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이름 | 서주희 |
신체 | 165cm |
이력 | 중앙고등학교 졸업 17세, 백선호의 연인 21세, 대학생 |
등장 작품 | 일진이 사나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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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일진이 사나워의 등장인물이자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2. 소개
차유정의 단짝. 꽤나 이성적이면서도 이타적인 마음씨를 가진 여고생이다. 차유정이 고민이 있거나 위기에 몰릴 때마다 곁에 있어주며 차유정의 고민을 가장 많이 들어준 인물이기에 차유정 또한 도준혁만큼 서주희를 신뢰하고 서로 의지한다.평상시 | 안경을 벗었을 때[1] |
백선호와도 자주 만난 것이 연이 되어 점점 붙어 다니더니 99화에서 마침내 연인이 된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차유정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으로 등장. 얼떨결에 도준혁과 사귀게 된 차유정에게 일단은 모솔 탈출을 축하한다고 말하며 도준혁이 왜 차유정과 사귀려 하는지 궁금해한다. 이후 차유정에게 도준혁과 함께 하교하며 일단 사귀는 건 보류하자고 말하라 충고하며 자신은 공모전에 작품을 제출하러 간다.다음 날, 공모전 서버가 터지는 바람에 밤을 세워 일어나지 못할까 봐 어쩔 수 없이 학교 교실에서 잠을 자게 된다. 이후 제일 먼저 등교한 차유정과 마주치고 차유정이 도준혁이 누군가의 돈을 뺏는 걸 보아 확실하게 사귀기 싫다고 말한 것에 대해 칭찬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도준혁에게 돈을 빼앗긴 학생은 게임 현질을 위해 학급 임원비를 조금만 훔치려다 도준혁에게 걸린 것이었고 당황하는 차유정에게 일단은 먼저 가서 사과하는 게 좋겠다고 충고한다.
다음 날 차유정이 도준혁이 자신들의 친구들을 소개시켜준다며 혼자 가긴 무서우니 같이 가달라고 하자 다른 공모전에도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고 한다. 이후 종례 후 하교하려던 중 차유정과 함께 검은 양복의 남자와 싸우는 도준혁을 보게 되고 도준혁이 남자를 때린 후 차유정을 부르자 본인은 겁먹고 몰래 자리를 떠난다.
다음 날 자신을 두고간 것에 대해 토라진 차유정에게 된통 혼나게 되고 의외로 꽤나 재밌었다는 차유정에게 궁금하다며 썰 좀 풀어달라고 한다. 이후 체육시간에 차유정과 함께 2인 1조로 스트레칭을 하며 도준혁에 대해 이야기하던 던 중 실수로 차유정을 들어올려 백선호의 가랑이를 공격하게 된다. 백선호는 정신을 차린 뒤 차유정에게 도준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사귀는 거냐며 따지듯이 묻자 갑자기 도준혁이 나타나 백선호에게 방해하지 말라며 위협하고 차유정을 끌고 간다. 그 후 넋이 나간 백선호에게, 사귀자고 한 건 도준혁인데 왜 차유정에게 막말을 하냐며 창피한 줄 알라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다음 날 차유정이 괴한들에게 습격받을 뻔했다가 반미르가 구해준 이야기를 듣고 온갖 호신용품들을 준비해준다.[2] 이후 반미르에게는 밥이라도 사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고 차유정은 도준혁과 한꺼번에 사주거나 할 거라 하자 도준혁의 여자친구임을 인정하는 것 같은 말투에 의외라고 생각한다. 도준혁이 질투해서 그랬다는 차유정의 말을 듣고 놀라며 귀여운 구석이 있다고 말한다. 도준혁과 반미르가 그렇게 친한 것 같지 않다는 차유정에게 도준혁이 그만큼 널 좋아하거나 혹은 차유정 네가 먼저 도준혁에게 다가간 적이 없기에 불안해서 그런 걸 수도 있다고 충고해준다. 이후 도준혁과 반미르에게 제대로 보답하려 찾아가고 본인 또한 백선호에게 복잡한 감정이 남아 함께 동행한다. 하지만 도준혁과 반미르는 외출하고 돌아오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그냥 하교하던 중 권기범이 나타나 서주희를 가로막고 차유정을 끌고 간다. 어쩔 수 없이 다급하게 도준혁의 친구인 백선호와 임재원을 찾아가고 유정이가 납치당했다며 도움을 청한다. 이후 울면서 매우 걱정하지만 임재원이 다가와 도준혁이 CB기업후계자이며 CB기업 또한 경찰보다 믿을 만한 경호회사이기에 별일 없을 거라 말하며 안심시켜준다.
