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의 검찰청이다.

여의도 증권가를 끼고 있어서 금융·증권 관련 범죄를 많이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로 ‘금융·증권’ 관련 범죄 중점 검찰청으로 지정되어 있어 금융범죄조사1, 2부가 설치되어 있다. 또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있어서 '여의도 저승사자' 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여의도와 영등포구에는 국회와 각종 정당 사무소가 위치하고 있어 꽤 굵직한 공공형사 및 정치사범이 송치되는 경우도 있다.

2. 설립 시기

1971년 9월 1일

3. 조직

  • 검사장(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 인권보호관 - 인권, 양성평등, 공보에 관한 사항
    • 제1차장검사
    • 사법통제·불송치·감찰전담부(인권보호부) - 인권, 감찰, 청렴, 수사지휘에 관한 사항
    • 명예·지식재산·부동산범죄전담부(형사1부) - 보험, 부동산, 건축, 지재에 관한 사항
      • 조사과 - 검사장이 명하는 고소, 고발, 진정사건 및 이와 관련되는 사건의 수사
    • 환경·보건범죄전담부(형사2부) - 식품, 의약, 환경, 교통에 관한 사항
    • 강력·사행행위범죄전담부(형사3부) - 강력, 피해자지원, 북한이탈주민, 방실화, 보이스피싱, 안전사고, 사행행위, 외국인범죄에 관한 사항
    • 조세·서민다중피해범죄전담부(형사4부) - 조세, 유사수신, 서민다중피해범죄에 관한 사항
    • 경제·공정거래범죄전담부(형사5부) - 경제·공정거래, 외사, 병무, 공무방해에 관한 사항
      • 수사과 - 검사장이 명하는 범죄사건의 수사, 범죄정보 수집, 공안업무 지원
    • 여성아동범죄조사부 - 소년,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학교폭력에 관한 사항
    • 중요경제범죄조사단 - 사기, 횡령, 배임에 관한 사항
    • 공판부 - 공판·송무에 관한 사항
      • 공판과 - 공판, 형(재산형 제외)집행 및 보호처분 등에 관한 사항
    • 제2차장검사
    • 공공수사·반부패·마약범죄전담부(형사6부) - 대공, 선거, 노동, 정당, 반부패, 과학수사, 마약, 출입국에 관한 사항
    • 금융조사제1부 - 금융에 관한 사항
    • 금융조사제2부 - 금융에 관한 사항
    •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 - 금융, 증권에 관한 사항
      • 금융·증권범죄 수사지원과 - 금융·증권범죄사건 수사 및 수사지원 등에 관한 사항
    • 사무국
      • 총무과 - 보안, 인사관리, 문서관리, 도서관리, 예산의 운영, 회계, 차량의 유지·운영, 물품관리, 청사관리, 압수금품의 보관·관리에 관한 사항
      • 사건과 - 사건 접수·처리, 수사지휘, 검찰사무보고, 진정내사사건 접수·처리, 통계, 영장접수 처리, 압수금품의 접수·처리에 관한 사항
      • 집행과 - 형집행(벌금, 과태료등 집행), 가납재판 집행, 수형인명부 작성 및 수형 통지, 판결원본 및 사건기록의 보존·관리에 관한 사항

4. 관할

5. 역사

  • 1971년 9월 1일 서울지방검찰청 영등포지청으로 문을 열었다.
  • 1972년 1월 9일에는 중구 순화동에서 영등포구 문래동으로 청사를 이전했다.[3]
  • 1981년 1월 1일에는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 1999년 11월 17일 양천구 신정동 313의 1에 지상 10층, 지하 2층의 청사를 신축해 이전했다.
  • 2004년 2월 1일에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승격했다.
  • 2015년 2월 24일, 서울남부지검은 금융, 증권범죄 수사의 거점 기능을 담당하는 금융범죄 중점검찰청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에 있던 금융조사1,2부를 이관받았으며 이 부서들을 지휘할 2차장 직제도 신설했다.
  •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형준 전 검사가 2015년 이 지검에서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지냈었다.
  • 2017년 2월 27일에는 5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공안부를 신설했다. 따라서 2차장, 11부(형사1~6부, 금융조사1~2부, 공안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공판부)로 확대되었다.
  • 2020년 1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폐지시켰다. 이로 인해 금융범죄 수사역량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반면에 추 장관은 위에서 언급된 김형준 전 합수단장 건이나 송삼현 전 남부지검장이 사직하자마자 옵티머스 사건[4] 수임한 사례를 들며 "금융을 잘 아는 죄수를 활용해 불법 수사를 하는 곳" "부패범죄의 온상"이라며 일축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미애/비판 및 논란/법무부장관 시절 참고.
  • 2021년 9월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금융·증권범죄 수사협력단’이란 이름으로 부활시켰다. 다만 검사는 직접 수사권 없고 수사 지휘, 공소 유지만 하게 했다.
  • 2022년 5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다시 부활시켰다. 1호 수사 사건으로 2022년 LUNA 대폭락을 수사하게 되었다. 이후 옵티머스 사태, 라임 사태, 디스커버리도 전면 재수사에 들어갔다.남부지검, 옵티머스 재수사…라임·디스커버리도 다시
  • 2022년 7월,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의 첫번째 기소 사례가 나왔다. 상법 제179조에 의한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법인이 범죄 악용의 소지가 있다고 해산을 구하는 민사소송이다. #
  • 2022년 7월,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에 단 부장검사가 단장으로 부임한 지난 4일 전후로 검사 3명·수사관 12명을 충원하는 등 인력이 대거 충원됐다.(단독) 서울남부지검 합수단에 수사관 12명 신규 투입
  • 합수단의 정식 직제화가 무산되었다.#, +#
  •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와 금융·증권범죄수사과를 신설하고, 금융·증권범죄수사과장 직위 신설에 필요한 인력 1명을 증원하기로 결정했다.행정안전부공고제2023-727호(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6. 역대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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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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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검 영등포지청-남부지청장
    • 강우영 (1971~1972)
    • 강태훈 (1972~1974)
    • 유태선 (1974~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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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길 (2002~2003)
    • 권재진 (2003~2004)

7.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7.1. 드라마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서울남부지방법원.서울남부지방검찰청(15259·15279·15260·15268·15547)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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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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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지하철

역 이름 노선
목동역 파일:Seoulmetro5_icon.svg 서울 지하철 5호선


[1] 대통령령 제5735호 대검찰청의 위치와 각급 검찰청의 명칭 및 위치에 관한 규정[2] 이유는 모르겠지만 검찰청 페이지에는 세관 조직 대개편 이전대로 구로세관이라고 나와있는데 한가지 알 수 있는 사실은 본래 안양세관이 구로세관 안양출장소였고 2016년 1월에 구로세관이 안양세관으로 통합되면서, 옛 구로세관이 구로지원센터로 바뀌고, 안양세관의 관할이 서울 남부 및 광명까지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2022년 3월 28일,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으로 구로지원센터가 안양세관에서 서울세관 관할로 바뀌었다.이거 서울세관으로 고치고 안양세관은 수원지검에 넘겨야.[3]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98번지, 현재 이 곳은 문래정보문화도서관과 검찰공무원 숙소인 카튼빌로 바뀌었다.[4] 중앙지검 소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