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생활필수품 중에서 특정 상품을 같은 분야끼리 묶어 총망라한 제품군을 종합선물세트라 한다. 명절에 귀성을 하면 만나는 친척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용도로 마련된 제품이다.2. 종류
각 종류의 구성품목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과자: 비스켓, 크래커, 젤리, 사탕, 껌, 음료수,
장난감[1] - 위생용품: 치약, 칫솔, 비누, 샴푸, 린스, 티슈, 수건
- 육류: 햄[2], 참치[3], 소시지, 육포, 갈비를 비롯한 포장육 등
- 식재료: 식용유[4], 참기름, 고추장, 간장, 된장, 쌈장
3. 여담
과자 선물 세트의 경우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판매가 많이 줄은 듯하다.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125000663먹는 것은 평소에도 잘먹다보니 게임기를 더 선호하게 된 것.
포장육이나 신선식품의 경우 냉장 및 냉동 유통과 보관이 필수이므로 배송이나 보관 등에서 신경써야 하는 점이 있다. 특히 추석의 경우는 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시기라 이 점에 신경써야 한다.
상대에게 선물세트를 전할 때 받는 사람의 입장도 어느 정도 고려할 필요는 있다. 포장육이나 신선식품의 경우는 가족이 함께 사는 사람에게 알맞을 수 있지만, 자취를 하는 경우라면 통조림이나 식재료, 위생용품 선물세트가 좋을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케바케이므로 그냥 참고하는 정도로 하자.
다만 위생용품 선물세트의 경우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에서는 선호할 수 있어도 젊은층에게는 부적절할 수 있다. 위생용품 선물세트가 유행하던 시절은 물자가 부족했던 1960~1970년대이며, 2025년 현재는 저 당시만큼 물자가 부족하지 않을 뿐더러 최근 젊은층에서는 치약, 샴푸, 비누 등도 자신의 피부 타입이나 향기 취향 등에 맞는 제품만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명절 때 가장 받기 싫어하는 선물세트로 꼽고 있으며, 취향에 안맞는 제품이 쌓여 처치곤란인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5]
이종범이 MBC 무릎팍 도사에서 회고하기를 한국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과자업계 라이벌이자 프로야구 라이벌로 유명했는데 경기 전에 만나면 과자 정보를 교환했다고 한다.https://entertain.v.daum.net/v/20091126092917207
게임 등에서 다양한 조합으로 상대에게 러시를 가는 것을 종합선물세트에 빗대기도 한다.
[1] 아무래도 주요 고객이 어린이들이다 보니 사은품으로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닌 경우도 꽤 있는 편.[2] 일반적인 포장 햄에서부터 스팸류의 통조림, 고급형의 경우 수제햄 세트도 있다.[3] 주로 통조림 형태.[4] 최근에는 에어 프라이어의 보급으로 이것도 사양길을 걷고 있다.[5] 대기업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에서는 명절에 직원들에게 선물을 줄 때 최신 유행을 어느 정도 따르는 편이지만, 중소기업급 회사에서는 선물 비용 문제나 혹은 옛날 생각에 젖어있는 일부 나이 든 사장/대표 때문에 아직도 위생용품 선물세트를 주는 경우가 꽤 있다.