이틀 뒤 차유정과 다시 만나며 차유정이 호신용품을 줘서 무사했다며 보답으로 매점으로 향한다. 이후 차유정과 함께 CB기업이란 곳에 대해 말하며 해당 회사의 구성원들이 전직 조폭이었기에 도준혁이 흉흉한 소문을 달고 다닌 것 같다며 의외로 도준혁은 착한 아이 같다고 말한다.
다음 날, 차유정이 도준혁과 시험공부를 하려다 남서진에 의해 체육창고에 갇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 일에 대해 뜨거운 밤을 보냈냐며 농담을 하고 본인은 교실로 먼저 들어간다. 이후 종례 뒤 도준혁의 뒤바뀐 태도로 인해 헤어지고 우울해하는 차유정을 걱정한다.
다음 날 도준혁이 차유정을 이용하려 사귀었다는 사실을 듣고 차유정에게 오히려 음습한 음모에서 벗어난 것이니 축하할 일이라며 위로한다. 이후 도준혁이 다른 여자와 사귀는 것을 보고 해탈해하는 차유정을 위로하며 최근 3학년 선배 중 차유정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니 기분 전환으로 만나보는 게 어떻냐며 소개해준다.
다음 날 알고 보니 그 선배는 여자인 남서진이었고 차유정에게 미안하다고 하지만 차유정은 오히려 여자라서 안심했다고 말한다. 그때 갑자기 도준혁이 찾아와 차유정에게 잠깐 이야기하자고 하고 서주희는 도준혁을 막아서지만 갑자기 위에서 떨어지는 화분을 발견한 도준혁이 서주희를 밀어내고 차유정 대신 화분을 맞는다.
다음 날 학교에서 시험을 보게 되고 실연을 당했음에도 점수가 잘 나온 차유정을 보며 기특해한다.
다음 날 당분간 자신이 차유정을 보호하려 같이 등교하기 위해 차유정네 집으로 도착해 차유정을 부르던 중 이야기를 엿들은 정태은이 나타난다. 서주희는 수상하게 여겨 도망가려 하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이후 정태은이 도준혁을 도발하려 서주희를 기절시키고 골목으로 끌고 가 서주희의 폰에 저장된 백선호에게 주희가 기절한 사진을 보내 불러낸다. 이후 백선호에 의해 옮겨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이후 50화에서 재등장. 도준혁이 1주일 뒤 미국으로 떠날 거라는 소식을 듣고 놀라며 이제 해결된 거 아니냐고 말한다. 퇴원하면 정태은을 마구 때려줄 거라 말하고 무섭지 않았냐는 차유정에게 넘어진 상처가 컸고 정태은은 자신을 별다른 상처 없이 기절만 시켰기에 별 탈 없었다고 한다. 그때 갑자기 정태은이 차유정에게 전화를 걸어오고 도준혁이 사실 내일 몰래 떠난다는 소식을 전한다.
다음 날 퇴원하여 다시 등교하게 되고 도준혁이 떠났으니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다행이라 말한다. 그때 정태은이 갑자기 중아고로 다시 등교하게 되자 이후 화장실에서 도준혁이 정태은이 더 이상 학교를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어이없어한다. 그때 갑자기 정태은이 차유정에게 너무 오래 있는 거 아니냐며 여자화장실에까지 난입하자 제지하고 반미르도 정태은을 제지하며 옥신각신거리다 교사가 발견하고 차유정, 정태은, 반미르만 교무실로 끌려간다. 이후 차유정과 급식실에서 교무실에서의 일을 이야기하며 점심을 먹던 도중 정태은이 다시 차유정을 찾아오고 차유정이 가까이 오지 말아달라며 거절하자 다른 학생들을 폭행하며 난동을 부린다. 그 후 조별과제로 차유정과 정태은이 같은 조가 되자 차유정과 함께 종례 시간에 맞추어 도망가려 한다. 하지만 정태은이 금세 달려와 막아서고 또 다시 주변인들을 건드릴 것을 우려한 차유정은 주희에게 조형물만 찍고 바로 끝날 테니 먼저 가라고 한다.
다음 날 학교에 임시 교사인 고민재가 오게 되고 고민재를 부르는 최현진을 막아서려 쫓아가는 차유정을 바라보며 당황한다.
다음 날 고민재와 차유정이 친해지자 여자애들이 아는 사이냐며 찾아와 물어보고 서주희는 자리로 가라며 쫓아낸다. 나름 잘 차려입은 고민재를 보며 로맨스 남주 같으니 인터뷰나 해볼까 하며 농담을 한다. 이후 차유정과 함께 귀가하며 무단으로 수업을 빠진 정태은을 언급하며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고 어이없어한다. 그러면서 차유정과 헤어지며 내일 또 난리 치면 실드쳐주겠다 말하며 헤어진다.
다음 날 차유정이 다친 고민재를 집으로 부축해주는 사진이 전교의 단톡에 퍼지자 차유정을 찾아가 이게 무슨 일이냐며 다급해한다. 서주희는 보나마나 정태은이 일부러 고민재를 폭행한 뒤 그 사진을 몰래 찍어 올린 것이라 의심하고 그때 이혜수가 친구들과 함께 해당 일로 시비를 걸자 반미르와 함께 제지하며 반미르에게 자신이 직접 교무실에 찾아가 해결할 테니 넌 잠시 빠져달라고 한다.[3] 이후 고민재를 찾아가 해명을 부탁하지만 어째선지 고민재는 차유정을 스토킹범 취급하고 서주희가 회피하지 말라고 따지자 교사들이 잠깐 주희에게 들어오라고 한다. 서주희는 교장에게 차유정은 고민재가 다쳐 부축해준 것이라 말하지만 교장이 고민재는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다며 말이 안된다고 반박한다. 그러면서 고민재가 금방 집에 돌려보냈으니 인정하고 친구인 서주희에게 잘 말해달라고 하자 뭘 인정하라는 거냐며 따지는 순간 웃는 고민재의 표정을 보고 웃었냐며 고민재의 멱살을 쥐어잡다가 폭력 행사란 이유로 한 달 정학을 먹게 된다.
이후 68화에서 정학을 먹은 덕에[4] 그동안 백선호와 데이트를 하며 등장한다. 차유정에게서 반미르, 정태은과 손을 합친 덕에 고민재를 끌어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이후 정태은이 보답으로 하루만 만나달라고 했다는 전화를 받자 혹시 무슨 속셈이 있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고 혹시 무슨 일이 생긴다면 바로 연락하라 말한 뒤 전화를 끊는다.
7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며 차유정과 복도에서 반갑게 만나게 되고 차유정에게 향수를 뿌렸냐고 묻자 도준혁이 사줬다며 자랑한다.
며칠 후 차유정이 갑자기 잠수를 탄 도준혁이 또다시 타긴을 상대하다 다친 것을 보고 이후 서주희를 만나 울자 다음 날 백선호에게 해당 이야기를 알려주며 차유정이 도준혁의 일방적인 행동에 지쳐 화난 것 같다고 말한 뒤 다른 친구들에게는 이야기하자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88화에서 차유정이 정태은과 홧김에 만나기로 했다고 하자 미쳤냐며 혹시 도준혁 정리하겠다고 정태은을 진지하게 만나려는 거냐며 묻는다. 차유정이 답하려던 그때 정태은이 잠시 할 말이 있다며 차유정을 끌고 간다.
이후 다음 날 백선호와 다시 데이트를 하게 되고 그 전에 백선호가 차유정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러 잠시 차유정네 집으로 향한다. 그때 차유정이 정태은을 만나러 나오고 백선호가 이 이야기는 꼭 들어야 한다고 위압적으로 말하자 말 똑바로 하라고 하며 선호의 뒤통수를 때린다. 서주희는 차유정에게 네가 무리해서 마음 고생하는 게 보기 힘들었다고 말하고 적어도 터놓고 이야기했으면 하는 마음에 찾아왔다고 말하며 자리를 비워준다.
3개월 후, 백선호와 100일이 된 것으로 등장하며 등교하는 차유정을 반겨준다.
4년 후에는 대학생이 되고 백선호와 여전히 사이좋은 연인인 모습으로 나온다.친구들과 함께 모여 만나기로 한 도준혁과 차유정을 기다리고 작품이 끝난다.
4. 기타
- 깨알묘사로 그림을 꽤나 잘 그린다. 공모전에 제출한 것도 그림인 듯.
- 퍼스널 컬러는 여름 쿨이라 한다.
- 초반엔 반미르 급으로 나름 비중이 있었으나 후반에는 작품이 차유정과 도준혁, 정태은 중심으로 흘러가며 정말 가끔식만 나오게 되었다.
[1] 애인인 백선호와 만날 때만 안경을 벗고 다닌다.[2] 구성품은 접이식 나이프와 너클, 삼단봉, 도구들을 몰래 넣을 수 있는 벨트. 오바스러울 수도 있으나 이후 서주희 예측대로 위협받은 차유정이 제대로 쓴다.[3] 반미르가 도준혁의 친구이기에 잘못 날뛰면 차유정이 더욱 이미지가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4] 고민재의 정체가 탄로난 이후 풀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